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게시판에 글을 올릴까 하다가..
워크에 한때 관심있으셨었던 분들도 보실것 같애서 여기다 글을 씁니다.
적당히 봐서 옮길께요..(아니 제가 못옮기면 옮겨주세요.)
요즘 오크를 접하고 나이스게임티비 리그를 보고 계신분들은
아..저게임은 블마 칼빵 게임인가?
이거 유즈맵이네요..준 카오스네요? 하실정도로
오크가 리그에 많이 득세했고
선영웅으로 블레이드 마스터가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게임이 없습니다.
그런 오크가 과거에는 블마를 뽑으면 사파 취급(?)을 받았었죠..
그런 오크의 과거 이야기 를 해볼께요.
오크의 선영웅은 프로즌쓰론 초기만해도(오리는 확팩과 워낙 다르므로 이야기를 굳이 않겠습니다.)
파시어 였습니다.
안티 파시어 클럽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말이죠.
그렇다면 왜 파시어였는가..
디토한방에 늑돌이 두마리가 없어지는 나엘전에도 왜 파시어 였는가..
그건 간단합니다.
소환물 때문입니다.
오크의 종족특성은 유일하게 이뮨 유닛이 없고
안티 매지컬 유닛이 없습니다.
확팩때 기껏 추가된것이 디스펠러죠..
그 단점은 소환물로 극심하게 나타납니다.
(언데드전은 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언데드는 소환물의 사용이 자유롭지 못해 결국 디스 사기 시절빼고는
오크에게 한번도 확팩이후로 우위를 점한적이 없죠)
비마만으로 충분히 괴로웠는데
그것이 파로의 등장으로 인해 더 심해졌죠..
세컨 파로의 찌르기만으로 상대를 이길수 있는 것이 대오크전이 되었습니다.
아쳐탈론의 처음 삼영웅은 데몬비마팅커가 아닌 파로비마키퍼였죠. 키퍼조차도 인탱글보단 트렌트를 뽑았구요
오크는 그시절
누구보다 빠르게 홀업을 가던 종족이었습니다.
물론 그게 꼭 소환물때문만은 아닙니다. 오리때 워낙 홀업이 빨랐던것도 있고
같이 꾸준히 선배럭으로 붙었을때 풋맨 구울 헌트에 밀리던
그런트에 대한 불신감도 컸죠..요즘은 사라진 말이지만 한때 대세가 그런트하면 어깨치기였죠.
헌트에게 밀린것은 스피드 이지만 풋맨 구울에 밀린건 소위 쪽수지요. 쪽수라는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끊느냐 못끊느냐 밀리유닛사이에 중요한건 엠신공..
해골완드+구울 풋맨+밀리샤와 달리 그런트는 온니 그런트. 인구수는 같아도 머릿수가 적구요.
고로 엠신공이 중요한 밀리교전에서 먼저 끊기기가 쉬웠죠
동수 교환해도 무조건 오크 손해
그로인해 홀업을 빨리 하게 되었고
후배럭이라는말.
홀업을 먼저가고 배럭을 짓는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아끼는겁니다. 나무를..
그로 인해 홀업전에 30이라는 나무를 투자하는 상점을 지을수가 없었습니다.
상점이 없을시에 가장 선호되는 오크영웅?
당연히 파시어였습니다.
단독으로 견제도 도시락지역 사냥도 할수 있었지요..
지어지는 휴먼타워를 다 들러붙어 수리해도 2늑대 파셔의 찜질이면 취소 시켰었구요..
늑대의 일반 공격형은 일꾼에게 극악이었죠.
파시어와 함께 했을시
세컨은 칩튼이었고
상대의 소환물을 녹이기 위해 샤먼이 필요했고
매지컬을 녹이기 위해 디몰이 필요했던거죠.
그래서 그런트 샤먼 디몰이 대세 였습니다.
그럼 슬로우는 어떻게?
맞습니다 이 체제는 기본적으로 스피드 스크롤로 슬로우를 무마시키는 체제입니다.
사재기를 잘하면 영웅 둘이니 두번정도는 찢을 수 있죠.
그럼 교전이 길어지면 어떻게 해요?
맞습니다 짧은시간 교전을 끝내는 체제이죠.
세컨이 칩튼일수 밖에 없는체제죠.
파셔와 칩튼의 AOE와 디몰의 화력지원으로 녹이고
스피드 스크롤 교전시간내에 싸우고
한장더 찢어서 도망가든지 두장찢고 좀더 싸우고 포탈을 타는 체제였죠.
(뭐 그사이에 적을 괴멸 시킬수도 있겠지만요)
상당히 화력중심의 체제입니다.
고로 워밀에서는 디몰의 공업이 올라갔죠.
