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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25 11:57:47
Name 몽상가저그
Subject 역대 양대리그[스타리그, MSL(kpga포함)] 4강 진출횟수!!
스타리그에서는 이윤열선수가 우승, MSL에서는 마재윤선수 우승을 하면  제3회 슈퍼파이트 대진이 완성 되었고 이제 차기시즌 신한은행2006 3rd 와 곰TV MSL을 기다리는 가운데에서 이번에도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립니다..

역대 양대리그는 총 33회가 있었습니다(왕중왕전,이벤트전,프리미어리그 등 제외)
온게임넷 : 투니버스, 하나로통신, 프리챌, 한빛소프트, 코카콜라, SKY2001, NATE, SKY2002, 파나소닉, 올림푸스, 마이큐브, NHN한게임, 질레트, EVER2004, IOPS, EVER2005, SO1, 신한은행, 신한은행2006 1st, 신한은행2006 2nd (총 20 회)
MBC게임  : KPGA투어 1차, 2차, 3차, 4차 스타우트, TG삼보, 센게임, 스프리스,
                 NHN한게임-당신은골프왕, UZOO, LG CYON, 프링글스 Season1, 프링글스 Season2 (총 13회 )



역대스타리그 4강 이상의 성적(순서 진출횟수-우승-2위-3위-4위같을시 가나다순), 존칭생략)
O-온게임넷 M-MBC게임

1. 이윤열 : O-3회 M-7회     총  10회 (우승6회, 2위3회, 3위1회)
2. 홍진호 : O-7회 M-3회     총  10회 (2위5회, 3위3회, 4위2회)
3. 최연성 : O-4회 M-5회     총  9회 (우승5회, 3위3회, 4위1회)
4. 임요환 : O-7회 M-2회     총  9회 (우승3회, 2위4회, 3위2회)
5. 조용호 : O-2회 M-6회     총  8회 (우승1회, 2위3회, 3위1회, 4위3회)
6. 강   민 : O-2회 M-5회     총  7회 (우승2회, 2위2회, 3위2회, 4위1회)
7. 박정석 : O-4회 M-2회     총  6회 (우승1회, 2위3회, 3위1회, 4위1회)
8. 이병민 : O-3회 M-2회     총  5회 (2위1회, 4위4회)
9 .마재윤 :          M-4회     총  4회 (우승3회, 2위1회)
10. 박성준 : O-4회             총  4회 (우승2회, 2위2회)
11. 박용욱 : O-2회 M-2회    총  4회 (우승1회, 2위1회, 4위2회)
12. 최인규 : O-2회 M-2회    총  4회 (3위2회, 4위2회)
13. 서지훈 : O-2회 M-1회    총  3회 (우승1회, 3위2회)
14. 박태민 : O-2회 M-1회    총  3회 (우승1회, 3위1회, 4위1회)
15. 박경락 : O-3회              총  3회 (3위1회, 4위2회)
16. 변은종 : O-2회 M-1회    총  3회 (4위3회)
17. 김동수 : O-2회              총  2회 (우승2회)
18. 오영종 : O-2회              총  2회 (우승1회, 2위1회)
19. 기   욤 : O-2회              총  2회 (우승1회, 3위1회)
20. 한동욱 : O-2회              총  2회 (우승1회, 4위1회)
21. 강도경 : O-2회              총  2회 (2위2회)
22. 전태규 : O-1회 M-1회    총  2회 (2위1회, 3위1회)
23. 장진남 : O-1회 M-1회    총  2회 (2위1회, 4위1회)
24. 김정민 : O-1회 M-1회    총  2회 (3위2회)
24. 전상욱 : O-1회 M-1회    총  2회 (3위2회)
26. 나도현 : O-2회              총  2회 (3위1회, 4위1회)
27. 박지호 : O-2회              총  2회 (3위1회, 4위1회)


