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1/20 14:19:54
Name 처음느낌
File #1 1227158130_1.jpg (307.4 KB), Download : 36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7주차 엔트리


금주의 빅메치

염보성 vs 김정우
진영수 vs 오영종
윤용태 vs 이영호(T)
도재욱 vs 신상문

드디어 오영종선수가 공군 데뷔전합니다. 이게 가장 최대 빅메치겠죠
STX vs 공군 꼭 4세트까지 가길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보저그
08/11/20 14:2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한 번 더 나오기를 바랬는데, 안타깝군요.
키케로
08/11/20 14:24
수정 아이콘
오오오옷+_+
오영종 선수는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엔트리에!?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이번 공군 에이스의 에이스 중의 에이스!!
08/11/20 14:25
수정 아이콘
오영종이다!!
가만히 손을 잡
08/11/20 14:26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기대 되네요.
SK는 엔트리가...그냥 3인방에 이승석 아니면 박재혁선수군요...
허느님맙소사
08/11/20 14:31
수정 아이콘
윤용태 vs 이영호 재미있겠군요.

그리고 오영종..+_+
Incognito
08/11/20 14:31
수정 아이콘
도재욱대 신상문 엄청 기대중입니다!!
무적LG
08/11/20 14:33
수정 아이콘
23일 르까프와 삼성.. 기대했는데 전부 동족전이네요.-_-;;
와이숑
08/11/20 14:44
수정 아이콘
이재훈 vs 박성준 매치가 제일 기대되는건 저뿐인가요.
오현철
08/11/20 14:50
수정 아이콘
와이숑님// 아 저도 어린이날 경기가 오버랩되네요.
과연 이재훈선수 투신을 잡을 수 있을지.
그리고 잘하면 공군이 STX를 잡을수도 있을 것 같은 엔트리군요.
화이트푸
08/11/20 14:58
수정 아이콘
오영종.. 후덜덜;; 왠지 포스가 쩔꺼 같은 예감이 듭니다만....
이재훈 선수가 박성준 잡은적도 있었죠... 예전 레퀴엠이었나요? 다전에서 이긴걸로 아는데(질럿 푸쉬로)
아무튼... 기대되는 한주입니다.. 크크
08/11/20 14:58
수정 아이콘
염보성 파이팅!!
08/11/20 15: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삼성은 르까프전 포기한건가요;; 엔트리가 왜저러지
08/11/20 15:21
수정 아이콘
XeLNaGa님// 토요일 허영무 선수 결승 끝나고 하고 회식할려고? 크크
08/11/20 15:28
수정 아이콘
이재황 선수는 일단 저그대 저그로는 팀내에서 인정해주는 분위기로 알고있습니다.
빌드도 잘짠다고 알고있고요. 다만 토스라인은 MSL 결승 연습 때문에 둘을 뺀게 아닐까 하네요.
뭐 박성훈 선수도 개인리그에서 실력을 보인적도 있고 지금의 김동현선수처럼 미들라인으로 성장시킬수있을거라 보고요 ..

토스가 상대적으로 약한 르카프 오즈에 투테란에 저그를 노리는 스나이핑 카드 하나면 에결까지 끌고갈수 있을거라 보고요.

어차피 장기레이습니다. 삼성은 어차피 현재 라운드에서 톱3는 무난히 지킬수 있을거라 예측되고 ..
허리 층을 단단히 키워 놓으면 좋겠죠.

