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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3 11:49
한화 트할썰은 진짜 안믿었는데 계속 도네요. 전 블랭크 영입보다 5배쯤 이해 안가는게 트할 영입인데. 물론 연봉은 쌀것 같으니 복권긁는 마음인가? 싶기도 하지만 복권 이미 SKT가 무쟈게 긁었고 꽝만 나왔죠. 진에어의 카카오 영입 시즌 2각 느껴지네요.
18/11/23 11:51
아주 없진 않았죠... 한타의 트할이라는 건 거의 밈성의 행복회로 수준의 평가니까 배제하고서라도 스프링 플옵때 잠깐 설레게 하기도 했으니... 근데 그게 플루크였을줄이야. 결국 당초 영입때의 기대치나 평가를 따라간게 되어서 씁쓸합니다.
18/11/23 11:52
포텐이라고 할려면 좀 자주 잘하던가 잘할때 길게 잘하던가 해야되는데 어쩌다 한두세트 잘하는건 걍 플루크같네요. 블랭크는 사실 올해 서머 기준 잘한기간이 훨씬 더 길죠. 가장 중요할때 핵못해서 문제지.
18/11/23 11:58
10인 로스터 백업 탑으로 쓸 생각이면 그냥 할법한 영입이라고는 생각합니다. LCK에서 주전으로 뛸만한 탑 수준까지 성장할지는 의문이 많지만요.
최소한 LCK에 전혀 통하지 않고 팀분위기도 이상하게 만드는 카카오보다는 낫겠죠.
18/11/23 12:09
G2 와디드 선수는 팀에서 버리나보네요.
퍽즈-미스핏츠 서포터 조합으로 봇듀오 정하고 와디드는 20년까지 계약되어있어서 무난히 2군행이라 와디드선수가 불편한 심경을 본인 트위터에 올렸네요
18/11/23 12:13
젠지는 플라이와 재계약했다는데 큐베 ? 플라이 룰러 라이프면 일단 작년 서머 젠지를 LCK 상위권으로 보낸 멤버 주력은 대충 유지되네요. 근데 코장->라이프가 너무 아프고 하루급 정글 구하는것도 쉬운건 아닌데 젠지가 누굴 데려올지 궁금. 그리고 플라이 말고 다른 미드 생각은 없나 그것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플라이가 남는다면, 사람들이 설마? 하던 폰 영입은 가능성 낮아보이긴 하네요. 플라이 폰은 솔직히 한팀에 있기엔 돈의 힘이 아니고선 플라이가 못버틸 느낌이 살살...
18/11/23 12:18
참 새삼 남은 선수들중 폰이 진짜 애매한 선수다 생각은 듭니다. 서브로 쓰기엔 실력도 아깝고 가격도 비쌈. 결정적으로 주전이 못할때 본인 허리 괜찮다는 보장도 없음. 주전으로 쓰기엔 서브 의존도가 엄청 높음. 사실상 서브로 쓰는건 힘들다라는걸 작년 KT가 보여줬다 보고(주전이 슬럼프일때도 못나올 수 있는 서브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서브 의존도 높은 주전으로 쓰는게 현실적인데, 폰이 아파서 쉴때 폰과 큰 차이없는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팀내에 있다면 걍 그 선수를 주전으로 쓰고말지 왜 폰을 주전으로 쓸거냐 하는 현실적 문제가 또 생김...
결국 본인 주장대로 허리가 내년엔 회복되는게 아닌 이상 쓰기 까다로운 선수네요.
18/11/23 12:31
진짜 결과적으로 기복이 심한선수나 다름 없는데, 이 기복이 저점일때 다른 선수는 걍 나와서 못한다면 폰은 아예 못나온다는 점에서 훨씬 독한 기복...
18/11/23 12:39
97년생이라 롱런한다 치면 한 3~5년은 기량 유지할만 하니 진짜 어딜 가든지 가서 증명해야될것같아요. 딱 1년 안눕고 경기 해야 가치가 정상화되지, 지금처럼 계속 반시즌 나오다 반시즌 쉬고 이러면 큰돈주고 쓰기가 너무 부담되는 선수.
18/11/23 12:25
그건 그렇고 흑우추님
큐베 ? 플라이 룰러 라이프면 저 ?를 특급을 데려오거나 하지않는 한 내년이 아주 밝아보이지는 않는데요 결국 올해의 다운그레이드가 되는데 킹존 빼곤 경쟁자들은 나름 스쿼드 세게 만들어오는 형국인데
18/11/23 12:29
여타 스포츠에서도 그렇지만 내구성 역시 능력이라...폰은 좋은 평가를 하긴 힘들죠.
