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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2 19:11:45
Name roqur
Subject [LOL] 스토브리그(19)
HLE



2) 전 FW 정글러 무진 / 코치로 건웅 영입


3) 성환, 린다랑 FA


4) 소환과 계약 추정(닉변피셜)


IN - 템트(미드) / 보노, 무진(정글) / 건웅(코치)
OUT - 성환(정글) / 린다랑(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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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 데프트 FA

4) 유칼, 러쉬 FA


IN - 없음
OUT - 러쉬(정글) / 유칼, 폰(미드) / 데프트(원딜) / 마타(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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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1) 엠비션 크라운 계약종료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0470&site=lol


2)젠지 코어장전, 하루, 몽 계약종료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0049


IN - 
OUT - 몽(탑) / 앰비션, 하루(정글) / 크라운(미드) / 코어장전 to 팀 리퀴드(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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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 트할, 운타라, 블랭크, 블라썸, 피레안 계약종료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1097


2) 뱅, 울프 계약 종료


3)페이커 3년 재계약 및 에포트, 레오 재계약


4) 미드 제외 4개 포지션 보강이 목표. 계약 맺고 발표 시점 조율 중


5)SKT, '칸'-'테디'-'크레이지'-'클리드'-'하루' 영입<- NEW(11/22 6시 오피셜)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3&entry_id=67365

OUT - 트할, 운타라(탑) / 블랭크, 블라섬(정글) / 피레안(미드) / 뱅(원딜) / 울프(서폿)


IN - 칸(탑),크레이지(탑) / 클리드,하루(정글)/ 테디(원딜)
OUT - 트할, 운타라(탑) / 블랭크, 블라섬(정글) / 피레안(미드) / 뱅(원딜) / 울프(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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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1) 피넛, 프레이, 고릴라 FA

2) 칸, BDD FA. BDD와는 협상 중. 칸은 불명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0175


IN - 
OUT - 칸(탑) / 피넛(정글) / BDD(미드) / 프레이(원딜) / 고릴라(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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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쿠로-크레이머-투신-임혜성 코치-이재민 코치와 계약종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98653943531543&id=1027435827320032


2) 유칼 아프리카행 <- NEW!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0878&site=lol


IN - 유칼(미드)
OUT - 쿠로(미드) / 크레이머(원딜) / 투신(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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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그레이스-노바 외 계약종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482339118564108&id=243322769132422


IN -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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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2) 스틸에잇(전 두 몬스터) 그리핀 인수(11월 22일 오후 2시)  <-NEW!
2) 스틸에잇(전 두 몬스터) 그리핀 인수(11월 22일 오후 2시)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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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1) 김정수 감독 담원 게이밍 코치 영입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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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1) 고스트 팀과 계약 종료


2) 트릭 계약 종료


3) 이그나 FA


4) 템트 한화로 이적


5) 크레이지 접촉 허가


6) 막눈 코치 영입


IN - 막눈(코치)
OUT - 사실상 주전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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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 파일럿, 이안, 맥스 계약 종료

IN - 
OUT - 이안(미드) / 파일럿(원딜) / 맥스(서포터)



2) 클리드, 로컨 FA


3) 프로즌 제한적 FA , 비 터키팀으로만 이적 가능


4)플로리스 FA

5)코코 FA


6) 레이즈, 크래쉬, 스티치 FA


7) 체이서, 스카이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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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관계자 이야기

1) 빛돌 : 11월 22일 소식이 하나 나오니 마음의 준비를 할 것. 오피셜은 빨라야 오늘 오후 


2) 담원 사장님 : 담원도 소식 있음 


3) 유칼 선수 아버님 페이스북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tsports&no=166379
(본래 유칼 아버님 페이스북 페이지를 올리는 게 맞지만 제가 페이스북 아이디가 없습니다.)


4) 빛돌피셜 : 담원 선수 관련 추가 소식 있을 예정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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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18/11/22 19:12
수정 아이콘
오늘 열일하시네여 갑자기 돼지갈비 주문이 어마어마하게 밀려듭니다아아아
18/11/22 19:13
수정 아이콘
과제도 해야되고 글도 써야되고 할거 많은데 큰일났습니다 진짜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1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그리핀 담원도 lck최상위권 경쟁 할거라 봅니다. SKT우승각이 느껴지긴 하는데 압도적 독주일지는 까봐야... KT도 썰대로면 작년과 큰 차이없고.
원시제
18/11/22 19:16
수정 아이콘
상위권하고 하위권 차이가 엄청나서, 하위권 팀 상대로 세트 내주는것도 데미지가 큰 시즌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담원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게임을 못봐서..), 그리핀이 SKT에 딱히 밀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아프리카도
바텀 추가 영입 여부에 따라 팀이 무시무시해질수 있을것 같아서...
BlazePsyki
18/11/22 19:13
수정 아이콘
무진 방송에서 폰 선수가 (듀오중인데) 내년에 봅시다 하는거 보면 LCK에 남아있긴 하는듯하네요.
18/11/22 19:14
수정 아이콘
별로 좋아하는 선수가 아닌데 허리떄문에 고생하는거보면 안타깝..
18/11/22 19:13
수정 아이콘
기인-스피릿-유칼-데프트-마타
칸-클리드-페이커-테디-에포트

이렇게 비교하니 이것도 나름...
하하맨
18/11/22 19:14
수정 아이콘
마타가 어디로 가나가 핵심이죠
18/11/22 19:1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문제는 두팀이 저렇게 구성되어도 손발 맞춘거 생각하면 그리핀이 더 낫지 않나 싶은 느낌도 들고요.
지나가다...
18/11/22 19:15
수정 아이콘
전 이래서 슼이 마타를 잡을 거라고 봅니다.
마타가 슼 오는 순간 일단 무게추가 확 기울거든요.
테크닉션풍
18/11/22 19:13
수정 아이콘
냠냠냠
18/11/22 19:15
수정 아이콘
어우 불판 알바님 고기 존버하신 결과(?)가 나오시네여...힘드시겠습니다
18/11/22 19:15
수정 아이콘
엄밀히말해서 전체적인 LCK 보면, 킹존-진에어-BBQ에 있던 알짜배기들이
SKT-한화에 간느낌이고 강팀 라인업들은 썰대로라면 여전히 경쟁 할만하지 않나싶네요.
막상보니 4부리그 여파때문인지..그렇게 막 바로 롤드컵 우승할것 같지는 않아보이는 것 같기도하네요..
18/11/22 19:16
수정 아이콘
올해 4강 한팀도 못올린 여파죠..
18/11/22 19: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 17년도 SKT포쓰가 쩔긴했습니다.
미드-봇 원탑 상태에서 불안했던 정글 피넛 딱오니...
18/11/22 19:18
수정 아이콘
msi우승때까진 딱좋았는데..
지나가다...
18/11/22 19:19
수정 아이콘
좀 더 나아가면 리라 예선까지...
그게 회광반조였을 줄은...ㅠㅠ
18/11/22 19:22
수정 아이콘
리라 VS WE전..슼동준을 만든..그러다가...
비오는풍경
18/11/22 19:16
수정 아이콘
아직 모든 조각이 맞춰진 상태가 아니죠. 정작 다 맞춰보면 비등비등할거 같습니다
멀고어
18/11/22 19: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코장 잃은 룰러는.. 모르겠네요 아..
버스를잡자
18/11/22 19:15
수정 아이콘
킹존 한몸 불질러서 LCK에 봄이 찾아오는가..

