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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30 10:34
스타2잼있겠다님// 일단 아침조만 올렸습니다. 일단 그리고 스타리그 예선 참가자 수가 더 많습니다 스타리그 예선이 190명가량 되고
서바이버 예선이 160명 가량됩니다.
09/09/30 10:58
저... 개인적으론 곰들의 귀환이 되었으면 바람입니다만 어제 엄마곰이 탈락하는 바람에...
그동안 곰들 너무 동면을 취했잖아요~~~!!!
09/09/30 11:07
어제 특히 이성은-이윤열 선수의 탈락이 충격이었는데, 스타리그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성은 선수는 16강에 올라가서, 스타리그 조지명식에 참가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어떨지
09/09/30 11:14
현재 상황입니다~
손주흥(테, 화승) 1-1 최문석(프, 웅진) 임성진(테, MBC게임)0-2 안준영(저, 하이트) 박종수(프, STX)-강석(저, 이스트로) 오정환(테, SKT) 0-2 진영화(프, CJ) 이승석(저, SKT) 2-0 김도우(테, 이스트로) 신희승(테, 이스트로) 2-0 전대한(저, 위메이드) 정영재(테, SKT) 0-2 임원기(프, 화승) 김재춘(저, KT) 2-0 최홍희(프, 삼성전자) 노준규(테, 웅진)-김재훈(프, MBC게임) 4강 신희승(테) vs 임원기(프) 아직까진 이변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손주흥선수가 1:1이라는게 걱정이 되지만 손주흥선수가 올라갈거라 예상합니다~
09/09/30 11:50
귀염둥이 악당님// 포모스에 나옵니다.
◆ 4강 신희승(테) 0 vs 2 임원기(프) 김재춘(저) 0 vs 2 김재훈(프)
09/09/30 11:57
아직 스타리그 예선에서는 큰 이변은 안 나온것 같습니다. 신희승 선수가 탈락했지만 올라갈만한 선수들이 상위라운드에 진출한것 같습니다.
09/09/30 12:49
프로토스가 분위기가 좋은 예선인것 같습니다. 김상욱 선수는 2연속 스타리그 진출을 했군요. 김상욱 선수는 치아수술을 했다고 하는데 양대 본선에 진출했고 박지호 선수도 양대예선을 뚫었군요. 박지호 선수는 1년2개월만에 스타리그 복귀이군요. 하태기 감독 부임이후 엠비시 게임 히어로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09/09/30 12:59
아무튼 프로리그 중간에 예선을 하는 것과 프로리그 전, 예선에 하는 것과 결과가 다르네요...
중간에는 팀내 주축급 선수들이 예선 연습 하는 시간이 별로 없어, 떨어지면서 신예들이 강세를 보였다면, 예선에 집중이 가능하니까 주축급 선수들이 진출하네요.
09/09/30 13:10
얼마전까진 상위권에서는 테란이 플토, 저그상대로 밀렸지만 중위권부터는 테란이 앞섰다고 여겨졌는데
지금은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도 테란이 밀린다고 봅니다. 아마 이번 예선 이후 하부리그에서 대폭 물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9/30 13:12
박지호 인터뷰 中
- 하태기 감독 부임 이후 부활하는 것 같은데 ▲ 하 감독님 스타일이 카리스마가 있고, 애들을 휘어 잡으신다. 그런 스타일이 팀원 전체에게 필요했던 것 같다. 1년 6개월여 동안 우리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다들 헤이해진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카리스마를 앞세운 하 감독님의 스타일은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하 감독님 실제로 만나서도 정말 좋은 분이고 선수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데, MBC 게임을 그날의 영광으로 이끌어주리라 믿습니다.
09/09/30 13:23
방은 개설해두었는데 아직 예선전 방송이 안하네요.
2시부터 방송이라고 하니 계속 열어둘게요. http://live.andu.com/pea1 (비번:1234) 입니다. 그나저나 박지호선수 양대 예선을 뚫었네요~ 에헤라디야~~~ (박죠경기는 하나도 못본다는 겁니까! 흑)
09/09/30 14:47
결국 팩토리 안 올리고 바이오닉만으로 이기는군요. 어제 홍진호 선수가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도니 오늘은 임요환 선수가 정말 재밌는 경기를 보여준네요. 그나저나 경기 끝나고 나오는 음악 아시는 분?
09/09/30 14:47
김태형 해설 지난번에 스파키즈 합숙하면서 해설 감 올린다면서요 원가스에 뮤탈 세기 남았는데 경기 아직 미궁 이야기가 나옵니까?????????
09/09/30 14:49
예전에 임요환, 변길섭, 서지훈 날라다닌 2002년에 저그가 성큰 3-4개 박고 버티는 건 만용이었는데...
뮤짤이 발견된 이후 저그들의 공세가 워낙 강해 테란이 웅크리고 수비적으로(최연성, 전상욱) 플레이 하는게 주류가 되었죠. 저그는 초반 벙커링만 막으면 한 10분은 공격 타이밍이 나오는데 너무 익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명호 선수는 저런 고전 마린 액션 대처법이 조금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09/09/30 14:51
임요환 선수 플레이할때 상당히 생각하는 게느껴지네요. 두뇌회전이 오히려 더 빨라진 듯한 느낌입니다.
아까같은 경우에 마린 메딕을돌리는 판단을 한건 위험하기도했지만 어차피 수비만하고있다간 진다라는 정확한 판단을 한것같습니다. 뭘로가든 이길확률이 조금이나마 있는 길을택한 건 그가 왜 한때 본좌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준것같습니다.
09/09/30 14:54
앞마당 성큰뚫을때나.. 저그 앞마당-센터 언덕쪽에서 교전할때..
뮤탈이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뮤탈만 싸아악 사라질때 전율이.. 저글링뮤탈이 달려드는데 저글링 시체가 거의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09/09/30 14:54
김구현선수는 임두성이라는 KT 저그선수에게 1차찍... 윤용태 선수는 4전전승으로 결승진출 해놓고 김기현 Vs 유영진 두 신예테란의 승자를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에야 말로 로열로더 후보 등극하는건가요.
09/09/30 14:55
임요환 선수 오히려 테테전이요즘 가장 불안한 것같습니다.
한때는 슬러프일때도 테테전은 안정감이있었는데. 요즘은 저그전 메카닉이 대세가 되어 저그전의 멀티태스킹의 중요성은 옜날 보다 줄어든 반면 멀티태스킹이 가장 많이 필요한거 테테전이 된것 같습니다.
09/09/30 14:58
윤용태 선수!!결승진출~~매번 결승전에서 탈락했으니 이번엔 정신 바짝차리고 고고~~!!
가을의 전설을 꼭 이뤄냅시다!!!!가을의 전설은 한빛에서~!!!김동수, 박정석, 박용욱, 윤용태까지!!!!이날을 위해 여지껏 안올라갔던거라죠~~
09/09/30 15:03
넥서스를 더 늘리는건 승부수를 띄운것 같습니다. 저 멀티가 돌아가고 게이트가 늘어날때까지만 어떻게든 버텨보자라는
생각으로 리콜해가면서 시간 벌려고 한것 같네요.
09/09/30 15:16
임요환 정말 승부사네요.....scv많이 잃고 장기전 가면 이길가능성이 안보이니까 팩토리 4개에 에드온 붙이네요.....
그러나 벌처 다 잃고 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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