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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7 20:58
김영진 선수가 스파이어를 깬건 좋았지만 그렇게유리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뮤탈이 쌓이고 있었고 그것으로 병력과 싸우면 이길꺼라는 생각만 시종일관 들었는데....;;
08/11/17 22:49
저도 케텝 골수팬이지만 그렇게 안 암울하네요.. 스파키즈가 약팀도 아니고.. 저는 레알마드리드라고 불리던 시절 보다 지금 리빌딩 되고 있는 팀에 더 애정이 갑니다.. 이영호선수와 박찬수선수를 중심으로 프로토스 라인의 포텐이 터져주기만 바랄뿐이죠..
08/11/17 23:11
솔직히 말해서
오늘 김영진 선수만 이겼다면 이영호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던 것을 박재영 선수가 2팩만 안당했어도 이길수가 있었던 것을 박찬수 선수가 플토전을 잘했으면 이길수도 있었던 것을 ....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라면' 이라는 가정을 해봤자 이미 지나간 것이라는 걸 알지만..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오늘의 찬수 선수의 경기를 보면 진짜 용호 선수가 그리울 따름이네요. 글에서 썼던 것처럼 용호 선수가 에결에서 승훈 선수를 이긴 이후로는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는 것이 또 한번 가슴 아프게 한다는 것이. .....용호 선수가 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08/11/17 23:15
그냥 은퇴했단 기사로 땡...
조용호 선수 정도 되는 선수가 은퇴했는데, 은퇴에 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더 섭섭했었는데 말이죠...
08/11/17 23:19
그러게요 -_-; 용호선수가 코치로써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어쩌겠나요..은퇴한 선수는 은퇴한 선수일 뿐 진 것은 오늘 진 것일 뿐인데 그런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마음이 공허합니다..아직도. 특히 박재영 선수가 제일 안타깝더군요. 계속 내보내다 보면 허영무 선수처럼 방송울렁증 극복하리라고 믿고는 있지만 하...얼른얼른 박재영 선수가 쑥쑥 자라서 필승카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김윤환 선수도 나왔으면 좋겠고 정명호 선수도 나왔으면 좋겠고 박정석 선수도 2010년이 와서 제대했으면 좋겠고 ....
08/11/18 00:36
싸잡아 비꼬는 글로밖엔 안보이네요.
KTF 완패한 날이나, 경기력 안좋았던 날에만 이런 류의 시리즈 연재하시는 ToGI님의 뚝심도 참 한결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분 이름으로 게시물 검색해보면, 도무지 긍정이란 걸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박재영 선수가 도재욱 선수 꺾었을 땐 어디서 뭐하셨나요. KTF가 SKT전 7연승 거두던 날에는요. 박찬수 선수가 WCG 전승 우승할 때 칭찬글 하나라도 써주시지 그러셨습니까. 오늘 못나왔지만 꾸준히 제몫 해주는 이영호 선수한테 격려부터 좀 해주십시오 KTF 팬이라면. 참..
08/11/18 01:06
JesteR[GG] 님 // 당연히 유리한거 아닌가요?;;
드론 피해도 어느정도 있었고.. 해설진 말대로 스파이어가 깨져서 뮤탈올인도 그때는 불가능한 상태였으니까요.. 테란이 아무리 터렛을 많이 지어도 일단 막기만 하면 이기는 거였는데.. 스팀팩 남발하고 메딕수 부족 할때부터 불안하긴 했는데.. 어쨌든 아쉽네요..
08/11/18 01:23
솔직히 이번 리그 중 3:0으로 진건 처음 아닌가요? 오늘져서 승점도 떨어졌지만 이전까진 승점 1위를 마크했었습니다.
질때 지더라도 선방해주고 졌다는 뜻이죠..앞으로 계속 이런식이면 문제되겠지만.. 나름 잘해주고 있는데 이런글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새로운 선수들로 다 교체된 마당에 올드들이 떠오른다며 비꼬면서 쓴 이런글이 케텝 선수들에게 무슨 득이 되나요?
08/11/18 10:49
togi님의 글과는 다른 방향의 리플을 달겠습니다.
님의 글검색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걱정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하지않습니다"등등의 어체등등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글 자체 컨셉을 그렇게 잡으셔서 pgr21에만 이런글을 올리신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님은 나이에 맞지않게 부정적인 마인드가 너무 강하신것같습니다. 적절한 부정과 비판이 있다면 뒤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만 그것이 너무 심해지면 뒤에서 그냥 머무르게 될뿐입니다.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게됩니다 저도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겪어온일도 많이 있었고 이리 치여보고 저리 치여보며 힘들었던때도 있었습니다만 결코 님과 같은 마인드는 도움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우선 이점은 더이상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피지알 눈팅 유저로써 부탁을 하자면 togi님의 좋은글솜씨에 보는 사람이 기분좋아지는 글(또는 긍정적인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08/11/19 14:59
아니 진짜 케텝이 이길때 축하글은 한번도 안써주면서 신예/막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 질때마다 기다렸다는듯이 이런글 올리시는 이유가 뭡니까? 그렇게 지금의 팀이 맘에 안드시면 강민선수가 에결 연승을 할때나 케텝이 정규리그연승을 할시절의 VOD를 보시지요.
이런글 케텝팬으로써 정말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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