킹존은 해체할려고 하는가 뭐 소식이 없네요

라스칼 커즈 정도 들고 있으면 쿠로 정도는 영입해야 구색을 맞출거 같은데
18/11/22 19:20
수정 아이콘
비디디 올인하고 그 성패에 따라 방향을 결정하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가는 모양보면 올인 실패하고 그냥 망할삘이네요.
cluefake
18/11/22 19:16
수정 아이콘
작년 스토브리그는 이리 재밌지 않았는데
올해는 두근두근하네요.
지나가다...
18/11/22 19:1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네요.
일단 슼 라인업이 재미있어져서... 크크크
가을의전설
18/11/22 19:17
수정 아이콘
kt는 어지간히 노답이네요.
유칼이 우승할수있는 팀으로 가고싶었다는거 보니 kt프론트에서 유칼한테 재계약 제시했는대 비전이 안보여서 유칼이 나간거 같습니다.
팀원들 갈리는거도 그렇고 팀내부 분위기?도 별로였나봅니다.
cluefake
18/11/22 19:1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뭔가 킹존 코어를 찢어다가 붙여서
팀들이 압축?되서 더 강해지는 느낌이네요.
칸디디 다 뺏긴 킹존에 묵념..
로스터 나와봐야 알겠지만 작년만큼 강하긴 힘들듯.
1등급 저지방 우유
18/11/22 19:18
수정 아이콘
갑자기 비디디가 잔류를 선언하고, 이를 본 뎊마타가 방향을 선회하는데??
라고 희망회로라도 품어보시길...킹존팬이시라면
18/11/22 19:19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킅은 정말 비전제시가 전혀 안됐다고 밖에..
추억이란단어
18/11/22 19:18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의 skt 보단 데프트 마타가 아프리카에 동시 입단하면.
기인 유칼 데프트 마타가 더 무서울듯..;;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18
수정 아이콘
거기도 진짜 엄청난 라인업 되는거죠 작년 kt비슷한데 탑이 훨 세지는거라
18/11/22 19:19
수정 아이콘
탑 업글 정글 다운 코치진 업글로 업글일듯 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20
수정 아이콘
참 정글은 다운이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11/22 19:20
수정 아이콘
코치진 업글이 맞나요? 일단 기존 킅 코치진에서 쵱감독으로 바뀌긴 했지만...
비오는풍경
18/11/22 19:20
수정 아이콘
제파 나갔어요
18/11/22 19:21
수정 아이콘
코멧도 나갔으니 0인걸로?!
18/11/22 19:20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코치진 감독뺴고 갈림
18/11/22 19:22
수정 아이콘
거기 지금 코치진 공석.... 그래서 업글인가요?!!!?
18/11/22 19:24
수정 아이콘
전 유칼이 결국 세체미 될수있는지도 관건이라고봐서...
18/11/22 19:19
수정 아이콘
kt팬으로 염치없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엄티 선수를 꼭 kt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스코어한테 배우면 진짜 떡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본인도 스코어 좋아한다고 했고
우르갓
18/11/22 19:21
수정 아이콘
정글 식스맨 안구할 이유는 없을 것 같고 엄티도 노려볼만하죠. 엄티피셜로도 상위권 lck팀 제안을 받기는 했었다고 하니..
18/11/22 19:22
수정 아이콘
저도 엄티 미는 사람 중 하나인데,
본인이 주전 하고 싶어하지 않을까해서...
18/11/22 19:25
수정 아이콘
킅팬들 생각하는 거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흐흐 저도 후임 엄티...
ChloeCreative
18/11/22 19:19
수정 아이콘
킹존은 진에어는 시드권 매각해야하는 할것 같은 느낌이...
버스를잡자
18/11/22 19:20
수정 아이콘
블랭크가 계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위권팀에서는 노려볼만한 매물이긴 한데, 정작 몸값이 실력에 비해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못내고

정작 돈많은 해외쪽은 SKT 망친 1등 공신을 블랭크로 보고 있어서 영입 생각도 안할테고..
비오는풍경
18/11/22 19:21
수정 아이콘
하위권 팀에서도 쓰기 애매한게 주전으로 쓸수가 없어요
성큼걸이
18/11/22 19:28
수정 아이콘
블랭크는 계륵이 아니라 그냥 LCK급 기량이 아니라 생각해요. SKT 라이너들이 초월적으로 잘할때야 그 못하는걸 메워서 우승한거고, 그걸 못할때는 우승 못한거고...
18/11/22 19:21
수정 아이콘
SK는 새로운 기사에 따르면 테디와 칸을 제일 먼저 영입한 이후에 정글러 2인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칸 - 클리드 두 명이 되게 친한 편인데 영향이 없었다고는 말 못 하겠네요. 칸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지나가다...
18/11/22 19:22
수정 아이콘
어, 이러면 칸은 지금까지의 기사하고 톱니바퀴가 안 맞는데....
아스미타
18/11/22 19:21
수정 아이콘
다른 킹존팬들은 어떤 심정으로 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프레이 스트리머 전향이나 해외진출하면
Bdd(?) 스멥이 있는 kt에 정착하려는데

프레이 행방이 궁금..
수분크림
18/11/22 19:22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스트리머 하면 돈 쓸어모을 것 같네요.
아스미타
18/11/22 19:23
수정 아이콘
한동안 안보다가 유툽 들어갔는데 사운드가 절대 안비어서 크크크 그래도 선수로 1년 더 보고 싶긴 합니다
스위치 메이커
18/11/22 19:29
수정 아이콘
BJ의 재능도 장난 아닌듯...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22
수정 아이콘
분위기대로면 킹존 터진다 썰은 또 재평가 가야겠네요.

예언이다 -> 모든팀 다터지는데 뻘소리였다-> 진짜로 킹존이 제일 심하게 터지는게 맞다로 2단 재평가 각...
성큼걸이
18/11/22 19:22
수정 아이콘
공격적인 상체를 가진 팀만이 살아남은 이번 롤드컵을 보고 SKT 프론트가 많은 것을 느꼈다는걸 보여주는 영입입니다
개인들의 역량도 역량이지만, 기존 SKT의 색깔처럼 미드와 원딜을 서포팅하는 픽을 해서 라인전 반반가는 스타일의 탑정글이 아닌, 각자 공격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들이 영입됐습니다. 요즘 메타를 잘 이해하고 있는 영입이죠
원딜 테디의 영입까지 합쳐보니 팀스타일에서 15SKT를 연상케 하는 면이 있네요. 지난시즌 LCK 골드 획득량 대비 딜량 1위 원딜은 테디였습니다. 15SKT처럼 팀적으로 탑쪽에 많은 투자가 되고, 원딜은 비교적 적은 지원을 받고도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플레이스타일을 내년 SKT가 보여주지 싶어요
다만 작년 KT처럼 라인별로 각자 잘나가는 선수들을 영입한다고 서로 시너지가 난다는 보장은 없어서, 이 팀이 얼마나 잘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정균은 밴픽과 메타 해석에서 좋지않은 모습을 올해 내내 보여서 이번에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봤는데, 프론트에서는 김정균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는 정도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해줬네요
18/11/22 19:23
수정 아이콘
페이커 폼이 관건인데 팀원 갈락티코급 채워놓고 혼자 못하는 그림이 안그려지긴합니다. 피지컬이 떡락해서 폼이 떨어진 케이스가 아닌지라
버스를잡자
18/11/22 19:24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번아웃 +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런거 같은데

팀원 바뀌고 FA로 연봉도 땡기고 하면 내년에 다시 떡상하지 않을까요? 페이커 코인 가즈아~
18/11/22 19:25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매너리즘보단 작년에 3핏 무너지고 좌절해서 멘탈 털린게 가장클겁니다
18/11/22 19:2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올해 못하긴 했는데 그 못함의 방향이 계속 못할거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고 봐서...
17 서머뱅처럼 걍 잠깐 절었다고 생각
18/11/22 19:23
수정 아이콘
뎊마가 아프리카로 같이 움직이지 않는한 저는 스프링 한정이면 바이퍼 리헨즈가 바텀은 제일 강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배코, 담원은 봇이 센 팀이 아니고
1위 바텀 KT 터졌고
3위 바텀 존끄 투신 터졌고
4위 바텀 교수님 미포맨 터졌고
5위 바텀 룰러 코장 터졌고
뱅도 해외로 나가고 ...

