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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8 13:09
김택용선수 곰TV 3먹었으면 본좌되었을텐데 (OSL1회만하면 )
참 아쉽네요 최연성선수 3연속 우승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새삼..
08/10/08 15:59
재밌는건 스타리그는 2007년부터는 저그가 4번 테란이 1번 우승한걸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그쪽으로 밸런스가 기운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할 것 같아 가슴아프네요. 물론 우승해서 기분이야 좋지만...
08/10/08 16:12
위너스챔피언쉽 우승 홍진호는 적혀있는데....
2001 KT 왕중왕전 우승 홍진호는 안적혀 있군요... 둘다 같은 성적좋은(우승자)들을 모아서한 대회인데..... 둘다 빼던지 둘더 넣던지가 정확하지 않을까요... 홍진호선수.... 이름이 있으니 만가워서 적어 봤습니다....
08/10/08 17:30
돌맹이친구님// 엠비씨게임과 온게임넷 리그만 정리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KPGA 투어쪽은 MSL계보로 정리하는게 일반적이니깐요. 사실 KT-KTF 프리미어리그, WCG 같은 큰 대회들도 따로 정리해야 될 것 같긴 합니다.
08/10/08 18:02
온게임넷 토스 우승한지가 어느새 3년 토스로 스타리그 진출자는 엄청 늘었는데 우승은 놓치고 있는데 이번엔 과연 우승할수 있을까요
어느때보다 가능성은 높아보이는데 말이죠
08/10/08 18:27
너구리아빠님// 2001 KT 왕중왕전은... 온게임넷의 대회입니다...
2001년 한빛소프트, 코카콜라, Sky 배의 우승자 준우승자가 모여서 치른(3위도 있었는데.. 임요환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바람에..) 온게임넷의 위너스챔피언쉽 같은 것 입니다... 2000년에도 왕중왕전을 했고, 기욤패트리가 우승했죠...(준우승이 국기봉선수 일껍니다...) 그뒤로 쭉 없다가 신한 마스터즈라고, 온게임넷에서 마재윤 이윤열 변형태 한동욱... 이렇게 했죠...
08/10/08 18:46
돌맹이친구님// 아 그랬군요. 독립적인 이벤트 전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도 홍진호 선수의 족적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 있기를 바라는 쪽이라 ^^ 반영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8/10/08 23:17
너구리아빠/대회마다 세세한 일정들도 넣어보심이 어떨까요? 예선전은 총 몇강으로 이뤄졌고, 본선은 16강 또는 24강이었으며 어떻게 진행되고 누가 올라갔는지..
저도 잠깐 그런 것들을 찾아보았는데 누락된 게 곳곳이 보이더군요. 온게임넷 쪽만 해도 99pko 예선전은 6경기 밖에 없더군요.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흔적들이 사라지는 게 참 아쉽더라구요.
08/10/08 23:42
역시 프로토스는 2003년에서 2004년초반때가...
그외에는 1년에한번꼴로우승이있었군요. 2007년와서야김택용선수의등장으로....
08/10/09 01:12
왕중왕전이나 마스터즈는 스타리그 계보에 넣기엔 성격이 다른 대회 아닌가요?
스타리그의 연장선상이라 볼 수는 있지만, 왕중왕전 우승자가 스타리그 우승자는 아니니까요. (연대기 제목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들의 기록'으로 작성되어있길래 말씀드려봅니다) KPGA 월별 투어(2001) 역시 MSL의 모태가 맞긴 하지만, 그 비중이 다소 애매하죠. MBC게임도 2002년 1차 KPGA 우승자(임요환)부터 홀오브페임에 넣었구요. 각 시즌 각 대회의 일정, 특징은 한국어판 위키백과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08/10/09 01:40
vendettaz님// 저도 왕중왕전이나 위너스챔피언쉽, 마스터즈는 성격이 좀 다른 대회라고 생각은 하는데...
위너스챔피언쉽이 들어가 있길래 다 넣거나 빼는거 어떻냐고 권유한거고, 정식보다는 이벤트식이기는 하지만... 당시에 상당히 관심도도 높았고, 흥행도 상당했기에 넣어 두는것도 이상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딱보면... 좀 다른 분류라는걸 대부분 아시지 않을까요...???
08/10/09 01:42
양창식님이 말하신 일정은... 제가 아는한 최대한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99PKO같은것은 기억이 잘나지 않아서... 찾아봐야하지만... 온게임넷의 홈페이지에 2001년 부터는 자세히 있더군요... 대신 MSL은 경기를 다챙겨보지 못해서 많이 모릅니다.... 4강정도부터 다 챙겨봐서....