왜 샤먼이었나요?
디스펠러로 스피릿워커를 이용하면 슬로우까지 없앨수 있는데요?
스피릿워커와 샤먼은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업글을 해야 디스펠을 쓸수가 있었던거죠.
샤먼은 업글을 하지 않아도 나오자 마자 바로 퍼지를 쓸수 있었구요..
빌드타임도 스피릿워커가 더 길구요.
세컨찌르기를 막는데 샤먼이 훨씬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타임을 지나도 앞서 말씀드렸듯 화력 위주의 체제인데
업글을 하면 샤먼은 라쉴 칩튼이라는 화력이 나오는데 반해
스피릿워커는 화력적인 스킬이 전무하죠.
그럼 다른 선영웅은 전혀 안나왔나요?
위의 말씀과 같이 화력 중심의 체제였기때문에 선칩튼이 가끔 나왔습니다만 동렙에서는 좀 힘들었구요
블마는 한타위주의 체제가 아닌 견제 위주의 체제에 등장하게 됩니다.
견제 중심의 유닛이 배럭과 랏지에는 없죠?
그래서 투비스 체제였습니다.
레이더나 뱃라의 건물테러
와이번의 일꾼 견제+ 고렙지역 사냥 체제였죠.
배럭이 없거나 있어도 그런트가 몇 없는 체제이니 찌르기가 훨씬 아팠겠죠?
그래서 타워를 엄청나게 박아댔었구요
지금은 보기힘든 우방오크라는 체제의 영웅은 블마였죠.
정리하면
파셔-칩튼-그런트-샤먼-디몰 1배럭1랏지
체제 가 정석으로 불리며
투배럭 칩튼, 투비스의 블마 우방오크가 있던 시절이었다는 말입니다..
호흡이 길어지네요..
쉐헌의 등장, 그런트 레이더의 등장까지는 쓰려고 했었는데
좀더 정리해서 있다가 쓰겠습니다.
저보다 맛깔나게 예전글 잘쓰신 분 글이 있네요
링크 걸어드릴께요.
http://www.playxp.com/war3/orc/strategy/view.php?article_id=1650388&search=2&search_pos=1&q=%EB%B2%84%EC%84%9C%ED%81%AC
여기까지가 1편이었습니다. 아래로 2편 올라갑니다.
자 이제 쉐도우 헌터의 등장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앞선 편에서
정석이었던 파셔-칩튼-그런트-샤먼-디몰 에 대해 이야기 했었죠?
그 체제의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봅시다.
먼저 나엘전에 심각하게 문제를 드러내게 됩니다.
샤먼이 비록 소환물을 없애 준다고는 하나
소환물 퍼지 몇개 걸고 할일이 없었거든요.
휴먼전에는 풋맨이라도 때리고 있지만 나엘전에는 이건뭐..
나엘은 헤비아머가 단 한 유닉도 등장하지 않던
나엘의 정석은 1-1-1 헌트 - 드라 - 탈론
혹은 투워헌트였습니다.
소환물을 없애는것 말고는 샤먼의 화력은 쓸모가 없었고
헌트와 드라의 기동력은 컨트롤로 디몰을 농락했으며
동수 전멸시 드라만 추가 되어도 파셔 칩튼이 할일이 없었습니다.
주력은 그런트 이지만 그런트의 화력은 헌트 드라 탈론 어느쪽에도 기댈것이 없었죠.
그래서 나온 것이 비스터리 체제였습니다.
비스에서 나오는 모든 유닛은 피어싱 아니면 공성이라
언아머 유닛에게 화력으로서 발휘될 수 있었거든요.
극단적인 투비스의 와이번도 있었지만
샤먼으로 소환물을 없애는 대신
레이더로 진형을 잡아 디몰 농락을 줄이고 코도로 헌트를 먹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이 되었지요..
1배럭-1비스의 그런트 코도 디몰
혹은 그런트 레이더 디몰이었죠
코도가 사실 레이더 보다 먼저 나엘전에 각광 받기 시작하고
이때가 코도의 전성기였습니다. 온니 코도도 나오던 시절이죠..오오전은 코도싸움이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3렙 소환물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았습니다.
파로든 비마든 말이죠..특히 비마의 호크는 우리의 화력 디몰에게 천적이었죠..
분명 비스체제가 순간화력이 더 나을때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상대의 영웅 스킬을 다 받아주어야 하기때문에
상대는 소환물만해도 엄청난 병력을 유지하고
오크는 돈주고 뽑고 돈주고 꿀발라주어야 해서 장기전에는 필패였습니다.
그런트 코도 디몰, 그런트 레이더 디몰은 좋지 않은 체제였다는거죠.
매직이뮨인 드라도 문제였구요..