원래 겁나게 많이 겜 같이 많이 했던 데프트 마타도
17년도 대퍼팀 결성하고 나서는 라인전 빼고는 그렇게 바로 잘 맞는 느낌은 아니었죠.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거에요.
이비군
18/11/22 19:25
수정 아이콘
그리핀에서 가장 의문부호인게 리헨즈이긴 해요. 솔랭도 최상위권이고 대회에서도 잘할땐 잘했는데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우르갓
18/11/22 19:26
수정 아이콘
솔랭 평은 미친 수준이긴 한데..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전..소드..; 소드가 그리핀 롤드컵 못보냇다고봐서.. 여기만 보완되면 뭐.
저격수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솔랭 투탑 서폿이 리헨즈랑 에포트인데, 둘다 비슷하게 솔랭전사 느낌에 불안정적이고 잘할 땐 겁나 잘하는 느낌..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소드가 불안합니다.
스맵 기인은 남았고 칸이 스크로 이동한 이 시점에 애드가 너구리가 됐으니
오티엘라
18/11/22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소드는 오히려 공격적인 요즘 메타에 걸맞는 성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 다른분들 우려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사실 그리핀은 선수 폼보다는 밴픽이 더 문제...ㅠㅠ
레몬커피
18/11/22 19:23
수정 아이콘
슈퍼팀 붙이기로 부족해서 드림팀 크크크크
18/11/22 19:25
수정 아이콘
역대급으로 팬들도 이동하는 시즌이 될것 같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26
수정 아이콘
담원은 원래 별 생각 없었는데 김정수 코치 영입 보니 최상위권 촉이 오네요. 김정수 코치 혼자서 최상위권 만든다 이런 뻘소리가 아니고, 이미 최상위 포텐이 있다는게 업계의 평이라 김정수가 왔다 이쪽으로 봅니다.
비오는풍경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돈 보고 온게 아니면 결국 그런 가능성을 보고 온걸테니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온플릭은 진짜 인듯..
비오는풍경
18/11/22 19:28
수정 아이콘
온플릭은 배코
18/11/22 19:28
수정 아이콘
앗...죄송! 저그킹이었죠! 저그킹 캐넌 잘하더라고요
니가팽귄
18/11/22 19:28
수정 아이콘
저도 담원 기대중이긴 합니다
19시즌은 세대교체가 확연히 보여지는 시즌이 될거라 봐서 담원 그리핀 둘다 잘하지 싶음
18/11/22 19:29
수정 아이콘
에포트도 솔랭 하나 보고 주전으로 써도 롤드컵 우승가능하다는 팬들이 나올 정도인 메타인데
쇼메이커ㅡ정글킹ㅡ너구리면 포텐은 사실 더 말할게 없죠...
18/11/22 19:31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요즘쬐끔 그런데..쇼메 저그킹은 레알이더군요.
추억이란단어
18/11/22 19: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무려 lpl을 롤드컵서 최초로 우승시킨 감독인데.
팀도 돈이 남아도는 팀이고..
담원 포텐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본거죠....
비오는풍경
18/11/22 19:26
수정 아이콘
kt는 썰이라도 있는데 젠지 킹존은 어떻게 선수를 채울지 감도 안오네요. 모든 리그를 돌아봐도 한국인 매물이 많지 않아요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선수 풀려있는건 어마어마합니다.
비오는풍경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상위권 경쟁을 하기에 적합한 선수들이 많나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18/11/22 19:28
수정 아이콘
a-b에 걸친 선수는 좀 있어요
s-a는 거의 다 말랐고
비역슨
18/11/22 19:28
수정 아이콘
남은 FA 자원이 아직 좀 있기도 하고
아프리카에서 풀린 쿠로, 존끄, 투신 중 필요한 선수를 채워넣으면 그나마 킹존도 할만한 선수구성은 된다고 보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우르갓
18/11/22 19:28
수정 아이콘
둘 중 한팀은 skt kt 구성 완료 후 남은 선수만 잡아도 이거 잘풀리면 모르겠다 정도 팀은 구성가능하죠
우르갓
18/11/22 19:29
수정 아이콘
큐베-피넛-쿠로-룰러-투신
라스칼-커즈-폰-존끄-고릴라 정도면 혹시.. 정도는
18/11/22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문제는 이거라고 봅니다. 대박 신인이라도 찾지 않는 한 둘 중 한 팀만 그 수준의 팀이 나올 것 같다는 점.
미드는 쿠로 폰(그나마 허리 의문부호) 중 하나를 노려야하고 서폿은 매물이 적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신을 그렇게 고평가하지 않는데, 그래도 서폿을 노린다면 투신이겠네요.
아니면 뜬금없이 이그나? 근데 제가 이그나면 유럽이나 북미갈듯.
에너지
18/11/22 19:27
수정 아이콘
SKT 갠 방송도 기대되네요.
칸 테디가 엄청 하이텐션이라서...
인류모두면류
18/11/22 19:29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151398

