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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2 14:32
마음의 준비 하라는 모 선수는
진작에 재계약 소식이 나와야 정상인데 안나오니까 쌔하네요. 뇌피셜로 소설 하나 쓰면 팀의 푸대접(플레잉 코치 및 연봉 삭감)으로 인해 크게 실망했지만 팀에 대한 로열티때문에 이적은 배제하고 은퇴를 고려하였으나 FA된 팀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형, 전 팀원인 감독이 극구 말려 은퇴를 번복하고 라이벌 팀으로 이적 뭐 요래 소설 써보면 그럴듯하네요
18/11/22 14:37
그리핀 인수 뉴스를 보니 콩두 몬스터는 브리온 컴퍼니에 매각하고 넵튠에서 투자받은 돈과 매각대금 합쳐서 그리핀을 따로 인수한 모양이네요. 이 팀은 그럼 콩두랑은 혈통이 달라지긴 하는데...
18/11/22 14:46
시드권 기준으로 바라보면 콩두가 인수한 그리핀과 브리온에 팔아넘긴 콩두 몬스터는 서로 다른 팀입니다.
예전에 아주부 프로스트/블레이즈가 CJ에 인수된 거랑 비슷하게 보시면 돼요. (그때는 프런트가 CJ 1기팀을 공중분해해버려서 그렇지...)
18/11/22 14:38
얼마전 올라온 찌라시
제목: 칸 도장 찍은건 확실하고 피넛은 skt 오퍼 거절했다고 했는데 그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모름 젠지 확률 높다고 봄 에코폭스도 피넛한테 오퍼넣었는데 거절함 뱅은 100씨브즈랑 에코폭스랑 중국팀 오퍼받음 크레이지 테디는 2주전부터 연습실에 있었고 나머지는 모르겠다
18/11/22 14:55
칸, 크레이지가 4판 연속으로 만났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동일한 라인 크레이지 탑, 칸 정글 이 구도로 계속 같은 팀이라고 합니다.
그냥 둘이 듀오 같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듀오 아닌데 4판 연속이면 칸과 크레이지는 운명입니다.
18/11/22 15:01
코치로 한국 무대 복귀를 택한 김정수 감독은 "IG의 만류를 포함해 계속해서 여러 중국팀의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담원 게이밍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복귀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감독이든 코치든 어차피 하는 일은 똑같다"고 직책에 대해 개의치 않겠다는 말도 더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0881&site=lol#csidx85e3c63af8c32918fa6422e92ae7cf7 심지어 코치네요;;;
18/11/22 15:19
스코어까지 내보내면 남은 선수도 남은 팬도 없는데..
그리고 이렇게 남은 선수 없으면 중심이 없어서 팀 리빌딩도 힘들겠는데요. 누가 있어야 청사진을 들이밀면서 영입이라도 하지.
18/11/22 16:05
스코어까지 나가면 kt 그냥 멸망 아닌가요? 스멥/스코어만 남은것도 최악인데, 그래도 비디디같은 멤버가 들어오면 혹시 싶지만, 스코어빠지면 이건뭐....
18/11/22 15:05
김목경 감독이랑 김정수 코치랑 롱주(현 킹존)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니 아예 이해못할 사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롤드컵 우승 감독이 신생 LCK팀의 코치로 가는 게 놀라울 뿐...
18/11/22 15:18
아무리봐도 kt 이번 스토브리그는 팬들에게 정 떼세요 선언인데요? 나간다는 이야기만 찌라시 오피셜로 있고 누구 온다는 이야기는 아예 없어요 그냥 응원 때려치라는건가
18/11/22 15:29
덕분에 고통받을 필요없이 완전히 끊었습니다. 오히려 감사하네요. 아쉽게 몇명 잡고 기대하게 만들어주지 않아서 차라리 속이 시원합니다. 이제 정말 바이바이야...
18/11/22 15:19
선수같은경우, 마음의 준비라는게 우리가 말하는것처럼 상처받는 성격의 것으로 말한게 아니라네요.
그냥 발표가 나니까 알고 있으라는 뉘앙스였다고 합니다.
