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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7 03:25
정말 대작입니다. 연재 중반에 처음 봤는데 바로 계속 정주행해서 끝까지 봤을정도로 몰입감 있습니다.
정말 꼭 읽어보세요. 작가분이 그냥 심심해서 쓴게 아니라 정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쓴 글이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참고로 디시에서 전 개인이라는 닉네임을 씁니다. 기억 하시려나~ 덧. 스갤에서 올해의 문학으로 뽑힌 작품이기도 합니다.
09/05/07 09:55
ROK Army님// 저 역시 함께 패배를 하자면
예를들어 미리 준비한 운영이나 상대에 대응에 대해서 A..B..C 작전을 세워서 연습을 했는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니 전혀 엉뚱한 Z정도의 전략을 사용하면서 패배하고 컨트롤도 최하 생산도 최하 평소의 그 선수의 경기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패배를 합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그 선수에게 "대체 너 게임을 왜 그렇게 했어?" 물어보면 "기억이 안나." 라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이후에 그 선수가 자신의 게임을 보면 (리플레이나 방송을 통해서) 그게 자신의 게임이라고 도저히 믿지를 못하는 거죠.
09/05/08 00:03
네야님// 이전 작품에서 오류를 수정하고 마지막에는 새로운 부분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피지알 게시판에 맞게 편집도 바꾸고요.
09/05/08 20:23
i_terran님// 정말 열정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도 까페에 IT관련 글을 근 반년간 집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책으로 출판하려구...) 글쓰는 즐거움의 이면에는 창작의 고통이 수반되는데... 웬만한 열정이 아니면 어려운 길을 가시는 듯 합니다. 글 나오면 즐거운 마음으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09/05/08 21:25
CrazyWoo님// 반년이상 어려운 IT관련글을 집필하고 계시니...
저야 그런 전문서적을 잘 보지도 못하고 쓰는 건 더더욱 힘들지만, 그 고충은 정말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제 첫편 나왔습니다. 읽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망을 담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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