이 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가 빅사이닝을 또 터뜨릴 생각은 없어보이는데 이게 연막작전일 가능성도 있겠죠?
18/11/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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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이 갑자기 포텐이 대폭발하지 않는 이상...
18/11/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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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탑 기인을 제외하고는 유칼이 굳이 국내팀 중에 이 팀을 골라 왔나 싶은 구성이라.. 대형영입이 없을 수가 없죠.
버스를잡자
18/11/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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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나 킹존은 지금 당장 쿠로한테 달려가야 할거 같은데 ...
18/11/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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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d오피셜이 뜨지않은이상은 젠지 1타겟은 bdd죠
18/11/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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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딜은 테디나 룰러 케이스만봐도 챌코나 솔랭 신인하나 해봐도 되지않나 싶네요..
근데 정글,탑,서폿은 진짜 경험많은 쪽 필요해서..
우르갓
18/11/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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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이 지금 메타탓인지 원딜풀이 마르긴 했습니다. 프로들이나 봇듀오하면서 점수 올리는 정도고..
18/11/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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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안에 원딜 아예없긴한데.. 로컨 제외하면 매물중엔 '검증된' 사람은없어보여서 여기서 수급도 나쁘진않아보여요
우르갓
18/11/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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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가 있고 크레이머까지는 어지간한 신인보다 나을 것 같긴 하네요. 프레이는 신인과 비슷한 느낌의 로또일 것 같고.. 뭐 아마추어를 긁어본다면 원딜이 가장 좋은 포지션인건 동의합니다
Lacrimosa
18/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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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은 사실 솔랭폼이 곧 대회폼이다 할 정도죠 뱅 데프트 프레이같은 선수들이 잘할땐 진짜로 '맘만 먹으면 1위 찍는' 선수들이였고요 근데 지금 솔랭 메타 자체가 정글이 압도적인 원탑이고 그 다음 서폿 미드 탑원딜 이정도 수준이라; 원석찾기가 힘들다 봅니다
우르갓
18/11/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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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1000점 찍고 실패한 원딜이 딱 둘있죠 고스트와 퓨리..
쿼터파운더치즈
18/11/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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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추도 큰손인데 의외로 확정썰이 안나오네요
18/11/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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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오늘은 고기 리필 더이상 없죠?
18/11/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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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할듯....
야근싫어
18/11/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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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진짜 슼퍼팀이네..
갠적으로 마타까지 가면 밸붕일것 같아서 다른팀 갔으면..
18/11/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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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잔치는 끝났소. 다들 집으로 돌아가시오" 될 듯
추억이란단어
18/11/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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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 최상의 선수들을 훅 쓸어담다보니
멤버만 보면 비디디,데프트,마타가 전부 갈라졌을경우에
기존 팀중에 skt와 그리핀은 커녕 담원도 견제할팀이 안보이네요.
아프리카에 데프트 마타가 동시에 들어오거나 kt가 나머지 선수들을 쓸어담지 않는한은..
18/11/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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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피셜 뜨고 진짜 속시원했던건 올해 내내 롤 관련 커뮤에서 꽤 자주 보이던 [슼은 선수들이 오기 싫어하는 팀]이라는 프레임을 부숴버린 거네요. 그냥 슼이 싫으면 싫다고 하지 진짜 구차하게 이런 소리까지 하는거 보고 얼마나 뭐같았는지 참.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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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말 볼때마다 참 어린이 같은 말이다 싶던... 롤팬덤이 어려서 직업이라는걸 조별활동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게 커서라고 봅니다. 현실 직장에서 제일 중요한건 결국 돈과 커리어인데.
18/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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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말 대로면 롯데는 구단 진작 없어졌어야죠
FA 롯데랑 계약하는 선수들은 다 정신나간거죠 크크
18/11/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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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리 나오는 논리가 많긴 한데 그보다 그냥 자기 호불호 감정을 논리로 직결시키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음...
Lacrimosa
18/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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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죠 크크 대우도 대우지만 스타판부터 지금까지 지내온 소속팀 선수들에게 가장 칭찬 받는 구단이 슼일텐데요
18/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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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친구들은 진심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실제로 월급을 받고 자기돈을 쓸 때부터 돈에대한 개념자체가 달리지니까요.
수분크림
18/11/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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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이 부담스러운 팀은 맞는데(워낙 팬덤이 크고 강성해서 범인찾기가 많아서) 그딴 것보다 무조건 돈이 1순위죠.
18/11/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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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범인찾기라는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거죠. 어느팀팬이건 누가 못했냐 잘했냐는 다 따집니다. 그걸 페독 프레임으로 엮어서 팬덤 훌리건이 무슨 무고한 선수 도륙내는거처럼 말하는게 어이가 없죠. 비즈니스에 팬덤은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보는게 상식인데도.
수분크림
18/11/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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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까인 선수들보면 블랭크 뱅 울프등등 까일만해서 까인거긴 했죠. 근데 자기가 가서 무조건 잘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부담이 갈 수는 있죠. 워낙 팬덤이 크니까요. 심지어 잘 해도 슼은 안티도 많아서 악플 달리는 팀이라;
18/11/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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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너무 커서 부담이 된다고 이탈할거였으면 당장 뱅울프는 물론 페이커도 진작에 이탈했어야 됨... 아니 페이커는 그냥 은퇴해야 하죠. 롤갤에서 페이커 까는거 보면 악에 받쳐있다는 말이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는 집요함이 있거든요. 결국 그 모든 잣대가 다 내로남불이라는거.
18/11/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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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슼에 대해서 너무 오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솔직히 선수들 입장에서는 역시 머니가...
가을의전설
18/1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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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부담감?은 있을겁니다. 근대 그냥 무지막지한 돈이면 다 해결되죠.
cienbuss
18/11/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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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높고 메시편 드는 꾸레들 때문에 바르샤 가기 싫다는 수준의 얘기죠. 차라리 페뱅울 페이롤 때문에 조건이 별로였을 것이다는 얘기라면 그럴 수도 있었다고 보는데.
18/11/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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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팀에 오기 싫어한다고? 재밌네. 다 사."
18/11/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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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사람이 간사한게 SKT가 슈퍼 라인업 구성하니까 자꾸 RNG IG 이길 수 있나만 떠오르네요
정작 작년 젠지는 유럽 북미한테도 밀려서 조 꼴지였고
아프리카도 C9한테 3:0으로 져서 떨어졌는데...

지금 저는 솔직히 북미 유럽은 다시 보이지도 않음
와 라인업 지리네 중국 잡나? 이 생각만
18/11/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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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폼으로 내년을 생각하는건 의미가 없죠 사실.. 내년 경기들을 봐야 됨. 13 윈터 전승우승할때 SKK 누가 이길거라고 생각이나 했습니까? 크크크 진지하게 군대 가기 전엔 얘네가 다 해먹는다 소리나오던 팀인데..
18/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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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7SKT도 리라 VS WE전까지는 쟤네 롤드컵 우승할줄 읍읍..
파이몬
18/11/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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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떄 진지하게 처음으로 슼팬질 그만뒀었습니다. 어차피 안 봐도 얘들이 다 해먹을 것 같아서.. 아무 흥미가 안 생기더군요.
근데 기적 같은 셋트 9연패가..
18/11/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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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된이상 의구심 드는건 어쩔수없죠.
비역슨
18/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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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슈퍼팀 나오는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 팀 되겠다 싶으면 쏠리는 추세가 있다 보니
사실 어느 팀이든 장담하긴 힘들긴 하죠
Lacrimosa
18/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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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합류하고 합 맞추면 못잡을것도 없다고 보이긴 하는데 다 부질없죠 뭐 크크 그때의 메타도 중요하고 선수들 폼도 경기단위로 휙휙 바뀌는게 롤인지라
수분크림
18/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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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컨 중국에서도 엄청 잘 했나요? esc 에버때 잘 했던거 기억나긴 하는데
18/11/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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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G에서 잘했습니다.