4강이상 1회 진출자 총 18명

우승 : 최진우, 변길섭 (총2명)
2위  : 국기봉, 봉준구, 심소명 (총3명)
3위  : 이기석, 박찬문, 조정현, 임성춘, 박신영, 김현진 (총6명)
4위  : 김태목, 변성철, 김상훈, 이근택, 베르트랑, 성학승, 한웅렬 (총7명)


양대리그 우승자 : 임요환 , 최연성 , 강민 , 이윤열

최다우승자   : 이윤열 (총6회, 각각 3회)
최다준우승자 : 홍진호 (총5회)
최다3위      : 홍진호, 최연성 (총3회)
최다4위      : 이병민(총4회)

온게임넷 최다 4강이상 : 임요환, 홍진호 (총7회)
MBC게임  최다 4강이상 : 이윤열 (총7회)

최다진출자는 역시 이번시즌을 계기로 이윤열선수가 홍진호선수가 똑같이 10회 두자리 수를 기록하게 되었지만 두선수의 기록을 비교하면 홍진호선수 팬으로써 참...
이런 글을 쓰게 되면 항상 홍진호선수가 부각되어서 저도 마음이 ㅜ.ㅜ
양대리그 별로 보면 스타리그에서 강한선수 MSL에서 강한선수가 있는듯
대표적으로 이윤열선수가 최초로 골든마우스를 타기는 했지만 횟수만 보면
임요환, 이윤열선수  홍진호,조용호선수 박정석, 강민선수의 차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인 마재윤, 박성준선수는 4회씩이나 진출하고 우승도 2회이상씩 했지만 한쪽이 너무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최연성 선수는 다른선수들이 워낙 한쪽에 치우친 결과 때문인지 골고루 적절히 활약했다는 느낌(??)^^
그리고 관심이 필요한 이병민, 변은종 선수 5회, 3회씩 진출했지만 4위만 4번,3번씩 -_-
특히 이병민 선수는 마재윤,박성준선수보다도 많은 5회씩이나 진출했지만 아직 관심이..
그리고 4회진출 한번도 결승을 가지못한 최인규선수...
저의 생각보다 적은 진출횟수의 서지훈,박태민,박용욱선수..항상 강한느낌이었기 때문인듯...

그리고 스타뒷담화에서 겜TV이야기를 듣고 넣을까? 하다가 예전처럼 또 다시 그 말들이 많을 까봐 이번에도 그냥 겜TV성적은 따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겜TV자료를 넣게 되면 또 큰 변화가 있을듯하네요...
특히 강도경,한웅렬,이윤열,전태규선수가 특히 모두 3회중 2회씩 4강에 진출을 했었기에..

참고자료로 겜TV 성적은
        우승       2위        3위        4위
1차 : 한웅렬    기욤     이윤열   전태규
2차 : 강도경   박경락   전태규   최인규
3차 : 이윤열   강도경   조용호   한웅렬  이렇게 됩니다...


그럼 신한은행2006 3rd와 곰TV MSL이 끝나고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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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k mini
06/11/25 11:5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정말 안습이네요 -_-;;
WizardMo진종
06/11/25 12:05
수정 아이콘
곧 양대리그 우승자 명단에 이름박을 마재윤
06/11/25 12:13
수정 아이콘
홍선수 진짜 안습.....2위만 5번...
발컨저글링
06/11/25 12:31
수정 아이콘
아놔, 홍진호...ㅠ.ㅠ Orz..
06/11/25 12:40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저중 4회결승을 5차전까지 갔습니다.
정말 그중에서 절반만 이겼더라면....

