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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9 20:31
몇년전에 온게임넷 pr동영상을 보면,
게임은 애들이나 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 게임을 보러 그들이 참 많이도 모였습니다.(광안리)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첫번째 결과 "스타리그" 꿈을 이루었기 때문에 더이상의 열정을 갖기는 힘들죠. 이젠 더이상 열정을 가질 어떠한 동기도 가지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wcg워크래프트 경기가 너무도 재밌더라구요. 선수들의 표정하나하나가 너무도 열정이 가득하고, 또한 왠지 "기계같지"않은 것 같아서
09/08/30 09:55
마재윤 선수의 노력과 그 산물을 열정이 없고 직업 의식만 있다고 보시다니...............................................
전 마재윤 선수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에 반한 사람입니다.................................. 어이 없네요.....
09/08/30 10:35
마재윤을 제가 봤을때 그랬다는 것입니다. 결코 비난하려는 뜻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죄송스럽네요.
그렇지만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박성준만큼의 열정을 마재윤에게는 느낄수 없었으니까 말이죠
09/08/30 10:56
통파님 그렇다면 박성준 선수의 열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더 좋았을 듯 하네요
박성준 선수의 열정과 노력에 관한 언급을 마재윤 선수와 비교 하는것보다 훨씬 나았을 테니까요........... 마재윤 선수에게 직업의식만 있고 열정이 없었다는 님생각을 비판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 좋아 하는 프로 게이머와 생각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굳이 이런 글에서 꼭 언급이 필요 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09/08/30 13:07
통파/ 어처구니가 없네요
들어보니 님께서 말하는건 열정이란 단어가 아니라 단순한 공격성에 의한 화끈한 스타일이라고 언급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만. 비난하려는 뜻은 없으면 언급자체를 삭제하시면 되는데 죄송스러울 짓을 왜합니까? 참 이해하기 힘들군요. 똑같은식으로 말씀드리면 마재윤같은 독재자의 열정과 노력에 비해 박성준의 열정과 노력은 간에 기별도 안가네요.
09/08/30 15:03
댓글 참 ..
예전 낭만시대를 추억하자는 취지인거 같은데.. 거슬리는 단어 한두개쯤 있다고 해서..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보기 그렇네요.
09/08/30 16:25
ROKZeaLoT님//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거죠. 마찬가지로 마재윤 선수 응원글에 박성준 선수를 깍아내리는 글이 있으면 박성준 선수 팬들도 발끈하지 않겠습니까?
09/08/30 17:14
kien님// 네. 제가보기에도 단어선택은 분명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마재윤선수를 깎아내리는 글 같지는 않아보이는데요.
글쓴이님도 댓글에서 밝혔구요. 가끔가다 댓글들 보면 '과연 사람을 앞에놓고 저런말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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