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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1 21:22
만약에 반전 포인트대로 되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에서 빅매치가 나온다면(이윤열 vs 마재윤이라던가...)
또 완불엠이라는 구호를 찾지 않을 수가 없게되는 군요... 그리고 올라올 짤방도 기대되고 말입니다...크크
07/02/01 21:23
전 광빠지만 마재윤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결승은 아무래도 대박이 나야지요. 제4차 성전 가는겁니다. 진영수 vs 프로토스 면-_- 재미없을듯.
07/02/01 21:24
그래서그대는 // 폭설, 강추위따위가 성전을 막을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이상 결승전 역사의 한획을 그을듯...
07/02/01 21:25
그래도 진영수 vs 김택용 얼굴 하나는 둘다..간지좔좔!
근데 마재윤 vs 광민도 스타일 하나는 좔좔이라서..꿀릴게 없네요. 4차성전 파이널 한번 가봅시다! 여기선 광민이 한번 우승하고 담시즌 온겜넷 결승에서 마재vs광통령 한번 만나는 겁니다!
07/02/01 21:26
프로토스의 반란은 아직 진압되지 않았습니다.
죽이고 죽여도 징그럽게 살아나는 우리의 광통령. 좀비보다 더한 생명력으로 어둠의 마왕을 물리쳐주세요!! 나가라 용자 광민!
07/02/01 21:31
강민 선수 팬이지만
김택용 VS 마재윤이 나오고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꺾는 그럼 상황이 나오면 그것도 굉장히 멋질거 같아요.
07/02/01 21:40
광빠지만,
김택용 선수가 다판제에서 마재윤 선수를 잡고 차세대 플토 본좌로 각성-_-을 하는것도 좋군요. 그 전에 플플전 80% 승률을 자랑하는 강민 선수를 다판제에서 잡아야 한다는 부담이 더 크겠지만;;
07/02/01 21:59
강민 선수를 응원하긴 했지만 원종서 선수도 잘 하셨습니다. 차기 MSL, 더 나아가 온게임넷 스타리그까지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07/02/01 23:09
강민 선수의 우승을 원하면 진영수 선수의 승리를 기대하게 되네요..물론 성전 어게인이 되면 분위기야 뜨겁겠지만 아무래도 결과는 뻔할거 같아서요..ㅠㅠ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진영수 vs 김택용이라면..? 헉..
07/02/01 23:32
원종서 선수.. 이번 msl을 계기로 팬 하기로 했습니다. 그 낙천적인 성격과 행동, 그리고 발랄한 게임 스타일. 끝낼때를 아는 결단력과, 불리한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을줄 아는 눈.. 대성하리라 생각합니다.
07/02/01 23:57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강민은 모든 경기에 패할것이다. 최후의 성전을 제외하고는...]. 왠지 성전이 이루어져서 그 말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민선수 공익가시기 전에 우승 하는 모습.. 꼭 보고 싶군요. 강민 파이팅 ~~!!!
07/02/02 01:01
진영수 선수 대 프로토스전 나쁘지 않은데 어쩌다 약한 이미지가 생겼는지...;; 진영수 선수 대 프로토스전은 공식전이든 비공식전이든 5할 승률 정도입니다...(Kespa 공인 전적은 7승 6패) 테란전이 많이 약했죠... 최근에 최연성 선수 잡고 이번에 이재호 선수 이겼던 모습 때문인가...
07/02/02 11:19
원종서 선수 힘내세요. 다음시즌에 반드시 올라와서 결승 진출하기 바랍니다. 더이상 MSL에서 마재윤, 강민만 보는 건 지겹습니다.
그리고 진영수 선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이재호 선수를 누르고 올라갔으니 반드시 결승 진출해서 우승해주시길..
07/02/02 12:04
저번 김택용vs이재호 선수 경기 보면서도 느낀것인데..
꼭 같은 팀이 아니라도 또, 같이 연습하는 혹은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어도 경기 후에 악수하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기든 지든 늘 먼저 악수를 청했던 조용호 선수가 참 멋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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