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3 21:32:03
Name 펠레
Subject 새로운 해설 조합의 반가움과 아쉬움
오늘 슈퍼파이트의 임진록과 임마록 매치말고도 또다른 관심거리가 하나있었었죠

새로운 조합의 해설진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오랜만에 볼수있었던 정일훈캐스터.. 너무도 반가웠고 목청껏 외치는

해쳐리!! 와 그의 사라지지 않은 열정은 역시 정일훈캐스터라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김동수해설은 여전히 재치있는 입담과  적절한흥분으로

죽지않은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프로리그해설에서 봤으면 하는 바램도 들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김양중 해설위원의 해설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많은 준비해 온느낌이 들었고,이곳저곳에 많은조언을 얻고

많은 조사를 해와  말을 많이하시려는 노력도 보였으나,

오랫동안 게임계에서 발을 떼어 놓으셔서그런지 게임의 흐름을 읽지못해 게임이

시작된 후에는 목소리를 듣기 힘들었습니다.

서로 보완을해주고 보지못한것을 집어내는 스타크래프트 특유의 해설진 두명시스템을

배치한 효과를 전혀 보지못하였다고 봐도 무방하죠.

저의 짧은 생각으론 임요환 홍진호 선수의 옛 감독이었다는 이유하나떄문에 CJ에서

해설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배치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험이 있는 해설을 배치해도 욕을먹는게 요즘 아닙니까,,

김양중해설이 노력하고 열심히 한것은 알겠지만

계속해서 해설자 활동을 하실것이라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세는전략
06/10/03 21:34
수정 아이콘
김양중해설위원님께서 이글 보시면 엄청 안습;;; -_-
PanDa_Toss
06/10/03 21:35
수정 아이콘
방송을 보신다면 더 안습... ㅠㅜ
키르히아이스
06/10/03 21:36
수정 아이콘
김양중해설께는 죄송하지만 다음은 없을것같습니다.. 오늘처럼 가면 슈퍼파이트 가망없죠..

온겜과 엠겜을 압도하는 무대를 만들어 놓고도 해설을 듣는순간 맥이 빠져버렸죠. 다음부터는 경험있는 다른 해설을 섭외해야한다고 봅니다.
WordLife
06/10/03 21:37
수정 아이콘
정일훈캐스터.. 목소리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의 진행인데도 잘하셨습니다.
동수횽.. 여전한 입담.. 타고난 것 같습니다. -_-b
김양중해설.. 뭐라 드릴 말씀이.. ㅜ_ㅜ
팬이야
06/10/03 21:37
수정 아이콘
카메라가 중계진을 비출 때 계속 아래쪽만 쳐다보시고 카메라를 안보신 것도 답답했구요..
경기 중간에 보신 분들은 정일훈캐스터와 김동수 해설의 2인으로 중계를 하신 줄 알거예요...
네이버 실시간 경기동영상 댓글란에.. '김양중 해설 문자하지말고 중계해라...' 라는 부분이 어찌나 와닿던지..

그리고 오랜만에 김동수 해설의 목소리를 들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이카루스
06/10/03 21:38
수정 아이콘
단지 비판만 하시는건 아니라고 믿으며 글남깁니다.
새로운 물은 계속 흘러들어와야 합니다. 물론 시행착오는 있겠지요. 세상에 그렇게 천재가 많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를 비판하시는건 좋지만, 비난으로 인해 새로운 물길이 다른곳으로 흘러가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엄재경님도 말씀하셨지만, 시간은 필요한겁니다. 김양중 해설위원님 화이팅! ! 이정도에 꺾이실거라면 시작도 안하셨겠죠.
한종훈
06/10/03 21:38
수정 아이콘
입이 굳어버린거죠;; 어쨋든 경험이 중요한겁니다.
[couple]-bada
06/10/03 21:39
수정 아이콘
정확한 발음이긴 하지만.. 김동수 해설위원의 "해법"은 뭔가 어색했습니다.. -_-;;

