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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6 18:40
그건 그렇고 이번 스타리그 BGM, 그래픽, 오프닝 너무 세련되지 않았나요?
박카스 2008의 밝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09/05/06 18:51
셔틀 뒤늦게 끊어주긴 합니다만.........김승현선수의 질럿 3아콘 가네요. 으음 근데 저그 심시티와 병력들때문에 하템 나올때까지 기다려야죠.
09/05/06 18:53
그러네요. 저그는 반격은 생각도 못하고 그저 끌려 다니기만 하는 무기력한 상황...
으음...정영철 선수 경기력이 별로예요.
09/05/06 18:58
토스의 3번째 드랍이 스커지에 터지면서 더이상의 셔틀드랍은 못할줄 알았는데 이후로도 두 번이나 당하면서 결국 중앙도 다시 내주고 허무하게 패하는군요.
09/05/06 19:03
박카스 bgm보면 경쟁관계인 비타500에 밀려 올드이미지(?)를 주는 박카스 이미지 개선을 위해 그런건지 몰라도..
항상 박카스는 밝고 경쾌한 bgm을 쓰네요.. (개인적으로 밝은 BGM 너무 좋습니다.)
09/05/06 19:10
역시 홍진호 선수와 경기 할때 3연속 9드론을 한 배짱답게..
1경기 지고 2경기 5드론 배짱!!!! 근데 김승현 선수 표정이 빡친듯-_-
09/05/06 19:13
또 이렇게 보면 36강시스템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저런 경기력의 선수들을 일단 걸러낸다는 시스템.. 분명 재미는 떨어질수는 있어도.. 리그의 흥행과 재미를 위해서는 더 나은것 같습니다.
09/05/06 19:16
저글링 컨트롤에 자신감이 있나보네요;;
김승현 선수는 너무 안타깝네요;; 뭐 해보지도 못하고 2경기 내리 내주네요 신상문 선수가 무난히 올라갈듯~
09/05/06 19:16
김승현선수 기껏 예선뚫고 세경기 만에 탈락인가요...
다시 PC방으로 가야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정영철선수 욕먹을거 각오하고 작정한 플레이를 펼치는군요. 멋있습니다. 남의 말에 신경쓰지 않는 쿨한 자세
09/05/06 19:20
약간 다른소리입니다만 환타쉐이커 전용준 엄재경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손발 오그라드는 느낌도 없이 유쾌하게 웃겨주시는 두분...
(물가에 돌튕기기로 손발 오그라들기의 극한을 보여주신 뒤라 그런가...)
09/05/06 19:32
참.. 신상문 정영철선수면 나름 한팀의 주축선수인데...
화이팅 소리조차 들리지 않다니... 예전 조그만 경기장을 쓸 때는 울려서 그런지 소수인원이 응원해도 큰 소리처럼 들렸는데.... 스타리그 36강은 예전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녹화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9/05/06 19:50
확실히 요새 테저전에서 저그들은 2해처리 빠른 테크가 대세네요. 마재윤선수로부터 확립되었던 3해처리 운영은 이제 사라지는 건 아닌지 아쉽네요.
09/05/06 19:55
강량님// 저그들이 테란을 상대로 뮤짤을 포기하기엔 너무나 뮤짤이 좋은 맵들이 포진되어있죠. 맵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옛 쓰리해처리를 강제하는 맵들에 비하면야 양반이지만, 어쨋든 테저전의 밸런스를 맵퍼들이 "뮤짤하기 좋냐, 나쁘냐"로 맞추고 있음에는 틀림없네요.
09/05/06 20:03
마동왕님// 확실히 뮤짤로 인해 테란은 일정정도의 병력이 모이기전까지는 진출하지 못하니 저그로서는 초반에 조금 가난하더라도 뮤짤하면서 드론보충하고 테크탈 시간을 벌게 되니 저그로서는 2해처리 빠른 운영도 나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제 글은 다만 마재윤식 3해처리운영도 이제 슬슬 올드한 전략이 되는 건 아닌가싶은 생각에서 나온 푸념이었습니다. ^^;;
09/05/06 20:12
예전 레이드어썰트에서 최연성의 레이스체제를 퀸의 인스네어로 한방에 잡았던 변은종선수가 생각나네요... 인스네어 쓰는거 괜찮을텐데 말이죠
09/05/06 20:22
근데 신상문선수 2탱크까지 쌓이고~ 본진 자원이 다 떨어져서 거의 쥐어짜낸 한방인데요~ 정영철선수 디파 마운드 없네요~ 아아;; 이러면 돌파가 쉽지 않죠;;
09/05/06 20:24
신상문 선수가 레이스도 빼버린 상태에서 앞마당을 완전히 장악해버리네요.
가디언에 울트라는 너무 욕심이었는데다가 조합도 안 된 상태에서 교전을 시도한 것이 너무 아프네요.
09/05/06 20:25
마지막에 나온 울트라들만 모아서 싸웠어도 한번은 막아낼 수 있었을 텐데... 왜 계속 갔다 바쳤는지... 어차피 진거 손놓고 시간 끌기였나요.
09/05/06 20:25
저글링이 무척 많았는데도 지형탓인지 별 효과를 못 거두네요. 애초에 뮤탈로 대응하려하지 말고 적절한 성큰과 스포어로 대비하고 4가스 일찌감치 가져가서 디파일러+울트라 조합은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09/05/06 20:40
유유히님// 아 박태민선수도 다전제에서 한판 한판 할때마다 저렇게 세팅을 다시했었나요;; 크크크크크. 단판제나 다전제 첫경기에서 그런경우는 많이 봤어도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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