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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3 23:39
BBQ에 하나 더해야 할거 같은데, 듣기로 기존 감독 코치진들도 전부 아웃이라고 합니다.
이제 ESC 에버 시절 감코까지 모두 사라지는 셈...막눈이 과연 어떻게 BBQ 팀을 편성할지 궁금하네요.
18/11/23 23:57
본인들도 알고 있는 자극적인 사실인데, 공표 해서는 안되는 걸 공표해서 이슈를 다 가져 가버리니 빡칠만 하죠.
그 기자야 욕 먹고 기자인생 마감할 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기자들한테는 본인들도 어렴풋이 알고있던 이슈거리고 기자 한명 때문에 싸그리 같이 욕 먹기도 하고요.
18/11/24 00:02
이전불판에 왜 이해가 안되는지 장문으로 적어놨습니다.
kt프런트 대변인이 아니고서야 화날 이유 없고요. 만약 도장 안찍은 상태인데 이미 찍은거 처럼해서 선수들이 다른팀과 접촉하는 걸 막았다면, 그건 kt 구단이 나쁜 구단인겁니다.
18/11/23 23:44
기레기건이야 뭐 도장 찍는거보면 결과 나올것 같고
갤 눈팅좀 해보니 12시 넘어서 발표 뭐 난다고 하던데 뭐려나요 아 폰인가보군요
18/11/23 23:52
전에 아이즈원 불판 50개 가까이 간거보고 놀랬는데 불판 이렇게 갈리는거보니 혹 페이커 이적 떳으면 50개각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스토브 리그에 역대급 관심이...
18/11/24 00:31
솔직히 빛돌이 왜 화가 난건지 들으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들은걸로 기사를 써서 화가났다는건지? 뭐 말하는거 들어보면 계약관련해서 깨질지 아닌지 자긴 모르겠다고도 하고, 그냥 앰바고도 아니고 들은걸로 기사쓴거다. 라면서 화를 내는데, 결국 왜 화내는건지 모르겠어요.
18/11/23 23:54
롤 발롱) 이상혁은 SKT 프런트에게 조세형을 영입할 것을 지시했다.
롤 발롱) 이상혁은 고동빈이 입대할 훈련소가 어디인지를 알아냈다. 롤 발롱) 이상혁은 아프리카 게임단의 봇듀오 영입을 저지하기 위해 SKT 더블스쿼드 수립을 원한다.
18/11/23 23:57
비디디건은 아무리 봐도 다른 기자들이 오버하는거 같은데요.
현 상황에서 계약 틀어지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타구단 및 다른 리그에서 저 기사보고 오퍼 넣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18/11/23 23:59
빛돌 방송을 중간부터 봐서 왜 화났는지 설명하는걸 못 들었는데, 왜 저렇게 화를 내나요.
엠바고가 있는데 깬거라면 욕할 수 있지만, 애초에 가계약이라는건 아무것도 아닌건데 엠바고가 있을 수가 없잖아요.
18/11/24 00:05
무언가 말 한마디할때라도 서로 상처줄수있는, 사이 틀어질수있을 수 있다면 진짜 신중히 말해야하는데
뭐 평소에도 사명감이 있다거나 정보를 신속하게 전하려던사람도아니고, 평소엔 그냥 복붙기사만 대충내면서 큰관심도없다가 조회수 빨아먹을수있으니까 그렇게 휙 터뜨렸다는거가 화난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18/11/24 00:01
솔직히 빛돌도 내부자라서 전 잘 모르겠네요.
가계약이 뭐라고 엠바고를 걸어야 하며... 일단 kt프론트가 지금 일하는게 뭔가 구리고 기자들을 비롯한 내부자들도 뭔가의 단합이나 공감대가 있다는건 전 느껴지네요
18/11/24 00:04
빛돌 본인은 24일에 뭐가 나온다 다 알고 있으면서, 자기는 알아도 되고 대중은 알면 안된다는건지...엠바고가 걸렸으면 뭐 그렇다 치지만, 애초에 선수가 계약하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엠바고를 거는 것도 코메디고, 가계약 따위에 엠바고가 걸려있을리도 만무하죠. 그냥 지들끼리의 카르텔이 있는거죠.
18/11/24 00:06
알고 있어도 당연히 못 말할 수 있는 거죠.
만약 그렇게 정보가 퍼지면 다음 시즌에는 아무도 빛돌한테 정보를 안 줄거구오. 대중에게 주냐 마냐는 본인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18/11/24 00:08
그니까요. 빛돌은 그게 싫어서 말 안하는거고, 그 기자는 그거 상관없이 특종이 좋아서 기사를 쓸 수도 있는거지, 말씀처럼 대중에게 주냐 마냐는 본인 선택인데 왜 빛돌은 그 기자가 나쁜 짓을 한것처럼 말하나요.
18/11/24 00:06
아까 빛돌이 하는 이야기 하는 것도 들어보니까
김건호기자가 평소에 이스포츠에 관심도 없고 하면서 좀 조회수 나올것 같은거면 받아적는 사람이 그러니까 빡친다 결국 oo기자형 이번에 요거 대박 이적설 있어 기사로 써 흐흐 / 오케 땡큐~ 이러면서 했던 내부자들끼리 하던 관행이 있는데 왠 듣보가 어디서 들었다고 올려버리니 빡쳤을겁니다.
18/11/24 00:09
그럼 그 켄지인가 뭔가하는 그분은 대체 뭐가 난감하다는건지...
진짜 기자들 중에 본인들이 먼저 못 써서 빡친걸로밖에 해석이 안되는데요?
18/11/24 00:06
아까 처음 보도때는 황당했는데,
생각해보니 가계약 상황 정도야 기사화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보아하니 내부자들끼리야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냥 팬들한테만 알려지는걸 꺼리는건지?
18/11/24 00:02
BDD는 지난 LCK 2연속 우승
스프링 mvp 섬머 mvp3위 msi 준우승 리라 및 2017 이래로 각종 대회에서 팀이 잘할때나 못할때나 최상의 모습을 보여줌 +솔랭도 최상 업계 평도 최상 모든 플러스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선수죠.
18/11/24 00:03
섬머 1라랑 섬머플옵+선발전은 좀 아쉽긴했지만.... 최상자원인건 변함없죠 섬머1라는 MSI때 피로감 플옵 선발전은 시즌 중후반부터 하드캐리하느라 피로감 온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고
18/11/24 00:03
스포츠 언론에서 엠바고가 규정인가요 업계 불문율인가요? 선수 계약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조심하는건지.. 야구는 FA때 선수랑 밥먹는 것도 기사 나던데.
