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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6 13:25
진짜 4경기는 그날 경기의 최강의 매치업이 자주 나오는듯..
아카디아2 테테전은 정말 놀랍네요. 두 선수중 테테전 나올거라고 생각한 선수가 없을거 같은 느낌일 정도입니다.
06/11/26 13:25
저두 2,4경기가 바뀌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음, 특히 2경기 전상욱 선수는 마재윤 선수 노리고 나왔을 것 같은데.. +_+ 뭐, 하지만 사제 대결도 재밌겠죠,
06/11/26 13:26
종족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선수의 면면을 볼때는 충분히 기대되는 매치업이네요. 하지만 심기일전하고 에이스맞대결을 펼치려는 t1이지만, 변두대간에서의 변형태와 상대전적에서 앞서있는 서지훈 그리고 마재윤..이라면.. 최근의 기세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어쩔 수없이 cj쪽으로 기울지 않나 ..하는 생각이...
06/11/26 13:28
전 왠지 마재디아라서 마재윤선수가 나올줄 알았는데......... T1이 저저전으로 맞불을 놓을까봐 서지훈선수로 바꾼 모양인것 같군요.
상대는 테란이지만 서로 예상 못한것은 마찬가지니.......
06/11/26 13:29
왠지 에결가면 마재윤vs김성제가 나올것같은 느낌이 들까여...
티원이 이기길 바라지만 4경기까지 가면 cj쪽으로 기울거같군요... 마본좌의 포스가 너무 강하단말이야~~ ㅠㅠ
06/11/26 13:30
티원 엔트리가 좋네요... 전상욱 선수가 마재윤선수 스나이핑에는 실패했지만 박태민 선수 저저전이면 충분히 승산이 있고 전상욱 선수 테테전이 서지훈 선수에게 밀리지 않는데다 1경기는 변형태선수를 예상하고 나온듯한.. 악마의 바이오리듬에 기대해 볼만 하구요... 에이스결정전은 저그가 테란잡기 힘들다는 점에서 마재윤선수가 나오기 힘든 롱기누스 라는점..
06/11/26 13:32
그나저나 마재윤선수 아무리 S급 선수라도 승률을 장담하기 힘든 저저전... 어째 프링글스 결승이후 프로리그에서 마재윤선수는 저저전만 하는 듯한...
06/11/26 13:36
상대방이 저그가 나올지 테란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박영민 선수는 좀 모험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vs프토나 vs 테란에 비해 저그전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니...
06/11/26 13:37
근데 일요일 엠겜 주관은 언제하나요?
저번에 토요일을 온겜이 맡은적이 있어가지고 대신에 일요일날 경기 하나 엠겜에게 양보하겠다고 밝혔는데....... 그게 언제인가요?
06/11/26 13:38
T1은 중복 기용을 한적이 없기때문에 최연성선수 혹은 고인규선수가 에결에 나올것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박영민선수를 내도 무리는 없겠죠,김성제선수가 나온다하더라도 플플전에 워낙 자신있는 선수니. 근데 또 허를 찔러서 중복기용,즉 박태민 기용을 한다면........ 저그전 약한 박영민선수로써는 난감.......
06/11/26 13:39
박용욱 선수 변두대간에서 설욕해야죠.....!!!
그리고 마재윤 선수 상대로 저그를 붙인 게 티원 입장에서 좋게 작용을...
06/11/26 13:42
엔트리만 보면 티원이 괜찮아보입니다만,
붙어봐야알겠죠~ CJ는 티원전 거의 패배만있는데 오늘 이겨서 플옵 확정 지어야겠고, 티원은 CJ전이겨서 희박한 플옵진출의 불씨를 키워야겠네요. 2,4경기 서로 잘아는 선수들끼리의 대결이니만큼 재밌는경기 나올것같아요
06/11/26 13:46
에결까지 간다면 CJ는 박영민 선수나 다른 테란의 출전 가능성이 높은 듯 하네요. 아무래도 롱기누스에서의 테란전은 마재윤 선수라도 부담스러울 것이고(그래서 슈파에선 제외했죠 아마?) 프로토스전도 힘들다고들 이야기하니 아무래도 저그보다는 플토나 테란쪽이 가능성이 높은 듯-
06/11/26 13:46
T1이 엔트리가 좋아 보이네요 ... 특히나 2경기 서지훈 선수 너무 불안합니다.. 예전 같은 테테전 최강 포스가 나와 주지를 않으니 ㅠㅠ 게다가 상대가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최근 테란중 가장 강력한 테란 중 하나인 전상욱 선수라니 .. 4 경기는 정말 예상 못하겠네요 ;; 예측 한다면 뮤탈 싸움이 될 것이라는 ..
