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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26 20:37:22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전(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올스타전-용산 상설경기장 PM 5:00~

☞도전 VS 열정
1세트 The Hunters(3:3 팀플)
변형태/임요환/전태양(T/T/T) VS 김윤환/신희승/홍진호(P/P/P)......김윤환/신희승/홍진호 승

2세트 Andromeda(3:3 릴레이 대전)
박정석/염보성/박찬수(rP) VS 윤용태/신상문/차명환(rT)......박정석/염보성/박찬수 승

3세트 Outsider
마재윤(Z) VS 이영호(T)......마재윤 승

Special Match 단장의 능선
임요환(T) VS 홍진호(Z)......임요환 승

4세트 Neo Medusa
정명훈(T) VS 송병구(P)

5세트 Destination
김택용(P) VS 이제동(Z)


나름 치열한 혈전을 펼친 임진록;;


결국 임요환이 메카닉의 사기성을 보여주며 이기는군요~



이제 4,5세트는 아주 눈정화되는 경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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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6 20:39
수정 아이콘
경기 수준 이런걸 떠나서 스타크래프트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본것 같네요. ^^
물빛은어
09/09/26 20:40
수정 아이콘
예전 올스타전의 임진록 생각나네요.
'녹슬었네..'
아우쿠소
09/09/26 20:41
수정 아이콘
하하. . 오랜만에 정말 집중해서본 경기 입니다.

임진록 역시... 저에겐 최고의 Big Game 입니다.

적절한 채팅러쉬부터... 홍진호 선수의 간지 표정...

임요환/홍진호 선수 사 ... 좋아합니다.
09/09/26 20:42
수정 아이콘
축제네요.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정말 오래간만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눈과 마음이 즐겁네요. ^^
09/09/26 20:42
수정 아이콘
경기 정말 감정이입 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두선수 모두 경기력은 좀 아쉽네요.
다음주 피씨방 예선을 뚫을수 있으려나.....
王天君
09/09/26 20:42
수정 아이콘
저런 세레머니 광고 볼때마다 이성은 선수 진짜 아쉬워 죽겠네요.
빨리 좀 살아나지???
09/09/26 20:43
수정 아이콘
경기 자체를 떠나서... 임진록 그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 뜻깊네요. 하지만.. 진정 제 바람은 이루어 지지 않았군요;
09/09/26 20:44
수정 아이콘
빅뱅 매치만이 남았군요. 국본 정명훈: 공룡 송병구 기대됩니다.
09/09/26 20: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정신을 못차리는구만 했을때 임요환선수 표정이 압권이었어요.
그런 표정은 처음 보는 것 같았는데.. ^^ 선수들 애정합니다.
09/09/26 20:47
수정 아이콘
병구선수 명훈선수를 까고있는 크크크
09/09/26 20:4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송병구 선수에게 잘 이기지 못하는 것 같은데... 워낙 skt의 경기를 잘 보지 않아서;; 개인리그 역시 잘 안본것 같네요

매번 이영호, 이제동 선수의 플레이만 골라보다 보니;
ID라이레얼
09/09/26 20:47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디스하네요 크크크
09/09/26 20:47
수정 아이콘
명훈선수가 자신이 우승하도록 도와주고 최근엔 국가대표 되도록 도와줬다는 병구선수
09/09/26 20:47
수정 아이콘
병구선수...... 정명훈선수를 테러하네요. 크크크
09/09/26 20:48
수정 아이콘
전용준선수 큰경기에서 이겨야된다고 까고계시는 크크크
태연사랑
09/09/26 20:48
수정 아이콘
갑자기 황신을 까는 전용준 캐스터
王天君
09/09/26 20:48
수정 아이콘
병구야 너무 강한 거 아니니??? 으하하하 좋네요 저런 병구선수 모습
MoreThanAir
09/09/26 20:48
수정 아이콘
아...병구선수 택용선수에게 택치미를 배운건가요...
王天君
09/09/26 20:4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정말 선하게 생겼네요. 저 녀석 참.....남자지만...허허허허
Hanniabal
09/09/26 20:50
수정 아이콘
콩라인의 계승자 VS 콩라인의 배반자

