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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8 16:46
이번에도 서기수 선수 이기면 서리츠 될 것 같은 이 강력한 포스는...-_-;[이번 프링글스 시즌2 올라오셨다면 대단했을 텐데;]
그나저나 언제나 저그전으로 개막하는 우리 이스트로팀-_-; 조용성 선수, 한 번 제대로 이겨줘야죠.
06/10/28 16:46
한동욱(테) <타우크로스> 김원기(저)
헉;;;대박경기;;;2 (페르소나님 ㅈㅅ;;) 와 엄청난 경기 나오겟다..... 정말 기대되네요 --;
06/10/28 16:53
우리 재욱 선수도 안 나오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재욱 선수 경기한 모습 본 지 꽤 오래된 듯합니다...(혹시 제가 안 본 날만 나왔나요...)
06/10/28 16:54
안상원 선수 단단한 플레이로 프로토스를 잡는 모습 여럿 봤으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박찬수 선수의 저그전이야 이미 이름이 나있는 거고, 한동욱 선수는 두말하면 입아프죠.:)
06/10/28 16:59
그러고 보니 박찬수-한동욱 자리가 바뀌었구나-_-;.. 이스트로쪽으로도 엔트리가 나쁘지가 않으네요.. 에잇-
휴아- 차재욱선수.. 언제쯤 부활해줄래요ㅠ_ㅠ 스파키즈 테란 총출동할때마다 차재욱선수 이름이 없는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06/10/28 17:04
스파키즈 정말 강해졌다는 느낌 드는게,
전통의 팀플 에이스 한동욱 크게 한건씩 해주는 스나이퍼 명수&찬수 안정감있는데다 테란이란 이점까지 있는 안상원&원종서 전태규 선수와 차재욱 선수만돌아와 주면 스파키즈, 후기리그 노려볼만 합니다.
06/10/28 17:05
조용성 선수 계속 저저전만 하는데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지....상대가 박찬수 선수라서 좀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ㅡㅡ;;; 2경기는 서기수 선수의 막강한 힘이 안상원 선수의 단단한 방패를 부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고 팀플은 김강형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4차전은 그야말로 하일라이트! 이윤열의 악몽으로 자리잡으며 대 테란적 극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신예 김원기와 우승자 징크스로 고생 좀했지만 그래도 대 저그전 아티스트인 한동욱!!! 정말 기대가 되네요.
06/10/28 17:17
온게임넷 스파키즈 저번 불미스러운 사건때문에 이승훈선수가 3경기 출장정지 당한게 약간 타격일텐데.......
팀플카드를 당분간 하나는 배제해야 하니 엔트리를 읽히기 조금 쉬워진것 같네요. 뭐 사실 이승훈선수의 팀플 성적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만....... 아무튼 양팀 멋진경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06/10/28 17:37
자! 저글링!!!! 때문에 뮤탈회군하는 박찬수!!! 어!! 빨리 빠져야죠!! 어! 근데! 뮤탈 합류!! 스커지도 합류! 이야! 이시합이 이렇게 되나요!
06/10/28 18:08
센터멀티 은근히 돌려내고...... 앞마당만 지켜내면 모를것 같긴 한데! 안상원도 센터 멀티 시도하면서! 벌쳐로 계속 흔들려고 해요!! 서기수선수도 안티 벌쳐 클럽에 가입하나요!
06/10/28 18:09
그래도 막긴 막았고...... 센터 멀티 슬슬 돌리고 있는데요...... 어? 안상원선수! 탱크 없죠! 벌쳐!!! 다시 공격해봅니다만 이번엔 실패!
06/10/28 18:14
안상원 선수가 잡을 듯...; 후 서기수 선수 하필 이럴 때...;
이네이쳐가 3, 4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포석으로 알고 이네이쳐의 승리를 기원합니다ㅜ_ㅠ
06/10/28 18:17
여담입니다만...
삼성:한화... 야구 참 징하게 하네요. 골수 스타팬인 제가 중계에서 눈을 떼지못할 정도로... 현재 할수없이 동시 시청중이라는... ...
