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1/24 20:18:19
Name roqur
Subject [LOL]스토브리그(30) (수정됨)
레딧에서 정리중인 각 지역 확정 로스터


[해외팀으로 이적하는 선수만 행선지를 다룹니다]


HLE



2) 전 FW 정글러 무진 / 코치로 건웅 영입


3) 성환, 린다랑 FA


4) 소환, 트할 영입 


IN - 소환, 트할(탑) / 템트(미드) / 보노, 무진(정글) / 건웅(코치)
OUT - 성환(정글) / 린다랑(탑)


---------------


KT




3) 데프트 FA

4) 유칼, 러쉬 FA




IN - 
OUT - 러쉬(정글) / 유칼, 폰(미드) / 데프트(원딜) / 마타(서폿)


---------------


젠지



3) 플라이, 큐베, 룰러 재계약 완료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iskin=&game=&idx=210976 


IN - 피넛(정글)
OUT - 몽(탑) / 앰비션, 하루(정글) / 크라운(미드) / 코어장전 to 팀 리퀴드(서폿)


---------------


SKT

1) 트할, 운타라, 블랭크, 블라썸, 피레안 계약종료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1097


2) 뱅, 울프 계약 종료


3)페이커 3년 재계약 및 에포트, 레오 재계약


4) 미드 제외 4개 포지션 보강이 목표. 계약 맺고 발표 시점 조율 중


5)SKT, '칸'-'테디'-'크레이지'-'클리드'-'하루' 영입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3&entry_id=67365


IN - 칸(탑),크레이지(탑) / 클리드,하루(정글)/ 테디(원딜)
OUT - 트할, 운타라(탑) / 블랭크, 블라섬(정글) / 피레안(미드) / 뱅 to 100theives (원딜) / 울프(서폿)


---------------


킹존

1) 피넛, 프레이, 고릴라 FA

2) 칸, BDD FA. BDD와는 협상 중. 칸은 불명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0175


IN - 
OUT - 칸(탑) / 피넛(정글) / BDD(미드) / 프레이(원딜) / 고릴라 to 미스핏츠 (서폿)


---------------


아프리카


1) 트윙클 영입


2)쿠로-크레이머-투신-임혜성 코치-이재민 코치와 계약종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98653943531543&id=1027435827320032


3) 유칼 아프리카행


4) 모글리 바이탈리티로 이적


IN - 트윙클(정글) / 유칼(미드)
OUT - 모글리 to 바이탈리티 (정글) / 쿠로(미드) / 크레이머(원딜) / 투신(서폿)


---------------


진에어

1)그레이스-노바 외 계약종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482339118564108&id=243322769132422


IN - 
OUT - 소환(탑) / 엄티, 카카오(정글) / 저스티스(미드) / 테디(원딜)


-------------


그리핀

2) 스틸에잇(전 두 몬스터) 그리핀 인수(11월 22일 오후 2시)
2) 스틸에잇(전 두 몬스터) 그리핀 인수(11월 22일 오후 2시)


-------------


담원

1) 김정수 감독 담원 게이밍 코치 영입


IN - 김정수(코치)

-------------



bbq

1) 고스트 팀과 계약 종료


2) 트릭 계약 종료


3) 이그나 FA


4) 템트 한화로 이적


5) 크레이지 접촉 허가(이후 SKT로 이적)


6) 막눈 코치 영입


IN - 막눈(코치)
OUT - 크레이지(탑) / 트릭, 보노(정글) / 템트(미드) / 고스트(원딜) / 이그나 to SK 게이밍(서폿)


---------------


MVP

1) 파일럿, 이안, 맥스 계약 종료

IN - 
OUT - 이안(미드) / 파일럿(원딜) / 맥스(서포터)



2) 클리드, 로컨 FA


3) 프로즌 제한적 FA , 비 터키팀으로만 이적 가능


4)플로리스 FA

5)코코 FA


6) 레이즈, 크래쉬, 스티치 FA


7) 체이서, 스카이 FA


---------------


그 외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24 20:20
수정 아이콘
잠자는 불판의 이모
18/11/24 20:21
수정 아이콘
슼팬입장에서 올해 제일 재밌는 대회(?)
1. 스토브리그
2. 롤드컵 8강

영원히 고통받는 8NG...
18/11/24 20: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역대최강팀 누구~?
스위치 메이커
18/11/24 20:46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18/11/24 21:11
수정 아이콘
lol입니다.
삼겹살에김치
18/11/24 20:50
수정 아이콘
주님은 좋은팀구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작별의온도
18/11/24 20:53
수정 아이콘
음, 불판은 이왕이면 오피셜한 게 좋은 것 같아요. 만약의 경우긴 한데 어쨌거나 컨텐츠 소비층이 같지 않기 때문에 롤만 보거나 하시고 아이돌에 크게 관심없는 분들 중에선 약간 불편하실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까요.
저격수
18/11/24 21:01
수정 아이콘
+1
야근싫어
18/11/24 21:12
수정 아이콘
+2
18/11/24 21:09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하니까 주결경 생각나네요.
18/11/24 21:14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으아으
파란무테
18/11/24 22: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IN ,OUT, 여기에다가 [잔류]도 포함해주시면......안될까요?
18/11/24 22:49
수정 아이콘
잔류는 최상단 레딧 링크 들어가시면 정리되어 있습니다
파란무테
18/11/24 23: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작별의온도
18/11/24 22:25
수정 아이콘
괜한 트집 잡은 것 같기도 한데 여러 사람들이 모이면 조심하는 게 좋긴 하더라고요 흐흐. 수고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18/11/24 21:14
수정 아이콘
젠지넛 등의 소식은 45분쯤에 수정할게요오
가을의전설
18/11/24 21:55
수정 아이콘
오 skt에서도 피넛 찔렀다더니 피넛은 젠지를 선택했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21
수정 아이콘
클리드-하루 영입된 시점에서 피넛은 끝났다고 예상들 했죠. 피넛 성격상 서브 하나하고 경쟁하는것도 극도로 싫어했는데 둘하고 경쟁하는걸 원했을리가... 젠지에선 피넛이 바닥치지 않는 이상 아예 정글 서브를 안들일것 같네요.
가을의전설
18/11/24 22:26
수정 아이콘
피넛이랑 교감중이었단 기사 떳던거 생각하면 피넛한테 먼저 찔럿다가 거절당해서 클리드로 선회 한 것 같습니다.
피넛은 로테이션 없는 주전보장을 원했던거 같네요.(skt는 탑정글 보면 더블스쿼드 수준으로 구성하려는듯)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봅니다. SKT는 거의 더블스쿼드급으로 라인업 짜고있는데(미드서폿도 아직도 영입중이라하고) 피넛은 이걸 바랄리가 없음... 이건 무슨 감정상 문제가 아니라 본인에게 매우 실질적으로 중요한 문제라 연봉 한 50% 차이나도 젠지 골랐을겁니다.
야근싫어
18/11/24 21:59
수정 아이콘
오 피넛 젠지행이라니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SKT 시절 피넛과 관련된 여러 루머들은 대체로 팬덤들이 지어낸거에 가깝다고 보는데(특히 처음엔 쉴드용으로 만들었는데 나중엔 극딜용으로 쓰인 스타일론이 그 정점) 언제나 자기 뒤에 대체가능한 서브가 있는건 너무나 싫다는건 피넛 본인 피셜이라 이건 실제로 영향좀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사실 피넛은 한번쯤은 본인이 흔들리든 말든 너말고는 대체자 없으니 니가 회복해야한다! 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밀어줄 팀에 갈 필요가 있었다 봐요. 젠지는 그런 면에서 좋은 선택입니다. 전 젠지가 굳이 정글 서브를 새로 영입 안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서브없이 흔들릴때도 계속 나올때의 피넛을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다른 스포츠에서도 언제나 너뒤에 경쟁자 있다! 하고 프레셔줄때 잘하는 선수가 있고, 좀 흔들려도, 때로는 양아들 소리(...) 듣더라도 묵묵히 밀어주는 팀에서 빛나는 선수가 있는데, 피넛은 본인피셜에 따르면 후자과인듯 해서 내년이 기대되네요.
18/11/24 22:32
수정 아이콘
킹존에서도 피넛이 부진하면 "커즈 안나오냐?"고 말이 나왔으니 단독 주전 보장되는 젠지가 매력있었겠네요.
가을의전설
18/11/24 22:42
수정 아이콘
피넛은 17시즌 끝나고 자기는 재계약 하는줄 알았는대 아니었다는 점이랑 2018 스프링 우승후 인터뷰에서 '증명했다' 라는 인터뷰 때문에 뭔가 있긴 있었을 거라 추측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46
수정 아이콘
그 증명 이야기를 보고 다소 씁쓸해진건, 18시즌 피넛은 안티들의 주장을 증명한셈이 되버렸네요... SKT때 나왔던 안좋은 이야기를 스토리까지 비슷하게(전반기 날라다님, 후반기 확 떨어짐, 라이너 압도 못해주면 실종 등등) 재현하면서 안좋은 의미로 본인 안티들을 1승시켜줌... 젠지도 응원팀인데 젠지 피넛은 좀 다르게 갔으면.
가을의전설
18/11/24 22: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피넛을 고평가 하고있습니다.
일단 피지컬 좋고 캐리력 있는 정글이고 소규모 교전같은때 보면 순간순간 판단력이나 센스가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8시즌은 스프링 우승후에 동기부여가 결여됬는지 의욕상실한게 보였는대 19시즌은 새롭게 시작하는거니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56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첫줄부터 적었지만 안티들이 자주 말하는 [스타일론]은 허구라고 보는 편이고(라이너가 라인전 약해질때도 빛나는 정글러가 몇이나 있겠으며, 후반기에 폼 떨어진게 피넛 혼자가 아니죠 SKT도 킹존도.) LCK에서 피넛 이상가는 정글 하면 솔직히 스코어 타잔 말고는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중국산 대어 클리드? 검증해보기전엔 모르죠. 하루 정도면 대등하다고는 봅니다.(킹존-젠지 붙었을때는 하루가 사실 더 잘하기도 했고)

