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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16:48
직구... 해외 직구를 이용하십쇼(지인이 삼성 82인치 300만원대 구입)
쓰고보니 삼성인데 해외직구가 비교불가로 저렴해서 새삼 띠용하네요.
16/04/23 17:24
TV만 그런게 아니라 집도 그렇죠....
넓은 평수로 이사가서 적응하고 일주일이면 전에 살던 집이랑 무슨차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16/04/23 17:22
티비 앞 테이블 위에 먹을거인가요? 배가 고프니 먹을게 눈에 들어오네요.ㅠ
사진이 하나밖에 안나와서 하나만 보고 느낀점은 사진만 봐서는 티비가 큰게 잘 감이 안오네요..크크 그리고 집이 참 깔끔 할 것 같아요 ~
16/04/23 18:11
저도 영 감이 안와서 그냥 큰가보네 했다가 집에 있는 가로 3단 TV대보고 저 사진 다시보니 크기가 후덜덜덜....
55인치가 3단 중에 2/3 정도를 먹는데 4단을 꽉채우고 남을 정도면 대체 얼마야;;;;
16/04/23 17:37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저도 화면 크기 참 중요시 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집 평수가 크신게 지름신 강림의 이유 같기도 하네요. 저희 집은 작아서 40인치 FHD 만으로도 꽉찬 느낌이라서요
16/04/23 17:25
집 평수가 30평대만 넘어가도 80인치는 크게 안느껴질 것 이라 생각합니다
좀만 익숙해지면 크다는 느낌 안들것 같긴해요
16/04/23 17:46
아 플스가 있긴 한데 이사하면서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질 않네요.
근데 제 생각에 콘솔은 거실에서 하는 것보다 리클라이닝 쇼파 놓고 작은 방에서 65인치쯤 되는 TV 코앞에서 하는게 최고 같습니다.
16/04/23 17:42
리듬파워근성님이 카이주였다니..... 난 지금까지 인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회원들 중 마코와 롤리도 신분을 위장하고 활동하고 있겠군요.
16/04/23 17:45
원룸크기 거실에 55인치 놓고 보지만 공간 크기와 상관없이 TV는 무조건 커야합니다.
다만 대화면을 가까이서 보면 확실히 화면 깨지는 게 거슬리기 때문에. UHD로 가는 게 좋긴 합니다. 그렇게 욕심은 끝이 없고....
16/04/23 18:05
와 덜덜덜
스포츠 게임 좋아하시면 피파나 nba같은거 해보세요.저 같은 경우 작은 화면과 큰 화면의 차이가 가장 많이 느껴진게 스포츠 게임이었어요.크크
16/04/23 18:10
저런 화면과 홈시어터 갖추고 즐기는 게임은 다른 맛이겠죠??
몇 년 뒤에 100인치 나온다면 새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크크크크
16/04/23 21:23
사운드바도 하셨어야죠!
저는 플스4에 사운드바도 있지만, 한번도 연결을 못해봤네요 실감나는 뽀로로, 카봇, 또봇...이런거만 볼뿐...흑흑
16/04/23 21:50
사람의 눈이란건 참 간사합니다.
제가 42인치로 시작 55인치를 거쳐...재작년 하만카돈 스피커가 사이드에 붙어있는 65인치 UHD-TV를 구입했는데..(제 용도는 컴퓨터 모니터입니다..) 와~~~!!! 딱 일주일정도까집니다. 그다음부턴...별로 안크네...아니 작은건가.... 이렇게 되죠... 매번 겪었습니다...하하하하하.. 아직 UHD자체가 표준조차 정해지지 않아서..지금쓰는 제품에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지만... 언제 또 지를지도 모릅니다.ㅠㅠ
16/04/24 04:46
저랑 같은 분이 계시는군요.
다다익선, 쓰다보면 적응된다를 진리로 알고 있었는데.. 65인치 uhd tv를 책상에 올려놓고 50cm 떨어진 곳에서 쓰니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 결국은 한사이즈 작은 60인치로 내려가고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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