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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5 16:33
1경기 3경기 4경기 볼만하겠는데요
1경기는 팀 간판끼리 붙네요 박대만 선수는 김준영 선수와 거의 투톱이긴 하다만 기세 싸움 볼만하겠는데요 아 팀플에 테란 좀 자주 나와주면 좋겠는데 흐흐 어제 베넷에서 아카디아 했는데 올멀티 먹고 플토 본진 날리고 멀티 3번 부셨으나 이 죽일놈의 캐리어가 모여버린 바람에 역전패했는데...-_-; 동혁아 이겨라 임동혁! 임동혁! 임동혁! 내 한을 풀어줘! -_-;
06/11/25 17:08
이야! 박대만선수 초반부터 승부수!!!
이윤열선수! 물론 박대만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이긴다는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번 경기를 진다면 우승자 징크스 얘기 안들을수가 없거든요!
06/11/25 17:17
아....... 이윤열! 여기서 또지면 우승자 징크스 이야기 안나올수가 없어요!
분명히 예리한 타이밍이였는데! 진영을 잘못 잡았어요! 박대만의 전술이 대박이였지만!
06/11/25 17:22
아........ 캐리어 나오고....... 이윤열 점점더 어려워 집니다. 벌써부터 우승자징크스는 아니겠죠?
분명히 타이밍은 날카로웠거든요! 근데 전술이 박대만이 대박이였어요!
06/11/25 17:23
첫 진출에서 싸우는 위치가 안 좋았던 점, 이후 리버 드랍 대처가 좋지 않았던 점.
이게 이윤열 선수 입장에서는 참 아쉽겠네요.
06/11/25 17:24
박대만선수가 3시 지역 가져가면 거의 이윤열선수........ 못이기는 상황까지 가게됩니다.
이윤열은 3시를 어떻게든 봉쇄해야 되는데! 여의치가 않아요! 보무도 당당한 캐리어!
06/11/25 17:26
후후후...난 어제 저 캐리어 부대에 디바우러 두부대가 몰살당했다고..
누가 플토가 약소 종족이라는거야...ㅜ.ㅜ 캐리어가 진짜 사기다!
06/11/25 17:30
박대만선수 정말 잘하네요!!! 전술이 정말 좋아요!
이윤열선수 설마 벌써 우승자징크스인가요! 분명히 타이밍은 예리했거든요!! 근데 그 공격이 실패했어요!!!!
06/11/25 17:32
허나 무조건 나쁘다고만 보면 안됩니다
팬택에 이윤열만 있는 거 아니잖습니까? 김재춘 나도현 심소명 임동혁 선수 의기소침할 것이 아니라 감히 우리 간판을 꺾어? 복수심 한번 불태워줘야죠
06/11/25 17:35
나다가 초반에 치고 나올때 예리 했는데... ...
결승전에서 대 토스전 타이밍을 이제는 다들 예상한 걸지도... ... 엔베도 늦게 짓고 나온거라서 더욱... ...
06/11/25 17:43
특히 온겜 결승전에서 우승하고 나면... ...
뭔가 정신적 마나를 다써서 포스가 없어지는 걸지도... ... 슈파에서 마저 진다면 정말 우승자 징크스가 사신 아쉬워요 가을의 전설... ...
06/11/25 17:43
박영민선수전 즐겨쓰던 노엔베 더블컴 전략이 당하자 그경기의 실수에 대해 전략 수정하고 들고 나온게.. 노엔베 노아카 플레이... 원팩 멀티 4팩이후에나 엔베한참뒤에 올라가고 아카데미는 상대가 네군대 자원이 활성화되고 스타게이트 세개랑 클립피콘이 워프할때 막 짓기 시작... 캐리어를 스캔으로는 발견하지 못했찌만.. 골리앗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시점은 센터에서 벌쳐가 캐리어 세기를 조우할때엿죠(해설진이 영감으로 아느냐 마느냐 할때 본진 스타포트 잡아줄때 화면 오른쪽 끝자락에 머신샵은 돌아갔었죠,, ),,,, 그러고 난뒤에 골리앗은 찍어줬지만.. 뭐 이미 경기는....
06/11/25 17:49
자 과연 하늘은 김준영을 내리고 어찌 마재윤을 또 내리셨던가일지..
그 반대가 될지... 아무리 봐도 마재윤 견제마는 김준영인듯 해요.....경기가 자연스럽게 끝나는데...후덜덜 하네요...
06/11/25 17:50
김재춘 선수 첫 저글링 나올때 입구에서 나올때 저글링에게 포위당해서 오히려 섣부르게 나간것이 저글링이 각개격파되었어요.
김재춘 선수의 저글링 컨트롤이 아쉬웠다고 해설진분들도 언급하시네요~
06/11/25 17:51
프로토스전은 약한 반면 저그전 테란전은 꽉 잡고 있는 김준영선수
저그전은 약한 반면 프로토스전 테란전은 꽉 잡고 있는 마재윤 선수 이 두 선수가 퓨전한다면 ?? 영웅과 날라의 퓨전이 생각나는군요..
06/11/25 17:51
일부러 저글링 나오라고 살짝 옆으로 비켰다가 나오자마자 와락 달겨들었죠...
게다가 잡아먹으려고 달겨드는 저글링들 말고 입구에서 싸우던 저글링들은 체력 빠지니 바로 빼주는 센스..
06/11/25 17:52
일단 팬택은 그나마 다행인 것이 팀플에서 백전노장인 심소명선수가 배치되었다라는게 그나마 한숨 돌리는 소식이긴 합니다만 그것도 이길 수 있다는 장담을 못합니다.
