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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4 16:21
팀플 폐지 환영합...!! --_니다!!
몇년간에 걸쳐 팬들 사이에 논의되던 이야기가 드디어 현실화 되네요. 그나저나 팀리그는 언제쯤.... 팀리그 너무 그립다능 ㅠㅠ
08/07/14 16:21
팀플레이 폐지할 바에야 어디선가 언급 된것 처럼 라운드 별이나 전기 후기 나눠서
한번은 팀리그 식으로 한번은 프로리그 식으로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08/07/14 16:23
팀리그 부활 찬성합니다.
팀리그의 묘미는 올킬인데 7전4선승제로....... 사실 5전3선승제할때는 올킬이 너무 빈번해서 재미가없었죠. 아 그리고 인터리그방식도 괜찮을듯하네요... 몇년전 프리미어리그였던가 인터리그방식으로할때 꽤 재밌었던 기억이나네요.
08/07/14 16:38
권오혁, 박성훈, 이재황 등..... 모두 안녕이군요.
윤종민 선수는 그래도 개인전에서도 어느정도의 기량을 갖춘 선수이니 다행입니다.
08/07/14 16:42
팀리그 적극 찬성입니다. 무서운 신인이 올킬하면 스타는 금방 탄생되는법이죠. 팀플 연습하려면 팀에 선수가 몇명이 희생되야하는지 참..
08/07/14 17:16
팀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겠네요
더불어 다음 시즌부터는 팀 순위가 크게 요동칠 듯 하구요 (팀플땜에 리그 말아먹은 팀들이 있으니....) 대신 이제 개인리그도 팀에서 적극 밀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개인전 치르는 선수가 잘나간다는 이유로 팀전까지 하게 되면 안그래도 비좁은 엔트리가 더더욱 비좁아 질것 같은데요
08/07/14 17:58
대환영입니다.
저는 팀플경기는 정말 거의 보지도 않고, 동족전도 지겹습니다...특히 테테전 나오면,,그냥 채널을..ㅠ.ㅠ 팀리그 제발 봤으면 좋겠네요......7전 4승으로........
08/07/14 18:42
우와.......팀리그 ㅜㅜ 정말 기대됩니다..
주변만 해도 팀리그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팀리그 방식으로 하면 많은 팬들이 다시 스타를 보게될 계기가 될거 같아요..
08/07/14 18:58
윗글에도 있듯이 전격적인 팀리그의 전환보다는 이벤트성이나 중간에 넣는 식으로가 좋을것 같네요. 팀플이 사라진다는건 라이트유저 제 친구들에겐 안좋은 소식이네요. 개인전보다 팀플이 더 재밌다고 느끼고 친구끼리 게임방에서 팀플을 즐기는 정도의 친구들요.
08/07/14 19:58
개인적으로 팀플이 사라지는게 참 아쉽네요.
뭐 .. 팀플을 반대하는 팬분들이 더 많았으니.. 어쩔수 없는 것이고.. 이왕 바꿀꺼면 좀 많이 바꿔서 . 더 잼나게 만들었으면 하네요. 제발.. 동족전좀.. ps 올드들이 더 살아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올드 없는 스타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08/07/14 20:50
다른 종목에는 팀배틀 방식만으로 하는 대회가 많습니다. 이미 검증되고 보편화된 방식인데요.
잠깐 인기를 끌다 시들어 버릴거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08/07/14 21:28
잠깐 인기를 끌다 시들어 버릴거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죠
상대적으로 재미가 덜한 동족전을 줄이고 스타플레이어의 경기를 늘리는 팀리그제도가 인기가 더 생기면 생겼지 떨어질거란 예측은 어이가 없네요
08/07/14 22:08
지금도 배넷에서는 하루에도 수없는 팀배틀이 열리고 있습니다. 둘셋씩 짝지어서 팀배하죠. 하다 못해 승자릴도 따지고 보면 팀배랑 비슷. 클랜전은 무조건 팀배고요. (팀배틀 잠깐 인기라는분은 배넷 안하시는듯?) 프로리그 방식으로는 안합니다. 또한 바바라 스타리그도 6선승이 넘는 팀리그 형식이었는데 아프리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이제 플레이플에 진출까지 했죠. 제생각엔 프로리그방식처럼하는 팀단위리그는 프로리그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08/07/15 00:01
음 저도 팀플레이는 거의 안봐왔던지라...
개인적으로 대찬성입니다. 물론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거기다 팀배틀이면 더더욱 좋구요; 정말이지 진심으로 팀배틀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08/07/15 00:41
팀플이 없어진다면 차라리 팀배틀로 가야죠..;;
프로리그만의 대표적인 특징이 팀플이었는데 그런 팀플이 없어진다면 이거.. 지금도 에이스결정전에 누가 나오나 환호하고 그런걸 생각해본다면..
08/07/15 00:49
팀배틀 대신 차라리 앤트리 예고제를 빼는게 더 나을 듯. 1경기만 공개 하던가 이런 방식으로... 팀배는 만약에 한다고 해도 프로리그에서 처럼 순위 변화가 없을 거라 예상됨. 솔직히 KTF SKT 는 재미있을거 같지만, 한빛이나 이스트로 지금 하위권에 있는 팀이 지금 상위권 팀을 잡기란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이스트로는 테란전 신인인 경우에는 발굴이 잘 되서 다음프로리그에서는 기대해도 되겠지만, 다른 강팀 처럼 저그나 토스를 이끌어줄 에이스 카드 부재가 크네요. 뭐 대형신인이 나타난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그리고 객관적으로는 공군팀이 아무리 박정석, 오영종, 홍진호 선수가 합류한다고 해도 팀리그 보다는 프로리그에서 더 확실한 1승카드가 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군팬이라서 다음 시즌엔 팀플도 안정되고 오영종 선수나 박대만 선수가 더욱 분발 해준다면 중위권에도 충분히 올라갈수 있는 희망이 보였는데, 팀플전이 폐지되고 팀리그 방식으로 된다면, 잘 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08/07/15 01:53
하위팀은 팀플이 있는 프로리그인 지금도 여전히 하위팀입니다. ^^ 박정석 홍진호 선수는 여전히 팀플에 나옵니다. 공군 팀플이 안정될동안 상위권 팀플은 노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상위권팀들이 연습 재원이 많아서 팀플이 더쎄지겠지요. 올해 CJ나 삼성처럼...윗분이 말씀하신건 팀플존속의 이유치곤 부적절해보입니다. 결국 오영종 박대만선수가 분발이 필요하다고 하신것처럼 개인전카드가 최종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플 다승왕 손재범 선수가 있으면 뭐합니까. CJ는 하위권인데. 제 생각으론 공군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팀플에 6명 매달리는것보단 변형될 방식이 운영하는데 나을거 같기도 합니다. 인원이 인원이니 만큼..
08/07/16 08:05
팀리그가 그렇게 재미있었나요?
그 시절 수험생이었기에 스타를 접하지 못했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로스터 발표를 당일날 하면 어떨까 정도 생각했었거든요. 경기전에 로스터발표하고 양팀 감독 인터뷰후 경기 속행. 아 쓰고 보니 이상하네요. 여튼 이번에 처음으로 접할 팀리그라서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네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팀플을 좋아했던 저로선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ㅠ 현실적으로 선수 운영의 부분이나 선수 비중의 부분이나 개인전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이번에 헌터스 맵 때문에 팀플이 엄청 재밌어졌거든요.. 헌터에서 친구들과 이대이 팀플을 자주하기 때문에 프로선수들의 전략및 전술, 빌드를 보면서 개인전 못지않은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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