전 젠지라는 팀이 자꾸만 장기전지향, 늪롤지향이 되는걸 바꿔보고 싶어서 데려온게 피넛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젠지는 전통적으로 라인전이 약한적은 없는 팀이고.
18/11/24 22:35
수정 아이콘
젠지 서폿이랑 미드 어떻게 할건지 궁금하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37
수정 아이콘
미드는 플라이가 있고 작년 정규시즌 기준 플라이는 LCK에서 먹힐만해서 큰 문제는 안될건데 서폿이 문제네요. 사실, 이 팀은 언제나 바텀이 중심이라 미드는 엄청난 대어가 아니고선 플라이말고 굳이 누굴 영입할것같진 않고 바텀은 대어가 필요한듯 한데.
18/11/24 22:40
수정 아이콘
젠지가 LCK 플옵권~중상위권 노리는 정도면 플라이로도 든든하겠다 싶지만 다시 한번 롤드컵 결승 가고 싶으면 플라이로 될까? 싶거든요. 사실 이건 페이커 원톱으로 가는 SKT도 마찬가지지만(...)
바다표범
18/11/24 22:38
수정 아이콘
만약에 마타가 젠지 가면 큐베 피넛 플라이 룰러 마타 인데 이 라인업도 굉장히 강해보이는데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38
수정 아이콘
젠지가 분위기 싸해지다가 피넛 데려와서 예전보단 느낌이 확 살긴 했는데 그래도 서폿 이야기가 안들리는건 좀 아쉽네요. 분위기 보면 케빈추가 롤판에 돈을 엄청나게 많이 쓰진 않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재기 가능하다 생각하는 이그나는 어떨지. 이 선수는 메타가 훨씬 공격적으로 바뀌고 잘하는 선수들 사이에 있을때 특유의 창의적인 이니시가 빛날수 있다 생각하는데.
18/11/24 22:39
수정 아이콘
이그나가는 SK 게이밍으로 가버려서.....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40
수정 아이콘
헛... 모르는 사이에 이미 외국으로 돌아갔군요... 전 이 선수 내년 메타에서, 강한 선수들과 함께하면 재기 가능하다 봤었던지라 쪼매 아쉽네요.
바다표범
18/11/24 22:39
수정 아이콘
이그나는 lec로 돌아갔습니다. sk 게이밍에 배리타스랑 갔다고...
카바라스
18/11/24 22:40
수정 아이콘
eu로 리턴이요
18/11/24 22:41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pb/pb.php?id=humor&no=338388&divpage=59

지금 LCK 팀들 구성이 약간 이거 같지 않나요? "와 이 팀 이런이런 면이 정말 센데? 하지만 이런이런 면은 좀 아쉽군." 하는
18/11/24 22:47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A>B>C>D>E 같은데... 밸붕같음... A랑 B는 그래도 좀 비비긴 하겠네요.
18/11/24 22:49
수정 아이콘
저도 걸라면 무조건 A 아니면 B인데 또 "와 이 팀은 정말 완벽하다 어떻게 뚫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다 싶어서요.
18/11/24 22:51
수정 아이콘
네 저 라인업중에서는 15 SKT같은 스쿼드는 없긴 함... 신현철-이명헌-정우성-마성지-김판석 이정도는 되어야 크크크
18/11/24 22:54
수정 아이콘
남훈이 들이대서 누구 하나 얼굴 으깨놔도 못 이길 거 같은 라인업이네요...

뭐 산왕 이긴 북산도 완벽한 팀은 아니었으니, 이제 저 "아 라인업 약간 아쉬운데" 했던 팀들이 포텐 폭발시켜가며 세계를 제패하기를 바라야겠죠

기왕 하는김에 SKT가 했으면 더 좋겠고...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41
수정 아이콘
그외에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와디드를 해방(...)시켜줄 팀이 있냐 정도네요. 누가 이적료 내주고 해방 안시켜주면 롤드컵 4강 서폿이 2020까지 2군에서 썩을각 날카롭다던데
18/11/24 22:46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김배인군이라면 "아니 이 실력을 가지고 2군에서 놀고먹으면서 억대연봉 받는다고? 개꿀!" 이러겠지만 저 같은 성격이었으면 김배인군처럼 해외가서 롤할 만큼 실력을 쌓지도 못했겠죠. 잘 되기를 바랍니다.
수분크림
18/11/24 22:50
수정 아이콘
돈으로 따져도 자기 몸값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니 손해일 수 있죠.
카바라스
18/11/24 22:51
수정 아이콘
와디드가 억대를 받나요? 일단 장기계약이고 eu에서 원탑급이 아니었는데.. 지금 2군에서 썩으면 선수커리어 꼬이죠. 커즈가 이런식으로 1년 꿇어서 엄청 손해본 케이스고..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51
수정 아이콘
반년도 아니고 3~4개월만 못해도 정상급 선수가 퇴물급으로 평가가 떨어지는게 롤판인데 2020년까지 2군에 있으면, 2021년에 팀잡을려고 하면 전세계 모든 롤팀에서 연봉 엄청나게 후려칠겁니다. 조금만 길게봐도 엄청난 손해죠.
18/11/24 22: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같으면" 이라는 단서를 붙인 거죠. 그정도 돈벌었으면 굳이 롤로 돈 더 벌 생각 안 들 거 같아서요 저는(...)
바다표범
18/11/24 22:52
수정 아이콘
유럽 연봉이 짜서 억대는 아닐걸요
18/11/24 22:52
수정 아이콘
그럼 개손해 인정!
바다표범
18/11/24 22:51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룰러 방송에서 성환이 귓말로 젠지 서브 정글 안구하냐는 귓말 나왔다는 말이 있네요. 아이고 성환아...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52
수정 아이콘
젠지는 사실 안구할것같은데... 성환이 취직에 어려움을 겪나보네요.
18/11/24 22:55
수정 아이콘
흠...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중간급 떠돌이 FA가 될것인가...
18/11/24 23:29
수정 아이콘
성환 서머 포스는 타잔, 스코어 바로 밑이었는데 그렇게 취직이 힘든가요 ;
쿼터파운더치즈
18/11/24 22:52
수정 아이콘
저는 LCK 팀 구성변화 괜찮게 생각하네요 모든 팀들이 라인전, 공격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조합을 짠다는 기분이에요 이게 킹존이 와해되면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 더 모이는 거 같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와신상담한다는 느낌입니다 질타도 많이 받았지만 누구보다도 변화해보려는 모습이 느껴지고 그래서인지 2019 시즌 국제대항전땐 올해보다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같습니다
18/11/24 22:5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제가 SKT 라인업을 보고 대만족하고 또 슼런트+김정균이 진짜 작정했구나 했던게 바로 그 라인전과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 교전지향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 때문이죠. 라이엇이 가리키는 방향이 그런 쪽이니 13 슼때처럼 딱 그런 성향으로 가득채운...
18/11/24 22:55
수정 아이콘
갑자기 누구 하나 폼 떨어지면서 공격성이 무뎌지고 그러는 게 16 17 18 SKT 전통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안 그러기를 바랄 뿐입니다.
18/11/24 22:56
수정 아이콘
킹존의 대희생...?
이제 신인 육성들도 좀 하고 터져주면 금상첨화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57
수정 아이콘
탑이 부족한 자에게 탑을, 미드가 부족한 자에게 미드를, 정글이 부족한 자에게 정글을 주고 떠나간 팀... 완전 LCK의 다크나이트죠.
18/11/24 22:59
수정 아이콘
근데 kt도 그런 삘이에요
필요한 각 팀에 미드,원딜,서폿 내주는...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5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아프리카에게 유칼을 skt에게 마타를 내줄 분위기네요. 여기도. 데프트는 영 감이 안오지만.
18/11/24 22:53
수정 아이콘
트윙클 선수 뭐 알려진 거 없나요?
바다표범
18/11/24 22: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가 어떤 가능성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풀려있는 정글러보다 나은지 잘모르겠어요.
삼겹살에김치
18/11/25 03:14
수정 아이콘
솔랭 just be patient가 트윙클이에요 12위까지 올리기도 하고 어린정글러라 키워볼만하다정도?
18/11/24 22:55
수정 아이콘
클리드야 뭐 "이번 FA 정글 최대어 중 하나" "로컨이랑 같이 JDG를 이끌었따" 뭐 이런 말이 들려오지만 트윙클은 진짜 아무 말도 안 들리는 게 절대은신 한 수준이던데요
18/11/24 22:58
수정 아이콘
평소엔 케스파컵 안 기다렸는데, 올해는 진짜 궁금합니다
워낙 개편이 많이 되어서 상위권팀들 경기 보고 싶어요
컬러가 확 달라진 팀들도 있을테구요 (ex.젠지)
그나저나 킅아...언제 완성되니...
18/11/24 22:59
수정 아이콘
보통은 그냥 쉬어가는 뒷풀이성 대회였는데 이번 케스파컵은 진짜 남다를겁니다. 14년 엑소더스 이후 있었던 LCK 프리시즌 매치처럼 이후 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대회가 될거라고 봐요. 시기도 마침 그때와 거의 같네요.
18/11/24 22:59
수정 아이콘
근데 안 할수도 있다고 하니 안돼...
18/11/24 22:59
수정 아이콘
스탭 모집 공고까지 나온걸 보면 어지간하면 할걸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2:59
수정 아이콘
이건 근데 좀 별개의 이야기지만, 로컨 클리드 둘다 LPL 출신인데 LPL 선수를 LCK에서 자본력으로 데려올 분위기라는게 신기하네요. JDG는 LPL에서 자본력이 약한 팀인건지 뭔지... 기존 LCK 선수야 해외에서 돈 더줘도 LCK 남는경우 비일비재하지만, 이미 LPL에서 자리잡은 선수가 돌아올 가능성은 진짜 낮다고 봤는데.
18/11/24 23:00
수정 아이콘
팀에서 한계를 느꼈거나, 아니면 의외로 그 둘이 LPL에서 몸값이 쌌던 거맂도...
18/11/24 23:00
수정 아이콘
아직 젊으니까 선수들 본인의 의지가 더 강했을겁니다. 페이보다는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왔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요. 여전히 롤드컵을 노리기엔 LCK가 경쟁력이 있다는 반증이죠. 뭐 사실 이건 너무 당연한거지만...ㅡㅡ;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3:02
수정 아이콘
아마 리그단위로 따지면 LPL이 경쟁력이 밀릴리는 없는데, 팀단위로 따질때 경쟁력이 밀린다고 생각했을수 있다 생각 듭니다. LPL 리그가 아무리 세다 해도 거기서 롤드컵 올수 있는건 3개고, IG RNG등 쟁쟁한 팀이 많아서 어지간한 팀에 가봐야 롤드컵은 못올테니... 그 팀들보단 KT SKT가 롤드컵 가기 훨 낫다고 판단했던것 같네요.
18/11/24 23:0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는 사실 16 MSI보고 느낀게 각 리그 탑티어 팀들은 LCK에서도 이미 최상위는 아니어도 상위권을 다툴 정도의 경기력은 다 나왔다고 생각했어요. 그게 올해 LCK의 다운폼 및 정체와 맞물려서 더 극적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한국 솔랭을 필두로 갖춰진 LCK 저변이나 노하우는 여전히 저는 톱이라고 봅니다. 제대로 준비만 하면 여전히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마 LCK에 있는 선수들도 엄청나게 벼르고 있을겁니다.

