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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5 13:10
그래도 적절한 시기에 입대한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게이머들은 보통 군대 늦게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시든 성공만이 깃들길 바랍니다.
08/10/05 13:26
장육선수 주현준 선수와
2007후기리그 준플옵과 플옵 6경기에서 맹 활약 했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ccj가 2007후기리그 결승까지 가는데 있어서 큰 공헌을 했었는데.. 결승 6경기에서 패한후에 울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음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08/10/05 14:01
참 화려하게 데뷔 했던 선수였는데 4드론을 맞아버린게 큰 타격이였던걸까요.
아마 이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한동욱선수에게 핵 맞은 경기로 아는데 ㅠㅠ 아무튼 잘되길 바랍니다.
08/10/05 14:03
개인적으로 온게임넷 저그대 테란 매치업중에서 임요환 vs 장육의 라이드 오브 발키리 대전을 다섯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어찌보면 프로리그 팀플레이에 제일 악영향을 받은 선수중 하나로고도 보기에 .. 군복무 무사히 마치길 빕니다.
08/10/05 14:28
양대리그 예선전 이윤열선수와 끝나지 않는 대결을 벌였던 기억나네요.
그땐 예선전에도 관심이 엄청났는데 댓글에 무슨 전 맵의 자원을 다 쓰고 이윤열선수가 섬으로 이사가서 터렛 발키리 베슬로 버틴다는 헛소문이 돌아다녔던 기억이나네요... 그 후에 라오발 임요환선수와의 경기... 잘 하는 선수였는데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평가는 좋지 못했죠... 장육님 군대 잘 다녀오세요...
08/10/05 14:32
정말 기대치가 높았던 선수죠.
장육선수가 치솟고 있던 당시 전 군복무중이었는데, 진짜 무슨 저그의 신이 나타났다는 소문까지 들었읍죠..
08/10/05 15:15
카푸치노 장...
그래도 그대의 카푸치노거품은 달콤했습니다.. 장육선수의 등장은 그래도 대테란전 특화된 저그를 원하던 스타판에서 매우 달콤했던 존재였죠.
08/10/05 15:19
처음 데뷔했을때는 잘했습니다..특히 물량은 어마어마했죠..하지만 컨트롤과 멀텟의 문제가 보이고 장기전의 집중력의 문제로 인해서 결국은 은퇴..
08/10/05 19:59
예쩐에 플레이오프였나요 이재호선수랑 러시아워에서한경기 진짜 mbc응원하는입장에서
너무 잘해서 짜증났었는데 그이후 간간히 개인전에 나오기는했으나 점차 잊혀지기시작하더니 시원하게 핵맞고(;;)은퇴하시네요 은퇴하기에는 그 기량이 아깝다는생각이드네요 나이가 많은것도아니고
08/10/05 21:10
첫 리그 데뷔 할때에 듀얼에서인가 이윤열 선수를 꺾고 올라오지 않았던가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때 충격이 아직도 선선하네요. 물론 러시아워 맵에서 마린 한부대로 러커 한부대 잡아먹는 이윤열 선수의 동영상이 만들어지게 된 경기이기도 하지만..
08/10/05 23:45
장육선수
데뷔시절즈음에 하이브를 굉장히 잘쓰지않았나요? 특히 당시엔 좀 뜸하게 쓰이던 디파일러의 플레이에그를 적극적으로 쓰면서 디파일러의 재발견이라는 말까지 나왔잖아요.. 그 플옵 mbc게임이랑 할때 러시아워 vs테란전 이재호선수랑 한것도 인상깊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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