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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5 02:56
저는 이재호(Terran), 이제동(Zerg), 윤용태(Protoss) 중 한명이 새로운 강자로 이름을 날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승은 마재윤 선수가 차지할듯.. 아직 마재윤을 끌어내릴만한 선수는 보이지 않네요.
06/11/25 02:58
참 신기하죠.. 강민 선수도.. 이윤열 선수도, 최연성 선수도.. MSL을 틀어쥐고 놔주지 않던 수많은 강자들이 한번 우승컵을 놓치면 다시는 우승컵을 잡지 못하네요..
이미 그컵은 새롭게 탄생한 당대의 강자의 것입니다.. 재밌는 징크스네요.
06/11/25 09:22
프로토스야 그냥 하는것이고..프로토스야 그냥 하는것이고..프로토스야 그냥 하는것이고..프로토스야 그냥 하는것이고..프로토스야 그냥 하는것이고..프로토스야 그냥 하는것이고..프로토스야 그냥 하는것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06/11/25 10:33
이윤열 선수는 엠겜에선 우승이 없죠. 준우승만 3번... Gembc시절의 KPGA투어 3연패였죠. 최연성이나 마재윤의 우승에 비해선 위상이 떨어진다구 봅니다. 어쨌든 새로운 엠겜의 패자는 테란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06/11/25 12:11
神 風 //
표현이 좀 그랬나요? 마본좌에게 프로토스가 당하는 것이 워낙 세다보니 과격했네요. 그런데 다른 글을 봐도 이제동 선수는 아직 별룬가봐요. 크게 언급이 없네요. 저만 설레발 친것 같군요. 제동 선수 잘해서 저의 생각을 적중시켜주세요..
06/11/25 12:31
사실 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이 약간 불리한 건 사실같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게임이니 3종족간의 물고물리는 밸런스, 상성정도가 모두 똑같을 수는 없는거겠죠.. 그 중에서도 저>프는 가장 극명한 상성을 가지고있으니;;
06/11/25 12:50
'엠겜은 당대 최고의 고수를 길러내고 더 큰 곳에서 활동하게 만드는 본좌의 요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방송사 논쟁을 부를 수도 있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06/11/25 12:52
그래서 저그와 토스의 다전제를 겨냥해서
시즌맵에 섬맵을 넣어 주는 센스!!! 토스 대 저그는 보통 섬맵에서는 역상성이니까... ...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지상맵에서는 대개 보통 저그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 섬맵한개라도... ...-_-
06/11/25 13:26
패러독스형 반섬맵입니다. 본진에 시차를 둔 3가스가 있는데다 지상멀티가
없어서 섬전양상이 예상되거든요. 저플전은 6:4정도로 플토가 유리할거 같은데 테저전이 걱정입니다.
06/11/25 13:57
마본좌 , 마본좌 하기에
오래전부터 보지 않았던 리플레이를 봤죠. 백두대간에서 첨부터 프로토스를 압박하는 플레이. 인상 깊었습니다. 백두대간에서 그런 게 가능하다니 놀랍더군요. 개인화면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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