본인은 괜찮다고는 하는데 진짜 입단전 메디컬테스트(...)라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18/11/23 12:42
무슨 야구나 축구도 아니고
몸의 내구성으로 못 쓰는 선수 롤판에서 보는게 의외로 있긴 하네요. 결국 울프도 이번 시즌 폼 망가진 이유 중 하나는 건강이고 예전 인섹은 의문의 판테온 대강하로 다리부상....(대체 롤판에서 무슨 다리부상 보고 눈을 의심했는데)
18/11/23 12:38
피넛 썰이 사실이면
돈을 아주 안 쓴건 아닌데.. 돈 외적인 이유 스쿼드로 매물얻기 실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선수들이 스쿼드도 보면서 움직여서..
18/11/23 12:43
이적시장 초반에 돈 쓸 팀은 SKT와 젠지다라는 얘기를 많이했었는데 기대한거보다는 짜게 식어서요... 초반 불판에 고기한점 없을때는 슈퍼팀이 젠지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어서 아쉽긴하네요.
18/11/23 12:46
SKT는 대어를 배터지게 먹었는데
돈도 돈이지만 젠지가 그렇게 돈이 없다기보단 발빠름+누구누구 있는데 올래?가 안된것 같아서..
18/11/23 12:43
찌라시 뉴스~
1. 아프리카는 복한규 트레이스에게 코치 영입 제의 했다가 파토난거 같습니다. 젠지는 트레이스가 원하는 서폿 신인 1명을 바로 1군데뷔하는 조건에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받아들인 것 같구요. 그 신인이 라이프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2. 현직 코치(슼이 아닌 다른 팀)의 지인이라는 사람의 썰에 따르면, -최근 스크림에서 마타 본적 없고 어느 팀에도 안보인다고 -슼에 코치 새로 한명 영입. 진에어 Fly 코치일 가능성이 농후(프로 선수 한명이랑 닉이 같다고 하네요) -젠지는 피넛 영입(스크림에서 봤다고 함) 3. 아프리카에서 영입하는 서폿은 마타나 눈꽃은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18/11/23 13:04
그건 최근 아프리카 롤팀에 대해 들은 썰중 가장 긍정적이네요. 이제 최연성이 더이상 롤하다가 리폿먹은게 아프리카 롤팀과 연결되는 일이 좀 없었으면. 보나마나 이 양반은 앞으로도 리폿 수집할거라.
18/11/23 12:47
2. 이 말대로면 마타는 해외각이겠네요. 피넛은 가능성 실제로 높아보이고.
3. 이건 맞을것 같은게 아프리카가 직접 빅샤이닝 없다고 기사 낸걸로 압니다. 이걸 뻥칠 이유는 0이죠. 돈 쓸생각 없는데 쓸것처럼 뻥칠 이유는 있지만,(영입하려는 선수들에게 매력 어필) 돈 쓸건데 안쓸거라고 뻥칠 이유는 전혀 없으니 대어 영입은 끝난것 같습니다.
18/11/23 12:49
스크림에서 안보이는 이유가 해외각이라서는 아닐겁니다. 썰들 보면 마타는 SKT일 확률이 매우 높고 데프트-눈꽃이 같이 움직일거 같네요.
18/11/23 12:55
킹능성이야 많죠.
1. 빅 샤이닝이 없다는건 외부 FA 영입이 없다는 의미일 뿐, 포텐넘치는 유망주 정글바텀 데뷔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2. KT 태도 자체가 달라졌을 가능성. 3. 유칼이 느끼기엔 정글의 스코어보다 탑이 믿음직했을 킹능성. 4. 가장 단순하게는 아프리카가 제시한 돈이 더 많음. 등등 많습니다.
18/11/23 12:59
4..는 킅디디 보니 돈은 킅도 그리 적게 쓴 것 같진 않고 2..는 프차 제안했다는데 설마 그럴까 싶고
1과 3도 생각해봐도 글쎄인데(윤곽 나오는 로스터로는 킅이 더 세보여서) 물밑에 제가 모르는 많은 것이 있었거나 유칼 생각이 좀 다르거나 설마가 사람 잡거나 그런 것일듯..
18/11/23 13:00
사실 가장 쉬운 킹능성은 우리가 KT에 대해 생각한 모든 썰이 그냥 뻥인겁니다... 그냥 KT가 진짜 망한거라면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할것도 없음...
18/11/23 13:58
사실 비디디잡을돈이면 유컬잡을수있는거아냐?
