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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7 19:30
박지수 선수가 토스전을 잘하는 선수라 은근히 불안한데요. 개인적으로는 김구현 선수 1위 박지수 선수 2위를 바라고 있습니다.(...)
08/05/17 19:35
문성진 1위 한동훈 2위 진출 희망합니다.
근데 엠겜에서 와이고수 막은건 아무리 생각해도 유감이긴 하네요. 아무래도 거는게 없으니 흥미도가 다소 떨어지는 감이...
08/05/17 19:48
일단 셔틀리버로 시간을 잘 벌었는데요!! 달려드는 김구현! 어! 리버가 일점사로 잡혔고! 마메의 화력!!! 어? 저 셔틀 잊고 있나요?
08/05/17 20:15
스타게이트 이후 아둔짓는 한동훈. 문성진선수는 저글링으로 압박 모션 취해주고요. 오버찔러넣어서 정찰하고, 4해처리째 늘립니다. 스파이어랑 챔버도 올라가네요.
08/05/17 20:19
문성진 선수가 저그의 체제 전환 타이밍을 노려서 발업이 안 된 시점에 질럿 5~7기 가량을 이끌고 발업 전에 상대 진영을 두드렸지만 저그의 5초 가량 빠른 병력생산으로 손해만 봤습니다.
근데 한동훈 선수가 또 한번 배를 째다가 진짜 째일 뻔 했네요 - 문성진 선수 2기의 하템과 일정량의 질럿으로 밀고 들어와서 기세 올리고 나갑니다. 단, 토스가 입은 병력손해가 큽니다.
08/05/17 20:22
문성진 선수 움직임에 목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견제, 병력생산, 멀티 어느 것도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
주병력 잡힙니다 저그!
08/05/17 20:57
클로킹 레이스 갑니다만 근 처에 옵저버가 도착해서 1기 잃는 최소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레이스는 3기 남았고요. 이러면 한동훈 선수가 1시만 깬다면 gg까지 받아 낼 수 있을 텐데요.
08/05/17 21:03
박지수 선수는 릴레이.
한동훈 선수는 다크 1기로 계속 스캔 낭비를 유도해봤지만 스캔이 남네요. 하지만 골리앗 많이 줄여주어서 하지만 골리앗이 충원이 빠르네요.
08/05/17 21:07
박지수선수 플토전 정말 잘하네요
그상황을 정말 침착하게 역전하네요. 탱크 무리하게 잃지않고 골럇차근차근 모아가면서 상대자원줄에만 피해주며 중요 요충지에 자리잡는 능력까지,, 플토전 정말 이해력이 뛰어난듯
08/05/17 21:26
아! 문성진 전술 실수! 스톰에 손해를 좀 봤는데요. 근데 어쨌든 병력 아직 많고. 드랍 들어가나요!!! 문성진!!! 근데 그타이밍에 들어오는 김구현!
08/05/17 21:41
아니 왜 계속 본진 넥서스 주변의 캐논 + 하템 조합에 들이붓나요. 위의 옵저버터리 지역에서 귀찮게 해주거나 게이트 지역 쪽으로 가는 게 훨씬 효율적이었을 것 같은데.. 진짜 답답하네요. 거의 조공 바치는 수준.. -_-;;
08/05/17 21:55
어어...... 한동훈선수 파일런을 잘못지었어요. 가스를 좀더 잘캐는 위치에 지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가스채취가 방해되는 파일런 위치죠.
08/05/17 22:02
한동훈선수가 시간을 너무 많이 주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상대가 리버 템플러가 있어서 병력이 많아도 교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08/05/17 22:06
하이템플러 견제 들어갔네요. 김구현선수 곡예사 다운 세개의 경기를 보여주네요. 아슬아슬 외줄타기끝에 결국 건너편으로 건너가는것 같아요.
08/05/17 22:08
이건 머..
진정한 대 역전극이네요. 김구현 선수도 물론 최선을 다 했겠지만 한동훈 선수의 실수도 큰 몫을 한 것 같은 느낌...
08/05/17 22:10
야.. 진짜 김구현 .. 말도 안돼는 승리..
똥줄타는 경기력!!! 보는사람 심장떨리게 하네요 크크크... 그래도 김구현경기 보는 맛이 있네요..
08/05/17 22:13
김구현 = 리버풀
극장구현 = 리버풀 극장 로또 리버 = 제라드 로또 중거리 비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 그나저나 아까 리버에 달려드는 프로브들은 흡사 탱크에 달려드는 폴란드 기병대 같았습니다. -_-;;
08/05/17 22:16
새로운 한량토스의 탄생이네요...
한동훈 선수는 승자전도 그렇고 진출전도 그렇고 다 이긴 경기를 내주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네요... 솔직히 승자전에서도 탱크 4기에 멀티 내줄 만한 상황은 절대로 아니었고... 아니 애초에 멀티 체크만 잘했어도 이기는 경기를 놓쳤고... 마지막 경기 역시 말도 안되는 전투를 하면서 경기내주네요... 김구현 선수는 앞으로 줄타기 토스라고 불러도 될듯... 줄타는데는 일가견이 있어요...^^
08/05/17 22:20
그런데 이번 MSL 16강 저그는 이제동만 유일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자꾸 드네요-_-;;;
테란 약하다고 외쳤던 적이 별로 안된 것 같은데 ....... 결론은 테란은 언제나 할만한 것 같아요
08/05/18 11:40
아~ 제가 대진표를 잘 못봤네요.
김구현 선수와 고인규 선수라... 고인규 선수도 나름 잘하니까 두 선수의 경기 나름 재미있겠죠. 김구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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