08/10/09 01:45
http://sininus.egloos.com/4446350
"...그래서 KT 왕중왕전을 단순한 이벤트리그에서 정규리그로 인식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고요. 다행스럽게도 온게임넷은 초기에 왕중왕전을 정규리그로 인정했으며, 네이트 스타리그의 시드4장을 모두 왕중왕전 4강에 부여하며 정규리그로 왕중왕전을 놓았습니다...." 마스터즈는 모르겠지만 왕중왕전은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일부에 놓아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이건 절대 제가 홍진호 선수 빠라서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08/10/09 02:21
인정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왕중왕전은 분명 정규리그 대접을 받아야합니다.
만약 왕중왕전이 정규리그가 아니라고 한다면, 정규리그도 아닌 이벤트 대회의 입상자들에게 'NATE배 OSL'라는 정규대회의 시드를 부여한 온게임넷은 리그 운영을 개판으로 했다는 말이 됩니다. 왕중왕전 4강자가 네이트배 OSL의 시드자였다는 점. 이게 핵심입니다. 대회 간의 연속성이 있다는 거죠. 이전/이후의 대회와 연속성이 전혀 없는 신한 마스터즈나 위너스 챔피언십과는 전혀 다릅니다.
08/10/09 03:15
진리탐구자님// 신한은행 마스터즈도 우승자에게 차기시즌(Daum배) 4번 시드 주지 않았나요?
다만 이윤열 선수가 이미 2번 시드권자였기에 한동욱 선수가 덤으로 시드를 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홍진호 선수의 왕중왕전 우승이야 물론 평가절하되어서는 안될 커리어이긴 하나 온게임넷측의 공식 입장과 기록은 그러하니.. '스타리그와 연관을 갖는 정규리그이되 스타리그는 아닌 대회'쯤으로 정의해야겠군요.
08/10/09 03:23
덤으로, 99 PKO 본선 기록입니다. (이 이상의 데이터ㅡ하위 128강 대진 등ㅡ는 찾을 길이 딱히..)
□ 16강 A조 1999.10.02 A1 봉준구(Z) 승 vs 김태훈(P) 패 : 아쉬리고 1999.10.02 A2 최진우(Z) 승 vs 김성기(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0.17 A3 김태훈(P) 승 vs 김성기(P) 패 : 아쉬리고 1999.10.17 A4 봉준구(Z) 승 vs 최진우(Z) 패 : 로스트 템플 1999.10.31 A5 최진우(Z) 승 vs 김태훈(P) 패 : 로스트 템플 1999.10.31 A6 김성기(P) 승 vs 봉준구(Z) 패 : 쇼다운 봉준구 2승 1패 (8강진출) 최진우 2승 1패 (8강진출) 김태훈 1승 2패 김성기 1승 2패 □ 16강 B조 1999.10.02 B1 임우진(Z) 승 vs 국기봉(Z) 패 : 로스트 템플 1999.10.02 B2 김태목(P) 승 vs 정재철(P) 패 : 쇼다운 1999.10.17 B3 김태목(P) 승 vs 임우진(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0.17 B4 국기봉(P) 승 vs 정재철(P) 패 : 쇼다운 1999.10.31 B5 임우진(P) 승 vs 정재철(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0.31 B6 국기봉(Z) 승 vs 김태목(P) 패 : 아쉬리고 1999.10.31 R1 국기봉(Z) 승 vs 임우진(Z) 패 : 로스트 템플 1999.10.31 R2 김태목(P) 승 vs 임우진(P) 패 : 쇼다운 1999.10.31 R3 국기봉(Z) 승 vs 김태목(P) 패 : 로스트 템플 국기봉 4승 1패 (8강진출) 김태목 3승 2패 (8강진출) 임우진 2승 3패 정재철 0승 3패 □ 16강 C조 1999.10.09 C1 김동구(T) 승 vs 빅터마틴(Z) 패 : 쇼다운 1999.10.09 C2 이기석(P) 승 vs 박상규(T) 패 : 로스트 템플 1999.10.24 C3 박상규(T) 승 vs 빅터마틴(T) 패 : 쇼다운 1999.10.24 C4 이기석(P) 승 vs 김동구(T)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1.07 C5 이기석(Z) 승 vs 빅터마틴(T) 패 : 아쉬리고 1999.11.07 C6 박상규(T) 승 