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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2 16:13
드디어 이영호vs도재욱 떳네요.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이영호선수 김택용선수와의 퓨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도재욱선수 가장 기대되는 매치네요. 그리고 최근 주다스페인님 글에서 높이의 박성균/속도의 이영호 라면서 염보성선수가 소외(?)당했는데 염보성선수가 현재 테란의 투톱이라 할 수 있는 이 두선수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08/05/22 16:16
KTF 팬인데
5/27 빅매치 우려됩니다. 이영호 vs 도재욱전이 성사만 된다면 KTF 승리로 갈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솔직히 2, 3경기가 불안합니다. 1경기 놓치면 자칫 3:0 페이스로 가버리지나 않을지...
08/05/22 16:18
드디어 도재욱 이영호 전 떴네요!! 이거 무슨 부커진도 아니고 정말.
맵도 콜로세움. 안드로메다는 아니라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주차에 따라서 상위권과 중위권이 갈라질수도 있겠네요.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뒤집히는 순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던데 말이죠.
08/05/22 16:24
요샌 프로리그가 상당히 재미있네요. 프로리그 확대할때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 물론 프로리그에서 재미없는 매치업이라던지 동족전출전이 잦다던지하는 단점도 조금있지만. 확실하게 단체전승부라 뭔가 단판의 승부에서 보여지는것이상의 맛이있는듯. 세레모니도 한몫하는것같구요.
08/05/22 16:27
하하하 드디어 제가 바라던 매치가 성사되는군요. 도재욱 대 이영호... 정말 기다렸는데... 와우 굳...
도물량으로 대동단결!!
08/05/22 16:32
헉;; 아까 있던 글은 어디로 갔죠;; 댓글도 제법 달린걸로 기억하는데
어쨋든 다시 한번 적지만 이번주 엔트리는 포인트가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08/05/22 16:40
이영호 vs 염보성 이라면, 요즘하는 거 봐서는 이영호 선수에게 걸겠습니다.
염보성 선수가 박성균 선수한테 졌던 것을 생각해 보면 말이죠.
08/05/22 17:05
와우 저를 최초의 프로게임어 팬으로 만든 최인규 선수!!!!
그저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쁩니다. 공군 제발 3:0은 면해주세요~ 인규선수 보고싶어
08/05/22 18:16
제가보는 최고의 매치업은............
블루스톰의 제왕 배병우와............ 대저그전의 8연승 민찬기선수의 빅매치가 아닐까요..
08/05/22 19:41
거기다가 블루스톰에서 현존 저그전 다섯손가락안에 들만한 포스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민찬기선수와 블루스톰은 자신의 홈그라운드라 자신도 인정하고 남도 인정하는 배병우선수와의 대결도 이영호 vs 도재욱 못지 않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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