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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9 01:54
이스트로 젠장... 오늘 약속 있는데도 충혈된 눈으로 계속 지켜봤다는거죠 ㅠ _- 이영호 선수 4세트에 나오자마자 오늘 역올킬이 거의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는;
09/02/19 03:55
상관없습니다. 애초의 예상대로 위너스리그의 최고피해자가 됐지만, 팀 전체적인 성적과 밸런스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니까요.
특히나 최소종족출전규정에 가장 효율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란의 박상우-신희승과 토스의 신상호-서기수 저그의 신대근-박문기. 종족별 원투펀치에 원투펀치를 받쳐주는 카드도 확실하니까요. 지금까지 강팀이 되기 위해선 단한명의 에이스가 필요하다는게 정설인데, 한번 깨봅시다.
09/02/19 13:50
근데 막강시절 엠비씨도 S급 선수들보단 다수의 A급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는 구도가 아니었던가요?
이스트로도 이 페이스 좀 끌어올리면 06년의 엠비씨처럼 안된다고는 못하겠습니다
09/02/19 14:15
이스트로가 강팀이 되려면 우승자가 나와줘서 그 선수를 중심으로 팀원들의 전체적인 실력이 올라가야죠
오영종을 중심으로한 르까프 박성준을 중심으로 엠비씨 송병구를 중심으로 삼성 모두 강팀이 되었죠 케텝은 이영호를 중심으로 왜 전체적인 선수들의 수준향상이 안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09/02/19 17:33
웅진팬으로써 테란 한명은 무조건 영입해야 합니다.
반타작이라도 해줄 테란한명만 있다면 얘기는 달라질텐데 참 아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년가장 이영호 선수만 와준다면 웅진은 무시무시한 팀이 될텐데요... 테란 이영호, 토스 윤용태, 저그 김명운,김준영...정말 막강해 질텐데... 얼마가 되던 무조건 잡아와야 하는데요... 이영호 선수도 혼자서 혹사 당하는 그런 입장에서 웅진으로 옮긴다면 정말 편하게 게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가능성이 거의 없겠지만요...
09/02/19 17:38
돌아와요! 영웅님//제가 홍진호 선수때문에 본진을 케텝으로 삼고 있다가 윤용태 선수때문에 웅진으로 옮겼는데요.
요즘 케텝 정말 답이 없습니다. 당장 어제만 해도 이영호 선수 혼자 3킬했지만 막판 힘이 딸려서 패배했는데요, 정말 이영호 선수가 불쌍하더군요. 케텝은 답이 없습니다.차라리 이영호 선수가 팀을 옮기는게 훨씬 좋을듯 하네요. 박찬수 선수가 분발을 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가장 안타깝죠... 토스 진영에 딱히 1승카드가 없다는점도 그렇고, 테란도 이영호 선수빼면 누구하나 1승카드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차라리 제 윗글처럼 이영호 선수가 웅진으로 온다면 막강한 팀이 될텐데요...
09/02/19 18:28
The Drizzle 님.
제가 적은건 그 뜻이 아닌데.. 원맨팀이 아닌 고른팀에 갔다면 승수가 떨어지지 않아나 하는거죠. 고로..프로리그만으로는 선수를 평가할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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