18/11/24 00:04
계약하고 나서 엠바고 걸순있죠 ~선수와 계약을 했는데 ~기간 까진 발표하지 말아달라
근데 지금은 도장찍은 계약도 아니고 엠바고 걸 수 있는것도 아닌거같은데
18/11/24 00:05
구단이 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쓴다면 엠바고에 응해야죠.기자가 직접 취재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쓴다면 엠바고 지킬 필요 없구요. 국가 안위나 외교, 인명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엠바고 자체가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18/11/24 00:12
빛돌이 e스포츠에 평소 관심이 있고 사명감이 있고 이런사람이 실수한거면 이해가 가는데
그냥 조회수 나올거 같은거 받아적기나 하는 사람이 그러니까 빡친다 라는 이야기를 한걸로 봐서는 김건호 기자가 애초에 내부자정보 받는 기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지나가다가 들었거나 건너건너 들었거나 하면서 한거죠
18/11/24 00:22
네 그냥 원래 e스포츠쪽 기자도 아니고 최근 e스포츠 관련 기사내는 새로운 세력(세계일보)가 대박내니 그냥 몰아낼려고 작당하는걸로 보임
18/11/24 00:05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관계자들 은근 슬쩍씩 흘리면서 이적시장 중계 아닌 중계 방송하는 거 조금 화나려고 하네요 빛돌님이든, 어떤 관계자든 알면서 말 못하는 척.. 그냥 말 못하면 흘리지 말아주셨으면. 일단 관계자가 나온다 안나온다 흘리면 정보는 돌아서 신경 안쓸수도 없고요
18/11/24 00:17
전 평소에 복붙 기사 쓴다고 까는 것도 웃겨요.
그런말 하면서 김건호기자 까는 분들이 구단 프런트에서 주는 보도자료만 가지고 오피셜 그대로 계약기사 내잖아요. 그럴거면 기사를 뭐하러 봐요. 그냥 구단 공식 페북 트윗 보지. 그냥 솔직히 평소에 얻어듣고 쓰는앤데, 쟤가 먼저 특종날려서 화난다고 쓰시지.. 맨날 말못한다 뭐다.
18/11/24 00:08
솔직히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빛돌이나 다른 기자나 자기 카르텔 아닌 기자 다구리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가계약이라는거 생각해보면 엠바고 걸수도 없고 정보 얻어서 단독 터트리니까 열불나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임
18/11/24 00:08
근데 빛돌은 최소한 이야기해도 좋다고 허락 받은거만 이야기하지 않나요.
클템은 정말 조심성이 많은건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나 원론적인 수준만 이야기하고요. 저도 관계자들이 너무 얄밉긴한데 그 점은 다른 것 같습니다.
18/11/24 00:09
기자가 발로 뛰어서 정보 얻었으면 터트려도 되죠 뭔 문제가 있습니까?
그 내용이 팀으로부터 얻은게 아니면 상관이 없죠 기자가 구단의 어용이에요? 자기가 정보 얻으면 터트리는거지 뭐 있습니까?
18/11/24 00:16
물론 기자와 다른 관계자들은 서로 입장도 다르긴 하죠. 같은 업계 종사자지만 그냥 다른 입장이라는 겁니다.
사실 저도 빛돌님이 기자에게 화를 내야하는 건인지는 내막을 좀더 알아야할 것 같은데 그냥 누가 위에 빛돌은 알고 나는 왜 몰라야하나 그러길래 그 점은 기자하고 다르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너무 설명을 부족하게 쓰긴 했네요.
18/11/24 00:17
얄밉거나 꼴보기 싫은거나 이런 감정들은 충분히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관계자들이 무지 얄밉긴 하고, 클템의 처신이 더 낫다고는 생각합니다.
18/11/24 00:11
클템은 아무래도 선수때도 언행 때문에 욕 많이 먹었고(...)
그냥 조심성이 학습된 거죠. 하광석 해설도 돌아가는 분위기 보면 다음부터는 자제할 가능성이 높구요
18/11/24 00:20
그 오프더레코드 얘기하시는건가요 크크. 클템님이 더 나은 처신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얘기하신대로 빛돌님도 분위기 보고 자제하시게 될지 모르겠네요.
18/11/24 00:14
클템이나 빛돌은 언론인도 아니고 취재해서 얻는 것이 아닌 당사자들에게 직접 비밀 지킬 것이라는 전제로 얻는 정보자나요. 관계자들과의 특별한 위치 덕분에 알고 있는 정보인데 당연히 먼저 풀면 안되죠.
18/11/24 00:18
네 저도 위에 엘제나로님 댓글에 적었듯이 그 차이에 대해 적으려고 한건데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적다보니 설명이 너무 부족했네요.
18/11/24 00:09
기자는 구단 어용기관이 아닙니다.
구단이 주는 정보로 오피셜만 기다릴거면 기자가 왜 필요합니까? 선수 인터뷰나 따지 구단의 입장만이 아닌 선수나 팬들,그리고 뒤에서 일하는 얼굴 없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뉴스는 별로 보질 못한 것 같네요. 세상 어느 스포츠 기자가 이적 시장에서 구단 오피셜 뜨는 것만 기다리고 있나요?
18/11/24 00:10
음... 이참에 궁금했던건데, 원래 스포츠판에서 이렇게까지 엠바고가 심한가요? e스포츠판이 아직 파이 작아서 이런건지 좀 심할정도로 폐쇄적이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서.. 사실 스1 때 그 뭔가 양아치스러운 초창기 이적시장을 생각하면 뭔가 이판도 여전히 미성숙 단계인가 싶기도 하고.
18/11/24 00:11
그냥 지들끼리 우월한 지위 누리는거죠. 애초에 엠바고라는게 왜 있나를 생각해보면, 이스포츠 계약에 엠바고를 붙있다는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18/11/24 00:10
생각할수록 그 기사에 대한 과민반응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막말로 전문 이스포츠 언론, 전문 이스포츠 기자도 아닌 뜨내기 세계일보 기자가 업계 불문율을 깬것이라 더 호들갑떨고 더 화낸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엠바고를 깼으면 깬걸 지적하면 되고, 기사의 사실관계가 틀렸으면 틀린 부분을 지적하면 되는데 뜬금없이 무슨 유럽 중국에서 이 기사때문에 다시 오퍼가 들어오네 마네 너때문에 비디디 외국 보내주게 생겼다 식으로 끌고간게 너무 어이가 없어요.
18/11/24 00:26
가계약이면 엠바고도 아니에요.
기사가 사실이면 도장찍은것도 아닌데 엠바고가 어딨나요. 다글 구단 오피셜 뜨면 그거 그대로 받아적을 준비만 하고 있는데, 이스포츠전문기자도 아닌애가 줏어듣고 특종 날려서 화난것일뿐.. 그들만의 구단과 카르텔을 깬거죠.