06/11/26 13:50
롱기누스에서의 마재윤 선수라면...
슈퍼파이트에서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울트라 등장 배경 음악까지 깔면서 이겼던 기억 밖에...
06/11/26 13:51
자 최대 3개대회에 분산되어있는 팀과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명제하에 최대 두개의 대회에 집중하는 팀의 대결. 오늘 결과에 따라서 T1이 지면 또 어떤 상태로 몰릴지 궁금해집니다.
06/11/26 13:53
1.3경기 CJ승, 2경기 티원승 예상합니다.
4경기는 결과예측이 안되지만 마재윤선수 상대로 저저전이면 티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에결까지 가서 재밌는 경기 나왔으면 좋겠어요. 흐흐
06/11/26 13:56
박태민 선수가 마재윤 선수 상대로 센 편 아닌가요? 전기리그였나 저번 후기리그였나.. 러시아워에서 붙어서 이겼던 거 같고.. 박태민 선수가 이긴 기억만 있는데..;;
근데 요즘 마재윤 선수는 불패모드라서 그게 참...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저번에 개인리그 선택 출전 때문에 티원에는 정을 떼기로 결심했는데도 어쩔 수 없이 마음이 가네요 ㅠ_ㅠ
06/11/26 14:03
박용욱 선수 플리즈 제발 대장기 휘날려죠 ㅜ.ㅜ
재욱 선수도 종민 선수 리드 잘 따라주길 아오 박태민 전상욱 선수 빼고는 불안 불안하구나 오늘은 이기자!
06/11/26 14:09
박용욱선수가 테란전이 많이 약해졌고....... 변두대간 신화의 희생자이기도 하고........ 변형태선수와의 경기에서 전략으로 자꾸 승부를 보려 하다가 2:1 역전패 당한 기억도 있고........
백두대간에서 올인 전략했는데 심시티때문에 그냥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때문에....... 왠지 1경기는 변형태선수가 가져갈듯. 물론 경기는 해봐야 압니다.
06/11/26 14:11
박용욱선수 주장완장 찬 이후로 변형태선수에게 1승 이외에는 다 진걸로 아는데.......(그나마 그 변형태선수와의 경기에서도 2:1 패.......)
06/11/26 14:13
과연 마무리박에서 선봉박으로 등장한 박용욱선수가 1승을 거둘것인가!
아니면 변형태선수가 변두대간의 신화를 이어나갈것인가! 형태선수나 용욱선수나 둘다 좋은데....... 미치겠네요.
06/11/26 14:15
만약 박용욱선수가 또다시 전략적인 플레이로 승부를 보려한다면,왠지 변형태선수가 섹시하게 이길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박용욱선수는 백병전 최강이라는 명성을 다시 들을수 있도록 멋지게 이겨야 겠고! 변형태선수는 변두대간을 이어나가야 하겠고!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변형태 1시,박용욱 7시.
06/11/26 14:18
초반 1질럿 압박 가려는데 입구가 막혀있고요. SCV 확인. SCV 기어이 정찰.
1게이트 코어인거 파악. 그리고 로버틱스 올리는 박용욱. 확인한 변형태.
06/11/26 14:24
변형태선수 정말 큰일날 뻔했네요!
자! 박용욱! 다시 후속 드랍!!!! 어! 일단 막고 가려는듯 한데! 어! 박용욱 위험하거든요!!! 레이스 있어요!!!!!! 어! 근데 4! 교전에서 이겼어요!!! 어! 근데! 벌쳐가! 드래군을 잡아먹고 있어요! 아! 벌쳐에 드래군 전멸!
06/11/26 14:30
박용욱선수! 질럿 섞어줘도 괜찮습니다!! 이야! 리버!!!!
리버 는 죽었지만! 박용욱의 공격! 거세요! 변형태도 막긴 진짜 잘막네요!