18/11/22 15:27
빛돌이 말하는 큰 소식을 예측해보자
1. 빛돌 솔로탈출 실패 2. 빛돌 머리둘레 1mm 줄어들어 3. 꼬감 평생솔로 선언 4. 클템 셋째 임신 심지어 다둥이
18/11/22 15:37
않이... 물론 담원이 최소한의, 소위 자존심 상하지 않을정도의 성의표시는 한다고 했겠지만, 김정수 코치가 담원에 가는건 정말로 돈으로는 해석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이건 재작년 슈퍼팀때 뎁마타등이 돈은 성의표시 수준만 받고 명예를 노리고 모였던 것처럼 김정수 코치도 뭔가 돈 외적인걸 노렸다고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근데... 사실 이 경우는 뎁마타 때와는 달리 일반적인 명예 라는 관점에서 봐도 IG가 나을텐데. 김정수 코치도 대단한 분이네요.
18/11/22 15:39
KT는 이제 더 나쁜소식이 나올래야 나올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스코어조차 애매한건가요? 스코어조차 은퇴하면 진짜 미끼가 아예 없는데 이적시장에서 물고기를 어떻게 낚으려는 것인가. 그리고 협상중이라는 비디디 소식은 언제 들릴지 궁금하네요.
18/11/22 15:41
KT는 유칼 떠난 순간 사실 90%는 박살난건데 그나마 스코어가 있어서 100%는 면하고 있었던건데
그 스코어마저 어떤식으로든 떠나면.. 물론 스맵도 인기 많고 실력 좋은 선수지만 구락스에서의 스맵과 KT에서의 스맵은 (실력 여하를 떠나 팬덤의 분위기가) 다를수밖에 없으니..
18/11/22 15:42
그죠. 며칠전에 롤드컵 우승한 감독인데 이제 막 LCK 입성한 팀 감독도 아니고 코치 자리 맡는다는게... 이름값이고 뭐고 헌신하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할거에요.
18/11/22 15:42
15 이후로 제가 타팀 선수들 중에 포텐셜면에서 가장 높이 평가한 선수들이
탑 - 칸 정글 - 스코어 미드 - x 원딜 - 로컨 서폿 - x 이정도인데 칸이 슼에 온다면 진짜 감회가 새로울듯...
18/11/22 15:50
비디디 뎁 마타 영입하면 바로 슈퍼팀이죠 크크크 대어가 많아서 총알만 충분하면 가능합니다. 게다가 아프리카는 기인이라는 최고의 미끼가 있으니
18/11/22 16:17
그런데 LCK 원딜은 슼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테디와 빛돌님이 아니라고 한 데프트 프레이 빼면 사실상 크레이머밖에 안 남는데...
18/11/22 15:55
아 이거 마음의 준비 느낌이 오네요
칸ㅡ페이커ㅡ테디ㅡ마타 뭔가 2%부족한 슈퍼팀의 자리를 채워줄 선수 바로 클템입니다 클템 선수복귀 스크입단 가즈아 칸 클템 페이커 테디 마타 IG 나와!
18/11/22 16:02
갠적으론 스코어가 SKT 갔음 좋겠네요 SKT 입장에서도 어차피 SKT는 항상 윈나우팀인데 올해 LCK 최고의 정글러 1년 쓰고 내년에 새 정글러 다시 구해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팀이고... 스코어 입장에서도 어차피 1년밖에 안 남았는데 생활 환경 크게 안 변화하는 선에서 갈 수 있는 최고의 팀이 SKT니 윈윈일 듯...
18/11/22 16:07
개인적으로 행보가 제일 궁금한 선수들
마타, 데프트, 유칼, 칸, 비디디. 그리고 갑자기 스코어가 나갈지도 모르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데, 솔직히 다른 사람 다나가도 스코어가 나가는건 상상이 안되는데.. 궁금하네요
18/11/22 16:11
칸은 사실 지금 나오는 듀오 피셜이 새삼 놀랍지는 않은게... 여긴 그냥 애초부터 가능성이 너무 높았다고 봅니다.
1. SKT가 탑정글에 핵머니 쏟아부을 가능성이 100%였던것. 2. 여러 선수가 물망에 오르는 정글과 달리 탑은 칸 말고는 대어 자체가 안보인것. 3. LCK 내에 칸을 데려갈 팀이 없어보인것 4. 반면 중국팀 입장에선 칸이 중국에 있던 당시엔 폼이 구려 서브였고, 인종차별이슈(...)도 중국팬들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점 등... 종합하면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느끼긴 했네요.
