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04 02:18
신상문/김명운/박태민/박찬수/신대근/김정우/박명수/한동욱/고인규/도재욱/이영호/송병구 12선수 예상해 봅니다...
이대로 가면.... 다음 스타리그는 저그 잔치가 되겠네요.. 물론 제 예상이 반이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크 테란 5 저그 8 토스 3
09/05/04 02:19
손찬웅 선수한테는 솔직히 2라운드 시드를 줬어야 되지 않나요.. 16강 기권 안하고 3패 하고 내려왔어도, 최소 2라운드 시드였었는데..
그나저나 공군 선수들은 대진운이 상당히 괜찮은듯..
09/05/04 02:31
마요네즈님// 그 전에 단서를 두었습니다. 만약 와일드카드 전 진출자가 4강에 못들면 무조건 1라운드 시드'만' 주기로 약속되었던
사항이죠.. 김택용 선수가 4강 안에 든게 오히려 손찬웅 선수에게 불이익이 된거네요;;
09/05/04 02:48
온게임넷 흥행을 위해 공군 밀어주나요.... 물론 농담이고, 공군 소속의 박태민, 한동욱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크게 보입니다.. 이거 진짜 온게임넷 최초로 공군 소속의 선수가 조지명식에 나가는 건가요.. 우와~
영호야 이번엔 우승하자!!
09/05/04 03:03
박카스 스타리그의 오프닝은 모두다 뭐랄까요.. 답답함을 깨버리는 듯한 음악들이군요.
저번의 great escape 도 그랬고 이번 오프닝도 마찬가지네요. The All American Rejects - I Wanna 네요. 어찌됐건 개인적으론 테란의 영광을 위해 이영호선수의 박카스 제패를 바랍니다. 하...하지만 공군선수가 결승간다면 우승 양보할게요.
09/05/04 03:08
우리결국했어요님// 정말 한동욱 선수의 저그전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 환상적인 바이오닉 움직임과 끝도 없이 몰아치는 공격
력이며...그래서 다소 웃기지만 반복법을 쓰기는 했습니다. 일종의 은유의 메타포라고나 할까...
09/05/04 09:19
무난하게 잘 짜였네요.
박태민 선수에게 2플토, 한동욱 선수에게 2저그.. 조지명식에서 볼 가능성 상당합니다. 김명운vs김구현 이재호vs박명수 매치업이 눈에 들어옵니다.
09/05/04 09:28
박태민 선수는 공군 최초 개인리그 16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박태민 선수가 자신있는 프로토스전만하고 상대들도 저그전에 그렇게 강력한 선수들도 아니구여.그리고 H조가 죽음의 조인것 같습니다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2명에 한상봉 선수까지 진짜 예측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09/05/04 11:46
박태민선수 입대전에 손찬웅선수 이긴적있지않나요.
저도 공군선수들이 속한조 뭔가 의심이되지만? 다행이군요 크크크. 제발 두선수 다 진출하길 빕니다~
09/05/04 12:07
홀리월드가 제일 기대되네요.
공군은 2선수 모두 좋아하는 종족전이니 두분 다 올라갔으면.. 민찬기 - 김정우 / 박성준 조가 제일 죽음의 조네요.
09/05/04 12:38
박태민 선수 진출은 왠지 상당히 유력해보이는데 한동욱 선수.. 왠만한 저그 같으면 간다고 확신할텐데 한상봉 선수.. 약간 불안해 보이기도 하네요.
한동욱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저그한테 지는 모습을 가끔 보여줘서..
09/05/04 13:08
공군 선수들 조편성이 좋군요. 박태민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한동욱 선수는 최근 기세가 좋은 한상봉 선수가 부담스럽겠군요.
09/05/04 14:24
이번 리그는... 바로 이영호 스타리그라고 봐도 과언이 없죠. 후훗...
영호야 ㅠㅠ 화이팅! 건재함을 보여다오. 테란제국의 영광을!!
09/05/04 15:13
아...김윤중 선수;; 정말 힘들겠군요;; 다른선수들은 그나마 첫판 이기면 할만은 해보이는데; 이영호 선수 토스전이라니....
그러니까 이영호 선수 우승해야죠^^
09/05/04 16:53
a,c,j,l조가 빡셔보이네요
개인예상 신상문/김명운/박태민/박찬수/진영수/김정우/이재호/한상봉/김상욱/도재욱/이영호/이영한 선수 찍습니다.
09/05/05 02:03
근데 나중에 16강 대진 나오면 실망할듯..그만큼 바투스타리그 16강 대진이 너무 임팩트가 컸어요.바투보다 흥행할라면 서기수선수 대신 허영무선수나 윤용태선수정도 플러스 올드게이머 한명?어찌댔건 바투때의 강한 임팩트 때문에 왠지 박카스09스타리그 16강대진은 실망감이 보일듯.
09/05/05 03:17
1라운드에선 동족전이 0%, 그러나 2라운드에서 동족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조는 83.3%... 뭔가 묘하군요?
랭킹을 보니 장민철 선수가 얼마나 깜짝등장인지가 대번에 느껴지는군요. 저로서도 36강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이름을 못 들어본 선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