06/10/28 18:40
흠... 팀플까지 보고 나가려고 했는데 세팅이 오래 걸리네요. 약속 시간 때문에 좀더 기다려보고 아니면 나머지는 재방송이나 VOD 봐야 할 것 같군요.
06/10/28 18:59
자! 양선수!!! 엘리전 분위기!! 베슬!!! 베슬잡는게 김강석선수 중요해요! 하지만!!! 뮤탈위주인! 김강석선수! 아! 스파키즈가 잡나요! 김강석선수 엘리당하고 GG!
06/10/28 19:27
김원기 선수 저글링 빼놨는데. 아이고, 타이밍을 너무 빨리 잡아서 한동욱 선수 겨우 막고. 슬슬 바이오닉 체제 갖추는 한동욱 선수.
06/10/28 19:29
어! 게다가 뮤탈견제! 뮤탈 하나 잃었고요! 아! 2기째!! 히드라덴 올리는 김원기! 저글링도 있고요! 뮤탈저글링으로 몰아치는 김원기!
06/10/28 19:31
김원기 선수... 테란 참 쉽죠? 하아...; 오버로드 낚시 부터 저글링 빼놓는 것부터 뮤탈 나온 것만으로 바이오닉을 묶고 터렛만 지어두게 해놓고는 저글링 들어가는 거랑...;
06/10/28 19:32
김원기 선수 참 대단합니다. 이윤열 선수를 잡고 전상욱 선수를 잡고 한동욱 선수도 잡아버립니다..
이 선수 대 테란전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06/10/28 19:33
김원기선수!! 전기리그에서 패배했던 상대에게 후기리그에서 복수를 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김근백선수에게 전기리그 패배했는데 복수했죠! 김정환선수에게 전기리그 패배했는데 복수했죠! 전상욱선수에게 전기리그 패배했는데 복수했죠! 한동욱선수에게 전기리그 패배했는데 복수했죠!
전기리그때 이겼던 이윤열선수에게는 후기리그에서도 이겼어요!
06/10/28 19:35
5경기 신 백두대간에서 온게임넷이 프로토스를 내보내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아무래도 테란이 나올 것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박찬수 선수가 나왔으니 박명수 선수가 나올것 같기도 한데...
06/10/28 19:35
정찰부재는 절대 아니죠-_-a 서플 짓는 scv로 저글링 8기 다 봤는데; 그냥 자신감 또는 자만.. 둘 중 하나. 에결은 누가 될 지~
06/10/28 19:36
한동욱 선수 저그전보면 병력을 너무 쏟아붇는 경향이.
마린 안그래도 초반에 잡힌상황인데 한부대가량 또 꼴아박으니까 그만큼 터렛위주 방어가 될테니 저글링 추가.... 김정민 해설말대로 앞마당에 벙커까지 짓고 파벳2기 마린2기정도 넣었어야
06/10/28 19:36
오버로드 낚시였죠...; 오버로드가 나 잡아봐라 할 때 한동욱 선수는 잡고 그냥 빠질 생각인 모양이었는데; 갑자기 저글링이 들이닥친 거죠;
06/10/28 19:42
허허 그것 참... 한동욱 선수 4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는데 연이어 출전을 할줄은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한동욱 선수에게 끊임없이 지적되어왔던게 프로토스 전인데 상대가 오늘 프로토스 서기수 선수거든요. 에결상에서의 분위기는 이스트로가 좀 더 좋아보입니다.
06/10/28 19:45
후우, 한동욱 선수는 자신만만한 성격의 김원기 선수가 2연타로 출전하는걸 예상한듯 한데(저그에게 괜찮은 맵이기도 하고) 서기수 선수네요.
후, 한동욱 선수의 토스전...
06/10/28 19:46
이스트로는 3인방에 너무 의존도가 큰데요. 한두선수정도만 더 개인전 카드로 자라줘도 정말 좋은 팀이 될거같습니다.