홍진호 선수만큼이나 안타까운 선수가 있으니
조용호 선수. 정말 이윤열만 없었더라면 지존의 자리에
오를뻔한 선수입니다. 4강 커리어도 강민보다 높네요. 조용호....
06/11/25 12:4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양대리그 총33회중 온겜9회,MBC겜11회로 총 20회를 참가했는데... 다른 선수들은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InTotheMemories
06/11/25 12:44
수정 아이콘
아...홍진호....준우승 5회.
아...최연성....우승 5회.
뭔가 너무 불공평해요...아....홍진호....홍진호...홍진호...홍진호...ㅜㅠ
라비앙로즈
06/11/25 12:46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우승합시다 !!!!!
InTotheMemories
06/11/25 12:46
수정 아이콘
근데 최인규 선수의 3위는 네이트배 말고는 또 뭔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몽상가저그
06/11/25 12:48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또 한번의 3위는 하나로통신배 입니다..
그당시 순위는 기욤,강도경,최인규,변성철선수...강도경선수ㅜ.ㅜ
06/11/25 12:5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선수 등... 하필 잘 나가는 테란이 홍진호 선수 결승에=ㅅ=;;;[4강 전도 김동수, 박정석, 한동욱 등...;]
InTotheMemories
06/11/25 12:57
수정 아이콘
아아..그렇군요..변성철 4위는 생각나는데 최인규 선수는 통 생각이 나지 않더라니..전 국기봉선수가 3윈줄 알고 있었네요...감사해요..
홍진호 선수는 킹메이커였죠. 스타가 되려면 홍진호와 결승을 크헉...
온갖 스토리 다 만들어주고..온갖 명경기 다 만들어주고...온갖 감동 다 주고..눈물도 함께 줬다는...크헉...
랩퍼친구똥퍼
06/11/25 13:0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결승에서 플토나 저그 만난적이 있나요???
06/11/25 13:09
수정 아이콘
랩퍼친구똥퍼님//없... 을 겁니다-_- 제가 아는 한은...;
코카콜라배 - 임요환
KT 왕중왕전 - 조정현
올림푸스 - 서지훈
KPGA 1차 - 임요환
KPGA 2[3?]차 - 이윤열
TG 삼보배 - 최연성
4강은
SKY 2001 - 김동수
SKY 2002 - 박정석
파나소닉 - 이윤열
에버2004 - 임요환
신한은행 1시즌 - 한동욱
...-_-
그를 이긴 선수 다 우승[임요환 선수 EVER 빼고;]입니까;!
발컨저글링
06/11/25 13:11
수정 아이콘
결승에선 위에 언급된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등 테란만 만났고, 4강 전에서 만난 김동수, 박정석, 한동욱 선수들은 홍진호 선수 이기고 그 때 다 우승했죠.;;
네버마인
06/11/25 13:14
수정 아이콘
홍진호...고비마다 항상 그 시대 최고의 테란을 만나 번번히 쓰러지고 만 비운의 저그 황제.
우스갯 소리로 이쯤되면 테란을 부흥시킨 자가 되는 건가요. 왠지 씁쓸하네요.
홍진호 선수, 이 억울하고 분한 것을 성적으로 승화시켜 봅시다. 폭풍은 할 수 있어요.
찡하니
06/11/25 13:15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는 정말 꾸준함에 대명사네요.
순위로 위아래 선수들만큼 임팩트나 포스는 없었지만
사람들에게 받는 평가보다는 경력이 화려합니다.
아가리똥내
06/11/25 13:17
수정 아이콘
요번 듀얼 조편성 힘들지만
홍진호선수 올라가십시오
InTotheMemories
06/11/25 13: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확실히 조용호선수는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있어서..아쉬움이 적지요. 홍진호, 이병민, 최인규, 박경락, 변은종 선수 모두 순위는 위에 있지만 커리어에 아쉬움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06/11/25 13:22
수정 아이콘
16강, 8강 등도 홍진호 선수;
마이큐브 배 때는 16강 죽음의 조, 강민 조용호 이윤열 만나서 2위로 올라갔고[아이러니하게 KTF 출신, 혹은 KTF 소속이군요 지금은;], 8강에서 박경락, 박정석 등 물오른 두 선수 만났고;
IOPS 때는 이윤열 선수 8강-_-
EVER 2005에서는 3위 서지훈, 준우승 이병민;
So1에서는 3위 최연성, 우승 오영종 선수-_-[김준영 선수와의 화려한 815 경기 승리 이후 알포인트 오영종 선수에게 사신으로 화려한 패배;]
임요환 선수 이기면 우승이다라는 말 외에 또 있었군요...ㅠ_ㅠ
홍진호 선수, 제발 시즌 3 잘합시다![문제는 이번 듀얼 F조가 김준영(한빛), 송병구, 한승엽 선수라는 거...-_-;]
청수선생
06/11/25 13:57
수정 아이콘
허허 참-_-...글의 주제는 양대리그 4강 진출 횟수인데.. 글은 홍진호 선수의 ㅠ_ㅠ 우어어어
06/11/25 14:1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준우승이 없는거랑 이윤열선수 10회중 딱 1번만 3위.에 4위 없는게 눈에 띄네요.
스피어빠
06/11/25 15:05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안습..이병민선수가 서지훈선수보다 성적이 더 좋았네요.
06/11/25 15:0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사실 토스도 부흥시켰죠(그를 이기고 올라간 토스들 역시 우승ㅠ_ㅠ;;;;)
클린에이드
06/11/25 16:0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최강포스라 하긴 해도, 임-이-최 를 잇는 본좌라 하기엔 커리어가 부족하다는 말, 무슨 뜻인지 대충 알 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 현재진행형이니 그에게 기대를 걸어 봅니다.
ミルク
06/11/25 16:06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올라오면 언제나 화제는 홍진호 선수가 되네요.
...아쉬울 따름.