또 한편으로는 말씀하신대로 각 지역리그에서 애매한 라인업으로 그 지역을 뚫지 못한다면 롤드컵이 계속 애매해질테니.. 결국 기량이 될때 한국의 톱레벨 라인업이 갖춰진 팀에 와서 한번 대권을 노려볼 야망같은건 다 있겠죠.
다크템플러
18/11/25 00:20
수정 아이콘
클리드선수는모르겠지만 로컨선수같은경우 선발전영향이클겁니다. edg전 5세트때 렉 엄청나게걸려서 계속 퍼즈요청했는데 심판들이 강행해서 결국 졌어요. 그거 이겼으면 rw는 무난히잡았을텐데..
그사건 이후 엄청 빡쳐서 글도 올리고한거보면 lpl에 그때 정떨어졌을가능성이 큽니다
18/11/24 23:01
수정 아이콘
사실 "와 이건 진짜 갓영입이다!" 소리 들었던 16 17보다 "에이 이건 좀 애매한데?" 했던 15가 제일 강했으니 어쩌면 올해 슼이야말로 어게인 2015의 주인공이 될지도
18/11/24 23:02
수정 아이콘
설레발은 금물이지만 기대는 ok. 개인적으로 정-말 탐났던 선수가 칸 클리드였는데 둘다 와서 현실 소리 지름
18/11/24 23:02
수정 아이콘
1년 내내 불행회로만 오지게 돌렸으니 일주일 정도는 행복회로 좀 돌려도 되지 않겠습니까?
18/11/24 23:02
수정 아이콘
항상 돌릴때마다 뒷맛이 안좋았음...ㅠ
18/11/24 23:02
수정 아이콘
올해는 불행회로를 돌려도 행복회로를 돌려도 뒷맛이...
18/11/24 23:06
수정 아이콘
팩트는 불행회로 -> 희망고문 -> 행복회로 -> 좌절의 반복...
18/11/24 23:06
수정 아이콘
날카로운 노림수 들고와서 이번엔 이기나?! 했는데 지는 게 정말... 진짜...
18/11/24 23:07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돌리면서도 부정적인 요소들은 최대한 확률을 낮게 잡고 희망적인 부분만 극대화한 이야기긴 했죠. 그렇게라도 안하면 올해를 버틸수가 없었음...
18/11/24 23:08
수정 아이콘
전 베스타님 정도로 회로를 돌리진 않았고(...) '한 세트 한 세트를 이길 수 있을까'나 '폼이 좀 올라오겠지' 정도의 회로만 돌렸는데도 귀신같이 좌절되더라고요. 진짜 올해 슼 너무 힘들었습니다
18/11/24 23:11
수정 아이콘
근데 돌이켜보면 올해 깔끔하고 완벽하게 망해서 그만큼 내년부터는 잘풀릴거라 느껴지네요 크크크
18/11/24 23:03
수정 아이콘
올해 스토브리그 볼 때마다 진짜 힘내라 상혁아 네가 넘버원이다를 외치고 싶어집니다
18/11/24 23:04
수정 아이콘
해외생활이 특히 중국 생활은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금전적인 부분으로 lpl팀보다 '많이' 주지 않아도 어느 선의 금액만 맞춰주면 리턴할 확률 높다고 보구요
타지 생활 쉽지 않은데다가, 제로베이스에서 중국어란...
루키나 도인비같은 케이스가 정말 특이함
18/11/24 23:06
수정 아이콘
루키는 진짜 최상의 현지화... 도인비하고도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 그냥 독보적 크크크
18/11/24 23:19
수정 아이콘
루키는 가족까지 중국에 있다니 말다했죠 크크크 어머님 집밥이 가능해??!
야근싫어
18/11/24 23:09
수정 아이콘
너무 멀리 안가도 먹는것, 대화하는것에 장벽이 크니 향수병에 걸리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북미는 그래도 장벽이 덜하지..
게다가 칸, 스피릿, 톰, 러쉬 이번에 와디드처럼 구단의 양아치 짓으로 프로생활 꼬일 위험도 LCK가 적지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3:11
수정 아이콘
이 양아치짓은 확실히 외국인이 거의 당하는것같아요. LCK 사람들이 꼭 착해서 양아치짓을 안한다기보다 같은 한국인이라 스포츠 외적인 법등으로 여러 보호가 되다보니 안하는것. 다른 스포츠 예컨데 야구 볼때도 이게 뭥미 싶은짓은 대체로 해외용병이 많이 당함(...)
야근싫어
18/11/24 23:16
수정 아이콘
허어..
진짜 나쁜 작자들이네요 에휴 ㅠㅠ
18/11/24 23:21
수정 아이콘
일단 직접적으로 말이 안 통하는것부터 뭔가 의견 피력하기가 힘든 구조
그런 면에서 와디드는 좀 좋게 해결됐으면...
18/11/24 23:07
수정 아이콘
루키랑 페이커가 한 살 차이네요. 데뷔 년도는 1년쯤 차이나고..

