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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2/08 18:57:37
Name SKY92
Subject 곰 TV 클래식 시즌 2 결승전 김택용vs허영무(2)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결승전-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PM 6:00~

☞김택용 VS 허영무
1경기 Medusa
김택용 승

2경기 Destination
허영무 승

3경기 Andromeda
4경기 Colosseum II
5경기 Medusa

*양선수의 맵제거 현황
김택용-신 추풍령 제거
허영무-Neo Requiem 제거

*승자는 2월 22일 이제동(Z)과 곰 TV 클래식 2008 최강자전에서 5전제로 대결


1:1로 균형이 맞춰졌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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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09/02/08 18:58
수정 아이콘
t1 선수들은 왓는데 삼성선수들은 안왓나봐요
송병구 선수는 배넷 접속하고 있네요
09/02/08 18: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드디어 곰 TV 클래식 5전제 3:0의 저주에서 벗어났네요?
09/02/08 18:58
수정 아이콘
심리적으로 더 흔들리는건 김택용쪽이죠
09/02/08 18:59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T1 선수들도 낼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만 온것 같습니다.삼성 선수 아까 박성훈 선수 왔더군요.
09/02/08 18:59
수정 아이콘
이쯤이면 전진게이트 나올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찡하니
09/02/08 18:59
수정 아이콘
유닛카운트 시스템 경기 보고 즐기기엔 참 좋은 정보인데..
이러면 리플레이 공개처럼 전략노출이 너무 쉽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09/02/08 18:59
수정 아이콘
같은 빌드로 지면 타격이 크지만 김가을 감독님 말씀대로 프프전에 빌드가 엇갈려서 경기 내주는건 어쩔수 없으니 포기가 빠르겠죠.
09/02/08 19:00
수정 아이콘
승자예측 70:30 압도적이네요
스타급센스
09/02/08 19:03
수정 아이콘
맵도 안드로메다니 대각선 나와서 200:200 싸움 30분이상 장기전 나오길 희망...
케세라세라
09/02/08 19:03
수정 아이콘
SKY92님// 4인용맵이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09/02/08 19:0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저번에 4인용맵인 비잔티움, 딱 결승전 3세트때 김택용선수가 승부를 걸었던게 떠올라서요.
09/02/08 19:07
수정 아이콘
아 생각대로 흐흐.
The xian
09/02/08 19:0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오늘 관문 다수 양산이군요.
09/02/08 19:07
수정 아이콘
두선수 영상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데요;;
09/02/08 19:07
수정 아이콘
관문하나 쑥 지나가네요..
09/02/08 19:07
수정 아이콘
아 저 광고 뭔가요.....
로트리버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손발 오그라들기 S2
가림토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아 동영상보고 완전 뿜었습니다!!!!크크큭
Hyo-Ri_World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김택용의 T, 허영무의 햅틱2
회사 대로 패러디네요~
아레스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헉 이건뭔가요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랑 김택용선수의 3세트 안드로메다, 누구에게 과연 추가 기울것이냐~
Hellruin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내공이 상승 하고 있습니다
vendettaz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프헐..

곰티비가 노력은 참 많이 하는군요
감전주의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광고.. 멋지군요..크크
공방풀업아칸
09/02/08 19:08
수정 아이콘
조..좋은 관문이다...
몽달곰팅
09/02/08 19:11
수정 아이콘
김택용은 잘어울리는데...도괴수가 덜덜덜하군요-_-
09/02/08 19:11
수정 아이콘
으음..... 허영무선수가 안드로를 싫어한다는데 과연.
09/02/08 19:12
수정 아이콘
광고 패러디 좋네요... 선수가 속한 팀 광고도 하구요 ^^

손발이 조금 오그라들긴 하지만요...
sun-horus
09/02/08 19:12
수정 아이콘
3경기 안드로메다
김택용선수 11시토스
허영무선수 5시토스
09/02/08 19:12
수정 아이콘
오오~ 이번에도 팀칼라대로네요~

허영무 5시,김택용 11시~
sun-horus
09/02/08 19:13
수정 아이콘
오른쪽 손목 거신분 나왔습니다
09/02/08 19:13
수정 아이콘
색깔도 좋은데요~ 양선수~
09/02/08 19:13
수정 아이콘
으음... 3경기는 유닛 스테이션이 아예 나오는군요~
sun-horus
09/02/08 19:14
수정 아이콘
유닛표 보면 빨간색이나 주황색이나 초록색이 나오는데 뭘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09/02/08 19:14
수정 아이콘
대각선이라서 화끈하게 싸워볼만 할것 같은데요.
09/02/08 19:1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인크루트-클럽데이-곰클 시즌 2가 동시기에 시작했는데 세리그 모두 결승이 SKTvs삼성이네요~

오늘이 그 최종탄인가요~
라울리스타
09/02/08 19:1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빌드가 독특하네요.

무언가 자원활요에 최적화된 빌드인지...
sun-horus
09/02/08 19:1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정찰프로브 잡혔습니다
sun-horus
09/02/08 19:17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미네랄멀티 가져갑니다 김택용선수도 가져가고요
09/02/08 19:17
수정 아이콘
다크를 꺼내드는 김택용선수입니다~
sun-horus
09/02/08 19:1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다크선택!
09/02/08 19:17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는 일단 멀티 이후에 1게이트 로버틱스로 가닥을 잡는듯. 다크에 크게 당할것 같지는 않은데요~
Loveholic
09/02/08 19:18
수정 아이콘
3경기 잡는 선수가 유리할듯 하네요.
sun-horus
09/02/08 19:1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도 옵저버테크를 탔기에 그리 큰 피해가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라울리스타
09/02/08 19:1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개스를 늦게 간 이유가 있군요. 딱 닥크 2~3기만 생산하고 시간끌며 허영무 선수보다 미네랄을 조금 더 캐겠다는 의도를 추측해봅니다..
sun-horus
09/02/08 19:1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6시 섬멀티에 일꾼 놓아두는 모습이고요
09/02/08 19:19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6시쪽에 섬멀티를 가져가려는 준비를 하는데요~ 꼬았어요~

김택용은 다크 드랍~
sun-horus
09/02/08 19:1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지금 프로브를 꾸준히 뽑았거든요 앞마당 멀티를 가져갈경우 최적화가 빠르겠습니다
09/02/08 19:20
수정 아이콘
오오~ 그래도 허영무선수 생각만큼 다크에 안당했네요.
09/02/08 19:2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멀티태스킹!
sun-horus
09/02/08 19:20
수정 아이콘
다크 1기 별 소득 못거뒀고요 셔틀이 6시로 갑니다 질럿 1기 내려놓을려나요?
라울리스타
09/02/08 19:20
수정 아이콘
두번째 멀티는 빠릅니다 김택용이...

최적화된 자원을 바탕으로 김택용이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가네요!
09/02/08 19:20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앞마당을 가져가네요~
sun-horus
09/02/08 19:2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질럿위주로 찍고 있고요 허영무선수는 드라군위주로 찍고 있습니다
아레스
09/02/08 19:2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물량못뽑는다고 얘기하는건..
09/02/08 19:21
수정 아이콘
자~ 리버 견제~ 근데 무리하지는 않는 허영무선수.
sun-horus
09/02/08 19:2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먹은 자원에서 김택용선수가 미네랄 700가량 더 먹었습니다
09/02/08 19:21
수정 아이콘
일단 2리버까지 갖춘 허영무선수.
sun-horus
09/02/08 19:2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인구수 트러블걸립니다
천재를넘어
09/02/08 19:22
수정 아이콘
인구수 차이가 왜이렇게 나죠??
09/02/08 19:22
수정 아이콘
인구수는 꽤나 차이가 나네요;;
케세라세라
09/02/08 19:22
수정 아이콘
인구수 저거 맞나요? 왤케 차이나죠?
천재를넘어
09/02/08 19:22
수정 아이콘
흐름상 허영무 선수가 좋은거 같은데..;
sun-horus
09/02/08 19:23
수정 아이콘
두선수 다 드라군 1부대정도 유지하고 질럿만 뽑고 있습니다
09/02/08 19:23
수정 아이콘
일단 김택용선수가 먼저 선공을 날리려나요~
라울리스타
09/02/08 19:2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미네랄과 개스의 자원 비율이 좋은 반면, 허영무 선수는 개스가 좀 남네요. 고스란히 인구수 차이로 벌어지죠.