vs 김동구(T) 패 : 쇼다운 이기석 3승 0패 (8강진출) 박상규 2승 1패 (8강진출) 김동구 1승 2패 빅터마틴 0승 3패 □ 16강 D조 1999.10.09 D1 김창선(T) 승 vs 조정현(T) 패 : 로스트 템플 1999.10.09 D2 최지명(Z) 승 vs 장경호(Z)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0.24 D3 김창선(P) 승 vs 장경호(Z) 패 : 아쉬리고 1999.10.24 D4 최지명(Z) 승 vs 조정현(T) 패 : 로스트 템플 1999.11.07 D5 김창선(T) 승 vs 최지명(P) 패 : 로스트 템플 1999.11.07 D6 조정현(T) 승 vs 장경호(P) 패 : 스노우바운드 김창선 3승 0패 (8강진출) 최지명 2승 1패 (8강진출) 조정현 1승 2패 장경호 0승 3패 □ 8강 A조 1999.11.21 A1 최지명(Z) 승 vs 봉준구(Z) 패 : 로스트 템플 1999.11.21 A2 이기석(T) 승 vs 김태목(P) 패 : 쇼다운 1999.11.28 A3 김태목(P) 승 vs 봉준구(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1.28 A4 이기석(P) 승 vs 최지명(Z) 패 : 로스트 템플 1999.12.05 A5 이기석(P) 승 vs 봉준구(Z) 패 : 로스트 템플 1999.12.05 A6 김태목(P) 승 vs 최지명(Z) 패 : 로스트 템플 이기석 3승 0패 (1,2위 순위결정전 진출) 김태목 2승 1패 (3,4위 순위결정전 진출) 최지명 1승 2패 봉준구 0승 3패 □ 8강 B조 1999.11.21 B1 국기봉(Z) 승 vs 박상규(T) 패 : 쇼다운 1999.11.21 B2 최진우(T) 승 vs 김창선(P) 패 : 로스트 템플 1999.11.28 B3 국기봉(Z) 승 vs 최진우(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1.28 B4 김창선(P) 승 vs 박상규(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2.05 B5 국기봉(Z) 승 vs 김창선(P) 패 : 아쉬리고 1999.12.05 B6 최진우(Z) 승 vs 박상규(P) 패 : 아쉬리고 국기봉 3승 0패 (1,2위 순위결정전 진출) 최진우 2승 1패 (3,4위 순위결정전 진출) 김창선 1승 2패 박상규 0승 3패 □ 1,2위 순위결정전 1999.12.12 M1 국기봉(Z) 승 vs 이기석(P) 패 : 로스트 템플 1999.12.12 M2 이기석(P) 승 vs 국기봉(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2.12 M3 국기봉(Z) 승 vs 이기석(P) 패 : 아쉬리고 국기봉 2승 1패 (결승전 진출) 이기석 1승 2패 (2,3위 플레이오프행) □ 3,4위 순위결정전 1999.12.12 M1 최진우(Z) 승 vs 김태목(P) 패 : 로스트 템플 1999.12.12 M2 최진우(T) 승 vs 김태목(P) 패 : 쇼다운 최진우 2승 0패 (2,3위 플레이오프행) 김태목 0승 2패 (4위) □ 2,3위 플레이오프 1999.12.19 M1 최진우(Z) 승 vs 이기석(T) 패 : 아쉬리고 1999.12.19 M2 최진우(Z) 승 vs 이기석(P) 패 : 로스트 템플 1999.12.19 M3 이기석(P) 승 vs 최진우(P)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2.19 M4 이기석(T) 승 vs 최진우(T) 패 : 쇼다운 1999.12.19 M5 최진우(Z) 승 vs 이기석(P) 패 : 로스트 템플 최진우 3승 2패 (결승전 진출) 이기석 2승 3패 (3위) □ 결승전 1999.12.30 M1 최진우(Z) 승 vs 국기봉(Z) 패 : 로스트 템플 1999.12.30 M2 국기봉(Z) 승 vs 최진우(T) 패 : 쇼다운 1999.12.30 M3 최진우(Z) 승 vs 국기봉(Z) 패 : 아쉬리고 1999.12.30 M4 국기봉(Z) 승 vs 최진우(T) 패 : 스노우바운드 1999.12.30 M5 최진우(Z) 승 vs 국기봉(Z) 패 : 로스트 템플 최진우 3승 2패 (우승) 국기봉 2승 3패 (준우승)
08/10/09 10:49
vendettaz님// 다음 스타리그의 시드자들은 신한 마스터즈가 아닌, 신한은행 3차 OSL의 입상자들 아닌가요? 마재윤(우승), 이윤열(준우승), 변형태(3위), 한동욱(4위)로 시드자가 결정난 것으로 압니다만.
