::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3 02:27
이번 3라운드가..
누가 진짜 본좌후보가 되는지를 가릴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리쌍택뱅중, 한선수가 연성선수의 팀리그때 포스를 뿜으면서 올킬, 역올킬을 마구 해댄다면.. .. 생각만 해도 흐뭇하군요.+.+
09/01/13 07:46
제가 요 하루 이틀 경기를 못봤는데, 20승 가장 먼저 찍은 선수는 누구인지요?
신상문 도재욱 이영호 이제동 모두 19승일때까지 봤거든요.
09/01/13 08:53
정말..아주 정말 오랜만에 하는 팀리그라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을 잘 하질 못하겠군요.
다만 전 오히려 두각을 별로 못내던 선수들이 올킬 및 역올킬을 할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09/01/13 11:01
아 이제동선수 저그가 힘들다힘들다해도 역시 이름값을 해주네요...
2006 후기리그 이후 '저그 다승왕'을 절대 놓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프로리그 최고의 저그는 이제동선수겠군요. 르까프는 내일 한경기 더 남았는데 이제동선수가 다시 선두로 앞서나가길 바랍니다.
09/01/13 11:35
르카프에 저그 유저는 오직 이제동 한 명뿐; 출전이 많다는 이점도 있지만 그만큼
혹사당한다는 느낌도 있는데 꾸준히 해주는게 기쁘군요. 물론 그 뒤에는 사기에 가까운 저저전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지만. 그런데 3라운드의 기록도 1,2라운드와 연계가 되는 건가요. 위너스리그라 불리우며 따로 플옵과 결승전까지 하는 걸로 봐서 독립된 리그처럼 진행하는 것 같던데요.
09/01/13 11:46
물량형 선수들이 강할 것 같아 도재욱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고 예상하지만
아픈게 조금 걱정되네요. 그리고 올드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kama님// 3라운드의 기록도 1,2라운드와 합산해서 기록을 냅니다. 하지만 3라운드 정규리그만 포함되고 결승전등의 경기는 08-09 프로리그 성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09/01/13 12:30
좀 뻘 리플 같지만..
저 승률이 저그라는 핸디캡만 없었다면 이제동이 거의 25승 이상을 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테란의 사기성에 맵까지 이따위인 지금시기에 저 정도 승률을 찍어내고 있는 이제동 선수가 그저 대단할뿐인 것이지요.
09/01/13 12:59
울트라먹는 디파일러님// 저그라는 핸디캡이 이제동에게는 저저전이라는 메리트로 다가왔죠.
벨런스 붕괴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수준의 테저전보다 이제동의 저저전이 훨씬 고승률이거든요 큭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