이게 프로게이머의 준비된 빌드인가요??

자원 상황이 뻔히 보이는데도 해설은 못 짚어주는듯??
천재를넘어
09/02/08 19:2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질럿 2부대가 넘네요.. 엄청나네;
sun-horus
09/02/08 19:23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리버로 자리잡고있어서 공격은 힘들거같고요
sun-horus
09/02/08 19:23
수정 아이콘
조이기후 3번째멀티를 먼저 가져갑니다
sun-horus
09/02/08 19:2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하이템플러 4기 찍었고요
웨하스
09/02/08 19:24
수정 아이콘
다크 드랍~
sun-horus
09/02/08 19:24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의 반응속도 예기 나오고요
09/02/08 19:24
수정 아이콘
으음..... 확장도 김택용선수가 빠르고 분위기가 좋아보이는데요. 조합도 좋고요.
천재를넘어
09/02/08 19:2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너무 좋아 보이는데요.. 템플러까지!
sun-horus
09/02/08 19:24
수정 아이콘
병력은 김택용선수가 우위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4하템 vs 3리버의 싸움!
웨하스
09/02/08 19:24
수정 아이콘
질럿 리버네요;
sun-horus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게이트는 김택용선수 8게이트, 허영무선수 7게이트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9시쪽에 일단 질럿과 리버로 견제 들어가는 허영무선수~ 동시에 또다른 셔틀이 견제 하는데요~ 다크드랍~
케세라세라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이중 셔틀견제 워~~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본진 4다크!!!
천재를넘어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견제가~~
sun-horus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의 넥서스점사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다크드랍 대박 쳤는데요~ 허영무선수~
sun-horus
09/02/08 19:25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허영무선수 병력 진출하고요
sun-horus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본진에 막으러 간사이에 9시멀티 공격가죠!!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굉장히 영리한 경기 하는데요!!
sun-horus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크게 싸움할거같습니다!
케세라세라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인구수는 다따라왔고 한방 싸움으로 승패가 갈릴 듯
sun-horus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교전!!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역시 김택용!!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자~ 정면 전투~ 근데 템플러가 김택용이 많은데요~ 이야~ 김택용선수 정면 전투 대승~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전투에서 김택용 압승!!
sun-horus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크게 이겼습니다
천재를넘어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아.. 싸울필요 없는데 싸운듯;;
케세라세라
09/02/08 19:2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대승
로트리버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하템이 없었죠?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완전 도재욱을 컨슘한 물량!!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오오~ 견제로 제법 이득을 많이 보는데요 허영무선수~

근데 물량이 차이가 많이 나서 막을수 있을지~
천재를넘어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인구수가 근데 50차이;;
sun-horus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자원적으로 큰 타격 받앗습니다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프로브 한부대 잡혔지만 택용 병력이 인구수 80은 더 많습니다!
sun-horus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저 다크 1기 좋네요
케세라세라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못 막을 것 같아요..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3:1 스코어 가겠네요. 거의 압도적인듯;;.. 견제 다 받고도 이기니..;
sun-horus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경기 잡습니다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허영무 못막아요!!!!
공방풀업아칸
09/02/08 19:2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물량 엄청나군요
개념은?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역시 전투에는 하템많은게 좋군요
가림토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은 인구수를 잘 안보나요;;50차이나 나는데도 게이트가 많아서 막을수 있다고하네요 훗;;
무지개빛깔처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재미는 허영무 선수가 다 보고 이기는 것은 김택용 선수네요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쥐쥐!!!!!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허영무 gg~ 2:1로 김택용이 앞서갑니다~
케세라세라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다전제의 김택용은 정말 무섭군요.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수비력1이 현실이 되는건가요,..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아 허영무 선수.. 9시에서 왜 싸웠나요. 템플러 갖춰서 싸우는 게 좋았을텐데요.
스타급센스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역시 해설이 에러네요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견제는 좋았지만... 공격력 2의 김택용선수에게 지고 말았네요..ㅠㅠ
암흑객비수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에게 잔가지 잽은 어퍼컷 급 센스로 가볍게 넘겨버리죠~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에효.. 해설들 너무 하네요. 자원차, 병력차 저렇게 나는데, 허영무가 유리하다는 식으로 말하다니요. 9시 교전에서 테크차이로 김택용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었는데요. ;; 설명이 경기 집중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군요.
몽달곰팅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왜 그 싸움을 붙었을까...병력 손해보더라도 빼고 충원한 다음에 붙었으면.........

아쉽네요. 병력 차이가 진짜-_-;;
천재를넘어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좀 이상하네요~ 다크로 간 택용선수가 앞마당 멀티 하는 순간부터 인구수가 20정도 벌어져서...
아레스
09/02/08 19:28
수정 아이콘
헐 뭐지이건..
허영무선수 할꺼다하고 지네요
Loveholic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물량엔 장사없군요.
그나저나 방금 경기 물량 차이가 꽤 많이 나던데..
오늘 도재욱선수 컨슘하고 온거같네요.
hysterical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템없을때 싸운게 최악의 수. 왜 싸우나 했네요. 상대는 템이 적어도 대여섯기는 되는거 같은데요. 템추가 기다리면서 3시 돌리면서 싸웠어도 될법했는데...
암흑객비수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수비력 1 인증 되겠네요
dnsgksthghl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트로피 간지나네요 날개인가요?
무지개빛깔처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 1경기에서 있는 로보틱스 없다고 찾을 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_-; 특히 왼쪽분?!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프로브가 잡힌 상황에서 프로브 인구수 빼면 순수 병력 물량이 두배 차이가 났는데, 게다가 리버도 없고... 해설이 약간;
보름달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모든 면에서 김택용선수가 한 수 앞서는 느낌이네요.
스타급센스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천재를넘어님// 인구수가 막혀서 그런듯
개념은?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9시에서 싸울게 아니였는데 잘못싸웠어요. 9시로 소수 질럿 한 4~5만 보내서 피해주면서 허영무선수도 하템을 기다렸어야했는데

하템이 3~4이나 있는 상대로 그냥 들이붓다뇨..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자..... 4세트입니다. 으음.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질럿이 은근히 무서운거죠.리버나 아콘 없으면 질럿 양은 감당 못함
아레스
09/02/08 19:29
수정 아이콘
해설때문에 경기자체가 헷갈린다는..
그냥 캐스터한명만 있는게 더 도움될듯..
태연사랑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끝냅시다
오르페우스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왜 비슷한 빌드인데 인구수가 20정도 계속 뒤져있었을까요?..리버테크를 올려서 일까요?

템 빼놓고 전투 한것도 좀 아쉽네요.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반응속도만 가지고 허영무 선수 기본기가 더 위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론 프프전 기본기는 김택용 선수가 확실히 난거 같네요. 송병구 선수의 혼이 담긴 리버컨트롤 정도를 제외하고는
김택용 선수의 프프전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어보입니다.

프로리그에서의 경기 역시도 김택용선수가 계속 유리하게 흐름을 가지다가 단한번의 판단실수로 경기를 내줬다고 볼수 있구요.
sun-horus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보면서 허영무선수의 게이트병력이 별로 안늘더라고요 다른걸 했나요?
Nothing better than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오늘 서로 스탈이 바뀌었나요? 견제의 허영무를 한방에 밀어버리네요.

공격력 2의 김택용 ~~
김우진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아 1분만 물량 모우고 나갔어도 허영무 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겼을텐데 너무 아깝네요.

