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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7 02:20
당시 절대악역으로써 협회가 있었고
협회의 탄압을 실력으로 이겨내는?? 이라는 점도 있었습니다. 당시 협회의 프까기도 한참이였고 개인리그 죽이겠다라는 갈등도 있었고 그런 갈등들의 정점에 마본좌가 서 있기도 했구요..이래저래 이제돠선 그때를 전설의 시대라고 부르는 때가 벌써 와 버렷네요.. 마재윤 선수... ^^:; 어쨋던 응원합니다.
08/10/07 02:48
참 신기하죠...
계속되는 예선탈락 속에서 단 한번의 진출이 바로 우승으로 연결되었으니까요. 그를 인정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최고임을 입증시키기 위해 그 악조건 속에서도 그는 해냈었습니다. 또다시 기적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08/10/07 04:30
아.. 정말...
마재윤선수의 5연속 결승진출... 강민선수와의 성전... 타우크로스, 리버스템플... 온게임넷 로얄로더... 본좌검증... 그토록 활기차고 열광적인 스타크래프트의 분위기...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정말 전설의 시대였군요...
08/10/07 09:24
신한 시즌3 4강 5경기 변형태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라갔을때 흥분하는 해설진들의 목소리가 떠올라요.
정말 최고였는데 그때는 ...ㅜㅜ
08/10/07 10:11
Yes님// 마본좌 엠겜4연속 결승진출 3연속 우승하던 그당시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때 신기했던건 계속되는 예선탈락 속에서 단 한번의 진출로 우승을 한게 아니고, 온게임넷 개인리그만 유독 계속 예선탈락을 한 것이지요...
08/10/07 12:48
2007년 2월 15일, 롱기누스에서 기적을 만들어버린 진영수 선수와의 5연전.
2007년 2월 16일, 광전사와의 피비린내나는 혈투 끝에 승리한 변형태 선수와의 5연전. 전 그 이후로 이 선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재야~ 격하게 사랑한다. ㅠㅠ
08/10/07 14:27
행복님// 엠겜 5연속 결승 진출 맞는거 같은데..
Yes님께서도 온게임넷 개인리그 말씀하는거 같은데.. 첫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해서 우승한거 맞구요..
08/10/08 16:23
신한시즌3에서 우승 후 팬들이 연호하던 마재윤이란 외침을 잊을수가없네요..
더불어 우승자답지않게 차분한모습으로 '그러고 보니 저도 로얄로더네요'했던모습에서 정말 알수없는 희열을 느꼈습니다 ㅠㅠ 과거형이아닌 현재진형의 마에스트로를 다시한번 보고싶네요~마재윤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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