JDG 에이스는 줌 >= 로컨 > 클리드 이 정도 느낌이었고
야가오가 스카웃한테 루키 당하지만 않았어도 롤드컵 왔을겁니다...
수분크림
18/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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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미카미유아
18/11/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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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가 KT라는 가정하에
존끄랑 이그나 정도 오면 전 만족합니다.
님은 서폿중에는 이그나가 제일 나아보여요
현 메타랑
18/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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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는 원딜을 좀 탈것 같은데.. 매라랑 뛰면서 좋은 모습 보여줬던 존끄랑은 잘 맞을 것 같네요.
18/11/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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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그나보단 눈꽃
서즈데이 넥스트
18/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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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공이 마타한테 갔네요. 관종에게 가장 좋은 포지션 크크크.
18/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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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도 좋은매물아닌가요? 항상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인류모두면류
18/11/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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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물이죠
18/11/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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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제외 제일 좋은 서폿 매물이죠
18/11/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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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물 중에서 진짜 최고의 카드...
인생은이지선다
18/11/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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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마타가 슼에 합류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레딧 같은 해외에서는 올타임 2위 평가로 마타가 꽤나 굳건하고, 단순 올타임 1,2의 합류가 아니라 페이커에 대항하는 이미지에 가장 걸맞는 선수가 마타였다고 보기에 둘이 힘을 합치는건 정말, 정말~~~롤 역사상 가장 임팩트 있는 영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리 라인도 미춰버리는게 lck의 위기때 힘을 합친 두 명의 모양세도 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페이커랑 마타의 합에 비견될려면 핫샷gg랑 레지날드가 시즌4에 합치는 모습정도가 떠오르네요.
18/11/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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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랑 클리어러브가 합친다던가...
라이엇 룬테라랑 도파가 합방을 한다던가
미야와키 사딸라
18/11/22 19:50
수정 아이콘
벵기 뱅 울프를 다 거르고 마타가 올타임 2위요?
거기도 참 신기한 동네네요.
인생은이지선다
18/11/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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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개인적으론 마타가 2위라는데 저도 꽤나 동의를 하는...
담배상품권
18/11/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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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벵기-뱅-울프는 저평가의 아이콘 울프 빼고 이견이 없을수가 없는데 신기하네요
인생은이지선다
18/11/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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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슼팬인데 꽤나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불스왕조 기록으로 피펜을 올타임5위안에 넣진 않는 것 처럼 우승을한다고 모두가 똑같이 그 영광을 나눈다고 보진 않아서요.
그리고 뱅이나 벵기와 비교해서 마타는 롤드컵 mvp기록도 있구요.
굳이 나름의 기준과 느낌으로 나누면
페이커-마타-엠비션/뱅/벵기...
작별의온도
18/11/22 19:47
수정 아이콘
내가 저녁을 먹어서 배가 부른가 칸크클하테가 합류해서 배가 부른가
18/11/22 19:47
수정 아이콘
근데 뱅 100돚거행 확정 아니지 않나요? 왜 꺼라위키에는 확정으로 적혀있지?
MystericWonder
18/11/22 19:49
수정 아이콘
ESPN이면 사실상도르여서...
18/11/22 19:50
수정 아이콘
espn도 확정으로 적은건 아니던데..
18/11/22 19:49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은 그리핀 담원으로 대표되는 신진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을 재구성한 슈퍼팀들 간의 대결도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오연서
18/11/22 19:49
수정 아이콘
슼은 드림팀으로 미네요 이건 대-림팀?
MystericWonder
18/11/22 19:50
수정 아이콘
드-퍼팀
멀고어
18/11/22 19:52
수정 아이콘
대드림..?
쿼터파운더치즈
18/11/22 19:50
수정 아이콘
로컨 잘합니다 전 jd 코어가 로컨이었다고 생각해요 저평가되고있는 좋은 원딜입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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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선수들의 팀 선택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적자면, 롤판에 유독 돈/커리어가 아닌 이상한 이유(누구는 누구와 사이가 안좋고, 어디는 팬이 어떻고, 어디는 팀 분위기가 어떻고)를 미는 사람들이 많은건 단순히 SKT에 대한 불호로는 설명이 안된다 봅니다. 야구판도 불호 엄청난 팀들 많은데 전 엠팍에서 저런 이유를 진지하게 미는 사람은 잘 못봤거든요.

그냥 제일 큰게 롤판 특성상 팬의 연령대가 어려서 구직활동 경험이 없어서라고 봅니다. 실제로 비교적 연령대 높은 피지알엔 SKT에 선수들 안갈거다는 말 나와도 보통 1. 페뱅울때문에 돈없을거다 2. 7위따리 라는 돈/커리어라는 의미 있는 근거를 대는 경우가 많았다 보거든요.
18/11/22 19:54
수정 아이콘
전 야구 같이 보는 사람이 꽤 많은거 같은데도 그런소리 한다는건 그냥 호불호로밖에 설명이 안되더군요. 야구보는데 이런소리를 해?
18/11/22 20:06
수정 아이콘
팬이야 개소리 맞고, 친분이나 팀 분위기는 꽤 크다고 봅니다. 수십명 선수단 중 한명인 야구와는 다르죠.
비익조
18/11/22 19:54
수정 아이콘
오늘 고기 많이 얹었네요. 여기서 끝나려나. 이제 우르르 할 때가 됐는데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비디디 고기 마타 고기는 안올라오나보네요. 이것도 아주 큰 고기인데
18/11/22 19:55
수정 아이콘
쿠로는 커리어 내내 그리고 작년에도 매우 좋은 미드 였는데 관심을 못받네요.. 쿠로가 어디가는지도 궁금합니다
18/11/22 19:56
수정 아이콘
역설적이지만 차라리 롤드컵 안나갔다면 평가가 더 좋았을 미드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57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나가서 터지는 바람에 피지컬 내려간거 아니냐 평가만 생김...
니가팽귄
18/11/22 19: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이가 많은 편이고 롤드컵때 평가가 너무 안좋아서 좀 애매해진 느낌이 있죠
18/11/22 19:58
수정 아이콘
쿠로도 우승 욕심있는 미드일텐데
그나마 비디디 다음 쿠로가 최고의 카드...
18/11/22 19:58
수정 아이콘
옛날 스타시절부터 그랬지만 슼이 이스포츠에 이렇게 과감한 투자를 하는게 신기합니다. 기업특성상 아무리 이름을 알려도 소비수요는 국내에 밖에 없는데 말이죠. 반면에 삼성은 발빼고 엘지는 통수나 치고.. 아이러니.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19:59
수정 아이콘
쿠로, 프릴라, 엠비션, 스코어 등 노장들의 행보가 궁금하긴 하네요. 스코어는 KT에서 1년 더할 가능성이 9할인것 같지만.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01
수정 아이콘
[슈퍼팀]이 작년 KT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내년 SKT는 [드림팀]쪽으로 불릴것 같네요. 롤갤등에선 이미 드림팀이 못하면 드퍼팀이란 말 나오는중...
가을의전설
18/11/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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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팀 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크크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19
수정 아이콘
드퍼팀보다 대림팀이 어감이 촥촥 붙네요 크크크
저격수
18/11/22 20:05
수정 아이콘
(승리)드림팀
18/11/22 20:0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소위 톰사단이 슼에 다모였네요. 톰이 정말 높게 평가하던 선수가 칸, 클리드였는데 다 슼에 옴... 톰 너도 전역하면 와라... 롤잘알...
18/11/22 20:01
수정 아이콘
전역하면 혹시 코치로라도...
18/1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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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복귀는 없을거 같으니 저도 당연히 코치로 말한거 크크크
18/11/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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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능이라든가 게임센스는 타고나니까여 그라가스 er플이라든가 노틸러스 평캔궁이였나? 그런거 발견하는게
18/11/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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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톰은 진짜 아까운 선수입니다. 블랭크가 실패했던 벵기 2호기가 될 가능성이 진지하게 보였던 선수가 톰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실 15 스프링 우승은 진짜 톰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리고 코치로써의 능력 역시 중국에서 2부팀 1부로 승격시킨 거 생각하면 서브코치로써는 이 정도의 인재가 있나 싶을 정도라.
ChloeCreative
18/11/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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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딱 코치를..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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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마타는 한참 남았나 보네요. 오늘 뜬다는 썰조차도 없는거 보니.
클레멘티아
18/1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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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대다수의 바람과는 달리 제발 마타만은 스크로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마타의 명성은 [비sk] / [안티 sk]의 상징이자 오더가 되는 서폿에서 기인한다 보는데, 지금 sk로 들어오면 이도저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어차피 스크는 페이커의 팀이라, 이겨도 100% 영광이 안갈꺼고, 스크 있는 내내 울프랑 비교당할겁니다.

