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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2 14:34
3대와 신 3대... 정말 황홀한 2003~4년, 2005년이었죠. 후하ㅠ_ㅠ
전 4세대보다 3대의 비상을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민 선수 이번 MSL 짱을 드세요![?]
07/02/02 15:13
윤용태 선수는 분명히 저기에 끼어도 될만큼의 실력과 포텐셜을 갖추고는 있지만 개인리그 성적이 검증되면 확실히 3세대 프로토스의 자격을 갖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성적 면에서는 김택용, 박영민 선수에 밀리는 감이 있죠.
07/02/02 15:13
이승훈 선수는 테란때문에 특히 많이 탈락했죠... 김윤환, 이학주, 최연성, 한승엽... 특히 김윤환 선수에게는 서바이버에서 2번이나 고배를 마셨죠...
07/02/02 16:24
사실, 양대리그에서 마재윤이 득실거리는 작금의 상황이라면
(김동수) + (박정석x강민x박용욱) + (박지호x오영종x송병구) + (김택용x박영민x윤용태) <= 마재윤 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때, 날라와 리치가 퓨전하면 프로토스 본좌 탄생(!)이라고 기대했었는데. -_-
07/02/02 16:27
요즘 프로토스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구요. 프로토스 유저들은 닥치고 대동단결이죠! (+)강민, 박영민 우승 가는 겁니다! 주눅들지 않아!
07/02/02 16:50
허영무선수 가장 기대하는선수입니다..
박대만선수도 물론..(이선수 아마시절부터 저그잡는플레이가 예술) 개인적으로 박종수선수도 아직 보여줄게 많은선수라 생각됩니다
07/02/02 18:13
박영민 선수 포지션은 살짝 애매하네요...
경력으로 따지면 신 3대 세대인데... 흔치않은 대기만성형 게이머 같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은 데뷔초에 번뜩이는 재기가 빛을 발하면서 알려지는 게 보통인데 말이죠... 저 안에 들지 못한 김성제, 안기효, 박대만 선수... 4대까지 꼽는다면 3대, 신3대, 3세대에 각각 낄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세선수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 세 선수도 각성을...
07/02/02 18:23
전 다시 김성제 선수가 사이언MSL에서의 충격을 저에게 선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박용욱 선수와 김성제 선수 모두 다시 개인 리그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테란전 전승을 달리며, 정공법으로 전상욱의 테란을 압도한 박대만 선수.. 박영민 선수와 더불어 정말 테란전 잘한다 라고 느낍니다. 저그전도 괜찮구요. 특히 테란전에선 엄청난 물량 및 안정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전에 듀얼에선 전상욱 선수에게 힘없이 무너졌는데.. 그 선수가 이 선수 맞나 할만큼 놀라웠습니다. 박대만 선수는 올해에는 대진운 좀 좋았으면 좋겠네요. 테란은 못만나고 작정하고 저그만 계속 만나니 원. 송병구 선수도 허영무 선수의 활약에 자극받아 다시 멋진 경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레퀴엠에서의 프로리그 결승전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허영무, 윤용태 선수가 꽃을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07/02/02 18:27
왜.. 프로토스는 본좌가 안나오죠 =ㅅ=''
하하... .. 압니다..압니다.. 그래요.. 모든게 드라군과 스캐럽과 스카웃 탓입니다??
07/02/02 18:46
박영민 선수가 끼기엔 나이가 많습니다..
전 오히려 허영무 윤영태 김택용 이런 윤곽이 보이는데요... 프로토스의 신성들이란 측면에서..
07/02/02 22:36
허영무선수는 왠지 송병구선수보다 더 기대가됩니다.
하지만 송병구선수가 처음 스타리그올라오기전에 서지훈,이재훈선수 꺽을때 그 포스도 무시는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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