18/11/24 00:30
동의합니다.
중국 유럽 오퍼는 진심으로 찌질해 보였습니다. 지들 규정이 어떤지는 팬들은 1도 관심이 없는데 그거 깻다고 헛소리를 기사로 내는게 진심으로 역겹네요
18/11/24 00:12
김건호 기자 욕만 먹다가 갑자기 열사가 되는 분위기인가요?
진짜 이 판은 왜 이렇게 폐쇄적인 것인지 참.. 되게 꽁꽁 숨겨두고, 누가 누굴 컨택했다는 것도 조심스럽기나 하고
18/11/24 00:13
전 뭐 여전히 모르겠어요. 그 기자가 잘한거 같진 않아요. 어쨌든 kt 프런트 동의없이 정보를 터뜨린 느낌이라. 근데 그 기사에 대한 다른 기자들의 반응이 뭔가 이색적이라(?) 다른 분들이 여러관점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 이런쪽으로는 잘 몰라서 일의 추이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자못 흥미롭긴 함.
18/11/24 00:14
동의 없으면 터트리면 안되나요?
계약한것도 아닌데 구단에서 터트리지 말라고 하고 기자한테 직접 정보준거 아니면 저널리즘에 의거해서 정보 줄수있죠 모든걸 동의를 얻어야 하는 기자라는 직업은 필요 없죠 어용만 있으면 되지
18/11/24 00:15
오프 더 레코드 하라고 라이엇측에서 제한했나요? LCK에서 제한했나요? 제한 안걸렸으니까 이적기사 막 나오는거죠
오프 더 레코드는 여기서 쓰일 말이 아니죠 진짜 도장찍고 계약서가 나와서 KT가 제한부탁했으면 몰라 확실하게 계약이 아닌 가계약 상태인데 그런거 걸 자격도 없고요
18/11/24 00:18
저도 참 뭐라 딱 잘라 말하기 난감한게 가계약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뭐라 이해해야 할지 아직도 감이 안잡혀요. 가계약? 그냥 계약이면 계약이지 가계약 단계는 대체 왜있어? 뭐 이런거도 있고, 소위 말해 이판에 계약 관련해서 관행이 어떤식으로 퍼져있는지 거기에 어떤 묵시적 합의가 존재하는건지... 아는게 전혀 없다보니까 생소하고 생경한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18/11/24 00:20
디안드레 조던이라고 농구에서 사실상 계약(구두계약 이상)까지 가놓고 기간때문에 터진적 있습니다
프로스포츠에서 도장찍기로 협의해놓고 하이재킹하는건 많이 나와요 가계약은 그보다 더 전상태로 봐도 아무런 문제 없고요
18/11/24 00:32
그럼 그냥 가계약이라는 단계 자체가 아예 프리한 상태와도 별반 차이가 없는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전 저 단어 해석하면서 도저히 어떤 구속력있는 명분을 만들어낼수가 없더군요..ㅡㅡ;
18/11/24 00:16
이 기사같은 경우는 심층 취재 결과라기보단 관계자에겐 들었는데 아니고 말고식 기사라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접 가계약서를 봤던지,찍었던지,계약 당사자의 인터뷰나 음성파일이 있다면 말그대로 특종이죠.
18/11/24 00:19
아님 말고 했는데 틀렸으면 틀렸으니까 욕 먹는거고, 맞았으면 특종인거죠. 무슨 주사위 던져서 쓴 것도 아니고 소스가 뭐건 취재를 해서 쓴건데요.
18/11/24 00:17
근데 보면 팬들과 같은 외부인들만 모르고, 내부에선 다 아는 내용이었는데,
그러면 딱히 그게 비밀인것인가도 싶어요 애초에 킅런트쪽에서 얘기 새어나온게 문제지, (근데 다 알고 있었으니 이건 오픈한거나 다름없음) 그 기자 잘못이 대체 있기는한가 의문이 들어요
18/11/24 00:24
관계자라는 사람이 아는 기자에겐 귀뜸을 하면서 우리끼리 비밀이야하면 다들 지켜주는데 이번 문제의 기자는 원래 그렇게 관계자 인용 따는거야하면서 기사 쓴 것 같네요. 사실 이렇게 기사쓰는게 우리나라 기자들의 전형이긴 합니다. 앞으로 이 기자에게 적어도 e스포츠 관계자가 정보를 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18/11/24 00:16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 척을 지고 앞으로 구단에서 소스 못받아서 이쪽 기자 일하기 힘들어진건 맞는데..
구단 관계자한테 들은걸 구단 동의 없이 오피셜말고 기사를 쓸 수 없는지는 흠.. 그리고 선수는 모르겠고 kt만 힘들어진 거 같은데요? bdd야 더 좋은 조건 있으면 옮길건지 말건지 결정할거고.
18/11/24 00:16
사실 가계약이 우리가 생각하는 [선수와 구단사이 큰 틀 합의 종료. 조건 다 맞춤, 세부사항 조정후 도장찍는 일만 남은 상태] 이게 아닌거 같습니다.
소설 하나 쓰자면, kt는 유칼, 데프트-마타 나간뒤에 어떻게 팀을 짜야할지 이적시장 시작후에도 잡지 못하다가, BDD가 아직 팀을 못 찾은것을 알아챕니다(제의는 많지만, 이렇다할 논의 진전이 된 팀은 없다?). 어찌어찌해서 BDD와 만난 킅런트는 [이런이런 선수들 모아서 팀 만들게, 우리랑 계약하자]라고 꼬시고(?), 스멥-스코어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서 셋 다 [가계약] 상태로 만듭니다. 그럼 여기서 왜 해외팀은 가만히 있냐? 이거는 계약시스템이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적시장을 보면, 해외팀은 [어떤 팀의 청사진 만들고] 나서야 [개인 계약] 을 맺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이런이런 포지션 구하고 싶다~ 어? 그런데 선수가 풀렸네?? 가서 계약하자. 즉, 개인계약을 무조건 먼저 완료해버리죠. 이에 반해 LCK 팀 다수(전부는 아닙니다)는 개인계약 접근 과정에서 [팀 청사진]도 같이 공개하고, 그게 완성되었을때(해당 선수 모두 그 팀으로 이적에 동의), 마지막으로 개인 계약 완료하고 구단에서 발표하는 시스템이죠. 즉, 해외팀에서는 kt bbd (가)계약 소식을 알았어도 [그럼 개인 계약은 했겠네~] 하는 정도로 알고, 접근을 안했는데 [그 기사]에서 [금전이 오지 않았다]는 대목을 통해 "아! 그러면 계약 아직 안한거네!!" 이렇게 판단했다고 봅니다. 이 소설의 내용이 맞는다면, 그 기사가 잘못한거는 없을수 있겠지만, lck식 계약의 허점이 드러난 거라고 보기때문에 비판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18/11/24 00:23
LCK식 계약의 허점의 원인은 여기서 더 소설을 쓰자면, 모기업에서 예산을 따올때 "우리는 이 선수를 영입하려 합니다" 이거보다, "우리는 이런이런 팀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이런 선수 필요하고, 그래서 얼마가 필요합니다" 이게 더 약발이 먹히죠. 그러다보니 저런 유형의 계약시스템이 나온거 같기도 하고....