돈이 목적이라면, 외국으로.. 커리어가 목적이라면 스크 이외의 팀에서 꿈을 펼치는게 낫다 봅니다.
18/11/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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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해는 갑니다. SKT의 상징이 페이커라면, 대척점에 있는 구 삼성의 상징은 마타니까...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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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줄은 약간 공감... 마타의 이미지는 안티 SK라는 관점에서 생겨난 면이 엄청 크죠. 명성도 SKT의 경쟁자로서의 지분이 엄청나게 크고.
18/11/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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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역대 2위 플레이어 논쟁에서도 보면 그런 측면이 있죠. 벵기, 뱅, 울프는 어쨌든 with 페이커라는 지분을 어느 정도 삭감해야 하는데 이걸 얼마나 삭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시각차가 있다보니 반대급부로 마타가 그만큼 평가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LCK에서 롤드컵 우승한 팀이 2팀인데 그 축이 되는 선수를 각각 1, 2위로 놓고 싶어하는 면도 있을거에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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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드라마적인 요소에서 LCK의 오랜 라이벌이던 두 축이 하나로 합쳐지는거라 더 세질지는 몰라도 스토리적으로 모양이 구리긴 해요. 저도 마타는 사실 다른데가길 바랍니다.
18/11/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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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데 마타는 또다른 축인 KT에도 몸담긴 했어서... 어떤면에서는 SKT vs 안티SKT의 구도만 남은건가 싶기도 해요 크크크
18/1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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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쥐었던 SKT와 달리 KT는 헤게모니를 쥔 적이 없죠. 제가 KT의 오랜 팬이지만 KT가 SKT 라이벌 소리 듣는건 그냥 통신사라서지 정말 라이벌이라서가 아니예요. 결론적으로 마타가 KT 거쳤다고 안티 SKT의 선봉이라는 이미지에 전혀 손상없다고 생각합니다.
클레멘티아
18/11/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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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 롤판 스토리는 skt vs 안티 skt이죠 뭐.. 안티 skt의 대표가 구 삼성, 락스, 킹존, 케티로 이어진거고요.
18/11/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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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마타가 skt반대급부 상징인물 이미지때문에 고평가받는면이 있다고 봅니다. 롤드컵mvp계속이야기나오겠지만 후반부에 추하다고 미친듯이 까인 울프도 msi mvp있죠
클레멘티아
18/11/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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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mvp랑 msi mvp랑 비교하는건...
18/11/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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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2회 준우승 1회랑 롤드컵 우승1회 8강 2회차이보단 덜한것같네요
야근싫어
18/11/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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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까지 끼면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갈 위험도 있죠.
작년 대퍼팀처럼..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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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발언권 세기로 유명한 마타라서 어중간하게 같이 발언권 강할 페이커랑 합쳐지면 오히려 꼬일수 있다 봅니다. SKT의 저 라인업은 멤버 하나하나는 다 세지만 결국 오더의 주축은 당연히 페이커일거라
인생은이지선다
18/11/22 20:16
수정 아이콘
사실 마타가 합류해서 분쟁이 날 짬이 있는 선수라곤 칸이랑 페이커인데, 칸은 몰라도 마타가 skt에서 페이커랑 의견충돌로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생각 없는 선수라곤 생각안해서..
그리고 페이커가 게임내에선 에고가 강한듯하면서도 팀에 잘맞추는 선수라 두 선수가 내적으론 문제를 일으킬거 같진 않습니다. 파리 이적하자마자 별의 별 구설수를 일으키던 네이마르도 메시 옆에선 ...
18/11/22 20:06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역대 롤판에서 '슈퍼팀'이라면서 엄청 기대를 모았던 팀이 잘 된 케이스가 없는 거 같아서, 지금 라인업 정도로 가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사공이 많아도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죠. 에포트가 포텐이 없는 선수도 아니고.
카바라스
18/11/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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뎊마 손잡고 s급팀 가는거 아니면 슼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어제의눈물
18/11/22 20:13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는 마타의 가장 큰 장점은 운영,오더,라인전 보다 위닝 멘탈리티라고 봐요.그리고 이 부분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페이커와 분명 비견될만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마타가 SKT에 합류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봐요. 마타는 시대정신을 읽는 똑똑한 선수라는 이미지인데 지금은 SKT를 꺾어야하는 시대가 아닌 LCK팀이 롤드컵을 되찾아야하는 시대니까요. 피넛처럼 내가 가면 가장 우승에 근접한 팀을 고르는 선수 중 하나라고 봐서 안티SK들의 바램과는 다른 선택을 할 여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을의전설
18/11/22 20:03
수정 아이콘
kt에 피넛 비디디 로컨 라이프 썰이 돌긴하는대 이렇게되면 딴팀들한테도 안꿀려보이네요.
점점 혼파망으로 가고있는 이적시장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04
수정 아이콘
완성되면 작년 LCK 먹은 로스터에도 크게 안밀리는거죠. 미드는 업그레이드라 봐야.
18/11/22 20:08
수정 아이콘
라이프는 어떤 선수인가요?
우르갓
18/11/22 20:09
수정 아이콘
젠지 식스맨 있던 친구로 압니다
카발리에로
18/11/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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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가을의전설
18/11/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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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서포터 연습생입니다. 꽤 촉망받더라구요
18/11/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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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망주는 언제나 환영이긴 한데.. 주전감일지가 미지수긴 하군요
가을의전설
18/11/22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어중간한 프로선수보다는 솔랭에서 날라다니는 아마추어가 낫다고 봅니다.
쇼메이커 정글킹 킹겐 라이프 온플릭 이정도가 솔랭에서 유명한 연습생 라인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오는풍경
18/11/22 20:23
수정 아이콘
kt 원딜 연습생인 제니트 선수도 꽤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18/11/22 20:04
수정 아이콘
이러다 젠지 비디디면 쎄한디...크크크
18/11/22 20:05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스코어 해외진출 기원하면서 울겠습니다...
18/11/22 20:09
수정 아이콘
군대 너무 미뤄서 비자 나올지가..
18/11/22 20:09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남은 회로죠. 이 팀은 2년 전에 로스터 다 떠나보낼때도 스코어 뿐이더니 이번에도 스코어만 있네요. 아 스멥도 있구나..
쿼터파운더치즈
18/11/22 20:09
수정 아이콘
커리 탐슨 듀란트도 잘만 공존하는걸요 마타는 온다면 무조건 이득이라고 봐요
18/11/22 20:11
수정 아이콘
커탐듀는 서로 안겹치죠 탐슨은 정석 3&D고 커리는 팀 스페이싱에 엄청 이점 주는 포가고 듀란트는 효율성 갑이니까요. 전 마타가 SKT가면 맞추는데 시간 오래걸릴거라 생각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8/11/22 20:18
수정 아이콘
전부 1옵션 뛸 선수들인데 맞춰주는거죠 서로
이게 컴퓨터게임이 아니잖아요
당장 ig도 더샤이 루키 닝 바오란 다 목소리 엄청 내는 친구들인걸요
바다표범
18/11/22 20:09
수정 아이콘
라이프는 젠지 서브 서포터죠. 솔랭에서 잘하긴 했습니다.
18/11/22 20:10
수정 아이콘
엄청 타다가 이제 좀 소강상태네요. 하긴 다들 죽어라 태우긴 했지
비익조
18/11/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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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가려나
18/11/22 20:11
수정 아이콘
마타는 유칼 영입글에도 좋아요 눌렀다고 하네요 껄껄
18/11/22 20:11
수정 아이콘
능구렁이가 따로없네 크크크 밀당하는거 보소
18/11/22 20:19
수정 아이콘
이제 발표좀 해줘요 세형이형... 싶기도 하고...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12
수정 아이콘
위에 다른분도 적었지만 마타와 현 SKT의 궁합은 저도 좀 애매해 보이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SKT의 중심은 페이커인데, 마타는 어딜 가도 항상 본인이 오더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주인공과 선수라서... 칸/하루클리드/테디와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칸테디는 애초에 포지션도 탑원딜이고.
18/11/22 20:13
수정 아이콘
뭐 맞추는 방향도 있지만,
킅에서 꽤나 맞춰갔던 지라 마타가 또 할까 의문이긴 합니다
차라리 젠지가 더 맞을 수도 있어요
18/11/22 20:14
수정 아이콘
젠지도 괜찮을거같은데 룰러도 좀 지켜줘야하는 원딜이라 그게 좀 걸리네요 크크
18/11/22 20:26
수정 아이콘
젠지가 선수뿐만 아니라, 팀 스타일도 개편하고 싶다했으니..
18/11/22 20:14
수정 아이콘
대퍼팀 경기 거의 하나도 안빼놓고 봤는데 마타는 전권 줘야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테디는 짬으로 누른다 치고 페이커나 칸이 잡힐거같지 않아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15
수정 아이콘
칸이야 사실 탑이라 별 문제는 없다 보는데(마린 제외하고 팀 오더/판단 중심 소리 듣던 탑솔이 없죠. 그 마린도 오더의 중심 이런건 과장이라는 말이 많고) 페이커와 같이 있으면 팀에 머리가 두개인 느낌이 드네요.
어제의눈물
18/11/22 20:19
수정 아이콘
SKT는 다인 오더가 기본인 팀이에요.
제가 알기론 KT도 마타의 일방적인 오더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이젠 한 선수의 오더로 팀이 움직이는 시대는 지났죠. 이젠 마타가 어느 팀을 가도 주도적인 콜을 하진 않을 겁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20
수정 아이콘
오더를 누가 다한다 이런건 환상인데, 오더의 지분이나 우선권 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좀더 말많은 사람, 말할때 다른 멤버가 좀더 잘 듣는 사람. 말이 갈릴때 통상 따르는 사람 정도는 있는거죠. 이런걸 보통 교통정리 한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어제의눈물
18/11/22 20:22
수정 아이콘
보통 먼저 콜한 사람이 주도권을 쥡니다.
싸움이 일어나는 지역 근처 플레이어가 주로 오더 주도권을 쥐는 경우가 많아요. 마린의 미드 상륙 방해 작전을 지시한 뱅처럼 죽은 뒤에 맵을 넓게 보고 판단내리기 쉬운 선수가 콜하는 경우도 있고.
봄바람은살랑살랑
18/11/22 20: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러고보니 선수들이 슼 가기 싫어한다, 부담스러워한다는 까들의 완벽한 뇌피셜이였네요 크크
18/11/22 20:13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진짜.. 어휴...
어제의눈물
18/11/22 20:15
수정 아이콘
그냥 안티들의 발악 섞인 바램이죠.
Faker Senpai
18/11/22 20:16
수정 아이콘
이런소리 이젠 안들어도 되는거에 감사합니다.
파이몬
18/11/22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x소리 신물나게 들었는데 이제 좀 잠잠해지겠네요.
인생은이지선다
18/11/22 20:20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죠 크크크크 스타판부터 가고 싶어도 못가던 팀인데요. 적어도 lck에서 슼브랜드빨로 먹어주면 먹어주지 마이너스 요소일 수가 없죠 크크
18/11/22 20:20
수정 아이콘
슼은 (18년에 박살난거 감안해서) LCK 한정으로 치면 레알마드리드입니다.