전 오히려 하위권인데도 카드의 다양화를 시도 못하는 티원이 아쉽군요.
지금 부진하는 저그 카드 하나 건져봐야 지금의 메인 엔트리 셋이 언제 부진을 겪을지 모를 노릇인데 ..
(사실 지금 심리적으로 위축된 선수들을 실수한번이 패배로 직결되는 저저전엔트리에만 기용된다는것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고인규, 전상욱 선수의 실전감각은 점점 떨어져가고 말이죠.
난다천사
08/11/20 15:29
수정 아이콘
XeLNaGa님// 허영무 선수의 결승을 위해 송병구 선수 를 연습매치 시켜놓은게 아닐까요??
할수있다!!
08/11/20 15:30
수정 아이콘
와~!! 오영종 선수 정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입대 전 몇주와 자대 배치까지 공백이 있어서 걱정되는 군요.
공군에서의 생활이 그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됐으면 합니다.
08/11/20 16:0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엔트리에 있네요 와우
그리고 영호 vs 용태 기대기대+_+
머씨껌으로아
08/11/20 16:15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이윤열선수는 완전제외시키네요.
벌써 몇 주째 엔트리에서 안보이는거 같은데.
티원은 이번주 저그 어찌좀 해봅시다요 티원팬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안쓰러워서 그렇습니다.
드디어 오영종 선수출전인가요? 조만간 우리 정석선수도 볼 수 있겠군요. 드디어 응원할 팀이 생겼습니다.
하~~~늘을 달리는 우리군을 보아라~~~~~~~.
08/11/20 16:1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이재훈 선수가 예전에 양박저그 시대에 몇 안되는 상대할수 있는 토스로 알고있는데...
과연 다시 날아올라줄지 화이팅
더블인페르노
08/11/20 16:24
수정 아이콘
아..이제 왠지 티원 저그 카드는 버리는카드 같다는 느낌이 너무 드네요
08/11/20 16:47
수정 아이콘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서지훈...
Paul Gilbert
08/11/20 16:57
수정 아이콘
엔트리에서 굵은 글씨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08/11/20 17:01
수정 아이콘
Paul Gilbert님// 포모스에서 자체적인 기준으로 주목할 만한 경기, 대박경기를 지정한 걸로 압니다.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의 매치이거나 하는...
게으른 저글링
08/11/20 17:02
수정 아이콘
Paul Gilbert님// 기대되는 경기죠. ^^
이철순
08/11/20 17:09
수정 아이콘
오영종 화이팅!!!!!!!!
회전목마
08/11/20 17:52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가 희대의 대역전패를 잊고 실력발휘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이번에야 말로 날빌을 기대해봅니다!)
08/11/20 18:16
수정 아이콘
레이드 어썰트에서 은근히 테란이 많이 이기고 있더니 저테전 경기가 많아졌네요.
하지만 저그의 재앙 이제동 선수 두 번의 저그전만 하게 되었네요.
Resolver
08/11/20 18:30
수정 아이콘
김정우vs염보성은 어떤가요?

한창 뜨고잇는 김정우랑 프로리그의 제왕 염보성.. 전 꽤 기대되는데.. 오히려 박영민 경기보다 더 기대되는군요
지니-_-V
08/11/20 18:41
수정 아이콘
이재훈 vs 박성준 - 진짜기대 됩니다.

박성준 선수가 잘나갈때도 이재훈선수한테는 좀 약했었죠;;

5월5일 경기도 있고 wcg국대 평가전에서도 이재훈선수한테 지고....
(지금 와이고수 전적검색에 6전4승 2패로 나오네요)

이재훈 선수 파이팅!!!!!
스타카토
08/11/20 19:0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카디널스310
08/11/20 19:09
수정 아이콘
레이드어썰트에서 언젠가 테란을 스나이핑 할 토스가 나올지도..
08/11/20 19:23
수정 아이콘
SKT1팬으로써, 그분의 복귀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의 현재 포스가 무지막지하게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볼 때는 조금 안타깝지만.
최연성 플레잉코치가 복귀하고, 그분마저 돌아오시면, 과거 테란 명가였던 T1의 모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봅니다...(만 허황된 꿈일지도...)

그나저나 박태민 선수는 안나오나요 ㅠㅠ
王天君
08/11/20 19:44
수정 아이콘
St.Mion님// 박태민 선수 현재 서지훈 선수와 함께 졸업논문 쓰느라 바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lueWedding
08/11/20 20:03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가 박성준선수 레퀴엠에서 한번 잡지않앗나요?? 우주배에서.. 그때 박태민선수도 박용욱선수에게 탈락당하면서.. 양박시대는완전히종결되었는데.. 충격과공포였죠
검은별
08/11/20 20:21
수정 아이콘
아아악~
오영종 선수가 드디어!!!!!!!
08/11/20 20:24
수정 아이콘
윤용태 vs 이영호.....

대 박 매 치
택용스칸
08/11/20 20:39
수정 아이콘
도재욱 vs 신상문 윤용태 vs 이영호!!!
08/11/20 20:43
수정 아이콘
요즘 추세로 본다면 테란으로 6룡을 이긴다는건 참 힘들죠
08/11/20 20:5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안나온다는게 무지 아쉽네요,르까프전에서 이제동선수랑 저저전 될것 같았는데 빗나가버렸군요........