18/11/24 00:19
전 개인적으로 이번 이적시장으로 lck 관계자들에게 좀 정이 떨어지네요.. 아니 비디디 크트랑 협상 중인게 완전히 숨긴다고 숨겨질 무엇도 아니고 그게 기사로 나느냐 안나느냐가(심지어 가계약이라는 애매한 워딩으로) 그렇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18/11/24 00:20
12시도 낚시(?)였고.. 오늘은 이만 자야겠네요.
원래 저녁 쯤 스토브리그 관심 끊는데 기자놈 하나때문에 에너지만 날렸네 ㅠ
18/11/24 00:22
그렇게 중요한거면 비밀 서약을 하던 관계자들 부터 잘 관리하길 바랍니다. 당연히 팬은 떨어져 나가겠죠. 나름 프로스포츠에서 팬에게 정보 전달하기를 이렇게 엉망으로 생각한다는게... 저는 로코도코의 자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때도 느꼈지만 뭔가 프로스포츠를 이해하고 있는거 같던데..
18/11/24 00:22
구단한테 허락받고 선수 실명 없는 빛피셜을 들으니, 괜히 약오르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크흑. 구단 허가 없는 가계약 기사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 그런가
18/11/24 00:23
저 [가계약] 하니까 그거 관련해서 하나 떠오른 썰이... 얼마전에 스토브리그 초창기 불판에서 신빙성 있는 찌라시썰들 풀다가 저도 예전에 스타1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가 떠올라서 불판에 끄적인게 있는데, 거기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게 아주 정확한 워딩은 아닌데, 어떤 명문화된 규정이나 규약, 내지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제도가 없거나 혹은 미진한 상태다보니까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사전협의라는 명목으로 접근해서 제의를 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죠. 예를 들어 야구같은데서는 이런식의 행위에 대해서 매뉴얼이 딱 나와있고 제도적 장치가 다 있는데 e스포츠판에는 아직 그런게 전문적으로 되어있지 않다보니까 지금과 같은 이상한 일들이 언제든 터질 수 있다는거?
대체 저 [가계약]이라는게 e스포츠판에서 무슨 의미인지 어떤식으로 이판에 통용이 되는 개념인지 전 좀 황당하기까지 하네요. 말그대로 가계약이니까 다른분들 말씀대로 저 정보를 비밀엄수해야할 의무가 있는가에 대해서도 애매하고, 이게 이판에서 어느 정도 단계적 절차로라도 의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물음표만 잔뜩 뜹니다.
18/11/24 00:24
다른 스포츠도 그 사전협의 떄문에 난리난게 얼마전입니다;;
디안드레 조던 댈러스 구두계약 찾아보시면 진짜 아마추어스러운 사건 하나 있어요
18/11/24 00:26
프로스포츠도 여전히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긴 하겠죠. 아무리 제도화가 잘되어있어도 틈이 없을 순 없으니... 근데 e스포츠판은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게 진짜 걸음마 수준이라기도 민망한거 같아요.
18/11/24 00:26
NBA처럼 판이 크거나 워즈처럼 준 선수 공식 마이크가 되는 기자가 있는게 아니라면 구단측 정보를 몰래 빼와서 터뜨리는 기자는 판에서 왕따되기 쉽죠.
18/11/24 00:26
솔직히 후속기사나 다른 사람들 대응+김건호 기자 경력 보면
신삥이 발로 뛰어서 대박기사 내니까 카르텔이 화나서 집단구타해서 쫒아내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젠 후속 기사 내용이 진짜 허무맹랑하고 왜 화났는지 모르겠어요 이젠 가계약인데 엠바고 건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감히! 성스러운 우리 나와바리를! 네깟놈이 더럽혀! 이런느낌이에요 진짜
18/11/24 00:26
그나마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오픈한 게 '교감'이라는 단어를 보인 SKT라니... 그러고 보니 거기 언급된 4명 중에 두 명인 칸, 클리드가 왔군요.
18/11/24 00:34
당연히 저도 그 정도는 열려야한다고 봅니다. 팬들이 모든 정보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관계자와 팬들이 갖고 있는 정보량의 비대칭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다른 스포츠도 이렇진 않아요.
이스포츠는 너무 꽁꽁 싸매고 있다라고밖에 안 느껴집니다. 이번에 SKT는 교감도 교감이지만 아예 피넛을 만났다고 오픈을 했고 한 선수는 팀이 거절했고 다른 한 선수는 답이 없다고 꽤나 자세하게 오픈했죠.
18/11/24 00:26
엠바고 고 뭐고 그건 애초에 구단 끼리의 이해계약이 걸린 문제
프로야구 예를 들죠 구단 간의 트레이드 사항이나 내용 은 엠바고 걸린거죠 그리고 40인 제외 2차드래프트 때도 기자들은 제외선수나 제외명단을 미리 알지만 엠바고로 밝히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건 팀들간의 거래라 이걸 까버리면 팀들간 거래에 큰 피해를 끼칩니다.. 근데 fa랑 구단은 전혀 다른 애기 입니다 fa는 선수 개인이고 이걸 흘렸다 해서 구단은 몰라도 선수는 딱히 피해 입을게 없어요 그래서 에이전트 있는 선수들 종목은 fa때 언플 오지게 합니다 지금 lck에 계약기간 지난 선수들은 다 fa 상태고 이 선수들이 가계약이고 뭐고 정식 계약 아니면 몇십군데 팀이랑 간을 봐도 아무 문제 없어요 fa니깐 피해 보는건 구단만 피곤 할 뿐이고 오늘 기자가 이건 흘렸다고 저렇게 광분하고 헛소리 하는건 이판이 얼마나 아마추어적이고 흔히 어른들끼리 라는 업계관계자들이 친구단적이고 자기들만의 카르텔로 시장을 통제 하려는 아마추어틱 한 모습의 현장만 보여준거죠 꼬우면 들키지 말던가
18/11/24 00:30
그쵸 엠바고라는게 정보가 알려져야 하지만 특정 시점까지는 이해관계의 이슈로 알려지면 안될 때 거는건데, 누가 누구랑 계약한게 무슨 얼어죽을 엠바고를 걸 일입니까
18/11/24 00:34
네 가상화폐 제제한다 로 결정 나면 기자가 당장 알아도 금융위에서 우리가 시기 잡아 발표함 엠바고 걸면 기사 안쓰죠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니깐 정부가 오피셜 걸어야 시장 충격이 적으니..