18/11/22 16:13
4번이야 사실 크리티컬한건 아닌데 1,2번이 너무 크리티컬해서 여긴 아마 희망회로 돌리던 킹존팬들 말고는 거의 칸 SKT 각을 느꼈을듯 합니다.
18/11/22 16:18
정글은 아직까지도 아모른직다라 느끼긴 하는데(물망에 오르는 선수가 여전히 제법 되는데다가, 그 멤버들이 모두 탑의 칸처럼 확고한 위치인게 아니니까요) 탑은 뭐 대어가 칸말고 없어서 변수가 별로 없었죠. 그냥 칸이 얼마나 튕기고 SKT는 얼마나 돈가방 들고가냐(...)만 남았다 느꼈네요.
18/11/22 16:29
뭣보다 슼 못지않게 돈 크게 쓰는 젠지 아프리카가 큐베 기인 남겨둔게 너무 컸죠.
그래서 칸도 국내팀 원한다면 선택지가 슼 뿐이였고..
18/11/22 16:33
그렇죠 SKT 입장에서도 선택지가 칸 뿐이고 칸 입장에서도 사실 선택지가 SKT와 해외 뿐이라... 칸이 해외에 있을때는 만년 서브였던걸 고려하면 칸 본인도 해외에서 돈을 더주는게 아니면 해외를 가는게 껄끄럽긴 했을겁니다.
18/11/22 16:14
김정수 전 ig 감독의 담원행은 흥미롭네요. 해축으로 치면 챔스 우승시킨 감독이 2부 리그에서 막 승격한 팀 코치로 이적한 건데..
18/11/22 16:15
근데 SKT 정글이 오리무중이네요. 클리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긴한데 거의 희망회로같은 느낌이고, 남은건 정식으로 오퍼한 피넛이랑...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진짜 정글 사람 많이 없군요 크크. 플로리스를 서브로라도 구하면 어떨까 싶은데..
18/11/22 16:20
슼은 칸을 데려간다고 치면 정글은 클리드 아니면 피넛이 그나마 어울리는 영입인데... 클리드는 도대체 뭘 얼마나 잘하기에 피넛에 비비는 것인가...
18/11/22 16:21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1부리그에서 평가가 좋았다니 할말은 없는데 경기를 단 한번도 못본 입장에선 국제대회에서 한번도 못본 선수가 평가는 최대어급인게 신기할 따름...
18/11/22 16:26
음 평가도 평가인데 칸이랑 굉장히 친하다는점(..) 때문에 슼팬덤에선 말이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대놓고 톰의 제자라고 말하던 시절도 있어서..
18/11/22 16:44
사실 LCK 팬들도 ????에 가깝죠. 본적도 없고, 국제대회도 못나왔는데. 그런데 팬들 평가라는건 예로부터 이적시장에서 의미는 별로 없고(...) 업계 평이 중요한데 업계 평이나 기사는 뭐 항상 대어로 취급중이라...
18/11/22 16:30
아직도 떡밥만 가득하고 흑흑....
칸, 크레이지 - 클리드 - 페이커 - 테디, 레오 - 마타, 에포트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스코어는 양심상 못 넣겠네요. kt의 프랜차이즈스타인데...
18/11/22 16:34
스코어는 군대떄문에 은퇴했으면 했지 이제와서 새삼 타팀에서 마지막 1년을 보내진 않을겁니다. 여긴 진짜 KT가 최소한의 성의표시만 해도 은퇴 OR KT지 안나갈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마아아아안약 나간다면 전 KT 프런트에 진심 욕나올것같음...
18/11/22 16:38
skt에 칸이 간다면 정글은 클리드 확률이 많이 높아진다고 봐요. 전에 클리드 관련 기사에 3명?의 선수가 클리드 영입을 원한다고 했었나요 거의 비슷한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그 세명 중 칸선수는 친분을 볼 때 90%이상 들어간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클리드 입장에서도 라이너가 칸 페이커 테디다? 금액도 봐야겠지만 지금 슼이 정글에서 괜히 쪼잔하게 갈 일은 없다고 보면 회로만 굴리던 라인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18/11/22 16:38
스코어 얘기가 며칠 전부터 솔솔 나오는데 유칼도 유칼이지만 스코어가 나가면 kt 진짜.. 타 팀이지만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스코어야말로 kt 창단부터 함께 해 온 유일한 선수인데
18/11/22 16:39
위엣분 말마따나 유럽축구에서 챔스우승한 감독이 특정리그 그것도 막 올라온 신생팀 코치로 간다는게 참 놀랄만한 일이긴하네요.