하는것도 팬들 뇌피셜인게 야구쪽에서도 롯데프랜차이즈 포수 강민호를 같은 가격에 타팀에 뺏긴바있죠 이유는 롯데가 후려치려다가 강민호 기분상해서 딴팀갔다는 썰도 많고 유칼 어리고 그래서 후려쳐질줄 알았는데 유칼이 나 안해!! 하고 나가니 맘이 급해져서 비디디에 크게 지른거일수도 있어요
18/11/23 12:50
아프리카도 생각보다 내부분열이 심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롤드컵기간중에 어찌저찌 봉합이 되긴 했어도 쿠로가 코치들 앞다마 까버린것도 그렇고...
18/11/23 12:50
지금 제일 관심사인 선수들의 향배를 썰에 맞춰서 보면
마타 - SKT 거피셜급 비디디 - kt 거피셜급 눈꽃 - kt 거피셜급 데프트 - kt 리턴 확률 높으나 변수 있음 이정도입니다. 젠지는 룰러-라이프로 갈거고 아프리카는 막판에 바텀 매물이 애매해졌다고 봐야할 듯.
18/11/23 12:55
문득 든 생각인데 skt가 [돈의 위엄을 보여주마] 하면서 BDD도 영입한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전+서브 모두가 수퍼팀이 되는건데 크크
18/11/23 12:58
SKT가 더 이상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말씀하신 주전/서브 로스터 정하는거 때문에 구할수가 없죠. 특히 미드는... 만일 그런거 없다면 말 그대로 다 쓸어왔을지도..
18/11/23 12:57
돈을 SKT가 다른데보다 2,3배 주는게 아니고선 비디디 정도 선수가 서브를 만족할 킹능성이 0... 하루/클리드야 최소 하루는 서브 경력이 길어서 받아들였겠지만.
18/11/23 13:01
코리존이라는 곳에 기사가 나긴 했는데 한국어 웹에서는 그런 게 없어서... 는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반공식 발표하긴 한 듯도...
18/11/23 13:13
TL구단주가 코장은 16억인거같애 라고 했다는게 아니고, "TL 구단주가 인터뷰에서 코장은 3년계약이고 1년에 약 16억씩이라고 했다더라" 라는 의미죠
18/11/23 13:06
무슨 사혼의 구슬 조각 빼서 한곳에 모으는 것도 아니고
킹존은 코어 빼서 주고 자신은 바사삭 재로 ㅠㅠ 이젠 매물도 별로 없는데.
18/11/23 13:11
구삼성 이랑 구 락스 팬하다가 구락스 선수들 흩어지고 KT서 슈퍼팀 만든대서 KT본진에 킹존 서브로 좋아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프릴라도 어디 간다는 이야기도 없고..ㅠ
18/11/23 13:08
다들 킅디디를 거의 오피셜 취급중이시긴 한데 약간 찬물 들이붓는 느낌은 들지만, 어찌됬든 공식 오피셜 바탕으로 보면 비디디와 마지막까지 협상중이라고 뜬건 킹존이긴 합니다. 전 킅디디는 사실 오피셜 뜨기 전엔 잘 못믿겠네요.
18/11/23 13:11
뭐 이제껏 다 맞춘 찌라시에서 나온 이야기는까 확률은 높다고 봅니다. 그래도 오피셜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죠 흐흐흐흐
미드 필요한건 전 플라이 재계약했다고 해도 젠지도 bdd쪽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떄문에
18/11/23 13:11
킹존 재계약 가능성은 그냥 이제 0에 수렴하죠. 비디디가 남아있을 이유가 하나도 없고 국내팀이 아니라면 결국 중국행... 근데 중국행도 아닐거라 봐요. 그럼 남은건 KT, 젠지, 아프리카인데 결국 KT로 갈거라 봅니다.
18/11/23 13:15
그러게요 팀네 주축은 다나갔고 남은건 커즈뿐인데.. 그렇다고 영입할만한 S급선수들이 있는것도 아닌데 딱봐도 고통각이 보이는데 말이죠...
18/11/23 13:16
라스칼-커즈면 나름 괜찮은 탑-정글 스쿼드입니다. 진작에 바텀 영입을 잘해내는 흐름이었다면 몰라도 지금까지 킹존 프런트의 행보를 보면... 그냥 나올거라고 봐요.