그래서 그 타이밍을 극대화 하자 해서 나온게
1배럭-1비스 그런트 레이더 타워 조이기입니다.
디몰을 빼는거죠 대신 타이밍을 앞당겨 그 타이밍에 무조건 싸우는겁니다.
타워 조이기 시에는 코도보다는 레이더가 더 좋아서 비스의 유닛은 레이더로 굳어지게 됩니다.
디몰은 타워가 조이면 본진에서 잽싸게 추가되서 올라옵니다.
그 타이밍이 세컨 직후 타이밍인데 1렙 칩튼은 힘이 없었으므로
세컨영웅으로 나가시위치도 등장하므로서
영원할것 같았던 칩튼의 전성시대는 나엘전에는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후에 나가시위치가 하향되자 쉐헌이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오게 되는겁니다.
콜드 애로우 보다 일반 영웅 끊어먹기 나쁠지라도
헥스가 있었고
농성시 서펜트와드(독타) 가 좋았거든요..
이 시절에는 그런트 레이더로 화력이 최고조일때
상대를 유닛싸움에서 이득보는게 목적이고
싸워주지 않으면 타워를 짓고 타워가 완성되면 디몰을 추가하는 체제가 주요 체제가 됩니다.
쉐헌은 3렙기준 1헥스 2독타 5렙기준 1헥스 3독타 1힐웨(위급할때용) 혹은 2헥스 3독타 가 주류였죠.
이게 점점 막혀 나가면서 극대화가 되면서 아예 레이더를 포기하면서 그런트와 디몰로 녹이 겠다는 체제가
그런트타워디몰 한때의 나엘전에는 이것밖에 없다의 바로 그 그타디 입니다.
휴먼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샤디는 휴먼에게 잘 먹히는 체제이긴 했지만.
스펠브레이커의 존재는 샤먼의 천적
물고 물리는 정도의 싸움이었습니다 흔히 말해 5:5 였죠
초반 오크유리-소서추가휴먼유리-샤먼마스터업오크유리-스뷀추가휴먼유리-타우렌추가 오크유리-그리폰추가 휴먼유리
오크가 1배럭-1랏지였던것처럼
휴먼역시 1배럭-1생텀이었습니다.
1생텀이니 꾸준하게 소서나 프리뽑기에도 바빳죠 스뷁은 후에 소수로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까지는 휴먼의 주류는 라지컬이었습니다. 오크의 깜짝 와이번 체제도 대응할 수 있는 체제지요.
스펠브레이커와 휴먼 컨트롤로 인해 휴먼전은 전보다 어려워졌지만
그래서 차라리 샤먼을 뽑지말자 라고 하고 자리를 차지 하게 되는것이 레이더 입니다.
그 당시에 라지컬이 주류이므로 어떠한 주력 유닛도 레이더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합니다.
스뷁은 소수구요.
때에 맞춰 파셔의 늑돌이 이속하향과 블마의 상향이 이뤄집니다.
(블마의 상향은 지속적으로 이뤄집니다.)
파셔의 하향과 타워수리속도 증가는 파셔의 견제로서의 휴먼전 능력을 빼앗습니다.
그리고 레이더의 체제와 블마는 실제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왜냐하면 레이더의 인스네어는 영웅킬에 좋은데 블마가 유닛화력은 별로라도 영웅킬에 좋은 유닛이죠..
그로인해 블마와 그런트 상점 그리고 워밀을 포기하는 (디몰을 포기합니다.)
1배럭 2비스의 그런트 레이더가 휴먼전의 정석이 되죠..
블마의 첫번째 재발견은 파셔의 하향도 있지만 레이더에 의해서 이뤄집니다. 매스 레이더 체제에서 상대의 영웅은
특히 아메 영감님은 블마에 의해서 낙마를 하기 쉬워졌죠..
그뒤 휴먼의 대응 아시다시피
아메비마 투생텀 풋지컬입니다. 라지컬이 사장되고 풋지컬이 대세가 되죠.
이제부터 블마는 정석이고 레이더는 오크의 주력유닛입니다.
나엘전에도 파시어 대신 블마가 선영웅으로 굳어지게 되죠.(사실 나엘전에 굳어진게 먼저입니다.)
마지막 쉐도우 워커의 재발견.
에 대해서 이야기 하죠.
사실 좀더 재미있게 얘기를 풀고 싶었지만 워낙 긴시간이라 제 기억도 뒤죽박죽..
긴 시간동안 게임을 쉬었던 때도 많구요;;
선후 관계는 약간씩 틀릴수도 있고 래더상의 트렌드와 방송경기상의 트렌드 역시 다를수 있습니다.