06/11/26 14:33
박용욱선수~~~~~~~~~~~~~
제가 본 경기중에 최곱니다!!!!! 영웅의 심장을 뺏은 경기보다 더 최곱니다. 티원은 프로리그 진출못해도 좋습니다.이런 경기만 보여주면 팬으로서 만족합니다.
06/11/26 14:33
하지만 4경기는 무조건 봐야 겠습니다! 오늘 박용욱선수 너무 잘하네요.
변형태선수는 레이스를 너무 믿은게 패인인듯. 오늘 박용욱선수 완전히 날아다니네요........ 이제 힘싸움도 이만큼만 해줘....... 제발.
06/11/26 14:34
어느 해설자가 그랬죠? 바이오리듬 최고일 때 박용욱은 아무도 못이긴다고....
아~~요게 좀 오래 지속되면 안되겠니?? 멋지다...흐...
06/11/26 14:36
견제가 워낙 드세니 다소 당황해서 잊어버렸거나
병력이 워낙 줄어들고 있었으니 타이밍 치고 나가려고 유닛에 자원을 돌렸거나 아니면 레이스 날아다니는데 끝까지 쓰겠냐는 심리였을 것 같습니다
06/11/26 14:36
레이스 나왔을때 드랍은 좀 힘들다 싶었는데..
와, 정말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박용욱선수의 바이오리듬이 최고조일때는 너무 잘하네요.
06/11/26 14:36
박태민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는 러시아워에서 한번 있었는데 초반 빌드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박태민 선수가 이겼죠.
아, 용욱아, 녹차야 박주장아 사랑한다!!!!!!ㅠㅠ
06/11/26 14:38
테란 유저들 그렇게 값싸고 성능 최강인 75미네랄 터렛을 안지으니 이럴수밖에.ㅡㅡ; 레이스도 레이스 나름이지.휴.; 하옇튼 티원 3:0으로 이깁시다!!
06/11/26 14:39
흐음...... 자! 전상욱선수가 서지훈선수에게 청출어람이라는것을 보여줄지!
아니면 서지훈선수가 '넌 아직 배울게 많다.'라고 할것인지! 기대해봅니다!
06/11/26 14:41
스타포트 올리면 터렛을 안지어야 진출타이밍이 나와요.
이윤열선수가 결승전 5경기 통틀어 터렛을 거의 하나도 안지었지않나요? 스타포트와 스캔으로 대처하려 한거같은데 빌드가 쫌 꼬였죠
06/11/26 14:41
정말 T1은 한번 맘 먹으면 엄청 강해지네요..-.- cj는 티원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는 기분..(아마 둘이 붙으면 t1이 거의 다 이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06/11/26 14:41
1패 하고 나니 하늘이 노랗네요.
요즘 서지훈 선수, 기세도 별로인데다 씨제이 팀플은 뭐.....-_- 으어....벌써 경기 다 끝난 기분 입니다.....ㅠㅠ
06/11/26 14:42
어쨌든 티원은 그랜드가 있으니까 플옵진출보다 경기력 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오늘처럼만 쭉 가주면 플옵 떨어져도 괜찮아 괜찮아 ~
06/11/26 14:43
예전에는 현 스파키즈 팀에게 CJ가 맨날 패해서 공한증이니 뭐니 했는데 이제는 그 공한증이 T1에게로 옮겨 붙은듯합니다. T1만 만나면 맥을 못추네요...
06/11/26 14:48
4경기는 보고 싶네요. 아.......
본좌님의 또다른 대항마는 그의 스승일지도 모르니까....... 그걸 확인해보고 싶네요. 전용준씨 2세는 언제입니까?(푸하하!!)
06/11/26 14:55
자,서지훈은 벌쳐 위주! 전상욱은 탱크 뽑았고!!!! 자! 벌쳐!!!!! 마인 심고!
마인 제거한 서지훈!!! 어!!!!! 탱크! 전상욱! 잡힙니다!
06/11/26 15:06
아..드랍 실패하면서 좀 큰 데미지 입는데요 상욱 선수 엎치락 뒤치락 하네요
차라리 본진공격보다 멀티 저지에 힘쓰고 자신은 멀티 늘리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06/11/26 15:12
12시쪽 공략당하는건 너무 뼈아픈데요!
그래도 센터쪽은 뚫어내는듯 했으나 12시쪽에 라인! 아! 그러나 드랍쉽이 서지훈이 많아요!!! 자!! 드랍쉽!!!!! 앞마당쪽!
