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7/10 21:44
후..
SKT.. 작년같지 않다는 소리도 엄청 많이 들었고, 기복이 있었지만.. 결국 시즌 1위.. 역시 SKT.. 그러나, 불안하긴 하지만, 케텝이 우승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후.. SKT.. 다른 말 필요 없이, '잘하네요'.
06/07/10 21:46
yonghowang님// 시즌 초반에 그런 얘기가 좀 있었죠. 그 때 얘기입니다. 물론 그 때도 다른팀에 비하면 잠시의 산들바람에 지나지 않았던 듯..
06/07/10 21:50
일단 포스트시즌은 무조건 토요일에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모든 것은 수월하게 해결됩니다. 달력에 동그라미를 쳐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ps) 그리고 광안리는 구포역에서 3호선타고 종점까지 간다음 그 종점에서 위로 올라가 2호선을 타고 한 정거장만 가서 내리면 됩니다. - 이 부산지하철 3호선이 대박노선이죠.
06/07/10 21:50
티원은 잘해도 한소리 듣고 못해도 한소리 듣죠. 아마 팬들은 그냥 이기는 것을 바랄지도... 그래도 전 새로운 강자를 , 그게 MBC라면 어떨지 기대합니다.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우승 할 수 있을까? 정말 예측하기 힘든 플옵시즌이 될 듯
06/07/10 21:53
이번이 T1의 프로리그 다섯번째 결승인데(동양때까지 하면 6회) 역대 프로리그가 에버+피망+2004스카이(4회)+2005스카이(3회)+2006스카이전기 다합치면 10회니까(그파 포함해서 말이죠).... 절반이상 결승전의 한쪽 자리를 차지한셈이 되는군요.ㅡㅡa(진짜 엄청나긴 하네요.)
06/07/10 21:53
시즌 초반, 이제는 상향 평준화니, 상위권이 두터우니, 누구누구도 강하고, 누구누구도 무시못 할 전력이니, 어쩌니 떠들었지만
결국 1위를 가져가는군요. 티원. 그래도 작년만큼의 포쓰는 흐려진 것에 의미를 둬야합니까? 아아... ... ... ... 결승에서 부디 CJ가 이들의 거침없는 질주를 조금은 막아주었으면 합니다. 좀 나눠먹자!
06/07/10 21:55
내게 있어 T1 결승진출의 의미란 올 여름에 광안리를 갈까 뉴질랜드에 친척집에 놀러갈까 고민이 있었는데 뉴질랜드를 가는걸로 쉽게 결정이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T1팀이 매우 고맙기까지하네요.
06/07/10 21:56
예전에 KTF팀의 컬러가 전선수에이스화 였는데 이번 시즌 T1을 보니 전선수 에이스화라는게 이런걸 보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광안리 직행한 시점에서 이번시즌 다승랭킹을 보면요.파이터포럼에서 퍼왔습니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 개인전 다승 랭킹 1위=이윤열(팬택, 9승5패) 2위=김준영(한빛, 7승1패) 염보성(MBC게임, 7승3패) 4위=서지훈, 마재윤(이상 CJ, 6승2패), 이병민(KTF, 6승2패) 이제동(르까프, 6승5패) 8위=조용호(KTF, 5승3패)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 팀플레이 다승 랭킹 1위=이창훈(삼성전자, 8승2패) 2위=심소명(팬택, 6승) 안기효(팬택, 6승1패) 박성훈(삼성전자, 6승2패) 5위=이주영(CJ, 5승2패) 김환중(CJ, 5승5패) 7위=김택용(MBC게임, 4승1패), 윤종민(SK텔레콤, 4승1패) 주진철(온게임넷, 4승2패), 박정석, 홍진호(KTF, 4승2패) 보시다시피 T1에서 순위에 랭커된 선수가 팀플레이 다승랭킹 7위에 윤종민 선수 외에는 없습니다.
06/07/10 22:00
선수층이 두껍다는 말은 농담이 아니죠
임요환 최연성 차포 떼고 해도 다른 선수가 차포가 되어서 광안리 충분합니다 그랜드도 충분합니다 아 오늘만큼만 계속 해주면 트리플 또 올 거 같습니다
06/07/10 22:05
WordLife님//랭킹에 없는 게 당연한 걸 수도 있죠. 티원이 그만큼 엔트리가 두텁다는 뜻이니까요. 자주 안 나와도 다른 선수들이 승리를 챙겨주니까 다승 랭킹에 낄 수가 없죠 -_-;
06/07/10 22:05
결승간게 용하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선수별 포진이 두텁다는 얘깁니다.
어느 한쪽에 치중된게 아니라 다 고르게 다비님이 올려주신 2005시즌의 각 팀들의 비중도를 살펴보더라도 각팀의 의존도에서 티원의 한명의 선수도 순위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는 거꾸로 생각하면 그만큼 모든 선수들이 넓게 그리고 고르게 분포되어 활약을 해주고 있다는거죠, 그만큼 카드활용에서도 대단히 다양해졌구요, 그래서 그것이 선수층이 두껍다는거죠. 2005시즌 전기리그 결승을 생각해도 최연성 선수가 출장을 못하는 전기시즌에서도 막강함을 발휘했던 티원을 생각하면 저 순위권에 들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06/07/10 22:21
광안리라면 해운대 역보다는 부산역 그냥 내리셔서 버스타시는게 더 빠를듯 보입니다만.. ^^;;
정보가 필요하시면 나중에 쪽지주세요 가시는 차편 몇가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06/07/10 22:36
엠비시게임 시작할 때 나온 팀 점유율을 보니
T1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상욱 선수가 15% 그리고 3위를 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가 12%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팬택은 1위 이윤열 선수 2위 심소명 선수인데 심소명 선수가 25% 가까이 되더군요.
06/07/11 01:22
네네네네 티원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3경기후 좋아라 선수석으로 뛰어오는 용욱선수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아스트랄의 극치를 보여주는 팀의 팬인게 자랑스럽고 뿌듯한 밤입니다. ^^
06/07/11 02:02
앗싸!!! 무조건 좋습니다~
SKT T1의 독주라는 말은 티원팬 입장에서 보면 그닥 와닿는 말이 아니지 만 (너무 아스트랄해서... 최하위팀에도 0:3으로 질것같고, 최강팀에도 3:0으로 이길것 같은 이 난해함...) 독주건 뭐건 아무튼 기분 최고네요~ 자자~ 우승합시다!! 티원~ 당신들은 최고입니다^^
06/07/11 02:20
내게 있어 폴로매니아님의 뉴질랜드행의 의미란 올 여름에 광안리를 갈까 친구들과의 MT를 놀러갈까 고민이 있었는데 광안리를 가는걸로 쉽게 결정이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폴로매니아님이 매우 고맙기까지하네요.
06/07/11 02:34
푸하하~~ 야메쌍커풀님 댓글 대박입니다! (플토메니아님의 댓글을 다시
올려서 봤다는... 많이 서운하셨나보네요~ 플토매니아님은?? ) 광안리도 가고, 뉴질랜드도 가고 MT도 가면 되는 겁니다~! 저는 광안리갔다가(우승의 기쁨을 안고~) 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티원의 우승을 간절히 바랍니다!! SKT T1 무조건 화이팅!!!
06/07/11 04:15
저분 저러는 것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흘려듣는게 최고같습니다.
단순히 스타만이 아니라 모든 글에서 저러시니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