레알마드리드가 바르샤한테 뚜까맞으며 길게 우승 못하는 시절도 있고, 16강따리 마드리드 들을때도 있었지만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꿈의 구단이고, 최고의 복지와, 최고의 돈, 인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죠.


솔직히 본인이 취준생인데 삼성, 한진, 롯데 이런데 공채 합격했는데
아 비도덕적 기업 안감^^ 하고 거르실 분이 그런 소리 하면 개인정합니다.
블리츠크랭크
18/11/22 20:21
수정 아이콘
부담스러워 하는거 자체는 사실 일 수 있는데, 그렇다고 레알 마드리드 안가는거 아니죠.
18/11/22 20: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우승팀이고 팬덤 강한 팀이니 부담이 아예 없을 수야 없겠지만, 그만큼 실력 빛낼 기회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강할 테니 마냥 부담으로 생각할리야... 자유에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선수 입장에서는 가능성과 도전을 위해 짊어지고 싶은 부담이겠죠. 물론 연봉 등의 더 중요한 조건들이 있겠지만요.
Annnnnnn
18/11/22 20:13
수정 아이콘
마타.. 슼만 아니면 된다ㅠㅠ 오존때부터 세월이 얼만데 안된다ㅠㅠ
18/11/22 20:13
수정 아이콘
슼마갤 개념글에서는 난데없이 칸 관련해서 m드립이 난무하고 있네요 크크크크
우르갓
18/11/22 20:15
수정 아이콘
아직도 피넛 디디 뎊 마타가 남아서 이게 통째로 어디든 박히기라도 하면 또 슈퍼팀이긴 하겠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1. 리그의 균형(...) 2. 마타와 SKT 의 궁합은 별로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타는 다른데 갔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해외팀이 아니고선 마타 연봉 맞춰줄 팀이 LCK에 별로 없긴 하네요.. 아프리카는 더이상 빅영입 없다던데 사실일것 같고, 젠지 킹능성 봅니다. 젠지 아니면 해외각인듯 하고.
18/11/22 20: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마타가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SKT는 어떤식으로 오더가 진행되는지 궁금하다고.

궁금해? 궁금하면 와~
링크의전설
18/11/22 20:21
수정 아이콘
칸피넛이 슼갔으면 그냥 내년엔 슼이나 응원하려고 했는데... 애매하게 칸만 가버리니까 음...

비디디가 큿가면 스맵 디디 있는 큿을 응원할거 같은데, 여기는 진짜 바텀이 골때리네요. 로컨, 아주 좋은 원딜인데 로컨하고 적어도 짝은 맞춰주려면 신인 서폿터보다는 눈꽃정도는 땡겨야 좀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요. kt입장에서는 서브 정글로 엄티 아까 누가 말씀하셨는데 진짜 좋은 카드라고 봅니다.