김택용이 비수를 날리며 2:1로 달아나네요.
태연사랑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6시의 파일론을 다크로 택용선수가깬듯
09/02/08 19:30
수정 아이콘
천재를넘어님// 택용선수는 질럿위주로 병력을 충원하고 영무선수는 투리버에 셔틀속업비용 섬멀티시도하다가 파일럿깨져서
중간에 인구수 빨간색되는등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순간 벌어졌다가 교전직전 10차이까지 따라왔죠.
로트리버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인구수가 막힌 타이밍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sun-horus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질럿 2부대가 늘어날동안 허영무선수는 별로 병력이 늘지 않아서 혹시 리버를 2개 찍어뒀나요
크리슈나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김가을 감독이 부스 안에서 손가락질하네요 크크크
바스데바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그냥 9시 넥서스 강제어택하고 병력 다 빠졌으면 상황이 너무 좋았었는데요;;
공방풀업아칸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6시 섬멀티에 있던 파일런을 김택용 선수 다크가 파괴해서 인구 막혔던게 은근히 컸나보네요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4경기도 무난하게가면 김택용의 압승 예상합니다
가림토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곰클 해설진들은 전문 해설인들인가요? 그냥 눈팅이나 하는 수준의 스타유저같네요..단지 말빨이 좀 좋을뿐..경기 읽는 눈이 형편없네요..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공2업의 김택용! 방1업의 허영무!

공2업이 이기나요!
sky in the sea
09/02/08 19:31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허영무선수는 실력적인면에서는 육룡중에서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약점은 바로 이런 다전제에서 너무 약하다는 것같습니다. 허영무선수도 예전의 송병구선수처럼 콩라인에 합류하나요.;;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지면 콩라인의 새로운 신입회원 탄생분위긴데요;;
라울리스타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일이생겨 교전을 잘 못봤지만,

김택용 선수의 최적화 빌드로 넥서스 계속 한타이밍씩 빠르게 짓고도 인구수가 계속 20이상 많았으며,

자원차는 점점 벌어져 비슷하게 싸워도 뒷심이 어마어마 했을 것 같네요.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아까 허영무선수 앞마당 워프할때쯤 김택용선수 다크가 6시 파일런을 깨서 허영무선수 인구수가 막혔구요
그래서 인구수가 좀 벌어졌어요
그리고 교전떄 하템숫자는 6기였습니다^^(유닛카운트로봄)
무지개빛깔처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시청자 입장에선 5경기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원더걸스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공격력 2 !!!

홍본좌님의 가호!!

공격력이 가히 최곱니다..

포풍의 힘이에요!!!
오르페우스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5경기 가길 바랍니다~
우유맛사탕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현재 연승 누가 1위인가요? 그리고 연승상금이 얼마죠?
태연사랑
09/02/08 19:32
수정 아이콘
이기는자가 강한자일뿐
스타급센스
09/02/08 19:3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왠지 다크쓸듯.
보름달
09/02/08 19:33
수정 아이콘
우유맛사탕님// 이영호, 허영무선수입니다. 7연승이죠. 연승상금은 잘 모르겠네요 ;;;
김택용선수가 2경기를 이겼으면 같이 7연승 하는건데, 2경기를 져버려서....
가림토
09/02/08 19:33
수정 아이콘
우유맛사탕님// 이영호선수와 허영무선수가7연승으로 공동으로 수상한다네요
09/02/08 19:33
수정 아이콘
방금 경기는 도재욱vs허영무라고 해도 의심하지 않을꺼같네요 . 항상 견제당하고 멀티파괴당하는데도 결국엔 허영무를 물량으로 압도하는 도재욱
sun-horus
09/02/08 19:33
수정 아이콘
우유맛사탕님// 이영호,허영무선수가 7연승 공동 1위입니다 둘다 깨졌죠
새들이(Saedli)
09/02/08 19:33
수정 아이콘
부스안만 보면 김택용선수가 전 경기 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박용운 감독님에 박용욱 코치...
원더걸스
09/02/08 19:33
수정 아이콘
3연준우승... ?? 콩라인 후보로 급부상???
09/02/08 19:34
수정 아이콘
으음...... 잘 못들었는데 아까 김택용선수가 5전제에서 송병구선수를 2번이나 이겼다고 했나요?

으음;;
개념은?
09/02/08 19:34
수정 아이콘
Siva.J님// 전투중에 화면에 잡힌건 3~4 정도밖에 안됏어요...
실제로 스톰이 지지횟수도 6방은 아니였어요.
유닛카운트로 보셨다고 했는데... 그거는 게이트에서 막 나온것도 세는거기때문에..
렐리지역에 있던가 그랬을거에용.
Karin2002
09/02/08 19:34
수정 아이콘
해설진이 프로게이머 출신이고, 또 한명은 최근까지 코치했던 분인데 경기읽는 눈이 사실 저희보다 떨어질 일은 없겠죠.. 저 자리에서 직접 해설 하면 집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다른가 봅니다. 유닛카운트도 잘안보이고, 뭐 말하랴 유닛 보랴....그런면에서 엠겜해설진최고. 엄재경씨도 좋아요.
암흑객비수
09/02/08 19:34
수정 아이콘
SKY92님// 전 해설에 대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
가림토
09/02/08 19:3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도재욱선수와 같은팀에서 생활하면서 물량적인 면이 조금더 발전한것 같습니다. 원래도 김택용선수는 박지호선수의 영향으로 물량면에서는 뛰어난선수였지만 조금더 발전한듯 싶네요^^
라울리스타
09/02/08 19:34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김택용 선수가 개스를 굉장히 늦게 캐더라구요. 아마 빌드가 템드랍 할 정도의 개스만 딱 모으고 전부 미네랄에 집중한 빌드인 것 같아요. 최소한의 개스만 투자한 다크로 시간끌며 덕분에 넥이 계속 앞서나갔고, 물량을 계속 찍어낸 데 반해 허영무 선수는 인구수도 막히고 미네랄은 부족한데 개스는 남는 상황이었죠.

자원상황 나오니 이런 것 까지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개념은?
09/02/08 19:34
수정 아이콘
Karin2002님// 당연히 그냥 자기가 아는거랑 말하는거랑 다르죠.
특히 스튜디오 중계보다 현장중계는 더하다고 그러더라구요.
sun-horus
09/02/08 19:35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곰티비의 유닛카운트는 게이트에 찍은것도 포함인거 같습니다. 아직 생산되지않았어도
09/02/08 19:35
수정 아이콘
4경기 시작합니다~
원더걸스
09/02/08 19:36
수정 아이콘
SKY92님// 흠;; 에버07 송병구 승 곰시즌2 김택용승..

그외엔 다전제 붙은 기억이 없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3전제는 몇번 붙었지만;;
sun-horus
09/02/08 19:36
수정 아이콘
콜로세움 11시 김택용선수, 1시 허영무선수
암흑객비수
09/02/08 19:3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3:1 가는 겁니다~
보름달
09/02/08 19:36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찍은거 포함입니다. 온게임넷과는 다르더라구요
개념은?
09/02/08 19:36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그렇네요.
지금 프로브 숫자가 5기인데 유닛카운트로는 6기로 나오네용
09/02/08 19:3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그 전투에서 대승을 할줄 몰랐다네요,

허영무선수는 대패할줄 몰랐다고 하고.
스타급센스
09/02/08 19:36
수정 아이콘
한타싸움으로 끝날듯 이번판은
새들이(Saedli)
09/02/08 19:3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현장감의 차이가 꽤 크다고 생각됩니다.
온게임넷 같은 경우는 언제나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해설자분들이 긴장도 많이 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안정적인 분위기 안이라면 대부분의 해설자들이 충분히 정확한 예측할 수 있다고 봐요.
09/02/08 19:37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센터게이트를 염두에 두고 있네요~
sun-horus
09/02/08 19:37
수정 아이콘
서로 센터경유 원서치입니다
오르페우스
09/02/08 19:37
수정 아이콘
랭킹1위 치어풀 계속 쓸려면 김택용선수 1위에서 내려오면 안될듯 -_-
09/02/08 19:37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는 견제 신나게 하다가 한방싸움 지는 모습을 꽤 보여주네요. 어떻게든 고쳐야 할듯
09/02/08 19:38
수정 아이콘
9시전투시 질럿수 많이 차이나던데요? 대규모전투시 하템이 리버보다 좋은건 당연하고..
질럿진형도 좋았죠.
천재를넘어
09/02/08 19:38
수정 아이콘
언덕이 아니라 다크가기는 힘들듯..
09/02/08 19:3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콩라인 탈출해서 망정이지 ㅡㅡ;; 그리고 프로리그 우승해서 망정이지 ㅡㅡ;; 삼성전자 콩이라는 별명이 붙을뻔했네요;;
홈런볼
09/02/08 19:39
수정 아이콘
근데 왜케 끊기나요? 저만 그런가요? ㅜ.ㅜ
09/02/08 19:39
수정 아이콘
과연 5경기까지 갈까요?