06/11/26 15:14
서지훈은 1시를 지키고 있고,전상욱선수는 7시랑 앞마당이 모조리 날아가버렸으니 이미 경기는 많이 기울었습니다.
아쉽지만 전상욱선수가 이번경기는 지겠네요.
06/11/26 15:17
서지훈선수 그간 테테전의 부진,이경기로 다 날려내는 분위기입니다!
본진 팩토리 공격! 전상욱 막긴 하겠지만! 팩토리가 다 놀고 있어요!
06/11/26 15:18
서지훈 선수 아무튼 불리하더라도 똑같아지는 순간 전투력이 급상승합니다
퍼펙트답게 뭔가 틈을 보이면 그게 찰나라도 놓치지 않고 치명상을 만들어냅니다
06/11/26 15:20
오늘 경기의 테마는 포스의 귀환...
1경기는 마무리박의 귀환.. 2경기는 짐승의 귀환... 그런 의미에서 3경기는 김환중 선수의 귀환..4경기는 운신의 귀환을 기원합니다... 5경기는? 머슴이 귀환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06/11/26 15:24
딱히 스승제자 이런 건 없지만 아무래도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먼저 그 팀에 있었던 고참 선수들이 나중에 들어온 선수의 선배가 되는 격(스승)으로 부르곤 합니다. 김정민-서지훈, 서지훈-전상욱 뭐 이런 관계처럼요.
06/11/26 15:25
박태민선수가 GO출신 운영형 저그고,마재윤선수가 그 뒤를 잇는 저그로 성장했으니....... 사제관계라고 부르는걸로 알고있고,온게임넷 스파크 리와인드에서 두선수 비교분석도 해줬습니다.
06/11/26 15:25
저도 궁금한점중에 하나가 옛날에 박태민 선수가 오히려 마재윤식
운영을 배웠다고 언급했다는걸 본적이 있어서요. 실제로 그 시기에 게임스타일이 변한건 박태민 선수라...
06/11/26 15:26
전상욱 선수가 싸부라고 부르는 것도 있고 해서 사제지간이라고 부르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마재윤 선수가 박태민 선수에게 많이 배웠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임의적으로(?) 사제지간이라고 하는듯.
06/11/26 15:29
그렇군요.근데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오히려 박태민선수가 마재윤선수에게 많이 배웠다고 들었습니다. 양박이 뜨기전부터 마재윤선수가 아주잘했다고 들었거든요. 뭐 그래도 마재윤선수보단 박태민선수가 경력이 더 오래됬으니 많이배웠겠죠.
06/11/26 15:30
제가 듣기로는 플토전,저그전은 마재윤 선수가 박태민 선수에게 배웠지만 (숙소오기전부터 테란전을 플토전보다 더 잘했다고 합니다) 테란전은 박태민선수가 마재윤에게 오히려 영향 받았다고 합니다...
06/11/26 15:30
뭐 서로서로 영향이 있었나 보네요. 박태민 선수가 아무래도 선배이고 마재윤 선수가 나중에
뜨다보니 이미지가 사제관계로 보이는 면이 있나 봅니다..
06/11/26 15:32
T1팀플이 예전의 고정조합이 아니라(그랬으면 벌써 몇승째냐..ㅠㅠ)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거죠.. 어흑. 윤종민&박용욱 또는 윤종민&김성제 또는 윤종민&고인규였으면.. 어흐흐흐흑.ㅠㅠ
06/11/26 15:36
박태민-마재윤 관계는 임요환-이윤열 관계처럼 생각하면 될 듯..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았겠죠. 박태민, 임요환 선수가 선배라 사제관계이야기가 나오지만, 이 판은 사제관계처럼 누가누굴 키워내는건 감독만이 하는 일이고 서로 장점을 흡수하고 선배로써 지켜보면서 커나가는 거니까, 그런 면을 좀 부각시키면 사제관계라고도 할 수 있는거죠 뭐..그렇게 신경쓸 표현은 아닌듯..그냥 재미를 부각시키고 두선수의 관계를 부각시키는 흥미요소죠~
06/11/26 15:37
도재욱 선수 이번이 4번째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항상 2:0에서 팀플멤버로 도재욱 손승재 조합이 2번 나오다가 계속 그게 오히려 역전의 발판을 삼아버렸거든요.