kt : 스맵 - 스코어(엄티) - 비디디 - 로컨 - 눈꽃
skt : 칸(크레이지) - 클리드(하루) - 페이커 - 테디 - 에포트

이렇게 비교해보면 오히려 kt가 더 쎄보입니다. 테디-에포트가 포텐&개인역량은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데, 문제는 커리어가 너무 딸려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클래스요. 둘 다 너무 하위권 팀에만 있었죠. (에포트는 주전일때 7위 슼이었으니.)
18/11/22 20:21
수정 아이콘
skt 팬 분들은 진짜 욕심쟁이 분들이시군요 아직도 더 필요하신지 크크크
18/11/22 20:22
수정 아이콘
올해 너무 굶주림...
18/11/22 20:22
수정 아이콘
원래 워낙에 대식가들이셨으니 이해하겠습니다 크크
18/11/22 20:23
수정 아이콘
마타까지 온다면 개인적으로 내년 트레블 기대해보고자 합니다 흐흐
저격수
18/11/22 20:34
수정 아이콘
리라 케스파컵 올스타전....?
Lacrimosa
18/11/22 20:21
수정 아이콘
선수 궁합은 글쎄요 잘하는놈들 모이면 거의 99프로의 확률로 잘하는게 롤 아닙니까(..)
18/11/22 20:22
수정 아이콘
대퍼팀 그들은 대체
Lacrimosa
18/11/22 20:24
수정 아이콘
사실 17때도 잘했어요 마지막에 삐끗해서 그렇지 그때의 sk나 킹존의 스쿼드가 kt보다 약하다고 보기도 힘들었죠 뜬금 젠지가 롤컵 먹어서 그림이 이상해지긴 했지만;
새벽하늘
18/11/22 20:25
수정 아이콘
그렇긴해요.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지 첫시즌 준우승했죠.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26
수정 아이콘
근데 당시 슈퍼팀에 대한 기대치 생각해보면 롤드컵 못간걸 잘했다고 보긴 어렵죠. 올해 SKT가 롤드컵 못가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답 나옴...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22
수정 아이콘
그거 반례가 첫해 대퍼팀... 잘하는애들만 모아도 합을 맞추고 교통정리 필요하다는 말 나오기 시작한 계기가 롤판에선 첫해 대퍼팀입니다...
Lacrimosa
18/11/22 20:26
수정 아이콘
첫시즌 준우승인데요 못했다고 보기는 힘들죠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당시 라인업 이름값 생각해야죠. 올해 SKT도 사실상 이 멤버로 첫시즌인데, 그렇다고 준우승에 그해 롤드컵 못가면 잘했다고는 아무도 생각 안할것...
Lacrimosa
18/11/22 20:33
수정 아이콘
그때의 라인업이 당시의 sk나 킹존보다 압도적이냐 하면 전 아니라고 생각해서...슼팬으로선 우승하길 바라지만 그리핀이나 썰에도는 킅 아프리카 젠지 담원 정도면 슼이 우승 못해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은 일이죠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34
수정 아이콘
사실 전자보다도 후자가 10배 중요하긴 합니다. 롤판은 LCK 솔까말 준우승은 커녕 4,5등해도 롤드컵만 가면 세체팀 기회가 있는 기이한 판이라... 첫해 대퍼팀에 대한 평가가 안좋은 이유 9할은 결국 롤드컵이죠.
arq.Gstar
18/11/22 23:40
수정 아이콘
전 당시 KT가 슈퍼팀 어쩌고 닉네임이 있지만, KT보다 성적 좋은팀들의 플레이를 보면 또 그럴만한 스쿼드, 인게임플레이를 해내고 있어서
KT 성적이 이름값에 비해 못나왔다고 평가할만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가을의전설
18/11/22 20:24
수정 아이콘
마무리 되바야 알겠지만 독보적인 원탑팀은 안나올듯 합니다.
kt만 어케 잘되면 5강(kt skt 아프리카 그리핀 담원)정도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25
수정 아이콘
공감하고, 저 5강에서 제일 애매해보이는게 담원(보여준것 없음)과 아프리카(빅영입은 이제 없다고 했으니 바텀이 문제)긴 하네요. KT는 썰대로 되면 작년급 힘 나올거고.
가을의전설
18/11/22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담원경기 거의 본적없어서 잘은 모르는대 프나틱 박살냈다는 거도있고 평가가 엄청 좋아보여서 넣었습니다.
18/11/22 20:25
수정 아이콘
JDG가 클리드를 되게 아끼고 좋아하는 걸로 꽤 유명했는데 이번에 클리드를 보내면서 글을 하나 남겼군요.
"꿈을 이루길 바라며 그 때 더 높은 자리에서 우리가 만나길 바랍니다. 클리드와 함께 한 549일, 그 기여에 감사드립니다"
전문을 보면 되게 아꼈던 게 느껴집니다.
18/11/22 20:26
수정 아이콘
위에 오더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정작 마타 본인은 원맨 오더 시대는 지난지 한참이라고 이미 16년 RNG 시절부터 이야기 했었죠. 마타 오더의 특징 내지는 장점이라면 디테일입니다. 그런데 롤이라는 게임은 사실 디테일을 일일이 챙기기보다 큰 틀에서 맞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죠. 예를 들어 한타견적은 그 짧은 시간에 스킬쿨, 딜견적, 스펠계산을 이성적으로 계산서를 내서 하는게 아니라 누적된 경험에서 오는 직관으로 바로 내야 하는거고 이게 한마디로 '기량'의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량을 구성하는 것이 재능이건 노력이건 간에... 그런데 마타가 롱런하는건 오더가 특출나서가 아니라 이 기량면에서 스코어처럼 꾸준히 균형잡힌 선을 놓치지 않고 있어서죠.
18/11/22 20:28
수정 아이콘
뭔가 롤판은 하나의 이미지가 고정되면 다른 변화되는 양상을 정말 충분히 많이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잘 변하지 않는 뭔가가 있더군요. 그게 다 합리적인지도 의문이고.. 아닌게 더 많다고 봐요. 까놓고 말해 LCK로 복귀한 이후에 마타가 잘할때는 오더 덜덜덜 이러는게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냥 소위 피지컬이라든가 직관적인 기량측면에서 여전히 잘해서라고 보는데 말이죠.
어제의눈물
18/11/22 20:33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한 번 고정되면 깨기가 쉽지 않죠. 마타는 스마트하게 경기를 한다는 점에서 오더로 통칭되는 그의 이미지가 마냥 틀렸다고 볼 수도 없고...
18/11/22 20:36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영리한 플레이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봐요. 벵기나 스코어가 오더면에서 마타만큼 이야기가 나오진 않거든요. 그냥 스마트하다, 영리하다 이런 평가지. 이건 마타만의 특이한 캐릭터고 그게 근본적으로 터무니 없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모든걸 다 오더로 귀결시키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같은 시대는 원맨 오더는 경쟁력이 전혀 없다고 보거든요. 결국 합을 맞춰서 서로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융화되는게 중요하지 모든 포지션에서 그냥 입력된대로 대응하는 에이전트롤을 맡는건 갈 수록 어려워진다고 봅니다. 적어도 15 슼 시대부터는 그게 맞다고 봐요.

그런점에서 마타가 슼에 온다고 해서 오더정리가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건 합을 맞춰봐야 아는거라서.
수분크림
18/11/22 20:4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14년도면 몰라도 현재에는 마타는 그냥 탑클래스 잘 하는 서포터죠.
비역슨
18/11/22 20:27
수정 아이콘
마타는 젠지 가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룰러와도 잘 맞을 것 같고
그쪽도 피넛, 마타 둘 다 잡고 미드에 폰 정도 데려오면 구성이 꽤 살벌해서..
18/11/22 20:27
수정 아이콘
매년 영입때마다 17때(후,피 영입)를 제외하곤 다운그레이드를 하던 skt가 드디어 대폭 업그레이드를 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8/11/22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Skt영입보면 허생전이 생각나네요. 이윤의 시작은 독점이야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2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더 영입 없다는게 오피셜인지 걍 하는 말인지 긴가민가. 진짜 여기서 끝내는거면 기인 유칼 잡아놓고 바텀이 약해서 고전할 느낌도 드는데... 서폿은 설마 투신 그대로는 아니겠죠?
고타마 싯다르타
18/11/22 20:31
수정 아이콘
투신나갔어요 아프 봇듀오 쿠로 나감
라이츄백만볼트
18/11/22 20:31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서폿 괜찮은 누군가는 오겠네요. 아무래도 빅샤이닝 아니라는건 유망주라 그런 모양이고. 투신보단 유망주가 훨씬 기대됨...
어제의눈물
18/11/22 20:30
수정 아이콘
지금 SKT 멤버에 긍정적인 면은 어떤 메타가 와도 무난히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마린이 떠난 이후 어쩔 수 없이 탑을 수비적으로 두거나 케어하다 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상체 싸움 시대에서도,다시 바텀에 힘을 실어줘야하는 경우에도, 정글이나 미드가 캐리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모두 자신들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왔습니다. 성장했을 시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모두 알고 있는 선수들로 채워지면 적어도 준비한 운영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변수가 적어지면 자연히 승률이 오르겠죠. 실수들이야 안할 수 없겠지만 이전처럼 답답하게 게임 운영을 할 것 같진 않아요.
18/11/22 20:31
수정 아이콘
어우씨ㅜ졸려죽겠다 잠깐 잡니다. 미리 깔아놨으니 300플 차면 다음 불판으로 넘어가주세여
18/11/22 20:32
수정 아이콘
새불판 제목 LOL로 수정해주세요. LOl로 되어있어서 불-편
18/11/22 20:33
수정 아이콘
자꾸 그러시면 lOl로 바꿔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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