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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5 14:31
배병우vs박영민과 염보성vs변형태, 이재호vs박영민도 기대되네요.
요즘 저그들이 테란들에게 맥을 못 추고 있는 상황에서, 박성균vs이제동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이제동 선수가 최근 경향에 대한 해법을 가지고 오지 못했으면 초반에 배 째다가 무난히 밀리는 시나리오도 나올 수 있을 듯.
08/05/15 14:37
아, 박정욱 vs 임요환...... 이 경기도 주목해야 합니다.
박정욱 선수가 '아~ 망했어요'의 복수를 꿈꾸고 있다는 상상이 드네요. (물론 '아~ 망했어요'가 임요환 선수 탓은 아닙니다. 모 해설위원 탓이죠.;;;)
08/05/15 14:43
CJ...서지훈 선수가 너무 안 보이네요...
작년에는 그래도 팀내 랭킹전에서 계속 2,3위를 유지한다고 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팀내 성적도 안 좋은 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개인리그도 다 떨어진 마당에 쓰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오히려 개인리그가 남아있는 주현준 선수를 쉬게해준다면 모를까... 변형태 선수의 명품 테테전을 두 경기나 볼 수 있다는 것은 기대되네요.
08/05/15 14:47
현재 제일 기대되는 매치는 도재욱vs이영호 선수와의 대결뿐입니다-_-
이영호선수가 도재욱선수까지 무난하게 이긴다면 한동안 플토론 답없을꺼 같습니다;;
08/05/15 14:51
이영호선수 역시나 또 나오네요..
어제 경기중에 마우스 놓칠 정도로 아팠다고 하는데 팀이 좋은 상황도 아니고.. 매경기 중요하니 나올 수 밖에 없는건가요... 엔트리에 올라온거 보고 좋아하지 않은건 처음입니다.. 아픈 얼굴 또 봐야겠군요..
08/05/15 14:52
한빛 대 티원 에선
저그대 토스만 줄창 보겠군요 -_-;; 자칫하면 SCV를 단 한번도 보지 못하는 날이 될수도 있겠군요..(물론 온겜쪽 프로리그에 한해서요.)
08/05/15 14:57
이영호 선수 몸 안좋다고 하던데.. 요번주 토요일부터 이어지는 엄청난 스케줄을 어찌 견딜지..
어제도 이기고 아파서 그런지 표정도 어둡고 하던데.. 한번쯤 엔트리를 빼줘야 했던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김대엽 선수 완전 기대중입니다.. 아프리카 클랜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프로 선수들 잡아서.. 곰티비 경기도 기대하면서 봤는데.. 깔끔한 경기로 안기효 선수를 이기더군요.. 데뷔때부터 기대한 선수는 이영호 선수 다음으로 처음인데.. 첫 공식전 멋진 경기보여줬음 좋겠습니다..
08/05/15 15:12
르까프오즈는 시즌초와 달리 원투펀치 그냥 쓰는군요. 쓰리펀치는 구성훈선수와 박지수선수를 번갈아 쓰는군요. 조감독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상태는 작년이랑 다를게 없네요. 다만 이제동,오영종의 이름이 지금들어서는 작년보다 미치지 못한다는 느낌만 있을뿐.
08/05/15 15:13
타마마임팩트님// 그런 의미로 전 저날 경기를 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택용 선수와 도재욱 선수의 퓨전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08/05/15 15:22
박찬수 선수와 박명수 선수가 스팀팩을 찍으셨다던데요 ...
빅매치에서 민찬기VS 박찬수는 빼야하는거 아닐까요 ㅜㅜ? 스팀팩의 저주라면... 빅매치가 이미 아닐꺼 같은 이 느낌을 어쩌죠 ? 왜 박찬수 박명수 두 선수가 리그가 한창인 이때 스팀팩을 찍으셨는지 ...ㅠㅠ 너무 슬프네요..
08/05/15 16:30
독남기 선수....(악의로 한 말 아닙니다. 독기있는 모습이 순수하게 긍정적으로 보여서 한 말입니다.)
개인 리그에도 어서 올라왔으면-
08/05/15 20:20
라구요님// 오늘 신희승 경기 보셨다면 생각이 달라지셨을 듯..
왠지 아마와 프로 수준의 경기가 나올 것 같네요. 신희승 선수~ 제발 화이팅입니다!!
08/05/16 02:52
Rukawa님// 서지훈선수는 스나이핑용으로 테테전에만 잘 걸려서 나오면;; 충분히 1승을 챙겨줄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안나오네요,
08/05/16 12:27
박성균 선수와 전상욱 선수의 경기가 가장 눈이 가는군요.
박성균 선수와 이제동 선수의 경기는 이제동 선수가 요즘 페이스가 많이 떨어져보이긴 하지만 박성균 선수에게 무너질 것 같지는 않고. 그외 기대가 되는 경기는 역시 '아~ 망했어요' 라는 명언을 남긴 임요환 선수와 박정욱 선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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