06/11/26 15:38
그러니까요 전기우승으로 찾아온 좋은 기회인데
이걸 그냥 걷어차버리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신예로써 1군 고정되야죠 기회도 올 때 잡아야 하는 겁니다
06/11/26 15:46
자! 윤종민쪽으로 공격가는데! 윤종민 스파이어 타이밍이 살벌하게 빨라요!
자!! 공격들어가는 CJ! 그러나! T1 정말 잘막았죠!
06/11/26 15:49
아자! 김환중!!!
이주영 치는 사이에!!!! 드래군 모아서 어디론가 가는데! 윤종민!!!! 프로토스 잘 흔들어줘요! 윤종민 역시 또다른 팀플 마스터죠!
06/11/26 15:52
도재욱 선수 왤케 물량이 안모였는지... 그리고 자꾸 이상하게 미끄러지는 도재욱 선수... 그리고 윤종민 선수는 오버 막혔는지 뮤탈이...
06/11/26 15:54
물량 없고 계속 저글링 한부대 정도에 한기한기 잡히고 있고.. 그것도 센터에서. 차라리 저렇게 할거면 중앙장악후 플토입구에 캐논을 지어야죠. 질럿만 뽑다가 테크도 한참 늦고 물량도 안보이고.. 좀 심하군요.
06/11/26 15:56
도재욱 선수 이거 팀플 나오면 계속 지는군요, 솔직히 이 선수 계속 기회 많이 줬는데도 이 정도면 앞으로 엔트리에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6/11/26 15:57
에결에 마재윤 선수가 나올 지는;; 선수 자체의 힘은 마재윤 선수가 최고지만 또 롱기누스는 마재윤 선수가
어렵다고 슈파에서도 맵 제거권으로 제외한 맵이죠.. 전적 자체는 좋긴 하지만;
06/11/26 15:57
보통 토스대 토스만 놓고 팀플상황 가는데 상대 드라군가고 나는 질럿이라면 포지짓고 내 골목 막거나 상대방 막거나 시간끌면서 테크.. 이거 아닌가요?
06/11/26 15:57
애초에 시즌초 팀플조합을 신인두명으로 시험삼아 한두번씩 보낸게 패착입니다. T1은. 이미 신인한명은 제대로 팀플조합에 참여되어야하는데 이젠 투입해도 이정도니.. 신인 두명나와서 땡질럿 땡저글링보면서 치를 떨었는데. 그것도 선택과 집중의 문제는 아녔을텐데.
06/11/26 15:58
이제 박태민 선수에게 모든게 달려있네요. 오늘 T1 지면 차라리 잔여시즌은 그랜드 파이널을 대비해서 윤종민-고인규의 뒤를 이을 팀플멤버나 짜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팀플때문에 지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이거는 완전 1경기 지고 시작하는 느낌...
06/11/26 16:00
신인 둘 안되서 팀플 마스터 투입 -> 계속되는 패배... -> 별 수 없죠, 팀플 고정으로 윤종민 + 고인규, 윤종민 + 김성제 선수 식의 엔트리 구성으로 재기를 노리던가, 아예 신인 둘로 갔으면 하네요. (팀플 조합 하나 더 키우는 편이 낫죠)
06/11/26 16:00
윤종민 선수가 빠른 뮤탈로 승부짓는 거라면, 도재욱 선수는 질럿 모으면서, 윤종민 선수 앞에도 캐논 지어주고, 자기도 캐논 지으면서 버텼어야죠...
06/11/26 16:05
그런데 팀플도 귀에 이어폰끼고 채팅해야 하나요? 두 선수가 말 주고 받으면서 팀플하면 더 흥미진진할 듯 한데...... 타임머신 완전히 방음 안 되나요?
06/11/26 16:39
너무 떨려서 못보겠습니다.ㅠ.ㅠ. 연성선수.ㅠ.ㅠ.
우쨰 프로리그 결승보다 더 떨리나요. 오늘 이긴 선수들 정말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연성선수 예전 포스 보여주세요.ㅠ.ㅠ.
06/11/26 17:06
이 경기를 이기면 괴물의 부활이라고 봐도될정도겠는데요.
최연성선수 예전에 장육대 임요환처럼 본능이 살아나는 분위기에요. 아직 위험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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