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1/16 14:26
1시쪽에 확장을 가져가는 진영화~ 박성균선수는 4시쪽에 확장을 가져가고요~ 2아모리를 올렸습니다~ 이제 업그레이드가 시작되겠네요~
08/11/16 14:43
오옷!! 이선수 누군가요.. 상당히 잘하네요.. 데뷔경기이고 분명히 긴장한 것처럼 보이는데도 중요한 상황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계속 해주내요..
08/11/16 14:47
아마 데뷔경기는 안드로메다에서 김명운과의 경기였을 겁니다. 지상군과 아비터로 밀어버렸죠. 그때도 좋은 전략을 선보였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박영민이 현재 내려오는 추세에서 팀내 선배인 손재범보다 훨씬 나은듯 보입니다. 확장력이 김명운과의 경기에서도 상당히 좋았는데 기본기라는 측면과 운영이라는 측면에서 팀내 선배인 박영민,손재범보다도 좋아보입니다. 씨제이내에서 토스 기대주라고 불리울만한 경기력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박성균은 예전부터 그렇지만 꼭 빌드싸움에서 지네요. 그때 더블할 거였으면 차라리 대놓고 앞마당 가져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08/11/16 14:49
민찬기 선수의 플레이가 뭔가 경직된듯한 틈이 많아보입니다.
토스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건지 .. 너무 자기가 생각해온 플레이만 집중하며 플레이하는것 같아요.
08/11/16 15:03
이영한선수 잘하네요. 예선에서도 신희승도 이긴 것으로 알고 저번 양대예선에서 아마 최종전까지 간 것으로 아는데 신노열도 그렇고 이영한도 그렇고 위메이드의 저그가 앞으로 미래가 밝아 보이네요
08/11/16 15:07
방송 경기 첫 경기라서 그런가요? 황당한 일이 일어났네요. 역시 데뷔전이기 때문에 긴장이 문제였던 거 같네요. 아무튼 씨제이가 2:0으로 이기고 있네요. 그런데 변형태는 전에 이성은전도 그렇고 이런 모습이라면 씨제이의 힘들겠네요
08/11/16 15:10
서기수 민찬기 선수 경기는 기대감에 비해 상당히 수준이 낮은 졸전이었네요
서기수 선수는 먹는 자원에 비해 병력이 적고 민찬기 선수는 프로토스를 너무 내버려뒀고 ,중후반 병력이동이 효율적이지 못하네요
08/11/16 15:10
헐님// 네 아마 그랬던것 같네요; 뮤탈 뜰 타이밍 전에 파이어뱃 네기와 메딕 한기가 우회해서 앞마당 옆쪽에 가있었던거 보면..센스 정말 좋았네요
08/11/16 15:11
서기수선수는 멀티 동시에 4,5개 돌리면서도
4부대이상의 대부대를 단 한번도 안보여주네요... 스피릿이라곤 하지만 화끈한것도 아니고 유닛컨만 스피릿..
08/11/16 15:12
물론 변형태의 찌르기가 좋기는 했지만 드론이 저렇게 죽을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확실히 방송 첫 데뷔전이라게 큰거 같아요. 이영한선수는 초반 저글링움직임만 보면 앞으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신노열과 함께 위메이드의 저그라인이 강해질듯 보이네요
08/11/16 15:32
한상봉이 선개스를 했고 저글링 생산을 최소화했으니 당연히 중후반 가면 이기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신노열은 스컬지로 첫 뮤탈을 잡기는 했지만 개스에서 애시당초 밀렸고 저글링을 많이 뽑았는데 별 활약을 못했던 것이 패배로 연결되었네요. 김준영이 빠지기는 했지만 마재윤,한상봉,김정우라는 저그라인은 확실히 현재 최고라고 생각하고요. 오늘의 가장 큰 수확은 진영화라는 토스인거 같습니다. 씨제이는 위메이드에게 정말로 강하네요
08/11/16 15:39
이영한선수는 오늘 방송 첫 경기라서 그런 실수가 이해가 되지만 김동현선수는 방송경험이나 경력이 오래되었는데도 저런 실수는 많이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스탑이 성공시켰어도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분명히 반성해야 한다고 보이네요
08/11/16 15:46
본진수비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멀티테스킹의 문제라고 볼수 있지만 저건 실수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김동현의 예전에 정명훈을 잡았을때 생각하면 멀티테스킹문제보다는 순간 당황에서 실수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08/11/16 15:51
저런 상황에서 그런 멀티태스킹을 해낼수 있다는건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저그가 아니라면
숙소에서 컨디션 최고조인 상태가 아니고는 힘들다고 보네요. 저그가 그런 태스킹이 쉽게 가능하다면 테란은 초반에 불리할때 절대 저그 상대로 진출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