아니면 클럽데이의 재판이 될까요~
sun-horus
09/02/08 19:39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4게이트 갑니다
09/02/08 19:39
수정 아이콘
허영무 4게이트인데요;; 김택용선수가 다크라도 쓰면 어쩔려고;;
The xian
09/02/08 19:3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올인이네요.
천재를넘어
09/02/08 19:39
수정 아이콘
허영무 4게이트.. 광안리 결승이...
오르페우스
09/02/08 19:39
수정 아이콘
승부수네요 4게이트 허영무선수~
공방풀업아칸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4게이트 인가요!
케세라세라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분노의 4게이트...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아 허영무 4게이트 올인!
sun-horus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프로브 쉬고 4게이트입니다!!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아...김택용은 멀티 ㅠㅠ
스타급센스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전략의 승리가 될듯한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어어..... 멀티인데요~ 근데 2게이트 멀티~

허영무의 승부수가 먹힐수도 있겠는데요?

분위기는 형성되었습니다~
천재를넘어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김택용 멀티!! 언덕이 아니라 다크로 가기 힘들죠..!
sun-horus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2게이트 멀티!!
보름달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게다가 김택용 멀티!!
오르페우스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선수 멀티에요 로보틱스도아니고...5경기가는걸까요?
개념은?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와 김택용선수 멀티.......

허영무선수가 가위바위보는 완전히 이겼습니다.
컨트롤만 큰 실수 안하면 잡을껏 같은데요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오늘 허영무의 전략 템포가 좋네요.
케세라세라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리버 안가면 집니다...
Art Brut
09/02/08 19:40
수정 아이콘
음.. 허영무 선수가 이기겠네요.
개념은?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다만 김택용선수 컨트롤도 살아있어서 프로브가 변수입니다.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으음..... 김택용선수의 신들린 수비가 과연 나올지~
sun-horus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2게이트후 로보틱스... 이거 힘든데요
부활저그대마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아 허느님 분위기 굉장히 좋은데요.... 이거 타이밍 분명히 나오겠는데요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곧 드라군 숫자 2배되고... 이거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있나요...
오르페우스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아직 승부 안났지만 김택용선수 빠른멀티하면 다 경기 다지는 건가요 -_-
sun-horus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의 v인가요
천재를넘어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갑니다!!
케세라세라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이거 막기 진짜 힘들어 보이는데요..
sun-horus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3게이트 따라가는데 늦어요
천재를넘어
09/02/08 19:41
수정 아이콘
언덕 드라군이 압박이긴 하지만..!!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프로브 나와야죠!!!
보름달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막혔네요!!
스타급센스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막혔네요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컨트롤도 참.. 하하하하
천재를넘어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승리의 프로브!!!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이야~ 저게 막히나요 덜덜덜;;
sun-horus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이걸 이렇게 막나요!!
Art Brut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아놔... 이걸 막나요.
개념은?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김택용 막았어요... 와 제가 말한 프로브 변수가 진짜 길 잘막네요.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저게....저게....-_-
보름달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프로브 컨트롤이 대박이었죠~
부활저그대마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수비 좋네요
지나가다...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막히나요??
도달자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김택용의 프로브... 최연성의scv와 비교가능하네요.,
케세라세라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와 김택용 이걸 막나요? 말이 안나오네요
sun-horus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수비력 10점짜리입니다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엄청난 선방!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알고있었나요?;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와 후덜덜
김택용선수 또 우승하겠군요~!!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아니 저게 말이 되나요...
화이트푸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저걸 맞죠!? 어디서 저런 판단이 나오는건가요!?
09/02/08 19:42
수정 아이콘
미친 수비력과 기본기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천재를넘어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우승..!
공방풀업아칸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진짜 잘하네요
오르페우스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환상의 프로브에요~
태연사랑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프로브 컨트롤 간지!!!!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우승으로 거의 다가섰는데요~
sun-horus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저 허영무선수 앞마당위치에 있는 프로브가 대박이네요 미네랄 찍고 달리니 프로브 비비기가 예술입니다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뭘해도안되네요~~
김연아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아.. 허영무 공격력..........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끝났내요... 이제는 허영무가 이길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아니 어떻게 그걸 막나요 택...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멀티 차이 많이 나겠네요.
개념은?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sinson님// 기본기의 차이라고 까지 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김택용선수가 환상적으로 잘 막은건 맞구요
sky in the sea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에겐 진짜 이젠 온겜넷 우승만 남았네요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우승이 눈앞에 있네요
sun-horus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드라군이 더 많아요!!
도달자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언덕드라군과 프로브로 왼쪽으로 빠지지못하게.. 미리대기한듯한 진형..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아, 넥서스 위치에 파일론...
천재를넘어
09/02/08 19:43
수정 아이콘
병력 상황 똑같습니다.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도 예전의 송병구 선수처럼 결승만 가면 꼬이네요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이걸 역전하면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마빠이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기적의 수비가~
수비력 10점 만점에 10점인내요!!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언덕에 드라군이 있었다는 게... 아마 어느정도는 예상한 것 같네요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이미 멀티도 먼저 돌리고 있고 리버도 먼저 나오고 병력도 더 많고 프로브도 더 많고!

공격력 2의 김택용이!!!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우승이 1Cm 남았네요.
보름달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인구수 20차이인데 저게 고스란히 프로브 차이입니다
공방풀업아칸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이상황에서 이기면 신이에요
sun-horus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서로 게이트숫자 똑같고 김택용선수는 취향에 따라 리버가 선택이 가능한 프로브수와 멀티입니다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허영무 선수가 기본기가 하도 김택용 선수보다 우위라고 해서 한번 말해봤네요.이겨도 실력을 인정 안해주니
개념은?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프로브 숫자는 10기 정도차이나네요
천재를넘어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아.. 리버 나오네요.. 허영무 힘듭니다.
화이트푸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또 3:1 인가요;;; 이거 허영무 선수 김택용 선수한테 한이 맺히겠네요...
09/02/08 19: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가 보기에 김택용선수가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가기전에.....

자원창과 유닛창을 보면 4마리 차이 였는데, 언덕에서 김택용선수 드래곤2마리가 싸웠기때문에
그냥 무난히 막았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암흑객비수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김택용 선수 상대로 4겟 시전한 선수들 모두 패했네요 덜덜..
케세라세라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의 입장에선 김택용선수가 시원하게 꼴아 박아줘야 합니다
천재를넘어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리버를 바로 잡으면서 대승을 거둔다면...
도달자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이거우승하면 프로토스 최초의4회우승 인정인가요? 공인리그라지만 이벤트전에 더가까운리그같은데...
sun-horus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없어도 되는 리버죠 없어도 이겨요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끝났내요. 리버도 없는데 병력도 적고...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2리버까지 기다리고 뚫으면 못막을것 같습니다~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저기서 그냥 자리만 잡고 있으면 자원으로 이기겠네요~~~
암흑객비수
09/02/08 19:45
수정 아이콘
그냥 발업질럿 쭉 찍어서 달려도 이길 것 같은데...
천재를넘어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안들어가면서 멀티 하나 더해도 되죠.
sun-horus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포토짓습니다
케세라세라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언덕캐논 조이기!!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암흑객비수님// 그 예전에 그 스파키즈 팀의 이승훈 선수가 한번 이긴적 있었습니다.

오늘 김택용 선수의 교전컨은 엄청 나네요. 방어력도 그렇고 덜덜덜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확실하게 밀봉 시키겠다는 생각인 김택용선수~
sun-horus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역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김택용선수의 의지
천재를넘어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캐논 러쉬!!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아쉽네요. 정말 나쁘지 않았는데....
보름달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아 캐논....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인정 안되죠...
공인리그 + 공식리그 합해서 4회 우승이죠.
공식리그는 3회 우승일뿐.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철저합니다 철저~!
암흑객비수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4캐논.....
공방풀업아칸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더 시간 지나면 우주까지 갈듯...
화이트푸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안 들어가네요... 포톤 밀봉 들어갑니다;;;;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밀봉이네요 시간이 갈수록 김택용 선수가 더 유리해질뿐
지나가다...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밀봉이네요
천재를넘어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몰래 멀티 체크 하고.. 우승을 향한 완벽한 모습..

