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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30 13:00
장재호와 박준... 택뱅록... 그리고 WCG 3·4위전까지...
MSL 결승이 이렇게 초라해보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죠. 임팩트 있는 저저전 결승이 나올지...
09/08/30 13:26
린이 이렇게 문에게 지는건 참 오랫만이네요; 거의 초반에 꼬여서 진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힘싸움에서 밀리다니.
이미 WCG 본선행이 확정된거지만. WCG 우승에 대한 문의 욕망이 드러난 경기같네요 ;;
09/08/30 13:46
근데 올멀티 키메라관광까지 때리기에는
박준이 또 그렇게 만만하냐면 그것도 아니고.. 툭하면 린한테 뒷덜미잡혀서.. 아이고.. =_= 큰무대 전적으로 치면 린이 문 천적급 아닌가요? -_-;
09/08/30 13:48
Chizuru.님// 별로 천적은 아니죠 ; 요새 좀 져서그렇지 2007년까지는 박준선수가 완전히 밀렷는데요 ; 2008년에도 비슷햇구요.
09/08/30 13:48
하긴 어차피 둘다 진출이긴 한데......... 경기가 너무 치열해서 그런가... 덜덜
핀드님 // 예 그러니까 요새 좀 많이 져서..;;
09/08/30 14:00
칩쨩 죽이고 병력 빼니까 선지지 쳐버리네요.
문은 분명히 마음 속으로 올멀티 키메라의 의도를 품고 있었을 것 같은.. 한편 닭말과 정소림 캐스터는 또 게시판 드립..
09/08/30 14:03
송병구선수가 이번에 또 준우승하면요, wcg 국가대표 선발전 3년 연속 준우승과 동시에 전승준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합니다.......
09/08/30 14:04
뜬금없지만.
어제 용산에 갔었는데 장재호 선수랑 박찬수 선수랑 왠지 비슷하더군요. 두분다 스쳐 지나갔는데 팀복 아니면 헷갈릴듯한 포스가..;;
09/08/30 14:07
참고로 2007년에는 진영수선수에게 져서 국대선발전 준우승 먹었고,2008년에는 이제동선수에게 져서 국대선발전 준우승을 먹었습니다. 이번에 김택용선수에게 지면 3년연속으로 각 3종족에게 돌림빵당하면서 준우승을 하게되는거네요;;
근데 이제 라인을 탈퇴해서 좀 잘했으면 크크
09/08/30 14:10
근데 그 송병구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먹은 진영수,이제동 두선수는 본선 8강에서 송병구선수에게 떨어졌습니다. 송병구선수도 그점을 언급하면서 김택용선수보고 잘 생각하라고 하네요.
09/08/30 14:15
김캐리는 그저 너무 행복하군요.
옆에서 피식피식 웃고 있는 박용욱 해설.. 박용욱 해설.. 해설 안하실 때에는 마이크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ㅠ_ㅠ
09/08/30 14:23
MC ONX님// 그래도 송병구선수처럼 이런 준우승 그랜드슬램은 해본적이 없을듯
vs김택용 2:3 vs이영호 0:3 vs이제동 1:3 마침 택리쌍이기도하고, 메이저 결승에서 3종족에게 각각 다른 스코어로 지는 대기록을 연출했죠....... 라인 탈출한게 더더욱 다행인 순간입니다.
09/08/30 14:24
그래도 송병구 선수가 우승하면 현재 각종족 수장으로 불리는 선수들을 다 격파하는거 아닌가요?
테란 정명훈 저그 이제동 플토 김택용.. 뱅구야..가자! ㅠㅠ
09/08/30 14:26
정명훈선수는
vs송병구 3:2 vs이제동 3:2 vs테란선수 3:2 같은 기록의 가능성이 있죠 준우승의 새로운 기록 3연 3:2
09/08/30 14:34
김택용 선수 그냥 무난하게 해도 잘하는 선수지만 변수가 생겼을 때 상황판단 능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플레이 하나하나에 다 의도가 숨어져있고 상대방을 완전히 꿰뚫고 있는듯..
09/08/30 14:48
저저전 빌드싸움이 의미가 없게 만든 이제동, 프프전 빌드싸움이 의미 없게 만든 김택용...
지는 빌드를 들고 나와서 송병구를 이기네요.;;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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