뭔가 lol에서는 엠바고를 이상한거에 갖다 쓰고 있는..
18/11/24 00:30
정보가 잘못됬으면 후속기사에서 다른 기자들이 급하게 가계약이라고 인정하고 허무맹랑한 뒷내용 쓸일이 없죠
기사정보가 맞으니까 화내는겁니다
18/11/24 00:28
뭐 그거 미리 안다고 대단할 것도 없고 해서 꼴보기 싫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kenzi라는 기자도 그렇고 빛돌도 그렇고 텃세 부리는 꼴을 보고 있노라니 참 꼴깝을 하고 있네 하면서 오만 정이 다 떨어지네요.
차라리 클템처럼 나는 알지만 아무것도 말 못한다 이해해 다오 하는게 낫지, 은근히 지들 우월한거 뽐내면서 이죽거리는게 참...
18/11/24 00:28
빛돌이 확인시켜주네요
김건호 기자는 내부정보를 받아서 쓴게 아니다 결국 김건호기자는 엠바고를 어긴게 아니라(솔직히 엠바고가 이거에 왜 있어야 하는지도 의문. 그냥 kt가 원하는 시점에 정보를 풀면되는거지....기자들이랑 형동생하면서 하니까 그냥 말한 것일듯) 어디서 들은걸 사실인양 쓴게 문제 그럼 김건호 기자가 까여야 할것은 엠바고를 어겨서가 아니라 저 썰을 피셜인듯하게 쓴게 문제인거고 그게 맞으면 특종 쓴거고 틀렸으면 유사기자 되는거죠.
18/11/24 00:29
아... 그러니까 빛돌말은 애초에 기사 소스 자체가 팩트와는 거리가 멀다는 거네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그 후에 올라온 기사들보면 아예 허무맹랑한 정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18/11/24 00:30
내부정보 아님->어디서들음(이건 발로 취재했다)->사실임->터트림
아무런 문제 없는데요 그냥 팩트와 거리가 멀다고 하기엔 후속기사보면 팩트가 아닐수가 없죠
18/11/24 00:31
그 설명이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사실관계가 틀렸다면 프런트에서 정정해주거나
다른 기자들이 본인이 취재한 사실 내용을 풀면 되는 일이고 맞았다면 그게 무슨 문제인지?
18/11/24 00:33
사실이 아닐 시 문제이지 뒷걸음질쳐서라도 팩트를 터뜨린거면 뭐...그런데 아직 이 기사가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우리는 잘 모르자나요?
18/11/24 00:32
그게 팩트가 아니면 팩트가 아니라고 까면 되는거죠.
팩트가 아니란게 가계약이 아니라 최종 계약인거라면 난감한 상황이 될 이유가 없는거고, 가계약은 커녕 교감도 없었으면 교감도 없었으니 역시 난감할 이유가 없죠. 외통수에요.
18/11/24 00:32
관계자가 바로 기사화하세요 하면서 소스줬을리는 만무하고. 저런식이면 소스 받는 입장들은 상당히 기분 나쁜건 사실일거 같은데요.
이런거 터지면 주는 쪽에서 점점 소심해 질 수 밖에 없는거고 전반에 걸친 신뢰에 악영향이 갈 수 있으니까요. 기자 입장에선 적어도 오피셜이 뜨기전에 어느정도 기사의 얼개를 만들어 놓고 싶기는 할테구요.
18/11/24 00:34
김건호 기자는 딱봐도 소스를 받는측이 아니잖아요
자기들 카르텔 침범했다고 기분나쁘면;; 결국 자기들이 도움도 안줘놓고 다른 기자가 노력해서 어렵게 정보 얻으니까 자기들 이제 쉽게 정보 못얻는다고 화내는모양새인데요?
18/11/24 00:34
기분 나쁜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후속 기사에서 계약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칠 것처럼 바람을 잡고 관계자가 방송에서 XXX 같다고 비난하는 게 당황스러운 거니까요.
18/11/24 00:55
이거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긴 해요. 이런 건이 터지면 자기네가 소스 받기가 힘들어지니까.
근데 팬들 입장에선 어차피 오피셜 뜨기 전엔 정보라곤 찌라시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래봐야 상관없다는 게 문제
18/11/24 00:35
개인적으로 K리그도 보는 팬이고 그래서 좁은 판에서 이적 기사가 '구단이 허락한' 내용만 흘러나오는 환경은 이해가 갑니다.
잘 굴러가던 규칙이 깨지거나 외부에서 흐뜨러버리면 기자 본인들이 화내고 빈정상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놓고 팬들에게 그 기자 쓰레기라는 식으로 몰고가고 무슨 중국, 유럽 구단 운운하는 기사까지 내면서 니가 이적 망쳤다는 식으로 몰아붙일 만한 일인지는 도무지 납득이 안되네요. 진짜 판 좁다 싶은 국내 다른 스포츠 판에서도 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어서. 뭐하는건가 싶습니다
18/11/24 00:39
다른 세상 같아요. E스포츠는 역사도 짧은 새로운 시장임에도 더 낡고 정해진 것이 없고 보수적인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이번 가계약 뉴스가 무슨 그렇게 큰일이라고...자기들끼리 기분 나쁘면 됐지 팬들이 이 기자 나쁜다는 걸 왜 알아야합니까? 팬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지.
18/11/24 00:36
그나저나 사실 제일 많은 정보(누구누구와 접촉했다)를 오픈한 구단은 skt인데, 팀 구성을 가장 빨리 완료한걸 보면 딱히 정보공개가 팀 구성과 관련있나 싶기도 하고.... 돈의 힘 때문인가??
18/11/24 00:41
돈의힘도 있지만 작년과 가장 달라진점이 빠른실행력이라고 하네요. 작년엔 준우승한바람에 이적시장 진입이 너무 늦었는데 올해는 오히려 선발전에서 광탈해서 일찌감치 준비했다고하죠. 정보도 그래서 많이 풀린게 아닌가싶고
18/11/24 00:38
위에 교감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말인데 그 기사보고 처음 든 생각이 참 애들 쓴다 싶던 크크크크 너무 철통같이 보안을 신주단지 모시듯 지키니까 어떻게든 취재정보를 컨텐츠화 하려고 고르고 골라서 검열한 단어가 이거라는 느낌...