힘내라 상혁아 세체미 자리 가져오자
바다표범
18/11/24 23:12
수정 아이콘
lpl이 돈 많이 주는건 맞는데 리스크가 크죠. 계약 엎어버린 일이 지금까지 많고 좀 부진하면 걍 방출시켜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계약된 돈 다 못받고 나온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8/11/24 23:15
수정 아이콘
벵기, 톰... 부들부들...
라이츄백만볼트
18/11/24 23:19
수정 아이콘
다들 선수에 관심이 많겠지만... 내년 LCK는 최연성 감독이 리폿좀 덜받고, 최우범 감독은 입조심좀 하는 해가 됬으면 좋겠네요. 보통 다른팀 감코는 존재감도 별로 없고 자기팀 팬에게나 욕먹지 외부에선 뭐하는지도 모르는게 정석인데 이 두분은 존재감이 너무 큼. 특히 최연성은 압도적. 리폿좀 제발 그만받으시길.
18/11/24 23:2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그런 행동은 과거 게임아이 시절인 2000년대 초에도 있었던 일이라고 하니(..)
18/11/24 23:26
수정 아이콘
쿠로는 어디로 갈까요. 이 선수도 (응원팀 상대로) 하도 자주 봐서 정 들었는데.
18/11/24 23:30
수정 아이콘
해외 썰이 제일 강력하긴 한데..
롤드컵때 퍼포먼스가 워낙 안 좋아서 그렇지, 꽤나 오퍼 받았을걸로 생각됩니다
바다표범
18/11/24 23:32
수정 아이콘
쿠로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평이 더 좋은 선수라 해외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8/11/24 23:34
수정 아이콘
해외각 날카롭게 선 거 같긴 한데 소식이 없으니 괜히 불안하네요
18/11/24 23:35
수정 아이콘
현재 뱅 방송중입니다.
뱅피셜1) 담원스크림도르 인정
뱅피셜2) 마타 "SKT 어때?"
18/11/24 23:36
수정 아이콘
뱅피셜3) 조져따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조율하는 조유리
18/11/24 23: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저 봉풀주 크크크크크
18/11/24 23:37
수정 아이콘
-여러분 회로 태우지 마세요
이미 타서 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강슬기
18/11/24 23: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카발리에로
18/11/24 23:38
수정 아이콘
이걸 배관종씨가 또 크크크
마법사9년차
18/11/24 23:38
수정 아이콘
뱅 맞습니까?
스트리머 배준식 아니죠?
18/11/24 23:39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100입니다
강슬기
18/11/24 23:43
수정 아이콘
봉인 풀린 주둥아리 100% 입니다
카발리에로
18/11/24 23:36
수정 아이콘
슬슬 상위권 팀들은 로스터가 다 짜여져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위의 성환 같은 케이스처럼 올해 너무 많은 선수들이 FA로 시장에 나왔는데 아마 이들 중 대다수는 LCK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리 찾기가 어려울 겁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진짜 이번에 풀린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챌린저스에라도 자리를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상황이라......
18/11/24 23:37
수정 아이콘
뱅 표정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바다표범
18/11/24 23:38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에 피글렛 뱅이 na에서 재회하면 그것도 나름 감회가 새로울거 같네요
18/11/24 23:39
수정 아이콘
전직 슼전드 원딜들의 자강두천
18/11/24 23:40
수정 아이콘
뱅아 말하면 안되는건 말하지 마라 크크크
18/11/24 23:40
수정 아이콘
수염기르더니 오늘 경솔한 입방정게이지가 꽤 높은거 같은데... 검은수염 뱅풀주 조마조마 크크크
마법사9년차
18/11/24 23:41
수정 아이콘
뱅풀주도 그렇고
전에 피넛 음주방송때도 그렇고
슼이 선수관리 꽤 잘하고 있었던건가;
18/11/24 23:42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정균이 억제기이긴 했음... 상상을 초월하는 배준식의 판종력
18/11/24 23:43
수정 아이콘
뱅피셜) 북미간 이유는 은퇴하면 밝히겠다
18/11/24 23:43
수정 아이콘
피넛 뱅트위치방송에 등판
18/11/24 23:44
수정 아이콘
뱅피셜) 자유롭게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아아아....
마법사9년차
18/11/24 23: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전 아직도 칸이 마음에 안드는데(실력이 아니라 그게...)
꼬독이 잘 관리하겠죠?...
개인적으로 크레이지 떡상을 더 바라긴 합니다만..
18/11/24 23:46
수정 아이콘
최근 행보를 보면 독해진 꼬독은 든든따리입니다.
18/11/24 23:52
수정 아이콘
칸 보다 한 수 위였던 톰은 물론 데뷔 전 인성으로 자자했던 피글렛, 마린, 블라썸 등등도 skt에서 자잘한 건 있어도 악명만큼의 큰 잡음은 없었죠. 칸도 lck 복귀 이후에 큰 잡음은 없었다고 보고 4ccw라고 해봐야 중국인들이 하도 한국에서 깽판 쳐서 슈퍼 계정 압수당한 거 보면 뭐..
cluefake
18/11/25 09: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위치가 문제였지 프로가 그런 발언을 하다니 같은
중국인들로 스트레스 받는건 한국 천상계서는 심정적으론 다 동의하는 상황은 맞았으니
카발리에로
18/11/24 23:45
수정 아이콘
피넛 뱅 방송 채팅창에서 분탕질 중 크크크크크
타케우치 미유
18/11/24 23:47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이미 50배수로 당겼는데 함 60배수로 오버 당겨봐야 하나...
18/11/24 23:4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썸데이랑 말을 안 놨다고?!
18/11/24 23:48
수정 아이콘
뱅피셜) 썸데이님이랑 동갑이지만 접점이 없어서 잘 모르는 사이다.
18/11/24 23:48
수정 아이콘
계약서에 도장찍었나부네
18/11/24 23:4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저렇게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거야
18/11/24 23:49
수정 아이콘
면도좀 하자 준식아...
내머리속의MP3
18/11/24 23:51
수정 아이콘
본격 수염갯수 세는 방송.
푸하하하하
18/11/24 23:52
수정 아이콘
방송 첨부터 본사람들이 뱅이 마타 언급한 플로우가 이렇다네요.

뱅피셜) SKT... 클리드.. 칸... 페이커... 와 상체싸움 쎄네 음... 마타형..헉!

이때부터 채팅창 난리나니까 뱅이 마타가 SKT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수습...
강슬기
18/11/24 23:52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진짜 크크크크크
18/11/24 23:53
수정 아이콘
100인분 행복회로 장전
타케우치 미유
18/11/24 23:53
수정 아이콘
진짜 슼 코치진 리스펙 해야 합니다.

그렇게 빡세게 해서 어떻게든 틀어막았는데도 100인분으로 그친거라면...
18/11/24 23: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전문적으로 스트리밍 지원해주고 하면 참 좋을텐데 현실은 콩두 컴퍼니
18/11/24 23:54
수정 아이콘
아 제발 콩두랑 손절했으면...
18/11/24 23:54
수정 아이콘
슼런트"콩두와 계약을 끊고 스틸에잇과 새로 계약했습니다1" 이럴 거 같아요
블리츠크랭크
18/11/25 00:00
수정 아이콘
다 년 계 약
18/11/24 23:54
수정 아이콘
뱅피셜) 우선 목표는 MSI 진출
마법사9년차
18/11/24 23:55
수정 아이콘
뱅:아프로무는 이제 우리형
18/11/24 23:55
수정 아이콘
뱅피셜) 아프로무 스프링때 북체폿이었고 옛날부터 잘했다. 우리형까지 마라 그형이랑 이미 얘기도 했고 의사소통에 대해서도 얘기 나눴다.
18/11/24 23:56
수정 아이콘
뱅피셜"언어는 배우는 게 아니라 적응하는 거다"

그니까 지금 영어공부 안한다는 거 밑밥 까는 거 같은데
18/11/24 23:57
수정 아이콘
보니까 나름 회화공부 시작한거 같긴 한데 그래도 가서 티칭받는거랑 차이가 있겠죠. 앞으로는 1시간 정도씩 영어레슨도 받는 모양
18/11/24 23:57
수정 아이콘
왠지 안할 거 같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18/11/24 23:57
수정 아이콘
보니까 북미행 마음먹은 순간부터 현지적응하려고 작정한 느낌이네요.
18/11/24 23:56
수정 아이콘
지금 뱅 표정이 약간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랑 짐 허튼이 서로 바라볼 때랑 비슷한데요
18/11/24 23: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019 skt에서 가장 반등을 원하는건 꼬독.. 라인보다도요.
18/11/25 00:00
수정 아이콘
꼬독 페이커는 제가 볼때 이미 준비 완료됐다고 봅니다. 김정균 스쿼드 짠거부터 보니까 독기가 장난 아님... 전 솔직히 칸 클리드 진짜 제일 원했는데 하루까지 싹 쓸어오는거 보고 슼런트에 엄청 어필했다는 생각을 함... 페이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개관식때 그 독기품은 표정과 발언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스토브리그부터 바로 느껴짐
18/11/25 00:01
수정 아이콘
올해 하는 거 보면 서머부터 "밴픽의 유연함"도 어느정도 갖춘 것 같죠. 진짜 온몸비틀면서 이 말도 안되는 라인업을 어떻게 비벼보겠다고 젠지랑 2:3까지 끌고 간 거 보면...