김양중 해설은 말을 하면 그래도 전달력도 괜찮고 한데 오늘은 너무 긴장하신듯.. 솔직히 그렇게 큰 무대서는 방송경험 있는 해설들도 떨릴텐데 실력을 발휘하기엔 너무 큰 무대가 아니었을까요...-_-;;
팀플유저
06/10/03 21:42
수정 아이콘
김양중씨 계속 해설하시나요? 설마? 솔직히 비판만 하는건 안좋은데 아프리카에서 방송하시는 일반인들보다 더 못하시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뭐 말씀한 분량도 얼마 안되지만 말이죠
가츠좋아^^
06/10/03 21:44
수정 아이콘
김양중 해설위원께서 좀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발전이 있으시겠지요.게다가 그렇게 큰 무대에서 처음 해설을 맡는데 -_-;
그렇게 쉽겠습니까 -_-;
지금은 해설계의 본좌라고 하는 이승원해설도 겜비씨 시절인가요?
아마도 김동준해설이 수능칠때쯤 대신해서 종족최강전을 몇번 중계하셨을때는 완전 안습모드였지만,점차 경험도 쌓으시고 그러시면서 이젠 해설계의 본좌로까지 오르지 않았습니까 -_-;
적절한 비판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
elecviva
06/10/03 21:46
수정 아이콘
이토록 세간의 냉정한 평가가 김양중 해설에게 약이 되길 바랍니다.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의 예상처럼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야겠죠.

