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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0 16:27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말하자면 사실 수능 한파같은건 별로없었다고 합니다.그당시 평균기온이었을뿐 그렇게 그날만 딱히 기온이 내려간다거나 그런건 없었다고함
08/11/20 21:28
수능 한파는 존재하는데-0-...
제가 시험치던 2004년도 엄청나게 추웠는데.. 그 앞뒤로도 무지춥고.. 아..그리고 전 진짜 그냥 선수들 연습량이 어떻던 간에. 양대방송사 맵 틀리고 프로리그 맵 틀리고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뭐 이건 트리플 더블 거의 모든 게임이 이런종류니.. 닥치고 물량. 그냥 간간히 한번씩 나오는 대박 컨트롤에 사람들 환호.끝. 연습량이 적은 맵일수록 전략나올가능성도 충분하고 통하느냐 막느냐 맵이 많다면 분명 OME경기도 많겠지만 그만큼 재밌는 게임도 많을거라는거. 사실 명경기 보면. 예전이 훨~~~~~~~씬 많았죠. 어느 순간부터 통합이되고 그후로 획일화된 게임속에서 스타리그와 점점 멀어져만 가는..1인..
08/11/21 05:58
BoXeR..oov..T1님//
연습량이 적으면 날빌이 OME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면 대충 빌드만 정하고 이후 운영은 준비를 못하니깐요. 막는쪽에서도 너무 많은 가짓수에 대비를 못해오니깐 쉽게 끝날 가능성도 높구요 반대로 프로리그에서는 (전략이 나오는 비율은 적어도) 완성도 높은 전략이 많이 나오죠 또한 개인리그 다전제에서도 좋은 전략들이 많이 나옵니다. 왜냐면 준비를 엄청나게 열심히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맵 통일이고 뭐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리그에 비중을 두느냐의 문제죠 프로리그는 팀의 경기이기 때문에 개인이 전략 쓰고 싶다고 해서 쓸수 있는게 아니니깐 참신한 전략의 출현 빈도가 낮은거구요 대신 팀에서 허락해주면 완벽하게 연습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니깐 완성도는 높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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