06/10/28 19:51
아무래도 한동욱 선수의 출전은 저그를 예상하고 내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허나 신 백두대간에서 테플전 테란이 나쁘진 않습니다. 전적상으로 말입니다. 현재 신 백두대간 전적 T vs P 5:5 로 동률이에요. 그러나 이 맵에서의 한동욱 선수의 테플전이 이 경기의 관심초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06/10/28 19:52
포스트 임요환선수의 한동욱선수 플토전까지 임요환선수를 닮으면 안되죠! (임요환선수는 그나마 극복했는데!) 서기수선수는 다승왕 노리려면 이경기 잡아야죠!
경기시작합니다!
06/10/28 19:52
이네이쳐나 르까프의 경우 저 두 팀이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엔트리르 살펴보면 맵에서의 엔트리의 종족출현이 종족간의 전적에서 앞서는 종족대로 출전해서 승리를 많이 거뒀습니다.
06/10/28 19:56
아 한동욱 선수 벌쳐 뭐하나요!! 캐논 때려야죠 레퀴엠에서 최연성 선수가 강민 선수의 질럿 캐논러시를 막은 것처럼 벌쳐로 워프되고 있는 캐논을 저지시켜야죠!!
06/10/28 20:01
그러나 만약에 한동욱 선수가 드랍쉽으로 이득 못보면 서기수 선수가 앞마당 확장이 빠르기 때문에 서기수 선수 쪽으로 다시 추가 급격히 기울수가 있어요!!
한동욱 선수 확장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06/10/28 20:01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포톤 러쉬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의 대응이 상당이 의아합니다.
이대로다간 4벌쳐 드랍등이 만들 수 있는 변수에 경기 어찌됀지 모른다구요.-_- 이런식의 게임 흐름에는 한동욱 선수 강한 편입니다.
06/10/28 20:03
벌쳐 드랍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무난히 막히면 이렇게 프로토스가 앞마당 확장이 빠르다면 이거 프로토스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06/10/28 20:03
혹시 드랍쉽이 살아 있었으면 빈드랍쉽 이리저리 돌리면서 드래군 낚시하고, 그러면서 11시로 삥 돌아서 저 토스 앞마당의 언덕에 자리만 잡는다면 혹시 몰랐을텐데요
06/10/28 20:03
아 한동욱 선수 왜이리 공격적인가요!! 최대한 수비적으로 하면서 확장을 따라갔었어야 했는데 소규모 병력으로 가다가 오히려 전멸되었어요!!
06/10/28 20:04
한동욱 선수 병력이 너무 없어요 그러다가 다시 드랍쉽 빠지면 그만큼 병력 공백도 크다는 소리고 프로토스는 이미 병력 대기중이에요!!
06/10/28 20:05
왜 자꾸 드랍쉽과 병력 괜히 진출하여 계속 병력 낭비 및 손해를 보고 있어요 한동욱 선수 판단이 자꾸 미스판단이 되고 있어요
왜 수비적으로 운영하면서 어떻게든 전투에서 이득을 봐야하는데 오히려 자기가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병력만 잃고 있어요!!
06/10/28 20:05
리버! 드랍! 한동욱선수!! 아! 한동욱!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영원히! 프로토스전이 구설수에!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이제 슬슬 힘기수 모드 들어가거든요! 서기수선수!! 8시 멀티! 안정적으로 가져가려고 하는데! 4벌쳐 난입했습니다만! 2리버! 명중률 100%!
06/10/28 20:06
한동욱 선수 공격성을 자제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왜 앞마당 테란보다 빨리 가져가 병력이 쌓인 프로토스를 상대로 소규모 병력으로 어떻게든 상대해보겠다라는 것은 오히려 미스판단을 넘어 무모해 보였습니다.
결국 이제 테란은 수세적이에요
06/10/28 20:06
서기수 선수 판단 좋네요. 무리하게 안하고 멀티,그리고 언덕 많은 맵의 특성을 이용한 속업 셔틀 보강.
한번 승기 잡았고, 한동욱 선수의 성향상 이기기 위한 수순을 착착 밟고 있네요.