18/11/23 13:19
지금에와서야 든 생각인데 킹존은 결국 프릴라를 잡았어야 된다고 봅니다. BDD, 칸이 포텐 만개하게된 계기가 교수님의 수업(bdd,칸 자신들도 탑급으로 성장한 계기가 프레이 고릴라 조언 덕분이라고 했죠)과 바텀라인이 버텨준 덕분인데, 지금 킹존이 BDD-칸을 잡은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폭파 위기라....
차라리 칸디디를 놓치고 프릴라 잡은다음 - 바텀 서브, 그리고 미드 탑은 솔랭전사 위주로 리빌딩 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일 좋은거는 칸디디 잡는거였는데 그게 안된 이상은 프릴라를 잡았어야..
18/11/23 13:21
선수들이 중국이나 북미로 가면 더 좋은 금전적 대우를 받을게 자명한데도 LCK에 남는다는건 딱 하납니다. 롤드컵 먹으려고. 아니 4부따리에 롤드컵 컨텐더가 어딨다고 뭔 헛소리냐고 할진 몰라도 그거야 일희일비가 너무 극단적인 논리에 불과한거고, 지금 리그 개편되는 모양새를 보면 전체적으로 판도가 요동치면서 고인물 해소되고 그리핀, 담원과 같은 신진들이 리그에 활력을 넣는 흐름이 나오고 있어요. 기존 선수들에게 새로운 자극제도 될거고 여러모로 괜찮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선수들이 라인업을 굉장히 까다롭게 따진다는 관계자들의 말이 신빙성이 있어요. 여러모로 아귀가 맞죠. 그래서 이적 및 영입 피셜이 늦어질 수밖에 없는 거였고. 이제 큰물은 지나가고 굵직한 몇몇 선수들의 거취만 남았는데 결국 라인업이 강한 곳으로 다 나뉘어 가거라고 봅니다.
18/11/23 13:21
이와중에 클리드는 예전에 터졌었던 폭행논란이 다시 논란되고있네요
http://m.eeyy.com/chanye/20170624/112551.html
18/11/23 13:26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물론 인성계의 대부 칸을 레드카펫 깔아서 데려온 skt가 이런걸 알았다 한들 새삼 신경은 안썼겠습니다만.
18/11/23 13:26
마린 톰... skt도 한 인성 하죠 뭐... 다만 저건 패드립은 증거스샷이 있는데 폭행은 증거가 확실하지 않아서 보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18/11/23 13:40
울프는 나진시절에 뱅 연습안한다고 까면서 마음만 먹으면 여친사귄다고 허세부린 게 전부인데 저 둘의 친분관계나 이후 드러난 울프의 어마어마한 드립력 등을 생각하면 그냥 재밌는 에피소드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18/11/23 13:56
울프랑 아주 예전에 조금 알았는데, 마음만 먹으며 여친 사귀는 것은 사실이던데요...?;;; 크크크.. 워낙 말을 재밌게 잘해서 인기 많은 것 같아요.
18/11/23 14:10
사실 허세라는 것도 그 당시 울프가 신인이던 시절 나온 말이지 울프 입담 알려지고 나서 [허세가 아니었구나] 하는 걸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됐죠 크크
18/11/23 13:39
SKT가 부디 선수 관리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팬들도 많으면서 중국인 차별 발언에다가 몇번이나 사고친적 있는 칸, 위에 댓글처럼 논란이 있는 클리드까지 우승하겠다는 의지로 데려왔으니 부디 SKT에 있을때는 별 일 없이 지냈으면 좋겠네요 SKT에서까지 안좋은 논란이 생긴다면 정말 팀 응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상혁아 행복롤해라
18/11/23 13:46
저도 와디드 이적 가능하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온다면 KT로 데프트랑 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크크 왠지 KT랑 잘어울릴거같아서요..흐흐
18/11/23 13:48
서폿이 필요한 팀에서는 지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적어본 겁니다...
와디드 말대로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퍽즈가 포변하고 야난 와디드가 서브멤버행 각이 잡힐줄 누가알았겠어요...
18/11/23 13:52
지금 뱅이 신나게 트윗으로 드립치고 노는거 보면 꼬감독이 애들 관리 정말 잘 했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 2019 슼도 큰 사고없이 잘 끌고갈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뱅은 지금 '봉' 인 '풀' 린 '주' 둥아리 라는 얘기까지... 크크
18/11/23 13:56
Lck 선수는 아닌데 제일 재앙급으로 꼬인게 와디드네요. 어떤 팀이 이적료까지 내가며 해방시켜주지 않으면 롤드컵 4강 서폿이 바로 다음해부터 2년을 2군에서 썩을 각 날카롭습니다.
