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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9 01:04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본문을 읽고 나니 이 시가 떠오르네요~ㅋ
06/09/29 01:49
오늘 라디오스타와 타짜를 봤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론 라디오스타가 괜찮다고 봅니다.
타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범죄의 재구정 재탕한 느낌이더군요..결말과 구성도 똑같을정도로 비슷하고 느낄정도입니다.. 반변 라디오스타는 인간미가 넘치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대로 연인과 봐도 좋지만 친구들끼리 보면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06/09/29 11:49
저도 어제 친구따라 같이 봤습니다. 솔직히 타짜를 보고 싶었는데. 꼭 이걸 보자고 해서.. 암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기대안하고 봤는데 나올땐 참 보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우들 연기도 괜찮고 내용도 좋고, 웃음과 감동이 적절히 조화된 영화입니다. 특히 나이드신 어른분들이 참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요번 추석때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정말 좋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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