06/10/28 20:08
자! 4시쪽 언덕쪽의 이점을 테란이 입어도 모자를 판에 프로토스가 입고있어요! 막았죠! 아!! 한동욱! 서기수선수가! 승리합니까!
06/10/28 20:08
그러나 질럿 치고오면서 추가되면서 한동욱 선수 계속 공격성으로 계속 성급하게 진출하다가 또 병력 전멸되는 분위기에요!!
제발 그 공격성을 좀 자제할 필요가 있어요 한동욱 선수!!
06/10/28 20:09
서로 소모전하면 이제는 프로토스가 생큐입니다. 5시와 9시가 돌아가고 있는데다가 병력 충원도 프로토스가 빠르고 두번이나 막힌 테란의 병력은 병력 충원이 더딜수밖에 없습니다!!
06/10/28 20:10
서로 소모하고, 소수대 소수 병력 싸움은 토스에게 큰 이득입니다. 정말 좀 서예라도 하면서 붓글씨라도 하면서 참을성 좀 길렀으면 좋겠어요
06/10/28 20:11
한동욱 선수 그 모아서 병력 모아서 전투에서 이득을 보면 승기가 있었는데 자꾸 모이기전에 진출을 해서 병력이 계속 잡아먹혀서 자꾸 분산되는 느낌이 있어요!!
06/10/28 20:12
2시도 지켰습니다만! 센터에서 시간만 끌어도 서기수가 승리해요! 게다가! 플토가 교전에서 이득도 보고 있고요! 한동욱선수가 전투에서 이겨도 이경기는! 서기수선수의 승리가 될것 같은데요!
06/10/28 20:13
한동욱 선수 이제 암울합니다. 병력 모이지도 못했고 전투에서 모이지 못한 전투에서 분산되어 계속 패배를 하였고 이제는 캐리어 나옵니다.
캐리어는 오늘 프로리그 종결하겠다는 최종병기의 움직임이에요!!
06/10/28 20:15
엔베도 없어서 터렛도 못짓고 있구요, 한동욱 선수는 제발 병력 모아서 전투를 했어야 했는데 벌써 그 공격성을 참지 못하고 4번만 뛰쳐나와서 4번 다 패배했어요!!
이제는 테란 메카닉은 메카닉 부대라고 말하기에도 초라한 수준입니다. 왜 병력을 모으고 전투에서 이득볼 생각을 안 했을까요 한동욱!! 또 플토에게 이렇게 미스판단으로 무너지나요!!!
06/10/28 20:16
아..... 11시랑 10시...... 견제당하고 있고! 11시 드래군은 막는다하더라도 캐리어 있고!!! 아! 10시!! 날아갑니다!!!!
06/10/28 20:17
이스트로, 예전 그 꼴지팀 맞나요! 선수가 대폭 보강된 것도 아닌데, 정말 엄청납니다!
올해 태풍의 눈은 이스트로 같습니다!!!!!!
06/10/28 20:19
아...격세지감!!! 이스트로 선수들 너무 대단하네요.. 몇년동안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강팀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꺾고 상위권을 굳혀가는 모습!!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선수들입니다...!!
06/10/28 20:20
한동욱 선수 성격이 그러한 기다림을 못 참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불리함을 공격으로 극복하는 건 좋은 방법이지만 상대가 저그도 아니고 플토인데... 안상원선수처럼 일단 웅크리는 게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06/10/28 20:22
내일 또 상위권 두 팀이 나옵니다. 한빛과 르까프... CJ엔투스가 그나마 기존 강팀으로 나서긴 하는데 0:3 패배도 있었죠...-_-; 삼성칸은 2연승 후 3연패... 내일도 엄청 치열하겠군요;
06/10/28 20:22
오늘은 그나마 저그전도 실패했고요. 오늘 이긴 안상원, 원종서 이진성 선수에게는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안상원 선수의 깜짝 투팩부터 시작한 단단한 플레이는 좋았어요.:)
06/10/28 20:23
STX와 르까프는 올시즌 프로리그 강팀이거든요!
이 두팀에게도 에결까지 가는 투혼을 보여주고 게다가 약팀들은 다 잡았죠!! 이스트로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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