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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2 21:19
마재윤 선수의 경우 이번 MSL때부터 팀킬을 각오하고
리그에 임해온 것 같은 느낌을 강력하게 받았습니다. 정말 그랬죠.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박영민 선수는 MSL쪽도 저그를 상대하게 됩니다.
07/02/02 21:29
오늘은 일단 마재윤 선수를 응원했는데...
정작 8강은 누굴 응원할지... 같은 팀의 선수라면 마재윤 선수를 잡을 수 있을 것 같기도....:)
07/02/02 21:30
1경기를 박영민선수가 잡아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지않나 싶습니다만... 상대가 플토의 재앙 마재운선수인지라 '확실히 이긴다'라고는 말못하겠네요... 뭐 그래도 경기는 해봐야 아는거죠
07/02/02 21:47
굉장히 많지요. 박정석, 박용욱, 김동수, 강도경, 차재욱 등등 일단 생각나는 사람만 이정도네요. 아 조용호 선수도 부산출신이라죠.
07/02/02 22:06
박영민 선수는 전라도라죠 ( --)
진짜 박영민 선수가 마재윤을 꺽는다면...진짜 대박이고... 박영민 선수가 로얄로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머 하지만 마재윤이라서.... 저멀리 갈 것 같다는..
07/02/02 22:33
- 8강 상대가 같은 팀의 박영민인데?
"같은 팀원이랑 해보고 싶다. 지금 문자가 왔는데 'ㅠㅠ'을 보냈다. (박)영민이 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기본기로 8강을 임하고 싶다. 또한 (박)영민이 형이 (박)태민이 형하고의 경기 하루 전 한번 연습경기를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멀리 보냈다" - 8강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현재 느낌이 좋다. 이번 시즌은 잘 풀릴 것 같다. 특별히 (박)영민이 형에게 할 이야기는 없지만 연습하는 거 방해할 것이다. 기본기로 승부를 내고 싶다" 웃겨서 퍼왔습니다,
07/02/02 22:54
박영민선수는 만에 하나 마본좌를 뚫는다고 해도
토스전 덜덜덜인 변형태선수나 삼성준선수를 만나야 하는... 삼성준선수를 만나는 게 편할지도 모르겠네요(2006년 이후 삼성준선수 토스전 승률 50%... 게다가 최근 경기가 9월 9일 아카디아2에서의 박정석선수와의 경기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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