오늘은 부족했지만 11월 10일에는 양질의 해설을 들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주세요- :)
[couple]-bada
06/10/03 21:46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이 스타 뒷담화에서 말하길... "방송은 짬밥이야"...... 경험이 쌓이면 더 나아지긴 할겁니다. 물론, 기회가 왔을때 잡는것도 능력이지만요..
외계인탐구자
06/10/03 21:46
수정 아이콘
지금 김양중해설 자리에 이승원, 김도형 해설이 적절하겠는데...
아니면 김양중해설이 그렇게 되시든지
하야로비
06/10/03 21:48
수정 아이콘
딴 얘기지만, 해설 첫시간(물론 예전에 i-tv 해설경험이 있기는 했지만)만에 본좌에 등극해버린 김정민 해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호철
06/10/03 21:48
수정 아이콘
김양중감독한테 첨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건 아닌지요?
해설진에 김양중감독이 포진되어 있는 것은 해설자로서 보다는 임요환선수를 첨 키운 장본인으로서 임요환선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만 전 받아들였거든요.
그런 김양중감독의 오늘 해설을 너무 전문해설자의 잣대에 기대어 평가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임요환선수를 키워낸 장본인으로서 임요환선수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하는 정겨운 자리쯤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슈퍼파이트는 정규 메이저 대회도 아니고 임요환선수의 마지막경기를 즐기는 이벤트경기입니다.
해설자로서의 김양중감독에 대한 비판은 별 의미없다고 보고 그런 비판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06/10/03 21:48
수정 아이콘
지금의 김태형해설도 처음 해설할때는 엄재경 해설에 밀려 한마디못할때도 있었습니다.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비난보다 격려가 더 좋지 않을까요??
비난하고 바꾸자고 하는것보다.. 오늘의 잘못을 충고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수퍼 파이터에도 김양중 해설이 하신다고 하니 더욱 열심히 준비하셔서 담에는 오늘 보다 더 좋은 해설을 보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비난보다 격려를 보내주는게 좋겠네요.
한종훈
06/10/03 21:52
수정 아이콘
절대 다수의 시청자들은 그런건 신경 안씁니다. 신경쓰는 건 '게임을 얼마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느냐'이죠. 오늘 해설은 이번 경기가 기대보다 재미가 떨어졌던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크고 중요한 이벤트 경기에서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 해설을 쓴 것은 확실히 에러입니다.
그나저나..김동수 해설 해~법-_-; (발음할 때 해뻡이 맞죠?)
DeepImpact
06/10/03 21:5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모 프로그램에서 엄옹이 말한것처럼... 데뷔무대가 너무 큰무대이고 지속적으로 일정양의 경기를 해설할수 없다는점으로 볼때... 김양중 해설위원의 앞날은 부정적이네요...
많이 준비하신것처럼 보였고 많이 노력하신것처럼 보였습니다만... 너무 큰무대였고 그것도 자신의 첫 해설이라서 그런가요... 카메라를 안보시는것도 그렇거니와... 경기도중 딱 끼어들어서 이쯤엔 뭘 해야된다느니, 아니면 적절한 데이터제시등이 필요했지만... 그러질 못하시더군요. 김동수 해설위원도... 물론 김양중 해설위원보다는 잘하셨습니다만... 경기의 흐름파악은 지금당장 해설하셔도 큰 무리는 없으셨습니다만... 아무래도 문제에 대한 해법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가능성이란 측면에 있어서볼때.... 아직은 조금 부족한듯 보였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시청자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조금 부족해보이네요 왠지...
김양중 해설위원께서는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셔야 될듯 싶고... 김동수위원 해설은 곧 컴백하신다고는 하죠... 조만간...
다음 슈퍼파이트때는 김양중해설위원은 잠시 쉬시고 엠겜에서 한명 + 정일훈캐스터 + 김동수해설위원 조합이든지 김양중해설 + 정일훈캐스터 + 엠겜 조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양중 해설위원이 하신다면 김동준 해설위원이 좋겠고 김동수 해설위원이 나온다면 이승원 해설위원께서...
바꾸려고생각
06/10/03 21:53
수정 아이콘
2회부터는 김동수 해설이 빠진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론 차라리 아프리카에서 중계하시는 분들로 1인중계를 하는게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DeepImpact
06/10/03 21:54
수정 아이콘
하야로비// 아무래도 선수출신이라는게 큰것 같네요... 김동수 해설위원도 그렇고... 그런데 이기석 해설위원은??
공안 9과
06/10/03 21:55
수정 아이콘
'울트라 등장음악' 에서 '동수횽 돌아왔구나 낄낄낄' 했었는데... 아쉽군요.
06/10/03 21:55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은 확실히 선수로 컴백 하시나봅니다. 오늘 임요환 선수의 말도 그렇고.. 기대되네요~!!!^^
hyuckgun
06/10/03 21:58
수정 아이콘
처음 한건데, 좀 못했다고 나오지 마라 하는 건 오바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김정민 해설이 처음이라곤 하지만 과거에 ITV 경험도 있고. 좀 내버려들 두시죠.
은경이에게
06/10/03 22:04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터가 한달에 한번있어서 경험을 쌓기 힘들기 때문에 김양중해설보단 기존의 경험이 있거나 가망성있는 해설한분을 모셔오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계속하다보면 좋아지실거 같지만 아무래도 현재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06/10/03 22: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해설과 캐스터의 경우는 딱 기대만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부분은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구요.

이처럼 큰 무대를 통해 데뷰하는 사람에게 더 이상의 기대는 무리인듯 하네요.
뭐랄까... 경기를 보는 눈이나 준비성은 떨어져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해설자로서의 스킬은 안습수준이었지만요
문제는 누구를 세워도 그럴수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이든다는 거죠.