08/10/09 11:27
vendettaz님// 돌맹이친구님// KPGA나 왕중왕전을 포함시키냐 아니냐는 어디에 선을 긋는가 하는 문제라고 봐서 MBCGame과 온게임넷 주관하에 열렸냐 정도로 느슨하게 다루었습니다. 2000~20002의 시기에는 각 리그 개념에 아직도 브랜드 가치가 제대로 주어지기 어렵던 시절이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08/10/09 11:34
양창식님// 자료의 수준도 고민 해보았습니다만 일단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것 같은 간단한 자료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전적이나 각 대회 성격, 대회 에피소드 등은 위키쪽에 잘 정리 되어있기도 하고요. 저는 오히려 우승 장면 사진 같은것에 더 관심이 가는 쪽이긴 합니다만. 빠진 우승 시상식 장면 같은 것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부탁을 드리고 싶기도 하고요. 김동수 선수의 양손을 쳐들었던 장면이라던가 서지훈 선수의 눈물 같은 장면들... 새삼 그립습니다.
08/10/09 12:34
협객님// 음..그런가요. 하지만 그렇다면 왜 다음스타리그에서 한동욱 선수가 4번 시드고 변형태 선수가 3번 시드인지가 설명되지 않습니다. 다음스타리그의 시드를 보면 1번 시드 마재윤, 2번 시드 이윤열, 3번 시드 변형태, 4번 시드 한동욱입니다.
신한은행 시즌3의 1~4위와 신한 마스터즈의 1~4위, 각각의 시즌의 우승자들이 겹친다는 점 때문에 난점이 생기는 것 같네요. 정확히 알고 계신 분 없나요? ;;
08/10/09 14:18
진리탐구자님//다음스타리그부터 3~4위 다 시드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맞을껍니다.. -_-;;;)
너구리아빠님//제생각은 위너스챔피언이나 왕중왕전은... 당시에도 정규리그에 넣어야 된다 아니다... 논쟁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정규리그에 넣지는 좀 그렇지 않냐는 의견이 당시에도 많았었죠... 기간이 좀 짧죠... 상금은 같았지만... 하지만 방송사에서 정규리그라고 언급하면서... 그냥 그렇게 넘어갔는데.. 온게임이 입장을 바꾸면서 논쟁이 다시 불이 붙었죠... 개인적으로 마스터즈는 아예 이벤트전 개념이 확정되었을 때지만... 위너스나 왕중왕은 그럴때가 아니기 때문에 정규리그쪽에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시드도 있었고,)
08/10/09 14:28
당시에 기억나는 왕중왕전 맨트는...
"홍진호 선수가 비록 정규리그는 우승못했지만, 우승자들과 최고의 성적을 거둔 왕중왕전에서 우승했으니 어떻게 폄하될 수가 있겠습니까. 이건 정규리그나 다름 없습니다."라는 식의 맨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좀했죠.... 정규리그 아니다 맞다 말이 많았지만... 뭐... 더라... 우승자 사진걸어 놓는거..... 설마 진짜 거기에 홍진호 선수가 없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없더군요.... 콩빠로서 좀 아쉬웠죠.... 그리고 최연성선수 등장 이전까지... 온게임넷 원톱이라고 생각합니다.. kpga넣으면서... 당시에 더 이슈가 있었던 (상금도 더 많고...)왕중왕전을 뺀다... 그건아니라는 생각을 좀 하죠... KPGA넣는다면... KBK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금규모도 더 컸고....
08/10/09 18:17
진리탐구자님// 당시 상황이 좀 묘했던 것이..
일단 신한 시즌3 1~3위 수상자(마재윤, 이윤열, 변형태)는 이미 Daum배 1~3번 시드를 획득한 상태에서 신한은행 마스터즈가 열렸고, 마스터즈엔 시즌1~시즌3 우승자(한동욱/이윤열/마재윤)+프리 마스터즈 우승자(변형태)가 참가했죠. (신한 시즌3 4강멤버와 대진순서만 다른) 애당초 온겜측에선 마스터즈 우승자에게 Daum배 4번시드(1~4번시드가 아닌 4번시드만)를 준다고 발표했는데, 프리 마스터즈에서 변형태 선수가 올라오는 바람에, 한동욱 선수 외엔 이미 시드를 딴 멤버로 마스터즈가 구성됩니다. 더구나 16강으로 회귀한 Daum 스타리그 예선이 13명이 아닌 12명을 선발하는 일정으로 발표되자 "어차피 한동욱이 우승하든 못하든 4번시드를 주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결국 마스터즈는 이윤열 선수가 우승했고, 상품(?)이었던 4번시드는 신한 시즌3 4위였던 한동욱 선수에게 넘어간 것으로 압니다. 온겜 측에선 그나마 구색을 맞추기 위해 Daum배 조지명식때 4번시드(한동욱)에게 지명권을 주지 않았지요. (이 기사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36&aid=00000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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