이제동 vs 김택용 대진 나오겠네요!
09/02/08 19:46
수정 아이콘
돌다리도 두드리기를 넘어서서 쿵쿵 뛰어보고 건너려는 김택용!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아 이거 허영무 그게 왜 막혔나요 ㅠㅠ
암흑객비수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이거 질래야 질 수 없게 모든 수를 차단하네요 하하
도달자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캐논짓고있네요. 으으음... 허영무선수입장에서 차라리 박아줬으면 좋을텐데오.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프로브를 일단 몰래 내려놨는데 드라군에 끊겼고~
케세라세라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콜로세움이 섬멀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갈수록 암울해지네요.
sun-horus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프로브를 빼돌리기는 했는데....
암흑객비수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입구 캐논 관광 시전합니다..
김연아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가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4게이트로 이긴 적 있습니다.
무지개빛깔처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밀봉하나요 -_-
테페리안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밀봉관광 덜덜덜
sky in the sea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그건아닐것 같네요. 이영호,이제동선수 모두 우승전적을 말할때 곰티비는 포함시키지 않죠
바카스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지금 곰티비 클래식. 김택용 선수가 거의 먹은 분위기인데..


진짜 김택용 선수 이번 OSL만 먹으면 임이최마 다음을 잇는 본좌라인 확정인가요??
암흑객비수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김연아님// 크크 감사합니다 제 기억력이 ㅠ
개념은?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김택용과 떠나는 관광여행~
천재를넘어
09/02/08 19:47
수정 아이콘
다크 리버 드랍인듯..
09/02/08 19:48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회심의(?) 리버 드랍 갑니다! 허영무!
오르페우스
09/02/08 19:48
수정 아이콘
누가 우승하든 5경기까지 보고 싶었는데 5경기 가기 힘들겠네요.
09/02/08 19:48
수정 아이콘
과연 기적같은 견제가 나올지.......
sun-horus
09/02/08 19:48
수정 아이콘
토스는 언덕캐논+템플러나 리버면 절대 안뚫리거든요 테란의 시즈탱크와 맞먹는 방어진!!
도달자
09/02/08 19:48
수정 아이콘
셔틀리버가 프로브21기 잡아주면 인구수같네요.
보름달
09/02/08 19:4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도 멀티 하나정도 가져가는게 정말 확실히 굳힐 수 있을텐데요
개념은?
09/02/08 19:48
수정 아이콘
근데 다크 내렸다 태우는 속도는 왜냥 빠른가요... 워 다른 컨트롤이 있나...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 진짜 대단하군요.. 그걸 막다니.. ;;;
무지개빛깔처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인구수 40차이 정도 나네요. 거의 김택용 선수의 우승이 확실시 되는듯..
도달자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밍님 sky in the sea님// 김동수해설이 프로토스최초4회우승 이라고 말한것 같아서요..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밀봉캐논..
sun-horus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상대에게 적절한 유혹을 주는 원파일론 다수캐논 크크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허영무! 3셔틀 드랍! 하지만...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3셔틀 드랍 가보는 허영무선수~ 근데 수비병력이 너무 많네요~
sun-horus
09/02/08 19:49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김동수선수가 아니죠..
암흑객비수
09/02/08 19:50
수정 아이콘
3셔틀 오랜만에 보네요 토토전에서
공방풀업아칸
09/02/08 19:50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선수 저것마저 잘막는군요
오르페우스
09/02/08 19:50
수정 아이콘
이것을 역전하면 희대의 역전극일듯..
sun-horus
09/02/08 19:50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질럿찍으면서 마지막 돌파한번 하려나요?
09/02/08 19:5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맵핵 플레이 나오네요
sky in the sea
09/02/08 19:50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그건 곰티비 해설자들만 그렇게 말하죠,;;
보름달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캐논지역에 파일런 하나정도 더 짓는게 좋을듯
무지개빛깔처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입구로는 절대 지나가지 못하겠네요 -_-
화이트푸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캐논은 답이 없어 보이네요....

역시 밀봉에는 셔틀 드랍이 최고인듯....
오르페우스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섬맵처럼 방어하면서 경기 이끌어나갈아야할듯 한데요..
sun-horus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실어 나르는데 만약 여기서 허영무선수의 본진을 들어가면 어떤가요? 굳이 모험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허허..... 이거참.......
케세라세라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갈수록 암울해지네요...
09/02/08 19:51
수정 아이콘
허영무 하이템플가 몇 없나요?
sun-horus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1파일런 14캐논인가요 엄청난 유혹입니다
오르페우스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저기멀티먹으면서 아비타라도 뽑아야할듯 싶은데요...
암흑객비수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끝나겠네요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압도에요 압도 이건 압도!!
무지개빛깔처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스톰 ㅠㅠ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아... 언덕 위에서 싸우지만 안됩니다! 허영무!
오르페우스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희망이 사라지네요~
sun-horus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스톰의 부재...!! 완패했습니다
케세라세라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지지나와도 전혀 이상할 것 없습니다.. 허영무 선수 아....
09/02/08 19:52
수정 아이콘
가면 갈수록 답이 없는 사오항이네요~ 2셔틀 드랍으로 그래도 어떻게든 견제를 하는데~
개념은?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채념했어요...

미네랄 1000넘어갈동안 생산 아예 안하네요...
보름달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지지!! 김택용 우승!!
암흑객비수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허영무 gg~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결국 지지!!! 김택용 우승!!!
바카스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별로 좋아하지를 않네요 -_-
sun-horus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다시 3:1 스코어로 승리를 거둡니다
태연사랑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이건뭐 또 우승 크크
스타급센스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4회우승을 너무 강조 하는듯.
sky in the sea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이게 뭔가요.;; 왜이렇게 다전제에서 약한지.....
09/02/08 19:53
수정 아이콘
5전제 정말 잘하네요.
무지개빛깔처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차라리 1경기 이기고 3:1 패배가 좋았을텐데;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공격력 2가 이겼어요!!!!!!!!!!!!!!!!!!
화이트푸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16강전인가요!? GG타이밍의 허무함과...
중계진의 싱거운 멘트....
지미롤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곰티비리그까지 포함해 4회우승이라... 이런 하부리그 우승까지 개인리그 우승까지 쳐야하나요? 곰티비만의 생각인것 같네요. 암튼 김택용선수 잘하긴 하네요.
Art Brut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음악이 왜이렇게 암울하죠...
음악 선택이 안좋은듯...
카스트로폴리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김택용vs이제동 환상대진 나오네요...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

내일 군 입대 하는데 허영무 선수를 응원하지만 재미있는경기 였습니다 ^^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이벤트리그라 우승해도 너무분위기가 싸하네여... 하하
가림토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우승했다라는 기쁨보다 5천만원벌었다는 기쁨이 클것 같네요..공식리그가 아니니;;
공방풀업아칸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가 이렇게 끝나다니요 ㅠㅠ
Nothing better than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4게이트 갈때 멀티하고 이기는 경기 거의 못본거 같은데 역시 육룡의 수장은 다릅니다.

좀 기대보다 일방적이었네요.

자... 이제 김택용과 이제동 매치인가요??? 벌써부터 기대 만빵입니다.
09/02/08 19:54
수정 아이콘
MSL 우승 IEF 우승 GSL 우승 프로리그 활약, 이벤트 개인리그 할꺼없이 연일 쭉쭉 포스가 쌓여가네요.
09/02/08 19:55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다전제를 못한다기보단 콩라인을 물려받은거 같네요..
천하제일스타대회때도 준우승 했던 것 같은데;
09/02/08 19:55
수정 아이콘
지미롤님// 곰비티비입장에서는 저렇게 말해야죠....
협회에서 인정안해주니-_-
개념은?
09/02/08 19:55
수정 아이콘
윽 허느님의 미네랄 조공햇는데 ㅠㅠ
sky in the sea
09/02/08 19:55
수정 아이콘
가림토님// 예전 마재윤선수의 시절처럼 그냥 용돈벌이 대회인거죠;;
최강프로!
09/02/08 19:55
수정 아이콘
역시 경험미숙...우승 분위기 이렇게 못띄우나요...온겜이나 엠겜해설처럼 오버액션이라도 보여줘야 했는데...