18/11/23 14:08
그러고보면 구마유시라고 스타 프로게이머 이신형 선수 동생분이 슼 연습생 들어온다는 썰도 있었는데 원딜 자리가 이미 테디 레오 둘 다 있으니 이건 자동 아니겠네요
18/11/23 14:13
스맵 스코어 비디디 가니 같이 프레이 갔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가 도는 것 같은데
프레이 고릴라면 완전 최악입니다. 그냥 세계 무대서는 절대 안 통하고 자기네들 즐겜할 팀이에요. 케이티 구단주가 머리에 총 안 맞았길 빕니다.
18/11/23 14:25
아뇨 뭔가 근거가 있다기보단 스맵중심 리빌딩?->구락스, 비디디 kt?->킹존에 있던 프릴라 이런식으로 그냥 연상시켜서 말하는 느낌이라..
18/11/23 14:19
그러고보니
로보캅이 좋아하는 치킨 위잉 치킨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곤충을 세 부분으로 나누면 죽는다 이런 게 페이커식 개그였나요?
18/11/23 14:20
고릴라는 모르겠는데 프레이는 충분히 좋은 선수 아닌가요? 지금까지 보여준 클래스에 솔랭을 보면 여전히 폼은 괜찮아 보여서 반등 여지도 있어보이구요. 당장 성적이 급한 팀 입장에서 테디가 이미 팀을 정했고 데프트를 데려올 수 없다면 로컨,크래이머보다 우선 선택할만한 원딜이라고 봐요.
18/11/23 14:23
SKT도 코치진 보강하거나 변경 생각해볼만 한 것 같은데. 솔직히 꼬감 지금은 감독일하기에도 바빠죽을 거 같고 코치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11/23 14:26
위에 제가 찌라시 썰을 하나 올리긴 했지만 진에어 Fly 코치가 합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푸만두가 울프인가 누구 방송 채팅창에 코치모집글을 장난이겠지만 올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18/11/23 14:28
저도 잘은 모릅니다. 근데 뭐 나름 밴픽명가 진에어산 코치고 코칭스탭도 은근 사람이 많이 필요하긴 하니까 보탬은 되지 않을지...
18/11/23 14:28
근데 제가 알기론 킅레이 썰은 출처가 전혀 없는데요. 혹시 킅레이 썰 진지하게 나온 링크 가지고 계신 분..?
그냥 팬들끼리 반농담을 얘기하는 얘깃거리 수준으로 보이는데 갑자기 불판에서 진지하게 얘기되고 있어서 당황스럽네요.
18/11/23 14:31
굳이 KT가 아니어도 프레이 정도 원딜이면 좋은 영입대상 아닌가요? 고릴라와 함께가 아니라면 데프트 정도만 제외하면 현재 나온 원딜 중 이정도 원딜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18/11/23 14:34
자기 발로 나간 데프트가 돌아오지 않을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전 팀 상황에 따라 로컨보다 더 나은 선택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울프,고릴라,투신처럼 완전히 폼다운 한 것도 아니고 피지컬이나 캐리력이 죽은 것도 아니구요.
18/11/23 14:37
전 프레이가 충분히 아직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로컨 쪽이 더 낫다고 봅니다. 나이 차도 있고 직전 시즌 폼이라는 게 꽤나 중요하다고 봐서요.
18/11/23 14:42
선수를 평가하는 관점의 차이니까 말씀은 이해합니다. 팀마다 선수를 다른 관점에서 평가한다면 프레이는 데프트보다는 깎이겠지만 나머지 경쟁자들보다는 경쟁력있다는 평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18/11/23 14:37
저도 프레이가 좋은 원딜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윗분처럼 데프트 로컨 듣다가 프레이면 기대감이 꺼질 것 같네요. (저는 KT팬이 아니지만 KT 팬 입장에서는)
지금 화가 많이 난 상태인 KT 팬덤이 나진-구락스-킹존으로 이어지는 팬층을 가진 프레이를 썩 달가워할 것 같지는 않아요.
18/11/23 14:39
1년간 최악의 부침을 겪은 팀 팬이라서 그런가 좋은 매물은 잡아야한다고 보거든요. 자기 발로 나간 데프트를 기다리다 좋은 매물 다 놓칠 수도 있으니까요. 팬층이야 성적을 내면 돌아오거나 새롭게 형성도 가능하지 성적 못내면 그야말로 악몽의 시작이에요.
18/11/23 14:44
아직 남아있는지도 모르겠으나 원딜 연습생이 괜찮다는 썰이 있긴 한데...
