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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9 19:45
대장은 김재춘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스파키즈는 남은 카드들이 저그고 저그전이라면 거침없이!! ... 그런데 우정호선수가 지면 박찬수선수도 나올 수 있겠군요.
09/08/19 20:02
포토를 많이 지을라고 프로브도 쉬고 게이트도 안늘렸죠.
질럿 하템 조합이 될래야 될수가 없었는데 차라리 리버 정도는 뽑았으면 상대 발업질럿 상대로는 좋았을 텐데요 아쉽네요.
09/08/19 20:03
이경민 선수가 드래군을 질럿이랑 저렇게 바꿔줄 필요가 없었는데 교전해주다가 스톰이 꽂혔고, 드래군 생산속도가 질럿 생산속도보다 늦어서 충원병력에서 벌어져 버렸네요. 개싸움이 벌어지면 동수의 드래군이 질럿에 밀리죠. 템하나만 있으면 비교도 안되게 밀리구요.
09/08/19 20:03
아놔 무슨 이런 경기가;;
마치 2차대전때의 프랑스의 마지노선을 보는 느낌. 캐논라인 빵빵하게 지어놨으니 이제 절대 못넘어옴 크크 이러고있는데, 셔틀로 우회드랍해서 본진 침입-_-
09/08/19 20:05
이경민선수 드라도 일꾼도 못찍고 포토랑 파일런 깔면서 이른타이밍에 늘린 게이트 돌리느라 자원이 빡빡하죠..
드라로 셔틀을 잡아줘야 하는겜이였는데 그걸 놓쳐서 졌네요. 그래도 다른선수였으면 밀봉해놓고 일꾼찍다 한큐에 밀렸을겁니다. 평소에 저런 플레이를 몇번해봤단 얘기기도 하구요.
09/08/19 20:07
대장은 박명수,, 는 아닐테니 문성진 아니면 김창희 선수가 상대종족 보고서 나오겠네요.
kt 4번타자는 거의 백퍼 저그일테니 하이트 4번은 김창희선수를 예상해 봅니다.
09/08/19 20:07
아..김상욱 선수..
저 김상욱 선수 호리호리 하던 시절부터 봐왔는데 신체 밸런스가 도데체 왜...안타깝네요..분명히 아직 20대 초반의 어린나이일텐데.. 어떤 곳에서는 덕후저그 라고까지..ㅠㅠ
09/08/19 20:07
박명수 선수 오늘 안왔죠? 그렇다면 김재춘 선수를 내보내도 되겠군요..
저그전 스나이핑카드 김재춘!! 어차피 다음맵이 저그맵이라서 뭐
09/08/19 20:09
사랑물방개님// 원래 저그는 체중이 늘수록 플레이가 묵직해집니다...
그나저나,, 여성시대... 네명이 강민경한명에 완벽하게 발리는군요... 강민경 무대에 백댄서가 8명 있는 느낌...
09/08/19 20:10
사랑물방개님// ...20대 초반아닙니다. 91년생인가 92년생이에요. 예전에 길드 동생의 친구였었죠.. Nsp_Zerg 제가 이겨본적도 있답니다. 크크
09/08/19 20:24
메두사는 저렇게 심시티해놓으면 정말 뚫기 어렵습니다. 뒷마당에 해처리 없는거 보자마자 포토공사 들어간 센스와 반응속도가 승부를 갈랐네요.
09/08/19 20:25
WizardMo진종님// 박찬수vs도재욱전에서는 도재욱선수의 심시티가 안좋았군요...... 도재욱선수도 딱 캐논 4개 완성되었는데 박찬수선수의 들이대는 타이밍이 기가막히긴 했지만.....
09/08/19 20:27
SKY92님// 심시시티 심시티지만 9시를 저렇게 막아놓으면 저글링이 아예 포톤에 못닿습니다.
그리고 박찬수 선수같은경우는 저글링의 비율이 좀더 높았구요. 고기도 먹던놈이 잘먹는다고,,, 저상황에서 올인 판단결정을 내린게 아쉽네요;;
09/08/19 20:29
문성진 선수는 근데 저그전에 너무 약점을 보여서 설령 이 경기 이기더라도 KT에선 김재춘선수 내보내면 됍니다. 이거 KT분위기가 좋아요.
09/08/19 20:34
박찬수선수가 못나올건 없어보입니다..
안상원선수도 나올수 있죠. 맵이 불리하긴 하지만, 같은팀 출신이니 두선수다 잘알고있기도 할테고... 아무튼 궁금하네요 누가 나올지,, 김창희 선수보단 kt가 승부걸긴 오히려 편해졌습니다. 물론 우정호선수가 이기면 여기서 끝입니다.
09/08/19 20:35
박찬수 선수가 슬럼프라서 그렇지 원래 저그전이 떨어지는선수가 아닙니다. 가장 비슷한 스타일인 동생교촌이 3:0으로 온겜 4강에서 잡기도 했구요..
09/08/19 20:36
그러고보니 우정호선수가 이기면 캠프 일정이 연기된다는 소식을 들어서 찬수선수도 명수선수의 결승전 응원갈수가 있습니다. 팀을 위해서라도 가족을 위해서라도 KT가 이겨주길......
09/08/19 20:37
솔직히 박찬수 선수 저그전은 이제동 선수 다음으로 엄청난 승률을 자랑했었는데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 믿음이 잘 가지 않긴하지만.. 한동안 쉬었으니.. 다시 예전 기량찾았을지도...
09/08/19 20:37
셀의 토스전이 진짜 배기인건 맞는데,,,
이선수도 은근히 개싸움으로 몰고가면 무너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주도권을 쥐고 흔들어 주는 빠른 셔틀 운용이 좋을꺼 같습니다.
09/08/19 20:40
노개스로 앞마당 가져가는 저그와 질럿뽑고 넥서스 소환한 토스 저그는 뒷마당 피면서 3햇 체제 들어가고 토스는 개스 채취합니다.
09/08/19 20:41
저그가 개스가 좀 늦었습니다. 드론찍고 테크올리는것 같고,, 토스는 커세어가 좀 빠른편입니다. 앞마당을 좀 빠르게 확보할듯 하네요.
09/08/19 20:54
우정호 선수 앞두개의 경기력과 이번 경기력 너무 차이 심하네요..
아니 경기력 보다.. 집중력과.. 손이 꼬인 느낌이랄까요..헐 왜 그랬을까요?
09/08/19 21:14
김재춘 선수 쪼금만 머리 썼으면 게임 더 쉽게 풀어 갈수 있었을텐데
문성진 본진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엔 스포어도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그 쪽을 물고 늘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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