김택용선수도 그닥 좋아하는 표정은 보여주지 않고..
09/02/08 19:55
수정 아이콘
콩 - 뱅 - 허 라인 ...
가림토
09/02/08 19:56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네^^ 그런거 같네요 후훗;; 근데 상금이 공식리그보다 더 많으니;;;후덜덜;;
09/02/08 19:56
수정 아이콘
4회우승이고 뭐고를 떠나 온겜우승만 남았네요.
찡하니
09/02/08 19: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나 송병구 선수도 곰클 우승때는 별로 표정에 들어나지 않더라고요.
선수들에게 크게 감흥이 없는듯 합니다.
09/02/08 19:56
수정 아이콘
공격력 2 토스의 우승
개념은?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마지막 4경기 빌드를 눈치챘다고 하네요... 와우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이제 김택용선수는 스타리그만 우승하면 본좌라인에 가입이 가능할런지...
벨리어스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는 언덕을 그리 잘 잡았으면서 스톰도 안쓰고.. 3경기에서의 판단도 별로였고요.

아무튼 김택용 선수 축하드립니다.^^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모든 면에서 압도하네요. 3회우승이라는 플토중 유일무이한 기록, 그걸 달성한 김택용의 경험적 우위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정말 강해보입니다.
靈感公園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허영무선수의 4게이트 빌드를 눈치챘다고 인터뷰하네요.
카스트로폴리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찡하니/송병구가 곰클 우승한적이 있나요?....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남은건 이제동선수와의 5판전!!
지미롤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어쩃든 5천만원 벌었다는게 가장 기쁜일겠네요. 그다지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고..
태연사랑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공격력 2 토스의 우승(2)
스타급센스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온겜8강 야외무대경기 끝나고 인터뷰하는거랑 비슷한 분위기네요
마빠이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4게이트 눈치채고 빌드수정을 한거군요 !!
역시 우승자는 틀리내요~
어쩐지 완전 극상성 빌드인대 저렇게 쉽게 스므스
하게 막힐수가 없는대.
hysterical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결승같지가 않아..........
오르페우스
09/02/08 19:57
수정 아이콘
스톰을 안썼다기보다는 그떄는 업그레이드가 아직 안됐거나 엠피가 없었던게 아닐까요?
쫄면매니아걸
09/02/08 19:58
수정 아이콘
아까.. 코치 감독 올라가서 회식 이야기 언급한 거 같네요..
우승상금 전액을 T1 회식으로 쓰겠다던지...

표정이;;;
ArcanumToss
09/02/08 19:58
수정 아이콘
그 흔한 꽃가루도 안 내리네요.
09/02/08 19:58
수정 아이콘
라면만 몇달 먹어야지 기뻐하겠구나 .. 5천만원 ..
암흑객비수
09/02/08 19: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드림매치 이제동 vs 김택용 ~!
오르페우스
09/02/08 19:58
수정 아이콘
요새 결승은 왜 이리 다 드라마틱하지가 않나요. 불타오르질 않아요~
찡하니
09/02/08 19:59
수정 아이콘
카스트로폴리스님// 아 이제동 선수였죠. 착각했네요
Art Brut
09/02/08 19:59
수정 아이콘
음... 송병구 선수를 연습 때 맨날 이기면서
김택용 선수에게 왜 지는건지 원 -_-;;
왜 그럴까요. 송병구 선수 상대로는 무적에 가까우면서 김택용에게 지는 것 보면 정말 불가사의네요.
09/02/08 19: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진짜 궁금해서 질문입니다.
이제동선수 대 김택용선수의 대진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아레스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보고 공격력2라고 했나보죠?
그럼 허영무선수보고는 뭐라고했나요?
Nothing better than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명예도 중요하지만 프로인데 4천만원이면 공식리그보다 더 큰돈이고 왠만한 프로선수 연봉을 넘는 돈이니, 정말 탐나는 대회겠네요.

그나저나 김택용선수 본좌냄새를 진하게 풍기고 있군요. 온겜함 접수해 봅시다~.

허영무 선수도 육룡중에 젤 안정적인 느낌의 선수이니 앞으로 더욱 분발합시다.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일단 송병구와 김택용은 스타일부터 다르니 ..
암흑객비수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아레스님// 1경기 시작 전에 서로의 스탯에 대해 평가한 패러미터를 보여주었죠 크크
sun-horus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4경기 4게이트 vs 2게이트 멀티 보고 5경기 가겠구나 했는데..
아고니스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너무 일방적이라 그런거죠.
선수끼리나 팀이라도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결승전이 너무 일방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전 그저 김택용이 이기길 바란건
이제동과의 5전제를 보고싶었기 때문인데
그게더 기쁘네요.;;
ArcanumToss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Art Brut님// 그냥 스타일의 차이라고 봐야죠.

예전에 '박정석 > 박용욱 > 강민 > 박정석'이라는 상성이 있었듯 말이죠.
하리할러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드디어 김택용과 이제동의 매치가 성사되네요..아흐..기대됩니다..!!!
선미남편
09/02/08 20:00
수정 아이콘
Art Brut님//
아마, 스타일 차이 아닐까요.?
박정석>박용욱>강민>박정석의 구3대 토스들 처럼..
카스트로폴리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밍/곰클 시즌1,2 우승자끼리 해서 대회를 한다더군요 1시즌우승 이제동 2시즌우승 김택용!!!
개념은?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그런게 공격력 2가지고 너무들 까네요.
그냥 경기전에 상대한테 기에 눌리지 않겠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것을 ...

너무 까시는듯...
sky in the sea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Art Brut님// 김택용선수에게는 단판제일때는 이기죠. 근데 다판제에 가면 이상해지는.... 송병구선수가 콩라인에서 벗어나면서 그 기운을 허영무선수에게 물려준듯 합니다;;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아레스님// 상대 선수를 평가하는 능력치가 있는데 허영무 선수가 김택용 선수에게 공격력 2를 줬습니다.서로 심리전으로 평균 5 정도 줬는데 너무 짜게 줘버렸죠.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박용욱이랑 강민 한경기밖에 차이 안납니다만~
주요무대에서 강민선수가 비참하게 완패해서 그렇지 실제 차이는 안납니다
선미남편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ArcanumToss님// 헛..
깜놀입니다..
거의 같은 리플..
아레스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암흑객비수님// 그때 김택용선수는 허영무선수 스탯을 어떻게 평가했나요?
09/02/08 20:01
수정 아이콘
진행이 왜이러나요;;;
아레스
09/02/08 20:02
수정 아이콘
sinson님// 아.. 그랬었군요..
개념은?
09/02/08 20:02
수정 아이콘
거품님// 주요무대에서 완패한게 문제죠.........
임요환 vs 홍진호선수도 상대전적 차이거의 안나는걸로 압니다.

