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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9 03:49
박준선수와 결승이 아니고. 장재호 선수가 일단 결승 진출했고 그루비 vs 박준 선수의 승자가 결승에 진출하여서 장재호선수와 붙을 것입니다.
08/06/29 05:09
송병구선수.. 확실히 '국내용' 이 아닌 '세계용' 이네요.
WWI, WCG, 블리즈컨.. 3대 세계대회 먹으면 월드클래스 본좌 인정합니다.
08/06/29 08:47
장재호 선수 WC3L에서 좋아진 경기력 보이더니 경기력이 장난 아닌 모양이군요...
WC3L 그루비 포스도 장난이 아니었는데 WWI에서는 그냥 2:0으로 이겨버린 모양이네요 -_-; 제 걱정은 그냥 기우였나 봅니다. 참 강합니다;
08/06/29 10:48
스트리밍으로 장재호 vs 그루비 봤습니다. 아주 가볍게 2:0으로 이겨버리더군요. 1경기 장재호 선수의 투윈드 탈런 체제였습니다. 초반에 데몬, 아처 찌르기와 세컨 비마 찌르기로 버로우를 노렸으나 그루비 선수가 잘 막아냅니다. 그 후에 데몬헌터를 노려서 포탈도 태워보냈지만 탈론 마업되고 나니 블마, 쉐헌 공중에 둥둥 떠다니면서 병력 잘라먹힌 다음에 그냥 그루비가 마지막 교전도 없이 gg 쳐버리고 맙니다. 2경기는 그냥 장재호 선수의 비마 온리 헌트, 확장이었습니다. 그루비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올멀티 키메라 관광이 나왔을텐데, 그냥 온리 헌트만으로 경기가 끝나버리더군요. 장재호 선수 정도로 컨만 잘하면 1티어 유닛인 헌트리스로도 오크의 2티어 유닛인 디몰리셔라든지 레이더, 스피릿워커 등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워겔에서는 누가 식목일 관광이라고 하더군요. 멀티 마다 트리오브라이프를 너무 많이 심어서. 그루비가 mym으로 이적하고 나서 둘이 같이 팀플도 하고, 현재 mym의 더블 에이스로서 팀 우승도 시키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줄 알았는데, 역시 안드로장에게 자비는 없습니다.
08/06/29 14:21
지니-_-V님//
누가 초청했느냐 보다.. 누가 초청됐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전이라면 모르겠는데.. 현재 분위기에.. 이영호, 이제동, 도재욱이 없는 자리에서 본좌를 논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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