어쨌든 뭐 좀 쉬고 조만간 있을 IEF에서 우승하길 바랍니다.
완성형폭풍저
08/11/20 20:55
수정 아이콘
Crash님// 하지만 이영호가 출동한다면..??
08/11/20 20:58
수정 아이콘
박성균,박지수선수가 얼마전에 토스들에게 무너졌는데 남은건 이제 이영호죠~ 이영호가 다시한번 토스들을 쓸어버릴 차례가 된듯~
풍운재기
08/11/20 21:04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경기 각잡고 보겠습니다.....만....앞 엔트리가...토스잡는 박성준 선수/저그잡는 김구현 선수/거기에 요즘 물오른 김윤환 선수...
공군 화이팅..
Vonnegut
08/11/20 21:13
수정 아이콘
웅진 대 ktf 전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오영종 선수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갑니다. :)
라구요
08/11/20 21:14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도 중요하지만.............
하필 상대가... 토스전 연패 반드시 끊어야할.. 진영수라서.......가슴이 아프군요.
누굴 응원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면........ 이주영선수가 소각장 집합시킬텐데 말이죠.
신소재
08/11/20 21:33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출전한다해도 3가스를 쉽게 가져갈 수 없는 현재의 맵을 고려하면 6룡이기기는 힘들것 같네요
08/11/20 22:49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이영호 선수 안드로메다에서 전적이 매우 좋기 때문에 기대되네요.
(안드로메다에서 12승 3패에 토스전은 3승 1패네요. 전에 WCG에서 박영민 선수에게 졌었던 것 같네요.)
08/11/20 23:2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다시 안나오네요 . T.T
소나기아다리
08/11/20 23:44
수정 아이콘
도재욱 vs 신상문 윤용태 vs 이영호!!! (2)
Ronaldo9
08/11/21 00:08
수정 아이콘
김윤환 출전하는군요 드디어..
08/11/21 04:07
수정 아이콘
이러고 오영종까지 못갈지도;;
진꼬토스
08/11/21 13:08
수정 아이콘
도재욱 vs 신상문 윤용태 vs 이영호!!! (3) 경기와
오영종 선수의 데뷔전이 기대되는군요.
불멸의 커닥
08/11/21 13:53
수정 아이콘
조재걸 선수 스쿨리그에서 본 것 같은데 빠르게 데뷔하네요. 역시 등용문이었구나...
아무로
08/11/22 16:07
수정 아이콘
CJ의 엔트리가 마음에 드네요. 어차피 신예를 키워야 되고 그런 측면에서 김정우,한상봉의 출전은 반갑습니다. 마재윤으로는 좀 힘들어 보이고요. 진영화에게 2경기를 다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엔트리에 출전은 좋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주현준,변형태보다는 신예테란을 원했는데 그 점은 매우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075 신한은행 프로리그 7주차 엔트리 [53] 처음느낌6467 08/11/20 6467 0
36074 대학입학과 스타크래프트 의도하지않은 유사성 [8] 빡빡이4411 08/11/20 4411 1
36073 종족의무출전규정과 팀스포츠 [18] 날으는씨즈3752 08/11/20 3752 0
36072 낭인왕 폭군, 제 10회 - 구잉어(九剩禦 : 아홉번 막다) - [17] aura4279 08/11/20 4279 0
36071 오늘 신희승 선수의 완벽했던 발리앗 [20] Lakers6981 08/11/20 6981 2
36070 비뚤어진 집착된 사랑, [10] ToGI4994 08/11/19 4994 0
36069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八章- [11] 설탕가루인형4362 08/11/19 4362 0
36067 오늘의 프로리그 - mbc게임vs위메이드, cj vs 이스트로 [61] 청순가련순수4439 08/11/19 4439 0
36066 낭인왕 폭군, 제 9회 - 강선단(姜線彖 : 강라인 집단) 접촉 - [16] aura3906 08/11/19 3906 0
36064 휴 임요환 선수 답이 없네요...ㅜㅜ [75] 다음세기12848 08/11/18 12848 0
36063 오늘의 프로리그-STXvs삼성/공군vs르까프 [158] SKY924447 08/11/18 4447 0
36058 어느 멋진 날 - [29] ToGI8780 08/11/17 8780 1
36056 오늘의 프로리그-온게임넷vsKTF/SKTvs웅진 [347] SKY927777 08/11/17 7777 0
36054 4대천왕시대??? 리쌍 & 택뱅 [89] Rush본좌9881 08/11/16 9881 1
36052 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2 32강 2주차(2) [428] SKY925837 08/11/16 5837 0
36051 2006년 롱기 리템시대와 2008년으로 비교해 보는 현 테저전의 상황. [69] 펠쨩~(염통)9955 08/11/16 9955 0
36050 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2 32강 2주차 [270] SKY925305 08/11/16 5305 0
36049 낭인왕 폭군 제 8 회 - 격전3 - [13] aura4372 08/11/16 4372 0
36048 밑에있는 "다크아칸" 글을 보고.. [36] 베컴5333 08/11/16 5333 0
36047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Estro/CJvs위메이드 [146] SKY924199 08/11/16 4199 0
36046 과연 김택용은 본좌가 될 수 있을 까? [80] 피스6970 08/11/16 6970 0
36045 2008. 11. 15. (土) 32주차 pp랭킹 [10] 택용스칸3994 08/11/15 3994 0
36044 프로토스의 시대 [25] 프렐루드5535 08/11/15 55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