정명훈의 숙청(이라고 쓰고 테러라고 읽는다) 시작이네요
09/09/26 20:51
수정 아이콘
콩을 갈구지 말라는 외침들 크크
王天君
09/09/26 20:51
수정 아이콘
아. 보는 내가 쓰다 써.
09/09/26 20:52
수정 아이콘
거참... 씁쓸하구먼;
09/09/26 20:52
수정 아이콘
황신님은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앞으로도 계속 까일일만 생기니;
09/09/26 20:52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하죠.
09/09/26 20:53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보는 병구선수 너무 좋네요<< 오늘도 명품 테란전 보여줬음 합니다~
BoSs_YiRuMa
09/09/26 20:53
수정 아이콘
너를 미워해서 까는것이 아니라 너이기 때문에 까는것이다. 라는 건가요..
09/09/26 20:54
수정 아이콘
리츠님// 아마 명품 플토전을 보실듯... 저랑 반대 입장이시네요 쿠쿡
09/09/26 20:56
수정 아이콘
정명훈 3시,송병구 11시.
09/09/26 20:56
수정 아이콘
Ascaron// 앗, 저랑 반대입장이시군요 쿠쿠쿠 어쨌든 둘이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ㅡ<<
09/09/26 20:56
수정 아이콘
씹어 먹을 것 같은 저 입모양;;; 폭군이 괜히 폭군이 아니군요 크크큭
09/09/26 20:56
수정 아이콘
송병구 노게이트 더블넥~
王天君
09/09/26 20:57
수정 아이콘
어어 저거 연아 스무디킹이잖아요.
맛있는데...저거...
09/09/26 20:58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미네랄 멀티에 1팩 더블을 하네요~ 벌쳐로 흔들려는 정명훈~
09/09/26 20:58
수정 아이콘
벌쳐 컨트롤 역시 잘하네요<<
09/09/26 20:59
수정 아이콘
프로브로 벌쳐를 제압했네요;;
09/09/26 20:59
수정 아이콘
크크 서플 깨졌네요
09/09/26 21:00
수정 아이콘
참 속업도 안된 벌쳐로... 한 다섯기 잡았나요.

오 방금 위험했네요. 바로 다시 서플짔는 정명훈,
09/09/26 21:00
수정 아이콘
어 입구 뚫리네요;;; 아아;;; 근데 왜 안들어갔나요;;
09/09/26 21:0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트리플커맨드를 들어가고있습니다.
태연사랑
09/09/26 21:01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송병구선수 둘다 급호감이네요

이벤트전이라고 재미만있게 하는거 저는 싫어하는편인데

생더블대 트리플커맨드 빡센 물량전으로 한번가봅시다
09/09/26 21:01
수정 아이콘
정명훈 답지 않은 시즈모드;; 음.. 그래도 무난하게~
王天君
09/09/26 21: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거 사업 된건가요?? 사업 안된거 같았는데
09/09/26 21:01
수정 아이콘
SKY92님// 이벤트전이니깐 일찍 끝내기 싫었나보죠 크크
09/09/26 21:01
수정 아이콘
셔틀과 함께 한번더 공격하려나요.
태연사랑
09/09/26 21:01
수정 아이콘
투셔틀 뚫어버리기 시도합니다 송병구선수
王天君
09/09/26 21:02
수정 아이콘
저거 셔틀 동반해서 뚫을 분위기..
09/09/26 21:02
수정 아이콘
2셔틀입니다~ 송병구선수~
09/09/26 21:02
수정 아이콘
와우 역시 병구선수~
09/09/26 21:02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못막죠
09/09/26 21:02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찌르기 예술인데요;;; 아주 날카롭습니다;;;
09/09/26 21:03
수정 아이콘
마인 박아봐야 셔틀 아케이드... 이건 못막아요.
09/09/26 21:03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너무 좋아요;;; 예술이예요~~
王天君
09/09/26 21:04
수정 아이콘
와...............
09/09/26 21:04
수정 아이콘
역시 명품 테란전이네요 흐흐<<
09/09/26 21:04
수정 아이콘
앞마당 그냥 정벅당하네요 정명훈선수. 뭘해보기도 전에 gg~~~
09/09/26 21:04
수정 아이콘
살살해달라매! 역시 엄살쟁이 병구. 크크크크.
태연사랑
09/09/26 21:04
수정 아이콘
뚫어버리기 로 끝내는 송병구선수
아류엔
09/09/26 21:04
수정 아이콘
역시 송병구... 엄재경 해설도 말씀하시네요
YounHa_v
09/09/26 21:05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태란전 필승 패턴이 이제 슬슬 익숙해지는것이 아닌가싶네요.
09/09/26 21:0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송병구 선수..... 정명훈 선수의 천적이네요!!
09/09/26 21:05
수정 아이콘
진짜 타이밍이랑 컨트롤이랑 너무 예술인듯
병구선수 가을이니까 이번 시즌을 정벅<<
09/09/26 21:06
수정 아이콘
요즘 테란들 정찰도 안하고 아머리 아카데미 짓는데 제대로 노렸네요... 엔베 째는걸 째버렸어요..
09/09/26 21:0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선수네요 정말
09/09/26 21:0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원사이드 했네요. 역시 송병구
09/09/26 21:07
수정 아이콘
터렛 잘 안 짓고 짓더라도 늦게 짓는 정명훈선수를 선수들이 잘 파고드네요.
셔틀 잡을 유닛이 없으니 아케이드로 테란 병력을 가지고 놀았네요.
Go_TheMarine
09/09/26 21:07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테란전... 송병구!!
명품입니다~
09/09/26 21: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올해 가을 송병구 선수를 기대해도 될 것 같네요;;;; 기껏 올스타 전이지만;;;
마재윤 선수도 그렇고 송병구 선수도 그렇고... 기대를 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王天君
09/09/26 21:08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탱 크 몇기랑 건물로 프로토스 막으면서 양아치(?)처럼 낼름 멀티 먹는 테란 너무 싫어하거든요.
이놈들을 어떻게 요리하나 항상 고심하고 있었는데.....제가 물어본 거에 대답하듯이 플레이 하네요.

