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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5 20:15
신규맵이긴 한데, 맵이 크게 어려운 구조도 아니고 김택용선수가 나올듯 싶네요.
스파키즈는... 오늘 원투펀치가 져버려서 누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또 새얼굴이 나와서 패패승승승이 될런지...
09/05/05 20:18
오랜만에 불판 가네요.
김택용선수가 나오면 다승, 승률 단독 1위로 치고 갈수 있는 기회입니다만, 뭐 오늘 공동선두까지는 마련했으니 지더라도 눈이 정화되는 경기보여주길 바랍니다.
09/05/05 20:21
t1 여기서 역전패 당하면 좀 충격일텐데요 과연.......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3:0으로 잡을것 같더니 하이트가 제대로 발목을 잡고 늘어지고 있거든요.
4라운드들어서 처음으로 sk가 에결로 간단 말입니다.
09/05/05 20:21
하이트 스파키즈 지난 시즌의 미라클을 보여줄수 있는 계기를 만드나요..
삼성팬이지만 이런 경기들을 보는 제 눈이 오랜만에 호사스럽네요..
09/05/05 20:22
쩝... 김빠지네요. 지면 또 뭔 소리를 들으려고;;;
박용운감독이 저그를 내보냈다면 엄청난 전략을 준비해왔겠죠. 이긴다면 티원저그 완벽 부활이네요.
09/05/05 20:22
최근 ktf 토스랑 sk 저그 분위기가 참 좋죠. 오늘 경기 까지 합치면 양종족 모두 5연승중이고요. 다른점은 한쪽이 속한 팀은 부진하고 다른쪽은 잘나간다 정도?
케텝 그런점에서 박찬호 라인 정신좀 차려요;;
09/05/05 20:23
전 오히려 스파키즈의 선택이 더 도박수라 보는데 커뮤니티 반응은 의외네요.
4,5라운드 이후에 시즌 후반 까지 생각을 해보면 티원의 프로리그 A급 저그 육성은 욕심낼만했고 맵이나 상대팀이나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09/05/05 20:24
택용선수 제동선수 영호선수 다좋아해서 물론 본진은 택용선수이긴하지만;
세선수의 다승왕쟁탈전을 보고싶었는데 음;; 저저전이라니 안타깝네요 테테전보다야 낫습니다만
09/05/05 20:25
작년쯤 블루스톰에서 이영호가 나올게 뻔했던 상황에서 박재혁을 에결에 내보냈던게 생각나네요 ..
그때 나름 저그 팬심으로 박재혁선수를 응원했지만 나름 이영호 선수의 날빌에 멀리갔었던 ..
09/05/05 20:33
김상욱선수가 확실히 부유하게 플레이하는것을 좋아하는 선수인듯. 이선수 경기를 보면 그런게 많이 드러나요. 스파키즈 저그들은 보통 공격적이고 화끈한 선수들인데요.
09/05/05 20:34
김상욱선수는 현재 하이트쪽 저그중에 주진철코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저그라고 생각됩니다.
부유하게 출발하면 거의 지질 않죠..
09/05/05 20:40
김상욱 선수... 데뷔 초부터는 김명운 선수보다도 더 주목받더니
드디어 빛을 보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두 선수인데 같이 성장해주니 반갑네요.
09/05/05 20:41
오버가 막혔거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는듯...
에결은 진짜 99.9% 김택용 선수를 기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이해할 수 없네요.. 물론 정영철 선수 기세가 좋긴 했습니다만... 택용 선수가 에결에서 졌다면 진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좀 아쉽네요.
09/05/05 20:43
결국 별 전략도 없이 저그카드 키워보려는 박용운감독의 객기가 되버렸네요.
난 또 대단한 전략이라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김택용선수를 내보냈으면 하는 또 영양가 없는 아쉬움만 남네요. 김상욱 선수 잘하네요. 오늘 완전 필받았네요.
09/05/05 20:44
SKT에서 가장 잘나가는 선수들 다나왔는데...
이긴건 박재혁 김택용선수 밖에 없네요... 정명훈 도재욱 정영철 선수... 아쉽네요
09/05/05 20:45
티원은 오늘 박재혁 선수는 상대방의 실수로 이기고, 김택용 선수야 말할 게 없지만,
나머지 선수들 정명훈, 도재욱, 정영철 모두 경기력이 안좋네요. 연승이 끊겼으니 이 시점에서 잘 추슬러야 할 것 같습니다.
09/05/05 20:48
교전 순간과 비슷한 시점에 저글링 한마리가 들어와서 드론들이 미네랄을 제대로 못 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게 교전 상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보이네요. 바로 그 직후 교전이 벌어졌으니.. 아무래도 교전에서 확밀린 가장 큰 이유는 컨 + 방1의 힘이 결정적인듯 싶습니다.
09/05/05 20:50
이제 하이트도 각종족 밸런스를 맞혀가는 느낌이네요..
아직 원투펀치가 존재하는 가운데.. 그 아래에서 받혀주는 김상욱선수와 이경민선수까지 살아나니..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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