솔직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음 크크크
18/11/24 00:38
빛돌이 재차 기자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여전히 왜 화났는지 제대로 설명이 안됩니다. 갑자기 무슨 팬들끼리 싸우는게 안타깝다는 말이나 하고... 당황했나 싶기도 하고 음...
18/11/24 00:40
후속기사내용+사실 계약도 아님(가계약)-엠바고 걸 권한같은거 없음+순서대로 다구리침+사실 그기자는 내부소스 받은것도 아님
상황보면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18/11/24 00:40
당시엔 계약이 오피셜된것처럼 보도가 나서 우리디디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벙쪄서 크크크
근데 후속기사라고 다른 기자들이 내놓은게 구렸단 말이죠...
18/11/24 00:45
뭐 정확히 말하면 기자들이 화내고 중국 유럽 달려든다니까 헉 그런거야? 했다가,
의문을 제기하신분들 말 들어보니까 그말이 맞는거죠. 즉 설득되었다.
18/11/24 00:38
처음엔 김건호 기자의 트롤링으로 문제가 일어나서 화내는구나 했는데
내용 보고(가계약)+뒤에 기자들이 순서대로 때리고+빛돌까지 김건호 기자한테 화내는걸 계속 보면서 그냥 기득권들이 자기 이득 뺏기니까 화낸다 그걸로밖에 안보이게 됬네요 지금까지는 김건호 열사님으로 모시고 싶네요 추악한 LCK 카르텔의 실체를 밝혀주셔서
18/11/24 00:38
뭐 비디디가 카카오 루키처럼 뻘짓 한 것도 아니고 실제로 선수 선택지가 늘어났다면 뭐가 그리 나쁜 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틀리면 기레기 소리 들어 마땅하고 크트 팬불들 화나시겠지만 다른 관계자인지 뭔지들 반응만큼 뭐 멸망할 정도인가 싶은데
18/11/24 00:40
사실 유럽축구 보면 이적 시장 기사중에 100개 중에 95개는 틀린 내용인대 기자가 지금 구단 상황이 이렇고 내소스 는 이래서 누구 이적설 기사 올렸더니 게리네빌이 화내거나 하지는 않는데..
18/11/24 00:43
아니 뭐 근데 해축도
뭐 누가 어디에 집 구했네, 누구 sns팔로우했네 이런걸로 피셜 내긴 하죠 크크 문제는 e스포츠는 그것만 나온다는게 ;;
18/11/24 00:49
저는 이번 이적시장 가장 어처구니없는거 두개뽑으면 유칼 아버지 페이스북 해석과 데프트 눈사진 올렸다고 눈꽃듀오각....얼마나 알려진게 없었으면 팬들이 이러겠냐고요 크크크크 터질만한게 터졌다고 봅니다
18/11/24 00:48
정식갤러리 슼갤은 이미 있음... 슼마갤은 대피소격이죠 사실... 슼까페까들이 17 시즌 초에 대거 침공해서 어그로땜에 정상적인 커뮤활동이 안되던 지경까지가서 거기 버리고 마갤판거...
18/11/24 00:43
처음에는 저 김건호 기자라는 사람이 성사직전까지 간 계약을 파토낼 정도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나 싶은 분위기였죠. 전 그때 느낀게 "아, 구단에서 소스를 줬는데 그 소스를 받은 기자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협의된 엠바고를 깼구나" 뭐 이런 상도의적? 측면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기레기가 기레기 했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가계약'이라는 단어를 보니까 이게 뭐지? 싶더군요. 아마 저같은 분들 꽤 많으실겁니다.
18/11/24 00:43
빛돌 해설 말대로라면, 야구판처럼 구단과 선수가 접촉했다던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던지, 구두로 계약하고 세부조정을 하고있다던지 하는건 구단 허락 없이는 하나도 기사로 못쓰는 거 아닌가요?
이스포츠에 관심도 없고 복붙기사를 쓰던 기자가 썰을 듣고 때려맞추기로 기사를 쓴게 문제라면, 신빙성 있는 얘기라도 kt관계자한테 직접 소스를 얻은게 아니면 기사를 쓸 수 없다는 건데 이건 사실상 언론이 아니고..
18/11/24 00:44
내년 lck의 세계무대 성적을 위한 암묵적 결속이아니라(이것도 어이없지만..) 단순히 정보기득권에대한 침해 문제였다면 웃기긴하겠네요 크크 여튼저튼 어찌됐든 비디디야 와라..
18/11/24 00:44
근데 세계일보 기사 원문 다시 보니 기사구성 자체가 재밌긴 하네요.
본문 중의 인용 부분은 "가계약"이라고 했는데 본문 중의 서술부분은 계약 성공+재계약이라 계약 완료인것마냥 써놨습니다. 제목도 "잡았다"고 써져있고요. 도대체 그놈의 가계약이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 KT가 셋 중에서 누구 놓치는 사태가 일어나면 이 기사는 맞는 말한 특종이면서 동시에 오보로도 볼 수 있습니다;; 보실분은 다 보셨겠지만 아래 링크입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181123003238
18/11/24 00:46
잡았다=가계약으로 잡긴함
그런데 가계약이라 효력이 없음 뒷 내용에 따라서 바뀔수 있음이죠 잡았다는게 계약서 도장 찍은거 말고도 가계약으로 잡았다고 할 수 있죠 그냥 흔한 제목어그로에요 저정도는
18/11/24 00:48
뭐 저도 그거야 흔한 제목어그로로 보는데, 인용소스를 기자가 다시 서술하는 부분에서 '가계약'이 아니라 그냥 계약에 성공, 재계약 이렇게 써도 되나 싶긴 하네요. 물론 계약이 그대로 이뤄지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요.
결국 인용한 정보로 서술을 한게 기사 본문 내용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서요. 가계약을 인용해서 서술한 것이 계약 성공+재계약이라면 적절한 서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기자 입장에서는 그 상황에서도 가계약이라 하긴 하지 않았냐고 할수 있겠지만요.
18/11/24 00:49
제목 어그로는 그런데, 본문에는
~ KT는 이날 곽보성과 계약에 성공했고, 송경호와 고동빈과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나오죠 그러면서 아래는 이들과 '가계약' 했다고
18/11/24 00:47
기자 자체도 기레기 맞긴 합니다
글을 되게 오해하게끔 써놨죠 괜히 다들 보고 킅디디 외쳤던게 아니에요 오피셜 계약같이 띄워놓고서는, 내용 읽어보면 '가계약'이라고...