06/11/25 17:54
kkum/총체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요즘은 저그전도 강하지만
마재윤선수가 테란 프로토스에게 발목잡힌 일은 없지만 저그전은 발목잡힌 일이 있어서 그렇죠..
06/11/25 17:54
뭐 김준영선수도 플토전 약한건 아닌데 상대적으로는 딸린다는 소리 듣죠. 마재윤선수는 -_- 저그전도 다른선수에 비해선 잘하는데 상대적으로 못한다는 소리겠죠.
06/11/25 17:55
근데 김준영선수가 올해에 osl에서 오영종, wcg선발에서 박정석한테 진 것말고 진 적이 있었나요?
전태규선수랑 경기 기억하면;;
06/11/25 17:58
그 오영종선수한테 진게....이미지를 형성해 버린것이지요.
실제로도 프로토스에게 승률이 좀 떨어지기도 하구요. 근데 왜 갑자기 마재윤선수와의 비교가 슬슬...--;;;;;
06/11/25 17:58
한빛에 믿을만한 테란 하나 정도에 기타등등 두명을 합쳐서
카드 3장 정도만 더 있었으면 프로리그에서 완전 날아다녔을지도 모르겠네요
06/11/25 18:06
으하하 이거 이재균 감독이 임요환 선수에게 했던 말을 관중석의 팬분이 이재균 감독에게 치어풀을 보여주니까, 이재균 감독 얼굴 빨개지셨어요 하하
06/11/25 18:07
만약 이재균 감독이 마재윤선수도 데려갔다면 지금 한빛은 후덜덜이겠죠? 최강라인업이 되어있을지도....하루차이가 아쉽네요...허헐
06/11/25 18:10
마재윤 선수 아마시절 이재균, 조규남 감독이 팀에 데려갈려고 점찍었는데, 조규남 감독이 하루 빨라서 GO로 데려갔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아닌가..;;
06/11/25 18:10
이재균감독이 좋은(?) 애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그 바로 전날 go에서 데려가서... 못데려온 선수가.. 마재윤선수이라고 합니다.
06/11/25 18:11
아 그런것인가요 그래도 조규남 감독이라서 다행인거 같네요
잭윤감독과 더불어 명장으로 꼽히는 분이라 지금의 마재윤선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용
06/11/25 18:19
김인기 선수 호되게 질책 받을 각오 해야될것 같은데요, 팀플레이에서 저그의 기본 9드론 저글링에 이렇게 어이없이 타이밍을 제대로 재지를 못해 캐논도 제대로 못짓고 이렇게 꼬여서 지게 만들었습니다.
김인기 선수의 실책이 너무나도 컸어요
06/11/25 18:23
팀플의 한빛이...어우...팀플로 SK를 잡은 광안리.....어우....한빛이....
강도경선수가 보면 한숨을 쉬겠군요....
06/11/25 18:27
김용만라인이 과연 오늘의 경기를 끝낼지! 아니면 임동혁이 다음경기까지 끌고갈지!
아우...... 고민되네요. 에결가서 대인배 VS 천재 한번 보고싶은데(ㅠㅠ) 한빛을 응원하고 있고........
06/11/25 18:28
결정적 장면에 앞서서 후보군에 오를 활약을 한게 나도현선수의 에스시비도 있겠네요,,, 그 에스시비 하나가 쉴드를 다 날려서,, 육저글링이 달라붙자 녹아 버렸죠,, 파일런이..
06/11/25 18:40
아...... 엠신공 당한 2기의 히드라가 너무 뼈아프겠는데요. 그래도! 저글링! 히드라로!!! 무언가 해봐야죠! 임동혁!!!! 자! 질럿 뚫었어요!
06/11/25 18:41
아........ 그러나...... 윤용태,벌써 전진해서 방어라인 갖춰놓았죠.
임동혁선수는 러커 뽑은다음 한방 노리는수밖에 없어요.
06/11/25 18:47
임동혁 선수 컨트롤이 너무 아쉽네요, 컨트롤 부분에서 너무나도 잘 못해준게 컸었요, 특히 히드라를 2번이나 계속 엠신공 당한거 차라리 히드라로 밀던가 너무 어중간하고 컨트롤도 못했어요
06/11/25 18:47
아...팬택 이거 안좋습니다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무기력한 경기내용이네요 한빛...투톱에 신인까지 팀플빼고는 경기가 흠잡을 때가 별로 없네요 아주 뭐 그냥 스르륵 이겨버리는 -_-
06/11/25 18:56
이윤열은 이제동이 아닌데...
경기수의 부담이 분명히 있다. 이제동과 같은 다음 경기을 기대하는 신참이 아닌데.. 이윤열은 이미 모든 것을 이룬 선수데... 우승하고 바로 출전 또 출전... 우승의 여운을 느낄 약간의 여유도 나다에게는 없구나... 힘들게 나온 경기에서 계속 스나이핑 당하는 이윤열이 너무 안쓰럽다
06/11/25 19:27
G.N.L // 글쎄요.. 프로게이머도 직업인으로서 기업의 연봉을 받아 먹고 사는 직업이니까요
억대 연봉을 지급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또 그게 아닐듯..
06/11/25 20:16
김준영 1시 김재춘 7시
김준영 선수 9드론 스포닝풀 김재춘 선수 12드론 스포닝풀 김준영 선수 레어 빨리 가구요 아 김재춘 선수 저글링 교전 컨트롤 잘못해서 말렸어요 김준영 선수 발업됐어요!! 김준영 선수 잡았습니다 GG //저그대 저그전이라곤 하지만 여섯줄로 끝나다니...
06/11/26 03:51
그게 대인배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그런 결말을 이끌어 오는 김준영선수 인터뷰에서 조차 운이었다고 말하는군요 대인배는 대인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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