근데 비디디만 진짜 온다면 좋은 바텀은 붙어주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18/11/23 14:29
킅레이 썰은 그냥 누가 킅마갤에 장난으로 던지고 간것 같은데 괜히 교수님만 욕먹는 느낌. 사실 데프트 로컨 다 안되면 그땐 고려해볼만한 선택지도 맞죠. 다 안된 시점에서 킅팬들이 실망할것도 맞지만.
18/11/23 14:39
프레이가 이렇게 후려쳐지네요
데프트, 로컨 다 나가리되면 그다음 선택지는 프레이죠 물론 저는 그럴바엔 유망주 긁은게 낫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도를 넘는 표현을 하는 분들이 있을줄이야 진짜 선수 퇴물 이런식으로 만드네요 크크크
18/11/23 14:46
18섬머 플옵은 프레이가 충격적일 정도로 못하긴 했고, 고릴라는 선발전이 좀 충격이었죠. 지금 프레이는 솔랭폼은 다시 나쁘지 않아서 살짝은 나아진듯하고요
18/11/23 14:45
프레이는 작년도 아니고 스프링까지만 해도 탑급 원딜이었고 솔랭에서도 폼 유지하고 있는데...
프레이가 고릴라랑 샴쌍둥이라서 프레이 영입하면 무조건 고릴라도 같이 영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프레이만 놓고 보면 좋은 딜이죠
18/11/23 14:45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여기 인벤 팀마갤 롤갤 등 로컨 눈꽃 신격화하면서 프레이 고릴라는 개퇴물취급
2018시즌 커리어나 리그 실력 여지껏 쌓아온 클래스 모두 프레이 고릴라가 우위입니다 어린선수 원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지금 이름 오르내리는 대체재 선수들도 신인들이 아니죠 후려패는것도 적당히 하셨으면..
18/11/23 14:50
프레이가 다시 정상권 노릴수 있나하면 저도 아리송한데
후려치는건 적당히 합시다 진짜 이바닥에서 욕 안먹으려면 롤드컵 우승하고 최전성기 때 은퇴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18/11/23 14:56
잘하는 원딜을 찾으면서 지금까지 몇시즌간 최고 자리 쟁탈전을 벌였던 선수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나 내려가는 것은 아무리 선수 생명 짧은 동네라지만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최정점의 위치는 아니어도 충분히 상위권 원딜인데.
18/11/23 14:50
무게추가 뭡니까 강철팬티 레벨이지.
"이 페이커의 무게는 무려 40kg이 넘는단다. 너희들은 미드가 못할 때 얼마만큼의 힘을 낼 수 있는가?" "그... 그렇다면 지금까지 페이커를 미드로 두고서! 세상에...!" "와...아...아..."
18/11/23 15:06
?????????? 로컨 듣보잡이요?
프레이 후려치는 댓글 보면서 어처구니없었는데 이건 한수 더뜨네요 크크크크 냉정히 말해서, 한국 국적 선수중에 우지한테 안뚜드려 맞은 유일한 원딜이 로컨입니다 크크 지금 클리드 거물이라고 칭송하는데 jdg는 엄밀히따져서 줌로컨의 팀이에요
18/11/23 15:03
http://m.dcinside.com/board/ktsports/169472
kt마갤에서 본 글인데 edg관계자가 피넛 젠지라네요
18/11/23 15:03
18/11/23 15:05
이 썰을 떠나서 마타는 젠지와 가장 썰 많이 났습니다. 피넛 마타 세트로 간다고 말이죠. 피넛이 거의 가는 상황이면 마타는 확률 높아요.
18/11/23 15:19
저도 슼팬이라 행복회로 돌리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마타는 젠지 확률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일단 젠지가 돈을 쓸거란 소문과는 다르게 지키려는 선수들을 놓치고 있어서 팬들 여론이 안좋기도 하고 서폿자리는 명백히 구멍이라 마타에게 거액의 오퍼를 제시 했을 확률이 가장 높죠.
