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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9 13:17
강민선수의 팀플레이 스타일을 과연 임재덕선수가 어떻게 받쳐줄 수 있을지기대가 됩니다. 더군다나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한 뱀파이어니 강민선수 어떤 플레이를 할 지 궁금해지네요.
06/11/19 13:18
은근히 기대되는 엔트리네요. 오랜만에 변길섭 선수가 나온 점이 너무 좋습니다. ^^ 다른 경기 결과는 몰라도 2경기 만은 변길섭 선수가 이겨주었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불꽃 보고 싶어요.~~
06/11/19 13:21
KTF팀 포스트시즌이 물건너갔는데 할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였습니다.
1.신인들을 적극적으로 보내면서 내년을 대비한다. 2.계속해서 전력 투구를 하면서 상대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린다. 현재 KTF의 선택은 2번인것 같네요. 어느쪽이든 재미있었겠지만 그나저나 한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상황까지만 Estro가 KTF에게 고춧가루를 뿌렸어야 하는데 오히려 KTF가 Estro에게 고춧가루를 뿌려야 되는 상황이니....... 참 후기리그는 예측불허네요.
06/11/19 13:26
1.2.경기 기대만빵입니다... 슥아 길자야!! 사랑한다(죄송) 이기고 연습하자!! ㅠ,ㅜ 아 정말 두분없는 스타리그 쓸쓸합니다
06/11/19 13:27
그나저나 다음 경기도 (조금 부르기 어색하지만,참 후기리그는........ 예측불허.)정말 빅매치네요. STX VS 한빛.
4승 2패의 STX랑 3승 3패의 한빛. 정말 재미있겠네요. 정말 반란이 일어나다 보니까........ 프로리그 매경기 매경기가 재미있어지고.......
06/11/19 13:29
KTF 입장에서는 또 어쩔수 없는 선택이네요...
신인육성을 등한시 한다는 비난도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주전들도 개인전 분위기가 영 좋지 못한 상황인데 프로리그까지 안 내보내면 경기감각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겠죠...
06/11/19 13:40
KTF는 부진한 선수들은 프로리그에 기용해서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키워야죠. 그래서 내년 시즌 전반기를 대비해야죠. 신인 육성도 좋지만 기존에 우승자 클럽들만 제 실력 발휘하면 언제든지 우승권에 도전할 전력인데... ... 그 선수들이 동시에 같이 실력을 발휘한적이 거의 없어서... ...
06/11/19 13:44
개인전 출전이 현재로서는 없는 선수를 출전시키면서 개인전 감각을 익히고 고추가루 뿌리고, 팀플의 임재덕 선수는 계속 기용하겠다는 듯...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지만 남은 경기 모두 제 기량으로 승리만 해준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부탁해요 KTF~
06/11/19 14:02
예선에서 박지호선수를 잡은적도 있는 신희승선수. 과연 같은 부산출신,박씨 프로토스 박정석선수를 잡을수 있을지........
근데 신희승선수 방송에서 너무 얼어서....... 저번과 같은 방송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이스트로의 전망도 썩 밝아보이진 않네요.
06/11/19 14:05
또 모르죠. 아카디아 2에서 홍진호선수 대신에 김세현선수가 나올수도 있는 일이고요. 모르는거죠.
에결로 일단 가봐야 알죠. 일단 승부가 어떻게 날지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06/11/19 14:06
KTF 6:0 Estro........ 하지만 이번 후기리그에서 상대전적 많이 깨졌기 때문에 이스트로가 이번에 이기리라 믿습니다!
06/11/19 14:23
어,그래도 터렛 2개 완성시켜서 어떻게든 막았는데,이미 포지 지었고,캐논도 완성되었어요. 테란은 지금 커맨드 하나 살아남은게 너무 다행인듯.
06/11/19 14:27
신희승선수 그나마 드래군이 뚫는것은 봤기 때문에 빠르게 대비는 잘해놓고 있고요. 2탱크로 넥서스도 날리고. 초반 그 피해에서 이정도선전까지 한게 용해요.
아,뚫리네요.
06/11/19 14:31
어,근데 템플러 견제가려하는데.......
대비도 잘해놨네요 신희승선수. 내려서 스톰은 뿌리지만 scv도 잘 빠지고,병력 피해 없이 잘 막았습니다.
06/11/19 14:41
신희승 선수 배럭 서치부터가 뭔가 이상했습니다. 당연히 그 위쪽 지역에 배럭을 건설했으면 바로 위로 가는게 정상인데 왜 뻘쭘하게 옆으로 갔는지 거기서부터 이미 승기는 박정석 선수에게 기울었다고 봅니다.
06/11/19 14:43
빌드가 달랐어도, 정석선수 기본기는 정말 좋으니까
잘했을꺼라 생각되요. 다크를 썼으니 그런 드랍에 대비하는게 쫌 더 힘들었기때문에 그런거지. 무난하게 이긴듯하네요
06/11/19 14:48
박정석선수, 감을 찾아가는 듯 해서 기분 좋고...
신희승선수, 가능성이 보이는 신인같아서 좋고... 이래저래 좋네요. 어쨓든 오늘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되는 매치업은 2경기입니다.