18/11/24 00:45
빛돌 본인이 이죽이죽 거리면서 흘린 이적 정보는 착한 leak
우리 편도 아닌 김건호 기자가 흘린 이적 정보는 나쁜 leak 적폐 그 자체 그리고 내부 소스 받아서 쓴건지 아닌지는 본인이 어떻게 아는거죠?
18/11/24 00:47
이건 틀린소리죠 애초에 김건호 기자는 계약 성공이라고 허위사실을 올렸다가 수정한거고 빛돌은 아예 그냥 뜸만들이는거고
완전이 틀린건데요 ?
18/11/24 00:49
나는 이쪽에 있으니 주워들은게 많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니 이해해다오 라고 하면 누가 이해 못하나요.
근데 지 아는거 어떻게든 티내보려고 이죽거리는거 보면 아주 꼴보기 싫네요.
18/11/24 00:58
음 전 이죽이죽 거리며 정보 흘린적 없습니다. 그런게 제 가치를 높여준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런걸 항상 지양하고 있고요... 제가 먼저 말하게된건 거꾸로 '니가 뭘 아냐 모르면서 헛소리하네'라는 얘기에 대해 그냥 묵묵부답하면 제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니, 그건 아니다라는 차원에서 팀이나 선수 코치등과 다 이야기된 사항에 대해서만. 저때문에 문제는 생기지 않게 말하다보니 뭉뚱그려서 말한거고요... 뭘 흘리거나 이죽거리는 차원의 행동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런건 너무 억울하네요
18/11/24 00:46
엠바고 건은 잠시 넘어가고, 올해 LCK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리그들이 다 난리네요.
터키는 10팀 리그로 내년부터 진행되는데 올해 한국 선수들이 대거 리그에서 나왔고, 남미 쪽은 이번에 2개 리그가 하나로 통합됬습니다. 이러면 저쪽에서도 FA들이 대거 풀렸다는 건데...올해 FA로 나온 LCK 선수들은 진짜 올해 팀 구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지금 페이스 보면 차라리 챌린저스 팀이라도 들어가면 감지덕지일 정도......
18/11/24 00:48
오보고 뭐고 결국 저런 식으로 정보를 통제해서 이득을 얻는 건 구단 쪽이겠죠.
세계일보 기자가 흘려들은 걸로 잘못된 기사를 내든 말든 정정하면 그만이지. 이런 식으로 입단속하는 건 - 그것도 정식 계약이 아니라 가계약 단계에서 - 솔직히 구단하고 기자, 관계자들이 다 한통속으로 카르텔을 구성했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
18/11/24 00:49
네 카르텔 구성으로밖에 안보임 이제
우리 내부썰만 받고 취재하지 말고 우리끼리만 알고~ 네티즌(팬)들은 우리랑 급이 다르니까 알지 못하게 하자~ 이거죠 뭐
18/11/24 00:48
선수들 에이전트가 진짜 필요합니다.
다들 20대 어린 선수들인데 휘둘리는거 같네요. 스멥 스코어는 계약종료도 안 떴고, 오늘 보니 이미 도장 찍은것도 아니고, 그럼 이미 재계약 된줄 알고 아예 접촉도 못하게 팀프런트가 차단해 놓은 꼴 아닙니까? 에이전트 있었으면 하이재킹이라도 했을텐데, 아니 애초에 이렇게 숨겨지지도 않았겠죠. bdd 가계약 상태인데 그거 알려졌다고 중국 유럽이 붙었다는 기사는 특히 기가 차네요. 당연히 중국 유럽이 붙어서 더 좋은 조건와서 계약하면 선수한테는 더 좋은건데.. 한국 e스포츠 기자들 전부 구단 어용 언론이라는걸 이번 조리돌림 사태에 확실히 알고 갑니다
18/11/24 00:53
에이전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https://www.enprosports.com/ 이앤프로스포츠가 있죠 그런데 보면 알겠지만 계약선수들 급이 그렇게 높진 않아요 a급 이상 선수들은 저런 에이전트한테 돈 안때주고 구단이랑 직접하는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18/11/24 00:50
에이전트 있어요
그냥 대형 선수급들은 에이전트 안껴도 계약이 큰돈 들어오니까 안쓰는거죠 해외 진출하는 b급 선수들은 에이전트 다 끼고 합니다
18/11/24 00:51
당장 프로야구만 봐도 에이전트 제도 정착된게 몇년전이죠 . 그 이전까지는 정말 별별 이상한거 많기는 많았습니다.어떤 선수는 술취할때 몰래 계약했다는 뒷이야기도 있을정도니...
18/11/24 00:49
진짜 관계자라는 인간들이 꼴갑들 떨고 있네요.
어차피 지들이 하는건 취재가 아니라 받아쓰기 정도인데 그거 못했다고 기사로 다굴 까는것도 모자라서 방송으로 대놓고 저격하면서 저놈이 나쁜놈이야 편들어줘 하면서 호소하고 있으니 쯧쯧 롤 판은 커져가는데 관계자들 수준은 한심하네요. 김건호 기자 취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킅에서 입장을 밝히는게 맞는거지 왜 지들이 나서서 설치는 건지? 어어없네요
18/11/24 00:50
신기하네요 다른 스포츠는 온갖 추측성 기사들 엄청 써대도 아무 문제 없는데 이 판은 무슨 소스 하나 푸는데도 온갖 이해당사자 눈치를 보고 써야 하는 건지 진짜 스포츠는 맞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기자들이 추측성 기사 쓰는거나 관계자들이 방송키고 뭔가 있는 것처럼 흘리는 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18/11/24 00:51
그러니까 지금 빛돌 말에 의하면 모든 정보는 선수들에게 공개되어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김건호기자 기사때문에 중국,유럽이 달려들었다] <- 헛소리인걸로 확정이네요
18/11/24 00:51
이참에 롤판도 연봉공개까지 생각해봤음 합니다.
프로 선수의 가치를 가장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게 연봉인데 롤판도 억대연봉자가 수두룩해진 마당에 연봉을 감출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18/11/24 00:56
개인적으론 반대입니다. LCK는 자본력이 해외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데 연봉 다 오피셜로 올리면 협상 테이블에서 힘들거에요.그 밖에 세금 문제,옵션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한 것도 협상 내용에 들어갈텐데 이건 선수 입장에서도 긍정적이진 않아요.
18/11/24 00:54
아니 근데 이것도 너무 웃긴게 본인한테 문의가 왔다는 뜻인가요?
그걸 기자한테 문의가 들어와요? 아니면 팀 혹은 선수에게 문의가 들어왔는데, 그렇게 빠른 시간내에 기자한테 내용이 전달된건지?
