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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5 21:05
NWL결승전이 방금 끝났는데 이제 곰티비로 고고싱~해야겠네요.
오늘은 프로리그에 NWL에 곰티비 클래식까지 볼꺼리가 너무 풍성하네요 ^^
08/10/05 21:11
제가 처음 스타리그를 보기시작한 2000년초부터 활약한 임요환선수의 경기를
8년여가 지난 지금도 볼수있다는사실에 새삼 경이롭기까지 하네요..............그때 그시절 임요환의 옆에있던 김정민,최인규,조정현,베르트랑,기욤,장진남,진수,홍진호,김동수,박정석선수등등의 선수들은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지기 직전인데 말이죠.
08/10/05 21:14
Jolie님// 임요환 선수가 그래서 정말 대단한거죠..
그리고 홍진호, 박정석 선수는 공군에서 부활의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믿습니다!
08/10/05 21:19
아직 GG안치네요. 글쎄요, 힘을 빼겠다는 생각같지만 오히려 지금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조일장선수가 뮤짤하면서 몸 풀수 있을텐데요.
08/10/05 21:23
Epicurean님//아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예전에 임요환과의 몬티홀경기가 워낙에 기억에 남아서여...자원은 정말로 잘 쓰면서 컨트롤이나 대규모컨도 상당히 괜찮았던것으로 기억해서여..
08/10/05 21:39
달빛요정굳히기만루홈님//
준비시간이 짧은 건 임요환 선수에게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제 생각에는 빌드가 극단적이라기보다는... 요즘의 상황에서 그냥 했던 거 또 하는 식으로는 안 통하는 것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일장 선수가 본진플레이라는 클래식한 트렌드 연구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8/10/05 21:54
다음주 김택용 선수 일정이 쩌는군요
10일에는 스타리그 8강 11일에는 MSL 32강 12일에는 곰TV클래식까지 3일연속으로 경기가 있군요 ....
08/10/05 22:18
음...
발키리뽑는 이빌드는 계속 의문이네요. 임요환선수개인적으론 좋은빌드라고 생각해서 계속쓰는건지 아니면 그냥빠른앞마당먹고 뮤탈막고 평범하게진출하는 형식을 좀 탈피해보고자 이런빌드를 쓰는건지... 임요환선수 대저그전역량이면 기본기로해봐도 오늘 할만했을것같은데 하여튼 많이 아쉬운경기였네요.
08/10/07 02:51
그나저나 곰TV관계자들은 울상이겠군요.. 초반 흥행몰이를 해주던 임요환, 서지수 가 떨어 졌으니 말입니다.
64강 2라운드의 대진은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시드권자들과 256강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의 대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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