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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30 15:52
역시나 원하는 선수는 거의 다 탈락하는군요 구 4대천황은 물론이고 이제는 그 무서웠던 신예였던 윤용태도 시간이 흘러서 신예들에게 힘이 부치는 모습이네요 매번 예선이 진행될때마다 안타까우만 커지네요
09/09/30 16:01
정말 민찬기 선수 회복이 빠른데요. 훈련소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텐데... 개인리그는 물론이고 프로리그 기대해도 되겠는데요.
09/09/30 16:10
GG친게 이해됩니다. 옵저버가 못잡았는데 그 타이밍에 7시 리콜한 것을 미니맵으로 봤습니다;;
자원이 없으니까 진거죠.
09/09/30 16:10
본좌님// 예 저도 이번 예섯 첫 진출이라는 말은 아는데... 저번에 누가 올라갔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 _-;;
아 저번에 한동욱 선수도 올라갔었네요.
09/09/30 16:12
아 7시쪽 리콜이있었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네요
검은별님// 엠겜은 동시에 진행되는 경기를 왔다갔다 하며 중계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올드들의 경기를 비중있게 다뤄줬구요^^
09/09/30 16:26
온게임넷은 예선 특유의 다이나믹함이 부족하고 광고가 많지만 비쥬얼적으로는 후덜덜하고,
MBC 게임은 첫 시도이나 예선 특유의 다이나믹함을 정신 없이 보여주고 광고가 거의 없거나 짧았지만, 이길 때마다 소위 이펙트가 부족한 것 같고, 아무런 음악이 없는 것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09/09/30 16:42
테란 - 민찬기 김기현 김동건
저그 - 김상욱 신노열 김경모 토스 - 진영화 김승현 박지호 김재훈 박세정 이경민 이거 뭐죠.... 토스가 지난번 스타리그 8강 전멸했던 종족 맞습니까? 가을은 가을이라는 건가요?
09/09/30 16:46
사실 민찬기 선수도 기량 문제로 공군에 간게 아니고 정신력을 다잡고자 군대 간건데... 한참 남았지만 제대하고 나서도 기대가 되네요.
민찬기 선수 양대리거로 알고 있는데..
09/09/30 16:48
확실히 민찬기 선수가 공군 입대된 후부터는 어째 잘 풀리는 느낌이네요. 프영호 선수가 탈락해서 아쉽긴 하지만...
이윤열 선수는 이신형 선수와의 4강전에서 어떻게 됐나요?
09/09/30 16:54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539&db=interview&page=1&field=&kwrd=
민찬기선수 인터뷰입니다 잘생긴데다가 인터뷰도 개념차네요
09/09/30 16:59
http://live.andu.com/pea1 비번:1234 입니다.
못보시는 분들은 보시길~ 아~~ 민찬기선수 올라갔네요! 화이팅입니다! 그새 도재욱 선수가 셧아웃 당했네요..;;
09/09/30 17:26
경기는 잡는데, 어느 순간에 결단해야 하는지 감이 좀 무뎌진 느낌입니다. 근래 MSL 본선에서도 초반에 이긴 경기를 너무 안정적으로 하다가 질질 끌려간 적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09/09/30 17:28
T조는 박재혁선수가 먼저 결승진출했고, 서지훈선수는 1경기를 내줬습니다. 차명환선수는 4강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허영무선수도 1경기 내주네요;;
09/09/30 17:31
P조 박태민선수가 힘들게 4강 올라갔네요. 상대는 박준오선수(화승Z)입니다.
반대편 4강은 박상우선수가 웅진소속 저그 임정현선수에게 1경기를 내줬습니다.
09/09/30 17:32
박지수의 7시 한 2분만 늦게 발견했으면 몰랐을거 같네요-_-;
레이스 거의 6마리는 더 나왔을텐데 말이죠. 이윤열선수 36강 갈 수 있으려나요
09/09/30 18:05
이윤열 선수도 폼이 그렇게 많이 나빠진 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박지수 선수가 상당히 날카롭네요.
기본적으로 테란전에 강한데다가 1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절대 질 수 없다는 독기까지 품은 박지수 선수가 결승전 상대였다는 게 이윤열 선수의 불행이었다고 봅니다.
09/09/30 18:12
근데 데스티네이션은 정말 보기 드문 명맵인 것 같네요..
전체로 보면 테란 대 토스전이 좀 벌어지긴 했는데 공식전보면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토스vs저그전이 아주 안정적이네요.
09/09/30 18:24
핀드님// 엥.. 공식전 경기 수가 적어서 비율은 제대로 못 봤네요. 그래도 경기 내용을 보면 서로서로 괜찮지 않나요?
테란이 토스에게 좀 많이 말리긴 한데 그 부분만 어떻게 된다면....
09/09/30 18:33
귀염둥이 악당님// 저테전이 메카닉으로 가면 지나친 장기전을 유도하는 면이 있는데다 결과도 버틴 테란의 승리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명맵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무난하다는 느낌은 있지만요. 저프전도 토스와 저그가 이기는 시나리오가 너무 정해져있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테프전은 노게이트 더블넥이 워낙 강력해서 실력이 같다면 프로토스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데스티네이션은 동족전에서 재밋는 경기가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어쨋든 무난한 맵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명맵이라고 할 수 있나는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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