선수만큼 중요한게 코치진의 역량이라고 다들 얘기하는 마당에(심지어 검증된 코치진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있고) 담원에서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혹은 김정수 코치가 어떤 맘으로 lck에 복귀했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번 서머에 그리핀이 한 획을 그었다면, 내년 스프링은 담원의 차례가 되려나요??
18/11/22 16:42
전 가능성 굉장히 높다고 느끼는게, 김정수 코치가 이제와서 갑자기 무슨 어린애들 키우면서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노장이 아니거든요. 본인 포함 실력있는 코치진이 조금만 도우면 롤드컵 도전할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으니까, [챌코에서 올라온 팀을 롤드컵 보낸 코치]라는 명예를 얻기 위해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담원 자체가 스크림도르 수상한 팀이기도 하고.
18/11/22 17:02
저도 솔직히 SKT 칸 각이 8할 이상이라 느끼긴 하는데,,, 어찌됬든 오피셜은 안떴고 알고보니 칸 중국행 SKT 탑은 크레이지 주전 확정이면 SKT 팬덤이 각종 롤 커뮤니티에서 대격변 일으킬것 같네요 크크크크
18/11/22 17:12
근데 칸은 뭐 그렇다 치고 킹존은 비디디 못잡나... 지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어중간한 b급 멤버 영입하느니 비디디 몰빵해서라도 잡고 라스칼-커즈-비디디 깔고 바텀은 유망주 데려오는게 낫다 보는데. 바텀 뎁마타 데려올거 아니면 어중따리 영입하느니 그 돈도 비디디에 쏟아부어서 잡고 신인 데뷔가 훨 낫다 봅니다. 물론 비디디 입장에서 저 로스터가 맘에 드냐가 문제겠지만... 그래도 라스칼 커즈면 매력적인 멤버라 생각하는데.
18/11/22 17:14
사실 킹존 상황이 KT보단 낫다고 몇번 댓글달았던 근거가 개인적으로 라스칼 커즈를 LCK내에선 상당히 경쟁력있고, 무엇보다 오래 뛸 수 있는 멤버(스코어...)로 보기 때문입니다. 비디디만 잡으면 LCK에선 통하고도 남을 로스터인데 비디디가 너무 조용하네요.
18/11/22 17:25
킹존이 비디디를 잡을 의지는 넘치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서도 계속해서 비디디 중심으로 하고싶다 하고 재계약 희망을 놓지 않고 있죠.
근데 비디디는 원하는게 돈이든 우승이든 둘다든 골라잡아 갈 수 있는 입장이라.. 봇듀오까지 만족할만한 로스터 가져다주지 않으면 굳이 킹존에 남을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라스칼 커즈에 대한 평가는 동의합니다. 라스칼이 칸급의 포스를 보여주지는 못하더라도 LCK에서 롱런할 가능성은 보여요. 주전이 그 칸이 아니고 일베 논란만 없었어도 평가가 더 괜찮았을 거라 봅니다. 커즈야 피넛 없던 시절에도 주전으로 우승한 정글러니 확실하고요.
18/11/22 17:14
18/11/22 17:17
와 진짜 KT는 유칼을 LCK 팀에게 내줬구나... 아니 중국에 내주면 돈 몇배차이났나보다 할텐데 진짜로 LCK팀에 내줬네요.
18/11/22 17:18
슼마갤에 또 찌라시가 떴는데... 6시에 슼 로스터가 뜬답니다. 듣고 흘리세요.
지금 불판이 뜨거워서 상추를 올려도 탈것같긴 한데..
18/11/22 17:18
아니... 어떻게 같은리그팀에 유칼을 내주는가... 돈 몇배 차이나는 해외도 아니고 어떻게 같은 LCK에 내주는가 진짜 참 말이 안나오네요.