허나 주요무대에서 완패한이후로 영원한 2인지 낙인이....
암흑객비수
09/02/08 20:02
수정 아이콘
아레스님// 허영무 선수에게 공격력 6은 줬던 것 같네요 기억에..
dnsgksthghl
09/02/08 20:02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단판제에서 얼마전 위너스경기말고 이긴적이 있나요? 너무 단정적으로 단판제에서는 이긴다고 하시네요.. 단판제에서도 김택용이 이길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09/02/08 20:0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대충 고르게 7점 정도를 줬던 걸로 기억...
09/02/08 20:0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돈복;;;;;
sun-horus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아레스님// 평균 6정도로 평가했습니다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곰클 1 우승자 이제동 선수와 곰클 2 우승자 김택용 선수의 경기가 2월말에 있을 것이라고 예고가 되었죠. 김택용 선수가 온겜 성적이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하네요.
마빠이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김택용에게는 본좌냄새가 다시금 풍기고
허영무에게는 송병구냄새가......
아고니스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어쩔수 없는거죠.
택선수도 올킬발언했다가
얼마나 까였는데요.
뭐 올킬발언이나 공격력2 발언이나
자신감을 가지겠다는 발언은똑같은데
요새는 저런말이나 행동에 팬들이
뭐 용서가 없네요.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와;;;최다연승상 상금이 천만원 후덜덜...
sky in the sea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오늘 대회보다 차라리 이제동vs김택용선수의 경기가 더 기다려지는군요. 만약에 허영무선수가 올라갔으면 무난하게 이제동선수가 이길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두 선수의 치열한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ArcanumToss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선미남편님// 흐흐흐 선미는 제껍니다.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거품님// 3대토스들 전적 전부다 1,2,3경기 차이납니다.
그냥 3대토스 전성기 당시에 상대를 임팩트있게 꺾었다는게 오래가는거죠.
아무로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이런 대회 우승했다고 생각하지 않죠. 예전에 이제동선수도 곰클1우승이나 천하제일우승을 했을 당시에도 우승자라고 생각하지 않은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허영무선수는 3경기가 아쉽겠네요. 본진넥서스를 깼고 자신이 넥서스를 앞서는 타이밍이라면 9시견제정도만 하고 수비를 하면서 자원전에서 앞서가는 운영을 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무리하다가 진 경기가 화근이 되었네요. 4경기도 김택용선수의 눈치가 대단했지만 콜로세움은 좁은 입구라서 수비하기가 용이한 점도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허영무선수가 판짜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클럽데이 결승전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밀리는 듯 합니다. 우승자는 달라도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수 있네요.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와...
허영무선수 2500만원 챙겨가네요.......
암흑객비수
09/02/08 20:03
수정 아이콘
준우승도 상금 1500만원.... 상금 규모 하나는 대단한 대회입니다...덜덜
개념은?
09/02/08 20:04
수정 아이콘
아고니스님// 그런가보네요.
저도 사실 김택용선수 올킬 발언에 덤덤했는데...
Magic_'Love'
09/02/08 20:04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김택용 vs 도재욱

진짜 5전제 한번 꼭 보고 싶네요...
09/02/08 20:04
수정 아이콘
우승자끼리 대회하나요? 이제동이랑 김택용??
다전제 대박이네!!
09/02/08 20:04
수정 아이콘
박성준이 말했죠 김택용은 5판제 정말 잘한다고 ..
그래서 다른 6룡들과 김택용은 다르다고 ..
안성환
09/02/08 20:05
수정 아이콘
프프전 역대 최강은 김택용 선수라 불러도 괜찮을꺼 같네요
일단 송병구선수와의 전적도 공식전은 9:8로 거의 따라 잡았고(비공식 포함이면 10:9로 역전) 허영무선수와의 다전제 2번을 모두 이기면서
우승 티원가면서 테란전과 프프전이 일취월장하면서 괴물이 되어가고 있네요 김택용선수
09/02/08 20:05
수정 아이콘
헐!! 우승뱃지!!
09/02/08 20:05
수정 아이콘
제동좌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약간' 더 껄끄러워졌네요
허영무선수가 올라왔다면 날로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이제동 스코어로 이겨줄거라 믿습니다
09/02/08 20:0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4000만원 vs 허영무선수 2500만원 후덜덜
마빠이
09/02/08 20:05
수정 아이콘
헐 김택용 총상금 4500만원....
08시즌 상금 랭킹 1위할듯 김택용선수... ^^
개념은?
09/02/08 20: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프프전은 택뱅전이 잼있는것 같아요.
요새는 확실히 김택용 > 송병구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경기 하나하나 살펴보면 경기속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경기도 많고..
또 요즘 김택용선수가 역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대전적 10대9로 상당히 팽팽하기도 하구요.

허영무선수는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송병구선수도 극복했듯이 허영무선수도 극복하길
스타급센스
09/02/08 20:05
수정 아이콘
다음대회에는 엠겜,온겜도 참여하고 해설진도 분발한다면 더 재미있는 대회가 될듯하네요
언제나남규리
09/02/08 20:06
수정 아이콘
우승이랑 준우승 상금 차이가....
09/02/08 20:06
수정 아이콘
곰클이 이벤트 대회 느낌이긴 하지만 우승자끼리의 대전은 이제동, 김택용 두 선수 남다른 각오로 임할 것 같네요.

저그와 토스 최강자간의 다전제 만남이니...
개념은?
09/02/08 20:06
수정 아이콘
마빠이님// 08시즌 상금랭킹에 곰tv 안들어갈껄요...;;;
09/02/08 20:06
수정 아이콘
티원 토스라인 왔나보네요..
09/02/08 20:06
수정 아이콘
공격력 2 토스 우승은 재미로 말하는 거죠.어짜피 심리전인데 깔게 뭐가 있겠음.다만 피지컬 다른부분에서 허영무 선수가 앞서는데 다전제 판짜기와 결승에서만 김택용 선수에게 약하다는 말은 이제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이겨 놓고도 마치 다른 부분에서 진것처럼 느껴지는지라
09/02/08 20:07
수정 아이콘
헐-_-
김택용선수대이제동선수 경기를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한다고요?????
진짜 어이없는........
관중 꽤 몰릴텐데;;;
케세라세라
09/02/08 20:0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에게도 왠지 zhd라인....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게르드
09/02/08 20:07
수정 아이콘
MSL 우승상금이 5천만원 아니었나요?
정일훈 캐스터가 한국 이스포츠대회 중 가장 큰 상금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09/02/08 20:07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과 박용욱은 결국 강민의 압도적인 복수전으로 마무리되지 않았었나요? 상대의 스타일로 상대를 제압하는 운영을 보여줘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개념은?
09/02/08 20:07
수정 아이콘
sinson님// 다전제 판짜기 결승에서 강하다는거야말로 최고의 찬사인데~
물론 말을 수정하긴해야죠...

피지컬도 밀리지 않으면서 다전제 판짜기도 강하다고
태연사랑
09/02/08 20:07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이제동선수 잡읍시다!!
09/02/08 20:08
수정 아이콘
택동록이라면 이번 결승보다 더 흥행할 듯한데..;;
09/02/08 20:08
수정 아이콘
실제로 차이도 거의 안나는 강민-박용욱-박정석보다는

최연성>이윤열>서지훈>최연성 이게 더 설득력 있죠
오르페우스
09/02/08 20:08
수정 아이콘
zhd라인...허영무선수 어떡하나요...하지만 김택용선수에게만 2번진거니 아직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면에서는 이견이 없을듯...
ArcanumToss
09/02/08 20:08
수정 아이콘
게르드님// 같은 5천이니 최고 상금이 맞죠. ^^;
근데 총 상금 규모는 곰티비가 많은 것 같네요.
마빠이
09/02/08 20:08
수정 아이콘
훼닉님// 헐그런가요? 공식은 아니라서 공인이라 캐스파 랭킹에도 조금만 들어간다고 들었는대
상금도 어느정도 방영되지 않을까요 ??
개념은?
09/02/08 20:09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이제동 경기에 지금의 해설이면.........................

매치는 대박이지만... 슈퍼파이트 정도의 느낌이 날듯.....
게르드
09/02/08 20:09
수정 아이콘
ArcanumToss님// 곰티비는 4천만원인데요..
아고니스
09/02/08 20:09
수정 아이콘
Songha님// 마무리 됬다고 볼수없죠.
두선수의 다전제가 그렇게 강민선수의 승리로 끝나기는 했지만
그전에 쌓아놓은게 너무많아서
4강이나 결승에서 강민선수가 박용욱선수한테 너무많이 졌거든요.
뭐 그래서 상대전적도 비슷한데 아직도 천적으로 여겨지는거죠 뭐..
09/02/08 20:09
수정 아이콘
Songha님// 당연하죠;;; 그런데 장소는 .......... 후.......

곰티비가 여기서 실수를 하네요;;;

저번에 한 번 가서 보니까 50명도 못들어갈장소를 선택하다니...정말.......한숨만 나오네요.
09/02/08 20:09
수정 아이콘
헉... 서지훈...
09/02/08 20:10
수정 아이콘
스튜디오에서 택동록하면 200명이상은 서있어야 될듯...
오르페우스
09/02/08 20:10
수정 아이콘
거품님// 강민-박용욱선수는 얼마 나지 않아도 박정석- 박용욱선수는 차이 많이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연사랑
09/02/08 20:10
수정 아이콘
장소가 대체 -_-;; 센스가
dnsgksthghl
09/02/08 20:10
수정 아이콘
마빠이님//원래 상금랭킹은 각종 대회 상금 다 포함할걸요. ief ckcg등등 왠만한 대회는 다 상금포함해서 상금랭킹을 보죠.
ArcanumToss
09/02/08 20:11
수정 아이콘
게르드님// 엥? 그렇군요!!
09/02/08 20:12
수정 아이콘
오르페우스님// 박정석 박용욱은 3경기차입니다. 5연패하다가 2연승했죠. 전적상으로는 천적이미지는 벗어났습니다.
개념은?
09/02/08 20:12
수정 아이콘
오르페우스님// 5:0 에서 박용욱선수가 박정석선수 케리어 뺏고 역전승했었죠... 815에서 6:0 인가??