홍진호 선수는 대부분의 방송 경기 결승을 테란과 치뤘습니다.
현재 메이저라고 불리우는 대회에서는 100% 테란과 만났고,
이벤트전까지 다 포함해도 테란과의 대결의 비율이 80%를 넘죠.
이벤트전 결승은 3:0 셧아웃을 해버리기도. (조정현, 이윤열)
메이저 대회 결승은 2:3 패배 3번, 1:3 한번, 0:3 패배가 한번.
(0:3이 충격이었습니다. 결승까지 무패였고 테란전 5전 전승)

프로토스와는 결승에서 붙은 적이 없지만
홍진호 선수를 화려하게 이기고 올라간 프로토스는 우승까지 하죠.
(김동수, 박정석, 오영종 선수. 결승 상대는 전부 임요환!?)
그리고 홍진호 선수가 박정석 선수에게 다전제에서 약했습니다.
3:2 패배를 3번이나 당했습니다.
(종족 최강전, 2002SKY 4강, 2004Ever 3/4위전)

결승에서 저그와는 만난 적이 있지요.
KPGA 위너스 챔피언쉽, ITV 랭킹전.
이 두 개의 대회에서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성학승 선수였습니다.
한 번은 위너스 챔피언쉽은 2:3 패배, ITV에선 3:2 승리.
한창 물 오르던 홍진호 선수의 저그 라이벌은 강도경이 아니라
성학승이란 얘기도 있었죠.
(홍진호 선수 자신도 성학승 선수가 껄끄럽다고 했었죠.)
yonghowang
06/11/25 16:1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테란뿐만이 아니라..토스도 부흥시켰죠..특히 박정석

선수에게 -_-;
그를믿습니다
06/11/25 16:39
수정 아이콘
덜덜덜... 이윤열 선수 온게임넷에선 4강까지만 가면 우승이군요...
FC Barcelona
06/11/25 20:14
수정 아이콘
1.2.3.4위를 다해본 선수는 죄다 KTF 선수들이네요
나라보자
06/11/25 20:22
수정 아이콘
진짜 TG삼보배 때가.. 진짜..
홍진호 선수 물 제대로 올랐었는데..
괴물을 만나는 바람에..ㅠ
그때 응원가서 진짜..ㅠㅠ
팅커벨
06/11/25 21:13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커리어에 비해 관심이...... 이유가 뭔가요?
나두미키
06/11/27 10:02
수정 아이콘
아이고 홍진호 선수 ㅠㅠ
IntiFadA
06/11/27 17:09
수정 아이콘
ㅠ.ㅠ
홍선수 휀으로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안구에 쓰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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