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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4 18:38
박찬수선수랑 이제동선수의 대결입니다~ 온게임넷 챔피언이냐 엠비씨게임 챔피언이냐~ 자존심 대결이예요~
저그 서열 1,2인자를 다투는 두선수이고요~
09/05/04 18:44
박찬수선수 저글링 자살시키면서 자신의 뮤탈 인구수를 확보합니다~ 이제동선수의 스커지가 박찬수선수의 뮤탈을 노렸는데 1마리 죽이고 1마리는 빨피~
09/05/04 18:48
이제동 선수의 저글링 심리전이 정말 멋졌네요.
박찬수선수는 상대의 전략에 대해 넘 쉽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계속 의심하고 상태를 살폈어야했는데 저글링을 스스로 죽이는 타이밍이 넘 빨랐던것 같습니다.
09/05/04 19:07
김윤중, 허영무 두 선수 모두 옵저버를 먼저가고 후반을 노리는 운영입니다.
다만 리버를 가는 허영무 선수와 달리 빠르게 템플러 계열을 가는 김윤중 선수입니다. 허영무 선수가 타이밍을 잡아야할 것 같은데요.
09/05/04 19:08
드라군 3기로 앞마당 견제한 건 좋은데 리버로 딱히 한 게 없습니다.
김윤중 선수 분위기가 꽤 좋은데요. 템플러 병력이 갖춰집니다.
09/05/04 19:09
아 이영호선수 요즘 정명훈선수가 이영호선수보다 좋은 개인리그성적을 바탕으로 테란 1인자 자리를 노리면서 프로리그 연승중인데 이렇게 지면 원탑 내줄수밖에 없거든요
09/05/04 19:11
드랍이 나름 성과는 있었지만 오히려 앞마당에 갇히는 허영무 선수입니다.
일단 추가멀티를 시도하는 김윤중 선수. 아 셔틀도 잡히고 허영무 선수 상황이 영 좋지 않은데요.
09/05/04 19:13
치고 나오는 허영무 선수! 아칸과 진형의 이득으로 김윤중 선수 중앙 병력이 전멸합니다.
그래도 뒷심과 테크 상태는 김윤중 선수가 아직은 더 좋은 상황입니다.
09/05/04 19:24
고강민선수가 이번경기를 잡는다면 4세트가 승부처네요. 5연승중이지만 그래도 불안불안한 케텝토스 우정호와 아레나 8강 이후 계속 부진중인 손주흥선수의 경기.
09/05/04 19:33
손찬웅선수의 질럿 아콘 찌르기를 좋은 심시티와 병력으로 막아낸 고강민선수. 오히려 손찬웅선수의 앞마당 언덕으로 저럴로 노리려 하는데 무난히 막히는군요~
09/05/04 19:41
으음..... 근데 확장이 오히려 토스가 앞서가려고 하네요. 고강민선수 하이브 올린걸로 뭔가 분위기 반전을 마련해야 할듯 싶습니다.
09/05/04 19:49
오늘 손찬웅 선수 진짜 잘하네요. 진짜 완벽합니다.
이건 뭐 저그 잡으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면 오늘 손찬웅 선수 경기 보면 돼겠네요. 한방 유지하면서 저그 병력 계속 갉아먹어주고, 그러면서 자신은 아콘 쌓아낳가고, 동시에 확장도 먹어가면서 저글링 우회에 대비한 질럿&드래군 보초병력도 적절합니다. 그러면서 테크도 잘타줬고, 질럿&드래군은 소모하면서 아콘 위주의 하이 테크 병력을 충원하는 플레이도 좋았고, 또 저그가 하이브 자원 한방 거하게 소비할 타이밍에 드랍도 잘해줬어요. 오늘 진짜 진짜 잘했네요.
09/05/04 20:15
테크는 김윤환이 꽤나 빠른 상황. 차명환선수의 몰래멀티가 변수군요. 오버로드 정찰운이 차명환에게 따라줬다는게 또 변수일수도 있어요.
09/05/04 20:20
삼성의 청년 가장이 되었네요 차명환선수;; 이성은,송병구,허영무가 전부다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는 지금판에 차명환이 최근에 4라운드에서 꿋꿋이 연승을 달리고 있어요~
09/05/04 20:23
stx 대 삼성
KTF 대 화승!!! 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점점 줄어드네요. 167입니다. 167,, 프로야구의 부흥과 더불어, e스포츠의 위기가 찾아오는 것은 아닐지 두렵군요. 협회의 용단을 기대해봅니다.
09/05/04 22:07
참 이지경인데도 프로리그 좋다고 하는분들
결국 스타판을 몰락으로 만들어가는군요 저그대 저그만 줄창나게 하다 끝난 하루 도대체 누가 봅니까 이런 리그를 이러고도 위너스 안좋다 별로다 프로리그났다 해야한다고 하는 양반들은 왜 글을 안다는건지 분위기띄워야하는데
09/05/04 22:32
주5일제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어쩔 수 없지만 진짜..
주5일제를 유지시키려면 동시중게가 아니라 시간 텀이라도 조절해서 하던가..
09/05/05 01:36
이제야 결과만 확인했네요
솔직히 프로리그는 이렇게 동족전붙어있고 스토리도없는 단판승부들이라면 절대 라이브로 볼맘이안나네요 그렇게골라보다보니 흥미가떨어지고 결국 스타자체를 않보게되더군요
09/05/05 02:06
갑작스레 신맵이 쏟아진게 크다고 봅니다.
위너스리그는 2라운드에서 넘어오면서 신맵추가가 없지 않았나요? 어느정도 눈에 익고 검증된 맵에서 하다보니 경기질도 좋았는데 신맵들 쏟아지고, 3라운드까지 꾸준히 진행했던 옛날맵 다시쓰기도 안하고;;;; 그러다 보니 각 팀의 이해나 전략에 따라 경기가 갈리고 어쩔수없이 팀들은 가장 무난한 종족 뽑아들고.... 악순환의 고리네요. 이맵으로는 위너스리그해도 3라운드 급의 흥행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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