06/11/19 14:53
신희승 선수..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기 싫어서 였을까요. 배럭의 방향 하나가 경기 승패를 가르고 말았습니다;
박정석 선수는 약간 불안하긴 했는데 초반 이득을 바탕으로 무난히 경기를 마무리하네요.
06/11/19 15:05
'축구공 쫓아다녔다가~ 주먹 쫓아다녔다가~ 저글링과 테란 병력을 쫓아다니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y 최상용 캐스터 -_-)b
06/11/19 15:16
와 벼 ㄴ길섭선수............. 진짜 잘하네요
와.... 저번에 순위결정전 vs 마재윤때 엄청 실망했는데 =_= 와 그땐 긴장해서 그렇군요;;
06/11/19 15:16
우와 놀라워라 변길섭!!!!!!!!!!!!!!!!!!!!!!!!!!!!!!!!!!!!!!!!!
미치겠다. 이게 바로 올드팬 계속 하게 하는 이유죠!!!!!!!!!!!!!!!!!!!!!!!
06/11/19 15:17
디펜시브 마린을 최근 저그들이 발전함에 따라서 최근 안쓰이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근데 변길섭선수가 새로운 발견을 해준것 같아요
06/11/19 15:17
길자...룡호 하이파이브도 좀 받아주지..ㅡ.ㅡ
얼힌이 뻘줌하게 그냥 앉게 만들고...ㅠㅠ 불꽃테란은 역쉬 너밖에 없다~~~
06/11/19 15:19
저그 앞마당에 드랍쉽이 떨어졌기 때문에..
김원기 선수가 전투에 집중을 못해서 변길섭 선수의 디펜시브 마린에 럴커 촉수가 다 따라 갔었죠.
06/11/19 15:23
고니 // 데이터베이스 - > DB - > 두부 ;;
사이트에 접속자 폭주하면 데이터베이스 에러뜨죠. 귀찮아서 간단하게 두부에러
06/11/19 15:26
아아~ 그 분 군대 가시고 나서 테란 대 저그에서 비슷한 경기는 많이 봐도 흥미가 많이 없었는데... 오늘 정말 제대로 흥분했습니다;
길섭 선수 이기고 웃는 모습도 참...;!!!!
06/11/19 15:35
3경기 몽상가의 팀플이 얼만큼의 위력을 발휘할까요. 과연 3:0으로 끝낼까요? 아니면 새로운 시작이 될까요.
아직 지켜봐야 압니다.
06/11/19 15:36
자! 이제 3경기 뱀파이어 시작됩니다!!! 3:0 승부로 KTF가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릴것인지! 아니면 이스트로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것인지!
3경기 시작합니다!
06/11/19 15:37
몽상가의 팀플...
좋은 케이스 : 완전 허를 찌르는 빌드나 운영으로 두 상대를 정신없게 만드는 틈에 나머지 하나(임재덕선수) 마무리. 나쁜 케이스 : 괜히 이상하게 갔다가 1:1에서 끝나고 팀의 패배.
06/11/19 15:38
3:0이면 이스트로 남은상대가 MBC,한빛이기때문에 목표했던 5승 5패마저도 이루지 못할수도 있거든요.
이번 경기 반드시 잡아서 분위기 쇄신해야 해요. 2연속 셧아웃은 안돼죠~! 반면 KTF는 고춧가루도 뿌리면서 기세도 타고 감각도 살릴겸 3:0으로 끝내야 죠!
06/11/19 15:41
이스트로측이 실수로 동맹 채팅이 아닌 전체 채팅을 깜빡해서 했는데 전략에 관한 얘기였고, 강민 선수는 그것을 우려해서 ppp를 치셨죠.
06/11/19 15:42
현재 10위인 티원이 2승 5패(-1)이므로 케텝이 3:0으로 이번 경기 이겨도 2승 6패(-6)으로 여전히 꼴찌이고 이스트로는 4승 4패(-2)가 되어 4->6위가 됩니다.
06/11/19 15:43
입구쪽에 12해처리라고 뜬 거 같은데..
강민선수가 충분히 퍼즈 걸만한 상황이죠.. 아프리카로 보는데, 시청자들 상당히 까칠하네요..=_=
06/11/19 15:43
채팅 내용이 입 12라고 한 것으로 보아 조용성 선수의 12 해처리 입구 막기 전략인 것 같은데...
요즘 채팅 및 규정에 예민해진 시대지만 별 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_-;
06/11/19 15:59
축하합니다 KTF~!!!!!!!!!!!!!!!!!!!!!!!!!!!!!!!!!!!!!!!!
남은 후기리그도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
06/11/19 16:02
이거 KTF팀이 3:0 승리를 거둠으로써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예측불허예요. 희박하지만 10위인 SKT T1까지 포스트시즌을 갈수있는 기회가 남아있죠.
06/11/19 16:17
Nerion님// vod로 다시보니까 2경기 초반 오버로드정찰 중에 지나가던 카카루가 정말 할루시네이션 사라지는 것처럼 없어지네요. 왜 그랬을까?
06/11/19 16:19
KTF가 승리하려면 투토스가 무조건 출전해야죠~[결승만 빼구요. 결승에서 둘 나오면 항상 졌다는;; ㄷㄷ]
개인전에서 정석선수가이기니 팀플에서 민선수가 이기고 개인전에서 민선수가 이기면 팀플에서 정석선수가 이기고~~ KTF 투토스 항상 나와 이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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