얼마전에 mbc game 보다가 지나간 명경기 해주길래 보면서 알앗어요 하하

그 뒤에 또 붙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검색하기 귀찮아서
마빠이
09/02/08 20:12
수정 아이콘
dnsgksthghl님// 아그렇군요
그럼 김택용선수 상금으로만 1억돌파인대 1위는 예정이내요
어쩌면 이스포츠 대상도 노려볼만하내요
09/02/08 20:14
수정 아이콘
4경기 프로브 수비 보면서 정말 전율을 느꼈네요. 누구나도 그 상황에서 허영무 선수의 드라군이 김택용 선수의 본진을 점령할 거라 예상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탠데 김택용 선수 혼자만은 막을 수 있을 거라 미리 읽고 있었군요... 정말 이 선수는 어찌해야 좋나요.
올해 상금 랭킹도 엄청나군요! MSL+IEF+곰클 하면 16강,8강,4강 경기료를 제외하고 우승 상금만으로도 1억이 넘어가네요.
이래서야 누가 2008년이 김택용의 부진의 해라고 기억하겠습니까, 참 난감하군요.
dnsgksthghl
09/02/08 20:14
수정 아이콘
마빠이님// 노려볼만한 정도가 아니라 이정도면 2008-2009시즌 대상은 거의 확정적인거 아닌가요 크크 요새 포스나 쌓아논 커리어나 다른 선수중 비교할 선수가 없죠. 박카스 스타리그가 이번 시즌이던가요? 맞다면 이영호선수랑 경쟁이 되겠군요
개념은?
09/02/08 20:15
수정 아이콘
DaviDav님// 너무 극과 극인듯

2008 초반은 정말 죽을 제대로 썻는데 말이죠 하하
태연사랑
09/02/08 20:15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OSL 정복합시다 곰TV는 택동록이 스튜디오에서한다니 참 -_- 답답합니다 해설도그렇고
오르페우스
09/02/08 20:17
수정 아이콘
흠님 개념은님 // 그렇군요 전 5:1로 알고 있었습니다..두 선수의경기를 815역전극 이후로 보지를 못해서..
아고니스
09/02/08 20: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앞으로 뭐 실력은 앞서는데 기본기는 좋은데
육룡중 실력은 최고인데 다전제 판짜기가 안좋아서
아쉽다는 말은 안들었으면 하네요.
실력이라는말은 그냥 혼자서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하던데로
하던게 실력이 절대 아닙니다.
그랬다면 지금까지의 본좌기준을 우리는 새로정했어야죠.
큰무대에서 긴장하지않은 대범함.
다전제에서 흐름이나 판을짜오는 능력..
이런것도 다 실력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이런걸 보면 허영무선수가 실력이 최고라고 육룡중
실력이 최고라고 결코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허영무 선수가 피지컬이나 운영능력 뭐하나 여타 용들에비해
딸리는건 없고 최고의 선수중 하나이지만 분명히 그작은 차이는
존재한다고 생각되네요.
자꾸 실력 실력으로 그선수를 안타깝게
바라보는게 허영무선수게에도 안좋을듯 합니다.
그걸 극복하는것도 허영무 선수 몫인거죠.송병구선수 처럼 말입니다.
릴리러쉬
09/02/08 20:39
수정 아이콘
디시가 폭발한거 같은데 스갤때문인가요..
09/02/08 20:3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말이죠. 클럽데이 MSL 복수하려고 이를 갈았을텐데.... 정말 맘아프겠네요. 그리고 정말 잘하는 김택용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곰1 우승했을때부터 스타판을 휩쓸꺼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적하고 부진할때도 말이죠. 3.3 혁명이란거. 앞으로 대성할 선수가 아니면 절대로 해낼수 없는거라..
김원준
09/02/08 20:4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이번에 허영무선수를 상대로 고전할껄 예상했지만 그냥 가볍게 이겨버리네요...
이고니스님 말대로 기본기는 허영무선수!! 이런말들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볼땐
두 선수간의 어느정도의 실력차가 드러난 결승이었네요...정말 본좌가 다시 탄생하는것일까요.??헐..
인연과우연
09/02/08 20:57
수정 아이콘
아고니스님// 동감입니다. 누구 팬인 것을 떠나서, 응원하는 선수가 지면 꼭 실력은 앞섰는데 판짜기에서 졌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종종 보여서 눈살 찌푸려지더군요.

김택용 선수는 역시 우승자 포스!
허영무 선수는 오늘을 밑거름으로 더 멋진 선수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암흑객비수
09/02/08 21:17
수정 아이콘
아고니스님//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 내적인 내용을 보면 기본기에서도 김택용 선수가 한 수 더 앞섰다는 것이 증명되네요.
하이브
09/02/08 21:20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는 오늘 견제에 너무 치중하느라 기본적인 물량이 제대로 나와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력차가 확연히 드러났다기 보단 그냥 오늘 준비해온 기본 빌드나 전략이 김택용 선수가 좋았다는 느낌이네요. 즉 다음에 다시 붙어도 김택용 선수의 우위를 섣불리 점칠 수 없다는 예기지요.
원래 동족전은 기본적인 실력보다는 그날 어떤 준비를 해오느냐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황제의 재림
09/02/08 21:41
수정 아이콘
하이브님// 요즘 스타판이 다음에 붙어도 승리를 장담하는 경우가 있는지요? 택뱅리쌍이 붙어서 한선수가 지고 한선수가 이겼다고 다음에 만나면 안심되는지요? 허영무선수도 탱뱅리쌍에 견줄정도의 선수입니다. 그 누구도 다음에 붙었을때도 이긴다고 장담못하는 상태이지요. 하지만 현재 결과로 볼때 다전제에서 2번다 김택용선수에게 졌고 그 차이는 미세하지만 존재하는 겁니다. 또한 도리어 빌드로 승부를 건건 허영무선수였습니다. 2,4경기에서 보여지는것처럼요.

김택용선수는 주로 기본에 충실한 정석빌드에 약간의 미네랄중심이라든가 템확보등을 노린거지요.
오르페우스
09/02/08 21:46
수정 아이콘
빌드가 갈린 상황에서 기본기를 논하는게 무슨 소용일까요..

빌드가 통하고 안통하고의 시점에서 이미 승부의 추는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두선수의 기본기가 비슷하다는건 위너스 프로리그의 데스티네이션 김택용선수와 허영무선수의 경기로 이미 입증됐다고 생각됩니다.

김택용선수가 다전제 경험이 많은만큼 그 경험은 잘살린 플레이를 해서 무난하게 승리한게 아닐까요?
Nothing better than
09/02/08 22:02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의 말이 진리인것 같네요.

다음에 다시 붙기전까지 오늘 이긴선수가 강한것이다.
제재님
09/02/08 22:47
수정 아이콘
Songha님//
박용욱vs강민의 경우 유일하게 주요경기에서 강민선수가 승리한게 가장 최근 경기였던 프링글스1의 4강전 3:0인데
그 이미지가 크게 부각되어서 그렇게 느끼시는거 같은데 실제로 그거말고는 중요한 고비에서 다 무너졌었죠
그런데 프링글스에서 강민선수가 박용욱선수의 스타일처럼 플레이를 해서 압도한 부분이 컸는데
그 당시는 이미 박용욱선수는 손목부상의 여파로 트레이드마크인 초반견제를 보여주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또다른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백병전도 별로였죠. 그땐 4강 간게 기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당시 박용욱선수의 1년간 플플전승률이 50퍼센트도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박용욱선수의 팬이었지만 당시 4강 vs강민전의 패배가 예상되었죠. 그래도 혹시나 하긴 했는데 역시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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