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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4 16:19
많이 슬프죠.
다음시즌에 KTF가 플옵 진출한다 하더라도 기분이 안날것같네요. 박정석홍진호선수가없는 KTF란...... 글쓴이님 말처럼 결승에서 에이스결정전 강민VS송병구! 그리고 승자 강민선수.....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08/07/14 17:00
이번 시즌 정말 광안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홍진호, 박정석은 떠나지만 아직 강민 선수는 남아 있잖아요. 그리고 믿음직스런 이영호 선수가 있으니까, 전 다음 시즌에도 KTF를 응원하렵니다.
08/07/14 17:34
이젠 공군을 응원하시고, 박정석 선수의 100승을 기원해 주세요!!
KTF는 이영호 원맨팀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라도, 투자를 해서 선수를 영입했으면 합니다.
08/07/14 17:51
이제 박정석, 홍진호 선수가 없는 KTF 는 마치 임요환 선수가 없는 SK T1 이라고 해야되나요?
이영호 선수라는 희대의 스타도 있지만, 왠지 마음은 그렇지 않은게... 참... 착찹하네요. 기다리겠습니다. 박정석, 홍진호 선수가 2년후 KTF 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08/07/14 18:36
쩝. 저는 다른 의미로 좋게 생각할랍니다.
이영호 선수 방학도 돼고 이제 프로리그를 잠깐 접어도 돼니 이렇게 됀거 갠리그에 집중해서 곰티비로 용돈벌이 하시고 엠겜까지 잡으십시오..... .... .... .... 아.....KTF.....흐어엉 여담이지만 잘하면 이번엔 이영호선수와 이제동선수가 곰티비와 엠겜에서 연속으로 결승전을 치룰지도 모르겠군요.
08/07/14 18:55
저도 광안리 꼭 가고 싶었는데.. 올 여름 휴가는 방콕 T.T
박정석 홍진호 선수와 함께하는 모습은 못 봐서 아쉽지만.. 케텝은 알아서 잘 할 걸로 생각하고요... 오영종 선수 공군 우승시키는 모습도 보고 싶지 말입니다.
08/07/14 21:36
개인전 다승왕 선수가 있는데 어떻게 플레이오프도 진출 못하나요. 진짜 이건 할 말 없네요. 플옵 진출의 결정적인 탈락 요인은 이영호 선수의 잦은 엔트리에 따른 전략 노출과 경기력 저하. 프영호 선수의 후반 뒷심 저하. 개인전 3카드의 배병우 선수 또한 제몫을 못한 것이 크네요. 팀플은 뭐 그나마 적당한 승률을 했으니 할말 없지만. 투영호, 배병우 외에 개인전 카드의 부재가 크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강민 선수가 부활해서 예전의 기량을 찾는게 KTF 플옵 진출의 결정적인 요인을 할거라고 봅니다.
08/07/14 22:50
저 역시.. 이번만큼 플옵 기대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많이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올드들 하나둘씩 다 떠나고.. 이제 남은 올드 세 선수 만큼은 꼭 높은곳에서 케텝유니폼 입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음 프로리그에서도 역시나 케텝을 응원하고 있겠지만.. 지금이 너무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08/07/14 23:35
전 티원팬이지만 홍진호선수가 없는 kft는 왠지 kft가 아닐것 같습니다.홍진호선수가 개인전이든 팀이든 꼭 우승하는것을 보고
싶었는데 그저,,,
08/07/14 23:53
정말 오래전부터 케텝팬을 하셨던 분들은 조용호,김정민,박정석,홍진호,강민,변길섭이 있을때 프로리그 우승하는걸 보는게 소원이었을텐데요...정말 너무 아쉽습니다...이제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이겠제요.
08/07/15 00:34
구아르 디올라님// 남은건 강민 선수 뿐인가요. 케텝팬은 아니지만 기분이 묘하네요.
모두가 같은 시대에,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인데 우승이 한번 없다니요. 한편의 슬픈 영화 같습니다.
08/07/15 15:05
하얀그림자님..//
작년시즌 한빛에 윤용태선수도 있잖아요. 다승왕 먹었어도 팀은 플옵탈락!!! 어쩔수 없죠.. 다음 시즌을 기약할수 밖에요.... KTF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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