그러니까 형 내년에 잘 좀 하자 믿는다
18/11/25 00: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슼 서머 밴픽은 꽤나 상위권으로 잘 했다고 봅니다. 비원딜쪽으로 밴픽도 생각보다 잘했고요. 선수들이 손이 안됐을뿐.
18/11/25 00:04
수정 아이콘
서머 2라때 밴픽이 괜찮은적이 많았죠. 근데 그때는 맨두푸 주력... 확실히 메타를 읽는 눈은 푸만두, 전체적인 밸런스와 조율 및 최적화는 꼬독쪽인거 같아요. 맨두푸는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하긴 한데 가끔 너무 치우치는 때가 있고 김정균은 반대로 폼떨어지면 너무 굳어진다는 인상...
cluefake
18/11/25 09:25
수정 아이콘
대충 3전제하면
두판 밴픽 이기고 한판을 이기고 한판 인게임 못해서 지고 한판 밴픽 지는 느낌.
18/11/25 00:02
수정 아이콘
밴픽 못하는 슼코치진이라는 오명도 좀 벗게되면.. 3밴 시절까진 완벽했는데 5밴 시절부터 좀 이상해진 느낌이라. 래퍼드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선수자원이 좋아지면 당연히 밴픽도 술술히 풀린다고 했으니.
18/11/25 00:03
수정 아이콘
올해는 코치입장에서도 밴픽자원이 최악이었지만 본인도 그냥 스프링 페이커처럼 빼박 폼 최악이었어서. 그리고 맨두푸가 있으니 꼬독이 폼만 찾으면 괜찮을겁니다. 17 롤드컵때 그 전력으로 결승까지 간거도 밴픽 진짜 잘짠거도 한몫하긴 했죠.
루체시
18/11/24 23:59
수정 아이콘
https://clips.twitch.tv/BeautifulPlausibleGiraffeBigBrother
크크크크크크크크 빵터졌습니다
Lacrimosa
18/11/25 00: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크크크
강슬기
18/11/25 00:00
수정 아이콘
아아 꼬마 그는 대체
마법사9년차
18/11/25 00:02
수정 아이콘
방송중에 영어공부하는 뱅
명란이
18/11/25 00:02
수정 아이콘
뱅... 트수들한테 영어교육받고 있네요.. 뭐하는거여..
카발리에로
18/11/25 00:10
수정 아이콘
뱅 방송 보면서 확실히 느끼는 건 그동안 슼 프런트가 뱅을 그나마 그정도로도 통제할수 있었구나 라는거...진짜 봉인 풀린 주둥아리 수준인데 크크크
18/11/25 00:11
수정 아이콘
뭐 2년 반 동안 롤드컵 두번 므시 2번 롤챔스 4번 먹었는데 번아웃 안오는게 사실 더 이상하긴 했음... 보통은 롤드컵 2번 먹은 순간 바로 해외가서 엔조이라이프각인데
블리츠크랭크
18/11/25 00:1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빛상혁 그는 대체...
18/11/25 00:21
수정 아이콘
오오 빛상혁
18/11/25 00:34
수정 아이콘
100준식 문제의 그 발언.txt

에스케이티가 클리드, 칸, 페이커.. 와 근데 진짜 너무 다 빡세다. 마타형, 아;;;(입틀막) 마타형 어디 갈 거 같냐구요? 얼마 전에 물어보긴 했었어요 저한테. 텔레콤 어떠냐고. 그래서 그니까 막 어떤 팀이냐고 물어봤었어요. 근데 뭐 지금 마타형 다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지 않나?

뱅풀주 크크크크크크크크
18/11/25 00:35
수정 아이콘
진짜 봉풀주인데... 다나와 줄줄줄
18/11/25 00:38
수정 아이콘
이후에 수습발언하다가 채팅창 터져나가는거보고 조져따리...하는거 까지 완-벽
18/11/25 00:43
수정 아이콘
"마타형 이 팀 어떻게 상대하려고 그러지"였을지도...
다크템플러
18/11/25 00:43
수정 아이콘
G2 Mikyx espn 떳네요. 이제진짜 공식적으로 와디드 탈출시킬 구단이 나와야할듯..
18/11/25 00:45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2년남아서 이적료 비쌀텐데 하필또 4강따리상태라..
바다표범
18/11/25 00:46
수정 아이콘
빛돌이 말한 겉보기와 달리 서로 사이 안좋은 팀이 g2였나요. 어떻게 롤드컵 4강 간 팀이 이따위로...
스타벅스
18/11/25 00:49
수정 아이콘
근데 와디드를 만약에 아카데미팀으로 보낸다고 했을때 기존 계약서에 관련 조항이 없을거 같아서 결국 트레이드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스타벅스
18/11/25 00:47
수정 아이콘
어... 지금 100준식군 발언 봤는데...
만약 서폿관련한 내용이 맞다면 미드 서브 계약이 안끝나서 발표가 안나고 있는걸수도 있겠네요...
파핀폐인
18/11/25 00:47
수정 아이콘
이러면 사실상 skt t1 mata 이렇게 되는건가요? 덜덜;
18/11/25 00:48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끕시다 여러분 "마타형 이 팀 어떻게 상대하려고 그러지"라고 했을 수도 있잖아요
18/11/25 00:55
수정 아이콘
전 뭐 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상태라... 회로같은건 안돌린지 오래
18/11/25 00:57
수정 아이콘
위에 돌리시는 분들이 엄청 보여서요 크크
타케우치 미유
18/11/25 01:07
수정 아이콘
이미 행복회로 50배수에서 60배수로 높였습니다 크크
롤비전문가
18/11/25 11:26
수정 아이콘
엠팍 썰쟁이 피셜도 있었어서요..
바다표범
18/11/25 00:56
수정 아이콘
c9는 팀리퀴드로 이적한 옌슨 빈 자리를 스플라이스의 니스퀴로 채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8/11/25 01: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영화본다고 스트리머 배준식을 못 봤네 ㅠㅠ
타케우치 미유
18/11/25 01:06
수정 아이콘
피글렛 클러치 espn 발 소식이 떴네요.
http://www.espn.com/espn/now?nowId=21-41045534-4

클러치 아카데미에 있었으니까 이럼 1군 올라가는건데 후니 리라에 피글렛까지 총 세명이네요
피글렛 로컬 인정 까먹었네 흑
18/11/25 01:31
수정 아이콘
후니 리라 피글렛이 한팀인건가요?
타케우치 미유
18/11/25 01:42
수정 아이콘
넵 그런듯요
레몬커피
18/11/25 01:08
수정 아이콘
해외가 돈이 개꿀인건 맞는데 이게 좀 생각해보면 그렇다고 막 해외 쉽게쉽게 나가기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국내에서 데뷔해서 연차 쌓이고 성과 내고 해외 한번 가는순간부터는 자유로운데 그 이전에는 좀 걸리는게있죠
우선 당연한건데 해외 나가서 사는거자체가 부담스러운경우가 많음 특히 20살 위아래로 한두살정도까지는
또 LPL의경우 개인적인 부담감이 LCK랑 비교가 안되게 심한데 LCK에서 데뷔하면 약간 팀에서 받쳐주는
신인 유망주 느낌이라 계약 전에 방출도 안하고 시간도 널널하게 주는반면(에포트, 유칼같이 반년~1년 연습
생으로 데리고있어주고 크라운같이 한시즌 통채로 못나와도 데리고있어주죠)LPL은 그냥 무한경쟁의 지옥이죠
LPL은 말이 연봉이지 다 월급으로 주고 말그대로 용병신분이라 좀 못한다싶으면 바로 내리고 바로 방출합니다
겉으로야 상호계약해지지만. VG에 있던 크러쉬 스프링 몇달하고 짤렸고 스위프트 서머 절반쯤하고 짤렸죠.
이런 경쟁을 한국도 아닌 해외팀에서 해외선수들이랑 부대끼면서 해외문화권에서 한다는건 상상이상으로 힘듭니다
이게 어느정도 연차 쌓여서 멘탈도 좀 단단해지고 돈도 중요하고 하면 할수야 있기는한데 프로생활 초중반 혹은
갓 데뷔한 선수들이 저런 환경에서 생활하는건 진짜 힘들어요.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잘 적응해도 오히려
한국 오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해외라고 무조건적으로 연봉이 비교불가급인게 아니라..이게 또 구단마다 다른데 VG는 성적은
막장이여도 돈 잘주는 구단인데 EDG는 성적대비 선수연봉 엄청나게 짠 구단이고. 국내에 남은 탑급선수들은
국내에서도 충분히 경쟁조건이 될만한 연봉 줬고 거기서 선수 본인이 이득손해따져서 남은거라고봅니다
18/11/25 01:32
수정 아이콘
잘 설명해주신듯... 저도 선택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고려될수밖에 없다고 봐요.
18/11/25 02:16
수정 아이콘
어느 직종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결국 자국에서 일하는게 편한거죠

그리고 14년 엑소더스 때와는 많이 다른게,
그전까지는 해외리그에서 뛰는 것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거의 돈만 보고 나갔던 거였지만,
그때 이후로 나갔던 선수들 중에 힘들었다거나 하는 얘기들이 들려오고 하니,
무작정 페이가 2배, 3배, 5배라고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거죠
실력있는 선수는 국내팀들 중에서도 돈 써서 잡는 추세기도 하구요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아졌고,
그런 의미에서 유칼이 lpl대신 아프리카 택한게 전 더 좋은 선택 같습니다
츄지Heart
18/11/25 10:22
수정 아이콘
세금 문제는 어떤가요? 세금 비율이 높으면 연봉 높은 것도 많이 메리트 떨어질 거 같아서..
바다표범
18/11/25 01:21
수정 아이콘
http://m.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523784?