진짜 뱅빠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저렇게 그림같을 수가 있나요??? 타이밍이 진짜 나노센티미터 급으로 예술이네요.
09/09/26 21:11
수정 아이콘
병구선수는 보통 WCG 한 후엔 잘하더라구요 크크
그런의미에서 이번 시즌 기대합니다~~
09/09/26 21:12
수정 아이콘
역시 개인전은 진지모드군요;; 이영호선수 지못미 -0-
09/09/26 21:14
수정 아이콘
앗 이제동 선수 눈이 안좋은가요? 라식수술이라니;;;
09/09/26 21:15
수정 아이콘
저는 예상을 하면 안되나 봅니다... 이길거라 예상하면 지니 말입니다. ㅠㅠ
엘리수
09/09/26 21: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개인전에선 채팅따위 없네요..
09/09/26 21:1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이기면 3:3인데 에결 없나요;; 쿠쿡;
09/09/26 21:18
수정 아이콘
으음..... 이제동선수가 안경끼면 확실히 어색하죠;;;
09/09/26 21:19
수정 아이콘
공식전 4:4군요. 정말 동시대에 이런 선수가 2명이나 나왔다는 자체가 정말 덜덜덜!!!
09/09/26 21:2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안경끼면 얼굴에 그 폭군다운 포스가... 그리고 그 눈빛이 더 순해질 것입니다. 고로 안경 쓰는거 반대!!!
09/09/26 21:21
수정 아이콘
김택용 11시,이제동 5시인데요. 으음. 이제동 선스포닝으로 출발하네요.
스웨트
09/09/26 21:22
수정 아이콘
좋은 카메라 포착이다
09/09/26 21:23
수정 아이콘
앞마당을 파일런으로 견제한다 싶으니 바로 8시 해처리. 김택용은 포지더블넥.
09/09/26 21:23
수정 아이콘
3.3 혁명의 냄새가....
09/09/26 21:24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뭐 그럭저럭 무난한 전개네요.
王天君
09/09/26 21:26
수정 아이콘
엄옹 이제동의 프로토스전을 정확히 꿰뚫고 있네요.
그놈의 공격성향이 무시무시하기도 하지만 삐긋할 때도 있죠
09/09/26 21:26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저글링으로 파고들어서 앞마당 가스통 견제에 들어가려는데요.

