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03 21:58
CJ의 힘이라길래 방금나온 E-Sports Today에 나온 CJ의 무시무시함인줄 알았습니다. 박용욱선수의 자기팀 밑에 애들 여기 보내야겠다는 말.. 역시 CJ라는 생각.
@ 그나저나 이번 스타뒷담화 웃겨서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ㅠ.ㅠ 특히 박태민선수..ㅠ.ㅠ
06/10/03 22:00
첫 대회 치고 상당히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몇몇 미흡한 점은 차차 노하우가 축적 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고 다음 슈퍼파이트의 매치업이 궁금해지네요. 강민 선수가 나온다면 이윤열 선수가 좋을 듯.
06/10/03 22:00
fight money도 상당히 받았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2회는 일산에서 한다고 하는데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과연 어느 조합이 나올지...
06/10/03 22:01
cj의 힘. 그리고 cj소속 마재윤의 힘을 느꼈네요. 웬지 다음 슈퍼파이트에서 마재윤선수가 또 한번 나오지 않을까; 오늘 황제를 상대로 너무나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도전받는 입장에서요...(근데 누가 도전하려나)
06/10/03 22:02
단지 해설진을 어떻게 구성할까가 가장 문제점으로 남을듯. 역시 정일훈캐스터는 아직 충분하시더군요. 하지만 김동수해설이 2회부턴 해설로 안나오신다는거 -_-;;
06/10/03 22:02
스피드 조인이 시청자 입장에선 가장 좋네요.
온겜의 블러드 캐슬광고-_- 엠겜의 모발광고였나 샴푸광고였나 남자분 나와서 어색한 말투의 광고-_-
06/10/03 22:03
저도 중간 텀이 짧아서 참 좋더군요 ^^
해설에서 좀 아쉽긴 했지만 뭐 나아지길 바라고 ^^;; 2회 매치업이 기대됩니다.
06/10/03 22:07
전 밑에서도 썼지만 오늘 CJ힘은 그다지 나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동영상은 여전히 태조 왕건이었고 여기저기 돈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매끄럽다고는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유치한 연출이 많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야외무대들과 차이점을 보이겠다고 여기저기에서 말했음에도 딱히 다른 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뭐, 물론 이번이 첫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요. 온겜이나 엠겜과는 경륜 자체가 다르니 다음부터는 좀 더 부드럽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합니다.(자본력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런 가능성을 엄청나게 키워주는 요인이죠)
그나저나 온게임넷은 온겜, 엠비씨게임은 엠겜인데 CJ채널은 이름이 뭐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씨겜이 될려나ㅡㅡ;;;
06/10/03 22:08
오호.. 요새 프로게이머들 수준을 생각한다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_+; 대단하네요. 정말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듯..
06/10/03 22:09
지금 CJ는 이걸로 온미디어를 따라잡을 아니 추월할 계획을 구상중인데 어찌 사활을 걸지 않겠습니까. 엠넷 XTM XPORTS 총동원해서 틀었죠.
내일나올 오늘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이 궁금하네요.
06/10/03 22:10
강민vs이윤열 최연성vs마재윤 이게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박정석vs최연성 강민vs최연성 한동욱vs마재윤 이정도... 그리고 3회 대회는 osl우승자 vs msl우승자의 대결을..
06/10/03 22:12
전 이윤열vs최연성, 강민vs이윤열을 보고싶은데 한번에 이윤열선수가 두번 경기할게 아니라면 저 두 매치업중 하나와 함께 한동욱vs마재윤을 보고싶네요.
06/10/03 22:13
CJ는 앞으로도 기존 리그를 서포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만약, 새 게임채널을 런칭한다고 해도 기존 리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기존에 CJ에서 진행하던 WEG 위주의 진행을 하지않을까요? ..아니면, 프로리그의 세번째 중계 방송사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06/10/03 22:13
그리고 오늘 몇가지 미흡한점이 있지만 경험만 축적하면 많이 나아질걸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끝나고 'WIN 선수이름'할때 글씨가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06/10/03 22:18
-다음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에 대한 선정 작업은 끝났나.
