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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8 22:20
이윤열선수 앞으로 있을 와카전 승리하고 슈파까지 우승한다면 당신이
악질까라도 부정하지 못할 본좌확정입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합시다 이윤열 화이팅!!!
06/11/18 22:28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이윤열 선수 기차게 준비해오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누가 이기든 정말 최고의 경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윤열 선수 화이팅~
06/11/18 22:29
이윤열 선수 대단한 점.. 데뷔 이래로 아무리 부진하단 소리 들어도 매년 메이저 우승 하나씩 챙긴다는 거;; 2006년도 예외는 아니군요.. 그 시절에 데뷔한 게이머 중에 아직까지 메이저 우승을 이정도로 꾸준히 이루어내는 선수가 누가 있나요..;
테란의 진정한 최강은 역시 나다인가....
06/11/18 22:30
이윤열 선수에 대한 믿음을 오늘 보답 받았습니다
장한 이윤열 마지막에 소감을 말하면서 흐르는 눈물이 내 뺨위로 흐릅니다 마재윤 선수 플레이를 보면 침착함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민 한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천재는 오늘날 NaDa밖에는 없습니다 이윤열 화이팅~~
06/11/18 22:33
이기든 지든 나다의 경기는 어느정도 경기질은 보장해주니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마재윤 선수는 상당히 강한 선수이기에 슈파는 우승이후 늘어질지도 모를 나다를 타이트하게 잡겠네요.나다는 자극이 필요해요.
06/11/18 22:45
아무리 테란을 잘 잡는다해도 언제나 저그는 테란 앞에서 약한 종족이죠.
요즘 물 오른 천재테란이라면 천하의 마에스트로도 힘들 것 같네요. 마음으로야 마재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만 이윤열 선수...정말 무섭군요. ^^;;
06/11/18 22:47
슈파 맵 나왔나요?? 맵이 어떤가에 따라서도 승부에 중요한 요소가 될듯 싶은데... 이윤열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마재윤선수의 독주좀 막아줬으면 좋겠네요
06/11/18 22:57
이윤열선수의 팬이지만 오영종선수와의 결승도 기대했지만 그보다 더 기대하던 마재윤선수와의 대결이 성사됐네요.....정말 미치도록 기다려집니다
06/11/18 22:57
양대 리그에 올라왔을 때.. 개인 리그에서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뻤는데...
나다가 우승이라는 선물까지 주니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슈퍼파이트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도 기대됩니다..
06/11/18 23:04
이윤열 선수의 최근 상승세는 저그전보다는 테란전, 토스전이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에 저는 마재윤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네요.. 이윤열 선수가 요번 OSL본선에서 꺾은 저그게이머들과 마재윤 선수는.. 급이 다르죠 -.-;
06/11/18 23:08
저는 이윤열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이윤열 선수는 전략, 타이밍, 전술, 물량, 멀티 태스킹, 센스 모두 뛰어납니다. 임요환 선수도 저그전에 강하지만 이윤열 선수도 그에 못지 않죠. 슈퍼 파이트에서 분명히 이윤열 선수가 이길 겁니다. 또 그래야 재미있고 토스도 희망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
06/11/18 23:09
상대전적이나 최근 상대 종족전 분위기나 마재윤선수가 우세한건 분명 맞습니다만, 이윤열 선수의 최근 기세도 무섭기때문에 오늘만큼의 멋진 승부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가 도전자의 입장에서 경기를 치루는건 최연성 선수 이후로 처음이군요. 언제나 도전을 받아주는 입장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두선수가 멋진승부 한번 만들었으면 하네요.
06/11/18 23:11
마재윤 선수가 이길거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테란전과 토스전은 극강이지만 저그전을 글쎄요... 프로리그에서도 김원기선수만 만나면 졌고 테란이 유리한 타우크로스에서도 조용호선수에게 졌죠.
06/11/18 23:12
마재윤선수와 이윤열선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내요..
진짜 12월초하면 시험기간이라서 별로 빨리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인데 이런 빅매치 때문에 빨리 12월초가 왔으면 하내요 ^^;
06/11/18 23:14
제가 제일 기대했던 매치가 나왔네요....마재윤선수 비록 설문조사에 역대최강의 선수는 고민하다가 이윤열선수라 적었지만 다음 설문 조사에는 당신의 이름이 들어가게 해주세요....마재윤 화이삼...^^
06/11/18 23:19
이윤열선수의 압승을 기원합니다. 이 분위기 이대로 이어나가길.. 나다 테란전 최강이라는 마재윤 선수를 꺽고 요즘들어 불안해 보이는(?) 저그전 확실히 팬들에게 각인 시켜줬음 좋겠어요.
06/11/18 23:38
마재윤 선수가 진다는게 상상이 잘 안가네요.. 아무리 이윤열 선수라도, 최연성, 임요환 , 전상욱 등의 테란이 고개를 숙이는 예고편도 인상적이던데 말이죠..
그냥 최강소리가 절로 나오는 마재윤이냐.. 각성한 이윤열 선수냐.. 이윤열 선수가 이번에 이기면 자신의 부활을 모든 이들에게 알리는 것이고 말이죠.
06/11/19 00:41
확실히 마재윤 선수 팬분들에게도 온게임넷 곰덫은 무서운가 봅니다.
듀얼 C조는 덜덜덜~~ 하면서도, 슈퍼파이트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완승을 예상하고 있으니까요.. 저 또한그렇구요 ^^;; 마재윤 선수 아자~~!!! 그리고 오늘 우승한 이윤열 선수, 최선을 다한 오영종 선수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 건넵니다.
06/11/19 00:47
후후..그나저나. 악마 박용욱도 마는 악으로 제압하려다 실패했는데.
사신까지 제압한 천재.. 과연 마를 제압할 수 있을까용? @@ 우호홋
06/11/19 00:49
OAO님/ 온겜의 'e스포츠투데이'란 프로그램의 2부에서 방송합니다.
화요일 10시30분 정도에 하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정규리그를 제외한 사이드프로그램으로는 단연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06/11/19 03:54
염보성 한동욱의 저그전이. 이윤열의 저그전보다 훨씬 난가요..
제가 보기엔 다 비슷해 보이는데 ^^ 스타일의 차이인가 ^^:;
06/11/19 08:11
최근 전성기떄의 ㅎㄷㄷ한 포스를 되찾은 이윤열선수와 현재 가장 강력한 저그 마재윤과의 대결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진정한 본좌를 가리는 자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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