양선수 컨트롤 신경전이 대단하군요.
내일은
09/09/26 21:2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유리해보입니다만, 데스티네이션은 앞마당만 가지고도 플토가 꽤 할만한 맵이라서, 그 플토가 김택용이라면 더더욱..
내일은
09/09/26 21:27
수정 아이콘
결국은 하템 관리가 변수가 되겠습니다.
09/09/26 21:27
수정 아이콘
8시로 질럿이 내려오고 있어요 김택용.
09/09/26 21:27
수정 아이콘
첫커세어가 그냥 떨어졌군요;;
09/09/26 21:28
수정 아이콘
8시쪽 질럿 찌르기~
내일은
09/09/26 21:2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질럿 컨트롤도 사기네요. 전성기 박용욱 선수 보는 듯.
개념은?
09/09/26 21:28
수정 아이콘
참 그래도 막은 이제동도 대단하네요
다른저그면 해처리 하나 날아갈것 같앗는데
09/09/26 21:28
수정 아이콘
질럿으로 꽤나 소득을 봤어요~
내일은
09/09/26 21:29
수정 아이콘
12시로 너무 많은 병력을 돌리는게 아닌지... 결국 앞마당 다리 점거 당했네요
09/09/26 21:29
수정 아이콘
앞마당으로 맞견제 들어가는 이제동~ 러커로 압박하고~
09/09/26 21:30
수정 아이콘
앞마당 러커 라인 뚫네요~
09/09/26 21:31
수정 아이콘
러쉬로 병력을 교환하는 양선수. 1시쪽에 확장을 가져가는 김택용과 7시에 확장을 가져가는 이제동.
내일은
09/09/26 21:32
수정 아이콘
김택용 2시가 아니라 1시 미네랄 멀티를 가져가네요. 질럿 신나게 구경할 듯 하고
이제동도 다소 병력 타격은 있었지만 멀티는 전혀 타격이 없습니다. 7시도 늘렸고.. 아직이 이제동 선수 5.5:4.5 정도로 유리한 듯.
내일은
09/09/26 21:3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앞마당 뚫습니다. 하템 없는 타이밍을 노렸는데 ...
개념은?
09/09/26 21:33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김택용이 쫌 유리해보이는데요.
이제동선수가 해처리는 많아도 워낙 견제를 많이 받아서 드론을 많이 못채운듯
09/09/26 21:33
수정 아이콘
앞마당 들이대보는데 러커가 다 소모되었어요~
09/09/26 21:33
수정 아이콘
쿨한 GG네요
내일은
09/09/26 21: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GG
... 이거 좀 뜬금 GG
09/09/26 21: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멀티 밀리고 GG~
09/09/26 21:34
수정 아이콘
음....
09/09/26 21:34
수정 아이콘
이제동 GG 지지타이밍도 시원하네요.
개념은?
09/09/26 21:3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WCG 송병구선수전에도 느낀건데 토스전 폼이 쪼금 떨어진것 같네요
뭐 아직 비시즌이라 끌어올리는 중이겠지만

후후
내일은
09/09/26 21:34
수정 아이콘
앞마당 들이댄 병력 안 잃고 그 병력으로 7시 막았으면 될텐데...
난이정부반댈
09/09/26 21:35
수정 아이콘
쵱코치 리즈시절 gg 티이밍이네요
09/09/26 21:3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WCG 송병구 전도 그렇지만 저그는 토스잡을 때 상성을 이용해서 김윤환 선수 처럼 잡는게 최고라고 보는데 너무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것 같아요. 좀 딱딱한 느낌이 있어요
王天君
09/09/26 21:3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저그 멸망시킬 포스네요...와...
프로들, 그것도 S 급들간의 경기에서는 초반의 흔들기가 이렇게 바로 결과로 나오네요...
09/09/26 21:37
수정 아이콘
개인전이 어째... 팀플보다 허무합니다?
내일은
09/09/26 21:3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그나마 플토전이 약점이라고 하지만...
확실히 이번 경기는 이벤트라 그런지 운영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플토가 저그 멀티 해처리도 하나도 날리지 못했는데 GG는 좀...
09/09/26 21:37
수정 아이콘
작년 올스타는 개인전이 출중했는데 올해는 반대군요;
태연사랑
09/09/26 21:3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다행이네요 아무리 이벤트전이지만 최근 저그전2연패 때메 스타리그 우승을 위해서 걱정이되었는데

제발 요번 가을의 전설은 김택용선수가 이뤄냈으면좋겠습니다
스카이하이
09/09/26 21:38
수정 아이콘
해설자분들은 두 선수가 다 엄청난 경기력인것처럼 포장하긴했는데, 가장 허무한것 같네요. 경기는 김택용선수가 일방적이었던것 같던데요.
09/09/26 21:38
수정 아이콘
뜬금GG라고는 해도 병력차이가 압도적이었죠..
예전 최연성선수는 그렇다쳐도 서지훈선수의 GG타이밍은 정말 예측불허였습니다-_-;
엘리수
09/09/26 21:39
수정 아이콘
저도 워낙 입스타라 경기보는눈이 없는데
이경기가 그렇게 s급 경기인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두선수가 못했다는건 아닙니다...
09/09/26 21:39
수정 아이콘
김택용 MVP를 받네요~
ArcanumToss
09/09/26 21:43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인데 지지 타이밍을 좀 늦춰줬어야 팬서비스가 되지 않았을까요.
지지 타이밍이 너무 빨랐어요.

그리고 홍진호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이겼다면 MVP를 받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홍진호 선수 꼭 부활해 주길...
Hanniabal
09/09/26 21:44
수정 아이콘
이제 양대리그 예선만 남았네요
4대천왕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9/09/26 21:58
수정 아이콘
크게 봤을 때 결국 이 경기는 김택용이 이제동을 압도했네요.
정규 시즌에 돌입해서는 더 치열하게 싸워주길 바랍니다~!
오가사카
09/09/26 22:00
수정 아이콘
엄옹의 포잘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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