18/11/23 15:05
프레이선수는 역체원 싸움에서 이제 가능성이 희박해진거지
다른 원딜이 비빌만한 선수는 아닌데.. 썸머 부진했다고 그동안 커리어 깍아내리는건.. 제가 생각하는 롤 최고의 꾸준갑 페이커도 저번 썸머 아이디 가리면 이게 페이커라고? 소리 나올만큼 부진했는데도 커리어 부정하는 사람은 없는데 유독 프릴라는 좀 각박하게 까내리는 느낌
18/11/23 15:08
페이커와 마찬가지로 이 이적시장 불판에서 프레이의 커리어를 부정하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내년을 위한 매물로 괜찮다 아쉽다 별로다 얘기는 많지만요
18/11/23 15:12
근데 전 다른 kt팬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정글서브가 꼭 필요한지 의문이긴 해요. 스코어 나이야 항상 말 나왔지만 정작 스코어만큼 꾸준히 폼 유지하는 정글러도 안 보이고 어차피 롤판 대부분 단년계약인데 주전으로 키운 유칼도 놓치는 마당에 누굴 데려와서 키운다는 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요. 차라리 올해까지 스코어로 가고 내년에 다른 주전 영입을 노리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18/11/23 15:14
스코어 나이 이야기는 폼이 내려갈거다 이야기가 아니고 군대때문에 나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어차피 키워봐야 딴데갈가능성 높다 이건 좀 공감가는 말이네요.
18/11/23 15:29
군대 말고도 그냥 스코어 나이가 많아서 불안하다 이 소리가 하도 많아서요. 군대는 이제 진짜 1년 남은데다 공감해주신 것처럼 스코어 군대를 대비해 누구 키운다는 게 의미가 없어보여서....
18/11/23 15:18
저도 정확히 이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러쉬 데리고 있었어도 스코어가 대부분 나왔죠. 심지어 롤드컵 백업으로도 전술다양성을 제공하기 좋은 정글 포지션인 러쉬가 아닌 탑 킹겐을 데려갔고, 그나마 안 썼고요. 2정글 플랜이 없다면 그냥 평소 하던대로 주전 5명으로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18/11/23 15:07
심지어 프레이가 18시즌 내내 부진했던것도 아님..
17시즌 스프링 결승전 카이사 하드캐리라던지 그게 불과 1년도 안된 이야기인데.. 고릴라 선수 18 후반기에 부진한것도 멘탈적인 이유가 컷다고보는데..
18/11/23 15:10
이게 핀트가 나가서 그러는데 프레이에 대한 지금 평가는 가장 최근에 보여준 폼 + 내년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섞인 스토브리그 기준의 평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자면 프레이가 데프트나 로컨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물론 위에 저렇게 말도 안되는 날카로운 발언을 하는건 진짜 황당하기 짝이 없지만...
예를 들어 뱅-테디의 비교를 봐도 이룬 것에는 아예 차원이 다르잖아요. 비교자체가 안되는급인데 대체 선수로 충분하다는 평이 지배적인건 역시 최근 혹은 이번 시즌 기준으로 보여준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니까요. 작년 뱅-울프가 어디 누적 커리어가 모자라서 이적시정에서 그런 평가를 받았겠습니까...
18/11/23 15:11
개인방송이랑 대회랑 구분을 못하시는분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대벌레듀오가 국제대회에서 즐겜해서 롤드컵 결승4강찍고 해체할때 다들 울었습니까?? 크크크
18/11/23 15:11
근데 로컨은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 선수길래 평가가 이렇게 높나요 ?
LPL을 보지를 않으니 이거 감이 안 오네요 LCK와서도 그 폼을 그대로 보여줄수있을지는 둘째치더라도 LPL에서 탑 원딜이였다던지 아님 세계대회에서 뭔가 보여준게 있나요 ?
18/11/23 15:12
로컨 클리드는 그냥 관계자들 평도 그렇지만 포텐셜이 분명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측면에서 뭘 보여줬냐고 하면 솔직히 블랭크보다 없죠;
18/11/23 15:13
LPL에서 섬머 정규만 따지면 우지-재키러브 바로다음이었습니다. 아니 정규만 따지먼 우지는 꽤 쉬었으니 재키러브 다음이라해야하나.. 라인전에서도 안터졌고, 클리드가 지금 S급매물취급받았는데 JDG실질적 에이스는 탑라이너 줌이랑 원딜 로컨이었어요
18/11/23 15:14
작년에 아테나랑 둘이 에이스긴 했죠. 중국가서도 실제로 잘했고요...
근데 톱클래스냐면 아직은 의문인 정도? 에이밍이나 바이퍼 느낌이라고 봐요.
18/11/23 15:22
사실 LPL을 챙겨보기가 힘들다보니
관계자들 평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네요. 뭐 테디도 외국팬들 입장에선 그냥 잘한다 소문만 듣고 얼마나 잘하는지 전혀 모를테니까요. 로컨은 반면 LPL 4위권까진 올려놨으니 더 낫다고 해야할까요.