CJ입장에서야 경쟁사의 해설자나 캐스터를 모셔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어차피 새로운 해설자를 키울수 밖에 없는거고... ...
차차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뭔가 시스템적으로 대책을 세우겠죠.
오늘 슈퍼파이트의 전체적인 준비정도나 진행을 봤을때는
2회차에도 오늘 같은 모습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아레스
06/10/03 22:19
수정 아이콘
김양중해설이 앞으로 계속 해설하실거라면 욕 엄청 먹으셔야 할것같습니다.. 그욕 먹으시는만큼 내공도 쌓이실테고...
김정민해설처럼 거의 욕안먹고 바로 적응하는분도 계시긴하지만..
아레스
06/10/03 22: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처음은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잘할거라고 기대한다지만..
첫무대를 슈퍼파이트같은 메인해설은 아니라고봅니다..
고개도 제대로 못들정도에다가 제대로된 해설하나 들을수없었다는건...
오늘 슈퍼파이트의 유일한 옥의 티였다고 봅니다..
하야로비
06/10/03 22:21
수정 아이콘
근데...글쓴 분 닉네임이...덜덜덜...
아레스
06/10/03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김동수해설의 "해법"을 들으면서, 저건아닌데라고 계속 중얼거렸었죠.. 저만 그렇게 들은게 아니군요 ..
06/10/03 22:32
수정 아이콘
방송이라는 게 작은 자리에서 캐스터와 다른해설이 도움주면서 해도 참 어려운건데, 다짜고짜 대박경기에 야외무대라니..
처음으로 해설하시는 분께는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였습니다. -_-;;
루로우니
06/10/03 22:42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 두명하는줄..
06/10/03 23:43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이 욕안먹고 적응한건 itv의 공이지대하죠.
지금 온게임넷에서 캐스터를 맡고있는 성승헌캐스터 역시 상당한 비난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나고요. 일단은 지켜보는게 낫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snowstock
06/10/03 23:56
수정 아이콘
오늘은 지대로 안습이었습니다. 김양중해설은 따로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yellinoe
06/10/04 01:19
수정 아이콘
게임티비 이정한 해설위원도 애초에 거론되셨던 분인데.......... 선수들의 플레이들에 감탄하면서 중계하는게 특징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98 영재 시대여 오라! [14] d-_-b증스기질롯3910 06/10/04 3910 0
26097 스타크래프트의 논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4] 김연우25453 06/10/04 5453 0
26096 홍진호에게는 운영이 필요하다 [5] 그래서그대는4220 06/10/04 4220 0
26094 인간 최고의 명장 임요환, 저그의 괴물 마재윤 [15] 플토시대4898 06/10/04 4898 0
26090 홍진호? 아직 안죽었다 [18] 노게잇더블넥5097 06/10/04 5097 0
26089 다시 그들의 경기를 보았다. [2] 좋은사람3710 06/10/04 3710 0
26085 열받은 슈퍼 파이트 오프 후기 [33] GutsGundam7490 06/10/04 7490 0
26083 소위 본좌론....그리고 아쉬움 가득. [6] 카이사르_Jeter4098 06/10/04 4098 0
26081 오늘 있었던 '슈퍼파이트' 허접 오프 후기입니다;; [8] Polaris_NEO3844 06/10/03 3844 0
26080 마재윤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된다? [33] D.TASADAR7562 06/10/03 7562 0
26079 무대 뒤에서 본 수퍼파이트 [36] lunaboy6186 06/10/03 6186 0
26076 이것이 마에스트로인가.. [18] 박준영4481 06/10/03 4481 0
26075 슈퍼파이트를 보면서... [33] 아유4281 06/10/03 4281 0
26074 시대의 마침표-라스트 1.07 [12] K.DD4458 06/10/03 4458 0
26073 홍진호선수에 강하지만, 마재윤선수에 약한 임요환선수 [34] 무의선인5900 06/10/03 5900 0
26072 드디어 공개된 CJ의 힘 [45] EzMura6528 06/10/03 6528 0
26068 새로운 해설 조합의 반가움과 아쉬움 [34] 펠레4361 06/10/03 4361 0
26066 제3의 물결 마재윤 [61] 외계인탐구자7045 06/10/03 7045 0
26065 마재윤! 황제를 위한 너무나 슬픈 교향곡(symphony)이 끝났습니다. [21] 체념토스5955 06/10/03 5955 0
26064 슈퍼파이트 마재윤vs임요환 관람후[스포일러] [134] 그래서그대는7731 06/10/03 7731 0
26063 이제...... 남은것은....... 임진록! [664] SKY927897 06/10/03 7897 0
26062 매년 이맘때면 생각나는...... 묻혀버린 아픔 [16] The xian4177 06/10/03 4177 0
26061 슈퍼파이트 경기시작!압도적인 연출,그리고 기대감!곰 제대로! [189] 엠케이6630 06/10/03 66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