이와중에 와디드 젠지썰이 나오네요. 과연...
18/11/25 01:24
수정 아이콘
어딜 가든 잘 갔으면 좋겠네요
정은비
18/11/25 01:26
수정 아이콘
마타가 젠지가길바랬는데 이럼 거의 슼으로..
18/11/25 01:3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킹존은 아예 신인들로 가려나요? KZ 수 부터 다 뉴페이스 같은데.
작별의온도
18/11/25 01:37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마타에게 SKT가 매력적인 팀일 수는 있을 것 같긴 한데 본인 입지에 있어 안정적인 팀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마타 정도 되는 선수라면 최소 롤드컵 진출을 생각하고 있을 테고 경쟁구도가 되어도 충분히 자신감이 있을 선수이긴 하지만. 에포트가 다년간 솔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올해 꽤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내년에도 적잖은 기회가 주어지리라 생각하고 그 와중에 포텐터질 가능성도 제법 높다고 보고요. 만약에 클리드나 하루 둘 중 하나만 터질 경우엔 모르겠지만 둘 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정글러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면 그 동안의 사례로 비추어 볼 때 서포터 둘보다는 정글러 둘을 데리고 롤드컵을 갈 것 같은 느낌이라.. 롤드컵 로스터가 7인으로 확장되지 않는 이상 제가 만약 마타라면 롤드컵 진출도 노려볼 수 있으면서 주전보장이 확실한 팀이 더 끌릴 것 같아요.

... 이상 클리드 하루 에포트가 다 포텐 만개하고 팀이 이미 롤드컵에 진출한 행복회로를 벌써 돌리고 있는 슼팬이.
18/11/25 02:4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아직도 롤드컵 6인 제한으로 두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18/11/25 10:19
수정 아이콘
로스터 완성 안된 팀이 많은 이 시점에서 벌써부터 롤드컵에 가 계시다니요
부럽다 이런 회로..
카발리에로
18/11/25 01:38
수정 아이콘
익수도 대만 팀에서 나왔네요. 트위치에서 백수라고 방송하는데.....
잰지흔
18/11/25 07:06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가 뭐라고 30불판까지..
비익조
18/11/25 08: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마타랑 데프트 고기가 익으려나
18/11/25 08:46
수정 아이콘
국내 롤관계자 갤러리발 지피셜 하나 더 떴네요. 마타 슼 발표시기 조율단계랍니다. 이번 피셜은 기존의 그 유명한 썰쟁이가 아니라 말그대로 지피셜.
쿼터파운더치즈
18/11/25 09:04
수정 아이콘
눈꽃 kt가나보네요
FRONTIER SETTER
18/11/25 09:28
수정 아이콘
페북 친추 됐다는데.. 진짜 눈꽃 kt면 kt도 원딜만 잘 구하면 되겠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스코어 은퇴각 잡힌 줄 알았는데
cluefake
18/11/25 09:3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젠지는 솔직히 어떤 의미로는
'이상적인 진에어'에 가까웠죠. 늪롤처럼 장기전이 트레이드마크지만 진에어처럼 장기전 가놓고 누가 이길지는 모른다 이런건 아니었으니.
근데 앰비션 크라운 방출 피넛 영입으로 이 팀컬러가 바뀔런지.
adobe systems
18/11/25 09:40
수정 아이콘
매번 기대하면서도 팀컬러가 잘 안바뀌는게 참 신기해요. 진에어는 팀원 계속 갈렸는데도 늪롤늪롤...
케갈량
18/11/25 10:00
수정 아이콘
내년 롤드컵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지금 패치로 봐서는
라이엇은 40분 넘어가는 게임을 없애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다크템플러
18/11/25 09:54
수정 아이콘
로컨은 kt인줄알았는데 인터뷰보니 아직 좀더봐야할것같고
슼마타 킅눈꽃 앞프트 라고 치면, 도대체 아프리카 서포터는 누가올건지 문제네요. 메이코마냥 데프트가 키우고싶은서포터 한명데려오게하고도 싶지만 솔랭유망주들은 다 팀이있을건데
18/11/25 09:58
수정 아이콘
주말에 바뻐서 못봤은데 마타가 슼으로 거는게 점점 사실화되는 모양이군요?
불보타 최고의 아웃풋 두명이 돌고돌아 다시 한팀에서 만나는건가...
다크템플러
18/11/25 10:12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0440
이와중에 쓰총이형 우승축하연에 6억짜리 스포트카를 경품으로....
cluefake
18/11/25 10:1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진짜...
기분 째진다는 거 잘 알겠네요..
파핀폐인
18/11/25 10:17
수정 아이콘
승률 100% 역체원
황 쓰 총
18/11/25 10:21
수정 아이콘
로컨 인터뷰는 시기상으로는 3일 전이라고 하네요.
18/11/25 10:26
수정 아이콘
스스비로눈...현실이 될것인가
가을의전설
18/11/25 11:01
수정 아이콘
kt 눈꽃은 페북팔로우 때문인가요?
눈꽃은 잘하는지 모르겠던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울듯합니다
보라도리
18/11/25 11:11
수정 아이콘
저도 의문인게 사실 나는 시절에도 상윤이 더 낫다 평이 많고 기존 소속팀 나갈때도 공백이 크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던데 저번 소속팀은 변방 리그 였고 심지어 마타 대체 자원 인데

이적시장 서폿자원이 씨가 마르고 그나마 이런 이름값이라도 있으니 그런거 같기도..
18/11/25 11:16
수정 아이콘
윗분말씀처럼 지금 가능한 선수 중 최고 대안이 눈꽃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마타는 물 건너갔고
그게 아니면 신인 키워야..
(원래는 코장 바랬는데 ㅠ)
Achievement
18/11/25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킅팬들 대부분 심정이 아쉽다는게 맞지만, 마타 리턴 확률이 제로에 수렴하는 이상 다들 그래 어쩔 수 없지. 그래도 미드는 확실하게 보강하는 느낌이잖아? 정도로 퉁쳐주는 느낌이죠.
18/11/25 11:20
수정 아이콘
소문대로 비디디-로컨 데려오면 서폿은 눈꽃이면 더이상 욕심 안 내는걸로 암묵적인 합의가 된듯한 느낌?
Achievement
18/11/25 11:29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할만큼 했다 라는게 업계 정설...근데 비디디 눈꽃은 거의 맞는 거 같은데 로컨은 아직 모르는 일인거 같아요. 전 썰대로 아직 프레이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가을의전설
18/11/25 11:36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어중간한 선수 쓸바에는 솔랭에서 날라다니는 아마추어 쓰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라이프는 물건너갔고 연습생이었나 갑자기 이름기억안나는대 서포터 한명더 살짝 썰돌길래 기대했었습니다.
18/11/25 11:43
수정 아이콘
솔랭에서 날라다니는 아마추어 중 팀이 안된 선수가 있긴 한가 싶은데요
그나마 담원쪽 서브 서포터 베리릴인가? 살짝 썰이 돌긴 했는데, 식은것 같고;;
18/11/25 11:49
수정 아이콘
포지션이 서폿이기도 하고 전 눈꽃 정도면 한 번 써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kt에 있던 서폿 후보선수는 팀에 남아있는건지 남아있으면 평이 어떤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톰가죽침대
18/11/25 12:15
수정 아이콘
미아면 여전히 kt 소속이고 평가도 나쁘진 않은걸로압니다. 일단 솔랭이 챌린저니
후추통
18/11/25 11:16
수정 아이콘
으음..침묵이 길었네...읍읍...