18/11/24 00:52
아니 근데 이번 스토브리그는 진짜 참 크크크
kt 선수들 풀리는건 구단 오피셜로 뜨는게 아니고 선수들이 공지하질 않나, 킹존은 내부사정이 어떻길래 안좋은 소리 잔뜩 들리다가 와해가 되어버리질 않나.. 심지어 영입관련해서 정체불명의 '가계약 단계' 기사가 뜨질 않나 황당한 일의 연속이네요. 아마추어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할 지경... 이 가운데 단 3번의 공식오피셜로 쿨하게 입장정리한 슼런트 재평가합니다. 이번 스토브리그 영입, 일처리는 김정균 감독+슼런트 모두 첫 단추부터 너무 잘뀄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영입된 선수들 면면도 정말 마음에 들고.
18/11/24 00:54
남은 건 선수들 컨트롤하는 건데, 과연 칸클리드 저 희대의 혐중듀오를 데리고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거랑 또 별개로 칸클리드 때문에 중국에서 행사 같은게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은 들고.
18/11/24 00:54
예를 들어 아직 가계약상태에서 저런 기사가 떳다고합니다. 그러면 적절한대응은 프론트에서 'x월 xx일에 기사로 나온 xxx영입완료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페북이나 보도자료로 올리면되요. 그거면 충분한 대응입니다.
근데 마치 저 기사때문에 bdd를 해외로 뺏기는것처럼 언플해대고 기자를 죽일듯이 여론조성을 시도하려하니 역풍이 불죠. 이건 관계자들이 어설프게 언플해댄것+지나친 신비주의와 보호로 썰과 찌라시가 횡횡하게 만든 것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이건 명백한 관계자의 잘못입니다.
18/11/24 00:56
결국 비디디는 중국,유럽하고 다 협상테이블 앉아봤는데 봇듀오 이렇게 구성해줘라 하고 kt랑 가계약했던거고
근데 김건호기자가 그걸 어디서 듣고 풀어버려서 빡쳐서 유럽/중국이 달려들었네 하면서 김건호 기자 물어뜯으려 구라친거고요
18/11/24 00:57
저도 오늘 기사의 여부와 상관없이 결국 킅디디각이라 봅니다. 오늘 기사로 비디디 기분이 상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KT가 대우 더 해주는 걸로 마무리 될거 같은 느낌이라.
18/11/24 00:58
kt로 가겠죠. 가계약 기사가 나건 말건 kt 조건이 제일 좋았으니 가계약 단계까지라도 간거죠. 이제와서 좋은 조건 제시할거면 진작에 했겠죠.
18/11/24 00:58
99% 킅으로 가겠죠.
저 기사로 인하여 진짜 계약 틀어졌으면 구단 차원에서 항의 했을거 같은데 엄한 관계자들이라는 인간들이 쒸익쒸익 하는걸로 봐서는 확실합니다
18/11/24 01:00
비디디가 FA풀리기 전, 후로 엄청난 제의를 받았을텐데
결국 kt랑 가계약 단계까지 가고 있었단 소리니, 제일 유력하죠 갑자기 가계약 한마디에 다른 팀들이 눈에 불을 켜고 영입경쟁에 뛰어든다? 무슨 쌈마이같은 소리인지
18/11/24 01:03
사실 이미 비디디에 대한 오퍼는 중국이건 유럽이건 북미건 핫하게 왔을거라 보는데 그거 다 제끼고 가계약인지 아니면 우선계약대상이라는 의미인지 뭔지 하여튼 국내팀 위주로 봤다는건 결국 LCK에서 한번 더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걸로 생각해서... 새삼 이제와서 금액에 흔들릴거라 보이진 않아요. 라인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듯.
18/11/24 00:58
윗 댓글에도 썼지만 지금 불판 댓글이 웃긴게 뭐냐면 지난 몇년간 엠바고에 대해 어제 오늘 오전까지만해도 누구하나 욕하는이 없더니
뜬금없이 무슨 카르텔이니 뭐니..엠바고라는게 무슨 여기 이스포츠에만 있는것도 아니고..갑자기 왜이리 불타는건지 모르겠네요 ?
18/11/24 00:59
음... 과거에 의심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으면 지금도 그래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까놓고 말해 전 그냥 무관심했다가 이번에 이상한 실마리를 봐서 새삼스럽게 인식이 바뀐 사람인데 이게 뭐 웃길일이 되나요?
18/11/24 01:02
엠바고 할 꺼리도 아닌 걸로 매장시키려는 꼬라지가 웃겨서요. 그리고 이번 스토브리그가 유독 제대로 풀리는 얘기가 없었죠 구단 눈치 보듯이 슬쩍 흘리거나 간 보는 얘기만 해대고. 그러니 사람들이 짜증날 만했다고 보는데요. 괜히 스토브리그 불판만 27개째겠습니까? 본인만 잘 모르시는 듯.
18/11/24 01:02
1. 이번 일은 엠바고가 걸릴 수 없는 일이다.
2. 엠바고가 있지도 않은걸 갖고 발광하는걸 보다보니, 여태까지 더럽지만 참아줬던 것도 생각해보니 빡쳤다
18/11/24 01:03
우선 엠바고에 대한 불만은 지속적으로 누적되어왔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역대 최다FA가 풀리는데 영입소식은 극히적어서 계속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이건 불판 쭉보시면 많이 보일겁니다)
근데 이번사태 보니까 엠바고사안도 아니었고, 기사를 까려고 쓴 다른기사는 앞뒤가 안맞고, 돌아가는정황을 보니 맞는소식인데 프론트는 침묵하고 이상한 관계자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공격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핀트가 안맞네요? BOMB
18/11/24 00:59
우디르되어도 좋으니 빛돌이든 누구든 김건호기자가 뭘 잘못했는지 정확히 밝혀줬으면 좋겠네요.
도의적인 문제라도 좋으니 비공개로 약속했던 사항을 풀었다든지, kt 내부에서도 일부만 알 수 있는 정보를 풀어서 내부의 누군가가 곤란해졌다던지하는...
18/11/24 01:01
근데 그건 대체 뭔가 싶긴 하네요. 비디디 이제 해외에서 오퍼 막 들어오기 시작했어 이거 어떡해 ㅠㅠ 뭐 이런 느낌 아니었나요. 근데 오퍼 들어오면 안되는 이유는 뭐죠...; 선수가 선택하는건데.
18/11/24 01:03
후속 기사 방향성이 KT BDD 기대하게 만든거 억지로 해외팀끌어와서 터트려서 김건호 기자한테 어그로 다 끌게 만들려는거죠
계약에 가까운 가계약인데 김건호 기자 떄문에 어그러졌다! 이런식으로 몰아가서 매장하려고 했던건데 네티즌들이 처음엔 솔깃하다가 내용이상함+왜? 저렇게 의심하면서 여론이 바뀐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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