18/11/23 15:15
18/11/23 15:16
트할선수는 뭐라고할까
내가 응원하는 팀에 있으면 진짜 빡칠꺼같은데 뭔가 좀 기대감이 안 드는 경기에 나오는 선수가 트할이면 왠지 챙겨보게되는 그런 매력은 있더라구요..
18/11/23 15:16
소환은 충분히 빛 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흔히 비교되던 중하위권 탑솔 애드, 크레이지 등보다
개인적으로 나은 선수라고 생각해 기대되네요 진에어도 얼른 뭔가 기사가 좀 떴으면 좋겠는데
18/11/23 15:18
한화는 근데 다음 시즌도 왠지 그냥 지금 성적 그대로일꺼같은 느낌이..
뭔가 팀적으로보면 약점도 없고 단단해보이는데.. 특유의 던지기가 있긴하지만 그걸로 이득볼때도 많아서 나쁜건 아닌거같고.. 그냥 제 느낌상으론 그리핀 하위호환 느낌이 자꾸 듬..
18/11/23 15:18
심한 말은 문제가 되지만 현재 기량을 데프트>로컨>프레이로 평가하는게 후려치는 건가요??
평가는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는거고 커리어로 영입 순위를 정하는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날선 사람은 몇몇 kt팬들과 이상한 댓글로 인해 화난 프레이 팬분들인거 같습니다.
18/11/23 15:19
그리고 로컨은 지금 업계에서 정글 대어 평가 나온 클리드보다도 더 대어에요. 1부리그 LPL에서도 먹힌 원딜인데... 냉정하게 지금 LCK가 로컨을 무시할 리그가 되는지 의문. 그냥 로컨 극딜 박은 분은 프레이 팬이셔서 역시 멘붕해서 듣보잡 어쩌고 하신것 같긴 합니다만.
18/11/23 15:27
그렇죠. 로컨은 케스파컵이긴 했지만 한국 내에서도 놀랄만한 기량을 선보였고, 올해 lpl 챙겨 봤지만 리그 내에서 로컨 보다 낫다고 생각한 원딜은 없었습니다. 우지가 부진했던 것도 있었지만요.
18/11/23 15:19
확실히 LPL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기는 했네요.
저 저번 스토브리그 때 데프트, 마타 KT 들어올 때는 LPL에서 아무리 잘했어도 한국에서 통할지 의문이다가 주류적인 반응이었는데 올해는 LPL에서 잘했으니까 LCK 웬만한 선수들보다 우위에 놓고 시작한다는 게 정말 LPL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느낍니다.
18/11/23 15:24
전 사실 그부분 에서도 고려를 해봐야하는게 관계자 평가가 그렇게 좋다면 자본력이 LCK랑 비교가 안되는 LPL에서 너무 손쉽게 놔준다는 느낌도 들어서요. 너무 사람들 기대가 너무 고점이라 이제 막 어린친구들이 중압감을 가질까봐 걱정이네요. 안그래도 한경기만 못해도 엄청난 비난을 받는데...
18/11/23 15:24
뭐 작년 기준으로
하체가 중요할 땐 RNG or RNG바텀이 다 해먹고 상체가 중요할 땐 IG가 우승했으니까요. 중국에서 인정받고 온 선수들은 웬만하면 LCK에서도 경쟁력 있기도 했고요. 우지, 재키러브, 미스틱, 아이보이 등등하고 경쟁해서 인정받은 원딜이면 증명은 충분히 됐을거 같아요.
18/11/23 15:22
트할이 올해 심하긴 했는데 운타라가 정상이었으면 운타라 주전 시키고 좀더 성장시킨 다음 경기 나왔을거라 봐서.. 지금 폼으로 판단하기보단 성장값을 본게 아닐까 싶네요. 주전으로 쓸 소환도 있고..
18/11/23 15:23
전 요즘 드는 생각이
사실 LCK 원딜들이 강한게 아니라 서폿이 강해서 원딜이 돋보인게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요즘 듭니다 롤드컵 고 성적 LCK팀들중에 당시 서폿이 약점이었던 팀들이 없더라구요 메라 푸만두 마타 울프 고릴라 코장 전성기 기준 이 서폿들은 그냥 리그 A급 원딜만 데려와도 s급으로 만드는 능력들이 있지 않았을까.. 느낌도 드네요
18/11/23 15:35
건웅은 그런평가 들을만 한데
임프 데프트는 중국에서도 우지 씹어먹으면서 날아다녔고 임프 데프트가 사라지고 나서야 중체원 소리 들은거로 봐서 원래 원딜들도 S급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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