일단 lcs쪽을 보면 EFX - CG간 트레이드가 화제인데, 해외커뮤쪽에 나도는 루머로는 EFX가 상당한 자금문제에 봉착했다고 돌더군요

롤만 아니라 이미 북미지역 격겜판을 뒤흔드는 팀이 EFX인데, 잡다와 세인트 선수도 나가고 다른 격겜종목 선수들도 절반 이상 정리한 상태로군요. 실제로 릭은 영상을 통해 이런 상황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구요.
쭌쭌아빠
18/11/25 11:26
수정 아이콘
고릴라 선수는 미스핏츠 갔군요. 어디서든 좋은 활약하길 기원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8/11/25 11:44
수정 아이콘
마타가 리턴하지 않는 이상 kt쪽에서 차기 후보로 노릴 가능성이 있는 서폿 상위티어는 눈꽃/투신 정도겠네요.
그런데 갑자기 통신사 라이벌이었던 울프가 "역시 인터넷은 kt지" 이러면서 영입되는건 아닌지...크크
18/11/25 11:45
수정 아이콘
울프는 무조건 해외각이라 봅니다 크크
새벽하늘
18/11/25 11: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skt와 눈꽃은 링크가 아예 안걸리네요. 테디눈꽃 합이 꽤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야근싫어
18/11/25 11: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제일 신기합니다.
눈꽃도 고려해볼만 했는데..
카바라스
18/11/25 12:12
수정 아이콘
에포트가 있는데 눈꽃을 굳이 영입할거 같진않네요. 아예 돈 더 질러서 마타까지 맞추는거 아니면 그냥 에포트 주전으로 가지않을지
어제의눈물
18/11/25 12:20
수정 아이콘
에포트가 있는데 눈꽃을 굳이 쓸 필요가 있나요.
이번 시즌 메이저에서 활약했던 선수도 아니고...
18/11/25 12:51
수정 아이콘
에포트가 있는이상 월클급 서포터 아니면 굳이 돈을 쓸필요가..
비익조
18/11/25 11:51
수정 아이콘
정오에 뭔가 나올려나
다크템플러
18/11/25 11:53
수정 아이콘
tsm에 스무디가 가는데, 과연 즈벤미시의 행방은...?
다크템플러
18/11/25 12: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하선수가 mvp 코치로 가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11/25 12:11
수정 아이콘
흐음...글쿤요.
갠적으로 mvp에선 ADD를 좋게보는데, 그는 어찌되고 있나요??
충분히 상위권 팀 가서 서브로 갔다가 클 수 있다고 봤는데..(물론 선수 입장에선 lck팀 주전이었다가 서브로 가는게 탐탁치 않겠지만..)
카바라스
18/11/25 12:12
수정 아이콘
에드는 LPL간다는 썰이 있습니다
다크템플러
18/11/25 12:14
수정 아이콘
ADD는 중국 빌리빌리게이밍 썰이있긴합니다. IMay 계승팀인데 어매이징j나오고 add가 간다고. 아테나-치프텐-로드 이렇게 한국인있고 이번에 심성수감독이 부임합니다. 로드는 로컬적용되는데 아테나치프텐이 한쪽이 못나와서 만약 ADD가 가면 한명이 풀리지않을까싶어요.
근데 작년에도 로드는 오더때문에 고정이라, 아테나 치프텐 돌려써서 영만족스럽지 못하고 올해위해 존버한것처럼보였는데, 진짜 ADD가 갈진 좀 봐야하긴합니다. 일단 mvp 기사에는 유력하다고 나와있네요
18/11/25 12:10
수정 아이콘
눈꽃이 솔랭 1위 찍어본 선수 아닌가요? 프로씬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평가는 좋은걸로 아는데...
어제의눈물
18/11/25 12:19
수정 아이콘
메이저 이외의 지역에서 커리어를 보낸 것은 생각보다 마이너스 평가 받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로컨과는 또 다른 상황이죠.
비익조
18/11/25 12:17
수정 아이콘
점심먹고 왔는데 별 다른 소식이 없나 흠
강슬기
18/11/25 12:33
수정 아이콘
일요일이라 오늘은 그냥 넘어갈거 같아요 느낌상
18/11/25 12:48
수정 아이콘
기자들도 일요일엔 쉬어야죠
18/11/25 13:33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올라왔는데 팀 히스토리라는 점에서 14까지의 구삼성과 15부터의 신삼성-KSV-젠지는 어떻게 봐야 하는걸까요? 이거랑 비슷한 문제로 나진-콩두라든가 락스-한화 같은 예가 있긴 한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저는 이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의눈물
18/11/25 13:56
수정 아이콘
우리는 맞다고 생각했지만 본인들이 아니라면 그것도 인정해줘야죠. 삼성화블과 삼성갤럭시는 시드만 이동했을 뿐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고 팀 구단주 본인이 인식하고 있는데 별 수 있나요. 남들이 그거 아니야 해도 본인이 시러시러 그거 안가질래 하는데...
만약에 삼성이 롤팀을 다시 만들면 14년도까지 커리어를 이어받을 수 있는 좋은 근거를 줘버렸네요.
18/11/25 14:01
수정 아이콘
케빈추 진짜 웃김...
어제의눈물
18/11/25 14:07
수정 아이콘
본인만의 구단 운영 철학이 있다고 좋게 봐줘요. 흑우를 흑우라고 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아지르
18/11/25 15:48
수정 아이콘
저거 부정할거면 팬들 다 떨어져나가는거도 감수하고 평생 욕먹던가... 저도 젠지팬인데 저거 입장철회 안하면 평생 안티할겁니다
다크템플러
18/11/25 14:08
수정 아이콘
로컨선수가 방송에서 팀정해졌다는게 과연어딜지.. 조만간날듯한데 이것도
삼겹살에김치
18/11/25 14:25
수정 아이콘
kt...(행복회로...돌려봅니다)
18/11/25 14:29
수정 아이콘
같이 돌려요...타닥타닥
라이츄백만볼트
18/11/25 14:22
수정 아이콘
유게 커리어 글 보고왔는데 참 희한하네요. 남들은 주작해서 얻은 커리어도 못늘려서 안달인데, 모두가 인정하는 커리어를 쿨하게 우리꺼 아님~ 하는 케빈추 당신은 대체... 본인들이 아니라니까 뭐라 할말이 없는데, 케빈추식 기준이 되게 이해 안간다는 생각은 듭니다. 멤버가 유지 안되면 커리어가 단절된다 그런 기준이면 팀 커리어라는게 있을수가 없는데... 아니면 스폰서가 달라지면 단절된다고 보는건가? 모르겠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5 14:23
수정 아이콘
어찌됬든 케빈추의 주장은 뭐 구단주가 직접 하는말이니 본인들 구단에는 적용된다 해도 할말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구단 커리어 따질때 적용될 주장은 아닌것 같네요. 사실,,, 이렇게 커리어를 [줄여서] 주장하는 경우 자체를 제가 스포츠 보면서 처음봐요 크크크 남들은 못늘여서 안달인게 보통.
어제의눈물
18/11/25 14: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e스포츠에서 구단 커리어 계승에 대한 정의가 내려진 적이 없자나요. 다른 스포츠가 이렇다고 하기엔 너무나 환경도 다른데요. 자본을 쥔 구단주가 저렇게 좋은 역사를 버린 적은 처음이라 어처구니 없기는 한데 팀 운영 방침이 저렇다면 인정해줘야지 별 수 있나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5 14: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남들이 인정하는데 본인들이 영광의 역사를 버리는 해괴한 경우긴 한데 본인들이 버린다는데 뭐 외부에서 할말이 있겠습니까.
18/11/25 14:35
수정 아이콘
멀리 안가도 해태-기아의 건이 있죠. 무산됐지만 해태 영결 김진우 주면서 해태 영결이지 기아랑 상관없다. 인수하고 얼마 안돼서 V1한다 어쩌고 신문에 썼었구요. 올드 유니폼데이도 말 많죠 해태유니폼 잘 안입으려고해서.
MBC-LG도 좀 그런게 있었는데 이건 인수되는 팀 역사가 화려하지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좀 묻힌감이 있었구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5 14:28
수정 아이콘
롤판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지만, 연차가 오래 쌓이다보면 역대 우승컵 숫자가지고 팬들이 다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롤판에 훗날 그런일이 생기게 되면 요번 케빈추 발언이 삼성-ksv-젠지 계보를 있는 팀의 팬들 뒷목 세게 잡게 만들겠군요. 응 너네 구단주가 아니라고 했으니 구삼성 커리어는 주인없어~ 말 나올듯...
18/11/25 14:24
수정 아이콘
이안 선수 거취가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요. 귀여워서 나름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18/11/25 14:24
수정 아이콘
MVP의 팀케미가 환상적이었던 것도 옛말이고 이제 호흡도 잘 안맞지만 그래도 전성기의 MVP는 참 매력적인 팀이었는데
18/11/25 14:24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다음으로 assemble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팀이었어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5 14:31
수정 아이콘
진짜 야구판 삼청태현처럼 삼성화이트의 우승은 롤판에서 개인커리어로는 남았는데 팀커리어로는 이제 계보가 끊긴셈이 됬네요. 팀 주인이 그렇다니 할말은 없지만 lck 팬으로선 참 이해 안가고 아쉽습니다.
톰가죽침대
18/11/25 14:32
수정 아이콘
뭐 예전 스1시절 skt가 동양 오리온 인수하고나서 동양 오리온 시절 우승기록은 빼버린 적이 있긴합니다.
18/11/25 14:35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전 팀커리어보다 개인커리어만 관심이 있는지라... 뭐 별 생각 없긴 합니다. 이해는 안가지만..ㅡㅡ;
라이츄백만볼트
18/11/25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찌됬든 유게에도 적은 댓글인데, 시드권과 거기 딸린 커리어를 사고파는게 허용된 이상 이걸 일종의 재산으로 취급한다는건데, 물건을 산 구매자가 내거 아니라면 아닌거지 이걸 외부에서 따지는것도 이상한것 같네요. 응 니가 아니라고 해도 니거 맞어~ 이건 좀 더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거래 불가능하게 했으면 또 모를까...
18/11/25 14:40
수정 아이콘
구단주님이 그렇게 생각하시겠다니까 뭐라 말 못하겠는데,
팬들은 좀 벙찔듯...
18/11/25 14:41
수정 아이콘
슬슬 스토브리그불판이 아니라 "롤에 관련된 건 아무거나 전부" 불판이 되는 느낌
18/11/25 14:45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때 벌어지는 롤판 이야기니까 나름 뭐...
18/11/25 14:46
수정 아이콘
롤단톡느낌이네요
18/11/25 14:41
수정 아이콘
뭐 WWE에서는 과거에 WCW에선 인정해준 월챔기록을 WCW를 인수한 WWE가 인수해주지 않아서 월챔을 인정해주지 않은 사례도 있긴 합니다
(릭플레어와 케빈내쉬) 이중에 릭플레어의 몇몇 월챔기록은 확실하게 말살(..)되었고 케빈내쉬도 반쯤은 기록이 말살되었지만 동시에 WCW에서 인정했던 적이 있다라고 명시해놓은 게 있습니다.