18/11/22 17:20
그래도 해외겠지 해외에서 돈 많이 불렀겠지 했는데 이거는 정말 너무하네 아
kt 프랜차이즈 역사상 경쟁력 있는 미드 딱 둘인데 하나는 템퍼링으로 나가고 하나는 한 시즌 쓰고 같은 리그팀에 넘겨주네 크크크크크
18/11/22 17:21
칸 크레이지 클리드 하루 테디
얼마 전에 크레이지 테디라고 했고 앰비션 크라운 계약 해지 기사 뜨는 시간까지 풀엇던 사람이야 결국 칸 오네 축하한다 서폿 못 구했는데 마타 올 수 있다고 하더라 +KT 비디디 +아프리카 유칼 말랑 유칼 오피셜 바로전에올라온 슼마갤 찌라시입니다 덜덜;
18/11/22 17:25
앞에 말랑까지요??
진짜 어린 선수들 그것도 현재 폼뿐만이 아니라 포텐까지도 엄청 좋아보이는 선수들만 잔뜩 끌어모았네요. 기인-말랑-유칼-에이밍-? 진짜 어리다 어려...다년계약해서 몇년간 데리고 있을수만 있다면...
18/11/22 17:21
팜 출신 프랜차이즈 미드를 해외도 아니고 국내팀에 뺏긴다는건 도대체...
진짜 썰대로 비디디를 잡은게 아니면 이해가 안 가는 무브네요.
18/11/22 17:22
아니 크크크크 유망주를 힘들게 묵히고 키워서 기껏 터트리더니 그 덕을 꼴랑 반년 보고 바로 같은리그팀 슈퍼팀 만들라고 도와주네요 크크크크
18/11/22 17:23
기인 유칼이면 이미 개센데...두놈 다 어려서 향후 몇년간 점점 더 세질 상체 코어를 우승경쟁팀에 그냥 만들어주네 제정신이냐 진짜 으휴
18/11/22 17:25
LCK 좋아하던팀 세팀중에 두팀은 분위기 나쁘지 않은데 한팀은 아주 롤 그만둘 기세 크크크크크크 전 유칼을 LCK 내부에 빼앗기는건 참 상식으로 이해가 쉽지 않네요.
18/11/22 17:25
"적응을 잘할까 많이 걱정하는데 아들은 적응을 잘한다 괜시리 나만의 걱정인가?"
아버님 옆집이잖아요.... 거기다 기인이랑 같은팀인데...
18/11/22 17:26
뭐 아프리카도 상당한 투자를 한거 아닐까 싶긴 합니다.
다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꼭 잡아야 할 선수가 있고 어쩔수없이 놓칠 수 있는 선수가 있는건데 이건 너무 실망스럽네요
18/11/22 17:26
그와는 별개로 유칼 아버님 아니 탑이 기인인데 뭘 그렇게 걱정을 다 하시고 크크크크 LCK에 아프리카 미드만큼 부담 덜한 미드도 없습니다. 미드 선수 입장에선 최고의 팀중 하나.
18/11/22 17:26
좋다 kt!! 이제 해체하고 다신 보지 말자!!
스코어는 해외에서 돈이라고 많이 받았으면 좋겠지만 1년 남아서 가능할 것 같지도 않군요.
18/11/22 17:27
슼마갤 개념글에 그 찌라시 올린사람이 전에 크라운 앰비션 소식 날짜랑 시간까지 맞췄던 사람인데 이번에도 아프리카 유칼 맞춘거 보고 신뢰도 급상승...
슼 - 칸 크레이지 클리드 하루 테디 영입에 서폿은 아직인데 마타 영입 가능 kt - 비디디 아프리카 - 유칼 말랑
18/11/22 17:27
아 근데 썰대로 KT 미드가 비디디면 멘붕할건 아니네요. KT 팬들도 아직 돌릴 회로는 충분합니다. 비디디면 KT 프런트에 대해 전혀 다르게 평가해야... 오히려 올해 제대로 달린다고 볼만도 합니다.
18/11/22 17:29
혹시 몰라 하는 이야긴데 KT가 찌라시대로 진짜 유칼 내보내고 비디디 영입에 성공한다면 팬분들이 어떻게 반응하실지 조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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