▶이미 완료됐다. 이달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기자회견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이번엔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포함할 계획이다. 워3도 다음달부터 나오는건가요? 제발 그랬으면 ^^;; 그나저나 누구일까요. 매치업...
06/10/03 22:18
CJ가 능력이 있죠. 그러나 슈퍼파이트 2, 3회 정도까지는 스타로 밀어부쳐야 그나마 다른 게임할 여유도 생길 것으로 보이며, 일단 오늘은 방송에 대한 실수가 많았습니다. 사실 CJ가 생방을 많이 했음에도 보인 실수는 좀 컸다고 보며, 새 게임채널 런칭은 내년에야 가능. 그리고 공식리그는 CJ에선 열지 않겠다는 반응 같습니다. 즉 기존리그를 서포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슈퍼파이트 매치업을 1달에 2번정도로 활성화 시킨다거나, WEG를 좀더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CJ가 갈 듯 보이며, 일단 김양중해설은 이번경기를 통해 빠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듯 보입니다. 완전 김동수 혼자 다 해먹은 듯한 느낌은... 그리고 슈퍼파이트 2차 매치업은 한동욱 대 마재윤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윤열 대 강민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요새 보면 둘의 대결은 예전에 비해 약간 밀리는 감도 있고...
06/10/03 22:19
개인적으로 해설같은 부분은 논외로 치고 무대시설면에서는 상당히 괜찮더군요. 해설이나 전체적인 진행같은거야 차차 나아질 일이고 경기내용에 영향을 미칠 일은 아니니까요.
06/10/03 22:23
그리고 김동수의 복귀는 아직 이른 시점입니다. 일단은 김동수는 소양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이고, 소양교육은 아마도 후기리그가 끝나야 할 듯 보입니다. 즉 게이머복귀는 적어도 내년에야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아직 어느 팀으로 들어갔다는 소식도 없고... 아무튼 CJ의 슈퍼파이트 좋긴 합니다. 그러나 내년 들어가기 전까지는 스타로 밀어부쳐야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고 그래서 다른 게임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06/10/03 22:36
그건 최악같다는.... 사실 현재 이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선수가 마재윤 선수인데 한번 나온 선수는 나오지 않는다는 방침은 절대 철회되어야 한다는...
06/10/03 22:45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란 말은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2회에 다시 나오지 않는다란말입니다. 다신 안나온다는게 아니라요.--;;;
06/10/03 23:13
-다음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에 대한 선정 작업은 끝났나.
▶이미 완료됐다. 이달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기자회견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할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1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이번엔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포함할 계획이다. --> 혹시.. 이병민 선수 vs 김대겸 선수?
06/10/03 23:18
많은 메이저급 대회가 생겨야지...~~
선수층도 더욱 두텁워 지고,,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의욕및 수입도 증가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복지(?)차원도요,, CJ에서도 어서 빨리 메이저급 대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06/10/03 23:32
개인적으로 워3도 좋아해서 워3 게이머인 장재호 vs 그루비(노재욱)정도가 최강의 흥행카드 같지만.. 과연 워3를 해도 저정도 관객을 모일까봐 의문이내요 쩝.. 했으면 좋겠지만.
06/10/03 23:53
아무래도 5회정도까지는 스타위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인지도나 흥행면에서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워크래프트쪽으로 시선을 조금 돌리고, 그런 후에 온게임넷에서 카트리그가 펼쳐진 후에 즉 카트에 대해 어느 정도 열기가 달아올랐을 때에 카트리그도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프닝 중에 얼핏 나온 자막으로는 스타, 워크, 피파 정도밖에 안보이던데 카트는 모르곘군요.
06/10/03 23:59
오늘 실제로 가서 봤는데 전체적으로 꽤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이었습니다. 특히 임요환 선수 입장장면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모든 입장장면보다 멋졌습니다. CJ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