어 근데 적거보니깐 뭔가 젠지하고는 상황이 맞지 않는 거 같긴하네요(..)
18/11/25 14:51
수정 아이콘
문득 느끼는게 케빈추는 팀 인수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딱 롤드컵 우승한 시점의 팀을 사서 재창단...했다는 개념으로 말하는거 같습니다. 굳이 왜 연속성을 부정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보통 저런 경우는 자기가 소유한 팀이라서 그 성과만을 명료하게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는 건데, 그럼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든가...ㅡㅡ; 그런 논리면 17 롤드컵 우승 때도 케빈추는 남이었는데 그건 왜 커리어에 넣죠.
18/11/25 14:58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니(..);;
18/11/25 14:5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피넛은 젠지 입단영상에서 [젠지 롤팀이 아직까지 LCK 우승이 없다]라는 발언을 했네요. 이게 피넛 개인의 발언인지 아니면 구단의 커리어 정리에 대해서 이미 방침이 내려와서 저렇게 말하는건지....ㅡㅡ;
18/11/25 14:56
수정 아이콘
구단내에서 그렇게 정리했겠죠.
바다표범
18/11/25 14:56
수정 아이콘
입단 영상인데 구단 방침이죠.
18/11/25 14:56
수정 아이콘
역시 그렇다고 보는게 맞겠죠...? 참... 이해가 안가네.
18/11/25 14:57
수정 아이콘
14삼성까지는 "뭐 아예 갈렸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했는데 대체 왜 17삼성까지
18/11/25 14:58
수정 아이콘
아뇨 17 삼성 커리어는 그대로 가져갑니다. 구삼성커리어를 부정하는...
18/11/25 14:59
수정 아이콘
아 LCK 우승이군요 롤챔 우승이 아니라 크크
18/11/25 15:02
수정 아이콘
딱 17 롤드컵 우승부터 커리어 스타팅 포인트 삼은거 같아요. 14까지의 커리어는 롤드컵, 롤챔스 전부 부정...
어제의눈물
18/11/25 15:05
수정 아이콘
기록을 부정하진 않죠. 우리랑 상관없다이지. 보면 볼수록 웃기네요. 앞으로 젠지가 롤챔스 우승하면 첫 LCK우승이 됩니다.라이엇 주관 방송도 이렇게 인정해야 할 것이구요.
18/11/25 15:08
수정 아이콘
네 부정이라는 의미가 우리건 아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아예 한적이 없다는건 아니고 크크
18/11/25 15:20
수정 아이콘
구단주의 생각과 라이엇의 생각이 같을 필요는 없죠.
어제의눈물
18/11/25 16:04
수정 아이콘
구단주와 젠지팀 전체의 생각이죠. 그리고 라이엇은 젠지의 우승 장면에서 “몇시즌만에 우승을 다시한 젠지!”를 외치는 해설진과 “젠지의 LCK첫우승을 축하합니다”현수막을 들고 나오며 축하하는 대회 수준 떨어지는 장면을 만들려하지 않을겁니다. 어느 쪽으로든 정리를 하겠죠. 그리고 케빈추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당사자니까요.
카바라스
18/11/25 14:59
수정 아이콘
웃긴게 ogn 스포티비는 젠지 소개할때 14롤드컵우승 롤챔스 우승 넣어줬는데 뜬금없이 구단이 부정하네요..
18/11/25 15:08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뭐 전 그냥 "자기가 싫은갑다" 싶은 정도의 생각밖에 없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네요.
18/11/25 15:09
수정 아이콘
그냥 황당한 느낌이 크네요 크크
케이리
18/11/25 15:24
수정 아이콘
해당 팀팬들 입장에선 황당하고 싫을 수 있죠.
아지르
18/11/25 15:51
수정 아이콘
이게 역사가 짧은 이스포츠기도 하고 팬도 많이 없는 젠지니까 이정도로 넷상에서 왈가왈부지 누가 epl이나 라리가팀 사서 저짓거리했으면 도시에 폭동 일어날겁니다
바다표범
18/11/25 15:11
수정 아이콘
케빈 추는 그냥 구삼성이랑 신삼성을 별개의 팀으로 생각하나봅니다.
18/11/25 15:3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별개로 생각은 합니다..크크
18/11/25 15:18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구삼성 신삼성 별개로 생각해서(..)
18/11/25 15:39
수정 아이콘
롤갤 가보니까 예전 인터뷰들을 찾아놓은게 있는데 2016년 최우범 감독도 그렇고 마타도 그렇고 다 별개로 생각하긴 하네요. 사실 팀컬러가 완전히 다르긴 하죠. 그래서 저런 구단의 방침에 동의했다...고 이해하는게 맞으려나... 그래도 굳이 왜 있는 커리어를...
바다표범
18/11/25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겜게에서 관련글에서는 별개로 본다고 말한 적 있긴 합니다. 사실 구삼성 신삼성 사이의 간극이 거의 재창단 수준이라고 봐서...
18/11/25 15:45
수정 아이콘
그때 시드권 계속 유지되어서 말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부분 다른 팀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으니 그거 가지고 논쟁이 됐던거 아니겠습니까?
18/11/25 15:50
수정 아이콘
[불 판 갈 앗 습 니 다]
톰가죽침대
18/11/25 15:52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왠 난리냐 라고하시는데 팬들입장에선 아니죠.
사실 저야 젠지팬이 아니니까 그냥 웃어넘기는거지 구단주가 원한다고 다 되는거면 예전에 기아가 해태기록 안가져가려고했을때 괜히 팬들이 난리났겠습니까.
그냥 팬들반발 무시하고 밀어붙이려면 가능이야했겠지만 그럼 부작용이 너무 크니까 취소한거고 젠지팬들이 난리난건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가게 의도하려는 거겠죠.
제가 젠지팬이였어도 바로 들고일어났을겁니다 이번일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602 [LOL]스토브리그(33) [320] roqur11425 18/11/26 11425
14601 [LOL]스토브리그(32) [326] roqur14358 18/11/26 14358
14600 [해외축구] EPL 13R 아스날 vs 본머스 [68] FastVulture2670 18/11/25 2670
14599 [LOL]스토브리그(31) [298] roqur19396 18/11/25 19396
14598 [EPL] 00시 경기 [187] v.Serum4381 18/11/25 4381
14597 [LOL]스토브리그(30) [296] roqur18700 18/11/24 18700
14596 [LOL]스토브리그(29) [278] roqur19184 18/11/24 19184
14595 [LOL]스토브리그(28) [282] roqur16417 18/11/24 16417
14594 [LOL]스토브리그(27) [317] 알레그리11924 18/11/23 11924
14593 [LOL]스토브리그(26) [324] roqur14825 18/11/23 14825
14592 [LOL]스토브리그(25) [298] roqur11583 18/11/23 11583
14590 [LOL]스토브리그(24) [268] roqur10415 18/11/23 10415
14589 [LOL]스토브리그(23) [328] roqur11752 18/11/23 11752
14588 [LOL]스토브리그(22) [345] roqur13387 18/11/23 13387
14587 [LOL]스토브리그(21) [321] roqur19315 18/11/22 19315
14586 [LOL]스토브리그(20) [309] roqur12053 18/11/22 12053
14585 [LOL] 스토브리그(19) [270] roqur10955 18/11/22 10955
14584 [LOL]스토브리그(18) [311] roqur9606 18/11/22 9606
14583 [LOL]스토브리그(17) [308] roqur8197 18/11/22 8197
14582 [LOL]스토브리그(16) [357] 알레그리8424 18/11/22 8424
14581 [LOL]스토브리그(15) [345] roqur9279 18/11/22 9279
14580 [LOL]스토브리그(14) [328] roqur18019 18/11/22 18019
14579 [LOL]스토브리그(13) [311] roqur16759 18/11/22 167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