파셔의 하향과 블마의 등장 매스탈론과 아메비마 풋지컬은
바야흐로 오징징의 시대를 열어줍니다.
처음에는 그런트 레이더 체제로 재미를 보지만
매스탈론과 아메비마풋지컬에 이내 패배의 쓴맛을 봅니다.
당연하죠 상대는 매지컬주류인데 디스펠러 하나도 안끼고 싸우는게 오크였습니다.
매스탈론의 첫번째 대안으로 나온건 매스 래이더였습니다
1사이클론과 1 인스네어의 교환 끊어먹기 그리고 필리지 테러..
하지만 탈론 인구수는 2 레이더는 3 이시절 오크는 나엘이기기가 너무 어려웠었습니다.
안드로장의 대오크전.......은 말할것도 없구요.
왜 디스펠러를 안썼느냐..
일단 화력도 나빳고 업글도 해야 했고
무엇보다도 끊어먹기 스킬을 포기하는 행위가 아쉬웠던겁니다.
그리고 모아봤자 몇번 못쓰고 탈론이 워커 다 띄우면 답이 없다라던 시절입니다.
스피릿워커는 꾸준히 상향됩니다 마나소모도 줄고 범위도 늘고 레지던트 스킨으로 영웅과 똑같은 시간소모로
마법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피릿워커가 재발견 되니 오크는 더이상 녹일 필요가 없는 종족이 되었습니다.
스피릿 링크 때문이죠..
스피릿링크는 두가지의 잇점을 더 가져옵니다.
오크가 고블린 상점이 하나이던 맵에서 유리했던 이유는
힐링스크롤 선점입니다.
선점해서 쓴다기 보다는 선점해서 남이 못쓰게 하는겁니다.
왜냐면 오크는 근접 상대는 점사입니다. 상대만큼의 효율이 없죠
하지만 이제 오크도 힐스의 효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컨영웅도 더이상 화력 위주에 집착할 필요가 없게되었습니다.
예전은 칩튼이 주류 쉐헌역시 저렙때의 강한 화력으로 인해 쓰여졌다면
2스킬은 자연스럽게 독타가 아닌 힐웨가 되었습니다.
힐이 강해지니 주목받게 된 영웅은 블마입니다.
예전의 블마는 지금처럼 공템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피템도 중요하게 생각했구요
나엘이 화력이 좋았던 워든보다 데몬을썼던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베이젼.
물리적 탱킹이 좀 됬던거죠..
마찬가지로 블마역시 크리티컬이라는 공템이 있지만 근접선영웅으로서 물리적 몸빵부재로 인해
화력의 역할을 지금처럼 못해줬었습니다.
그래서 블마 칩튼 체제에서는 2렙블마-3렙칩튼 3렙블마-5렙칩튼 이런일이 흔했죠..
블마는 적의 렙업만 떨어뜨려주면 되는것이고
화력은 무조건 칩튼이었습니다.
지금은?
스피릿링크의 재발견으로 인해 블마의 두번째 재발견이 되었죠
그로인해 세컨영웅도 쉐도우 헌터가 고정되다 시피 하구요.
블마는 무조건 1신발 4공템 1무포 가 되었습니다.
크리티컬은 비로소 사기 스킬이 되게 된겁니다..
스피릿링크 때문에 말이죠.
그로인해 그런트는 더이상 탱킹과 화력을 동시에 책임질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화력은 이제 블마거든요..
바야흐로 블마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입니다.
써보니 너무 기네요..중간중간에 빠진 시대도 많은것 같고
선마 그리폰이나 동농 체제도 얘기 하고 싶은데..
끼워넣을 곳이 마땅찮네요..안티 스카이 얘기를 또 장황하게 꺼내야 하니..
어째든 지금은
나엘은 동농이 주류이고 휴먼은 선마그리폰이 파훼되고
이후 주류를 찾고 있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선마 - 후아메 3생텀 이나 모지컬 도 쓰이고
선마 그리폰도 쓰이고
선아메는 후마킹 매지컬도 아직 쓰이고..
타워링도 아직도 쓰이고..
이 글을 쓴 목적은 단하나입니다.
지난 워크 관심기 때는 오크가 약체 종족쪽이었는데..
(우리나라 방송리그는 제외합니다 우리나라 방송리그에서는 한국휴먼의 부진으로 오크와 나엘이 반 갈랐었죠)
요즘은 오크가 주류이죠 ..
그 사이의 이야기를
이전의 얘기를 넣어서 하고 싶었습니다.
방송을 보시는 분들께 도움도 되고
워크를 떠나계셨던 분들께 향수도 느끼게 해드리고 말이죠..
근데 너무 길게 쓰다보니 좀 횡설수설 한것 같네요..제머리속이 잘 정리 안되는 느낌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