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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7 15:22
박성균선수는 경기에서 날빌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지는경기들보면 꼭 괜히 날빌가다가...;; 박성균선수정도되는 클래스라면 정석으로 평범하게 운영싸움만 해줘도 김창희선수는 이길수 있을텐데요.
09/02/07 15:25
아까 개인 분할화면할때 막병승이 눈치를 못챘지만 신상호는 마재윤이 스포닝 지은걸 못봤고 드론숫자도
착각한거같습니다. 앞마당에 드론을 일부러 2기 보내는 척하면서 신상호 선수가 착각을 했고 선 넥을 가는 실수를 했죠.
09/02/07 15:40
진정 본좌의 재림인가요...이거야 말로 마본좌라 불리던 시절의 경기력이거든요.
토스의 입장에서 소름돋습니다. 저런 저그를 상대로 대체 뭘 해야 한다는거죠?
09/02/07 15:40
이스트로 분위기 좋았는데... 쩝.
마재윤 선수 지는 것도 싫고 이스트로 어제 일도 있는데 지는 것도 좀 그렇고... 좀 안타깝네요.
09/02/07 15:41
신상호선수 연습 덜했나요..? 극초반 드론 심리전에 완전말려버렸죠. 스포닝풀도 확인하지않고 프로브로 앞마당 견제해야지 하는 생각이 앞서는 바람에 스포닝풀을 확인하지 못했죠..
09/02/07 15:42
잠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경기가 확 기울어버렸네요 -_- 마재윤 선수가 무슨 낚시를 했나요? 리플레이에서 보여줄줄 알고 기다렸는데 안보여주네요.
09/02/07 15:43
이번판 진짜 마재윤 본좌시절 수준의 경기인데요..
자꾸 겜 끝나고 김현진 감독 얼굴보여주는데.. 이번판은 뭐 누구의 탓이 아니에요. 이길수가 없던 시절의 마재윤이였어요......
09/02/07 15:44
김현진 감독 너무 판을 잘짜는 거 같에요~ 매번아쉽게 져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안드로메다는 맵이 너무 넓어서 와카닉이 많이 안죻으니 50대 50 인 저그카드! 그리고 번형태 진형화 선수가 이미 졌기 때문에 신대근선수가 이긴다면 충분히 이스트로 승산 있습니다!
09/02/07 15:45
올해 저의 운이 참 좋기 좋군요.
훈련소 1월 5일 입소하고 나왔는데 마재윤선수의 전승과 주식에서 수익률 10% 그리고 공익업무도 다른 동기들보다 편하게 하고 있으니.....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돈복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점.............!! 마재윤선수 경기 마무리 합시다~~
09/02/07 15:47
녹색양말님// p기수라고 부르는 사람이있다고는 들었지만 실제로보게될줄이야.............어제일이 선수를 p기수라고 부르며 깔일인가요
휴..
09/02/07 15:47
박상우 선수와의 경기....난전밖에 답이 없다. 정면 대결로는 승산이 없다. 딱 난전 한방으로 이기더니 저그전 감좋은 신상호 선수까지 잡아내는 군요 ㅠㅠ
마본좌 화이팅!
09/02/07 15:49
마재윤 선수 한 명 부활하니까 cj 참 든든하네요. 아직 조병세, 김정우 카드도 남아있고..
진짜 지금처럼만 해주면 다시 예전의 강팀 모습 되찾는 건 식은 죽 먹기겠네요!
09/02/07 15:49
녹색양말 (2009-02-07 14:40:22)
마재윤!! 맵도 러시아워고 본좌 포스 보이기에 이스트로 선수들정도면 충분할듯 녹색양말 (2009-02-07 15:18:45) 마본좌에게 토스 따위는 한끼 식사일뿐 녹색양말 (2009-02-07 15:34:03) 밀봉관광 고고씽 녹색양말 (2009-02-07 15:39:13) 이야 마재윤 흐흐 와카닉이고 뭐고 간에 이포스로 3킬 고고 MSL 우승 고고 녹색양말 (2009-02-07 15:42:31) p기수의 도재욱급 물량 나와야 이길듯 허허 이 분 답이 없네요
09/02/07 15:49
저는 16강도 있지만 아무래도 스타리그 연습배분 문제때문에 위너스를 별로 신희승선수가 준비를 못한듯,
그래서 저저전으로 선택을 한것 같고요.
09/02/07 15:50
확실히 마재윤을 끌어내린 것은 김택용이었나 봅니다.
자신을 옭아매었던 김택용을 죽을각오로 연습해서 이기더니, 이젠 플레이 하나하나에 자신감이 묻어나네요.
09/02/07 15:56
녹색양말님// 님이 마본좌에 열광하듯이 다른 팬들도 좋아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일기장이면 모르겠으나 이런곳에서는 다른선수에 대한 발언에 충분히 생각을 하고 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마재윤선수를 비하하는 별명도 많은데 그걸 들으면서 님이 느꼈을 불쾌감만큼이나 다른 팬들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걸 알아주시면 고맙겟습니다.
09/02/07 16:02
마재윤 선수 요즘은 정말 뭘해도 잘 풀리네요.
놀라운 성적이긴하지만 아직 순수하게 경기력 면에서 볼 때 '본좌의 재림' 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해보입니다. 이 기세를 더욱 더 끌어올려 반짝포스가 아니라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09/02/07 16:02
희망고문 업그레이드 버전인지, 아니면 마본좌의 재림인지...
앞으로 마재윤 선수의 경기를 계속 볼만한 재밋거리가 하나 더 늘었군요!
09/02/07 16:03
마재윤 선수가 이 정도 해주면 조규남 감독은 정말 행복하겠네요!
마재윤 선수를 믿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김정우 선수 활용해도 될 듯!
09/02/07 16:07
사실 팀리그 경기에 대장으로 신대근선수가 나오긴했는데 플레이도 그렇고 표정도그렇고 완전 경직되고 얼어있는듯 하네요..
실력이상으로 배짱과 냉정을 겸비한 선수가 나와야할텐데 그상황에..신대근선수가.. 김현진감독은 마재윤의 기세를 막기힘들단걸 알고 신희승선수를 배려해준거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09/02/07 18:43
공부하느라고 마재윤 선수 경기 못본 게 한이네요.... msl 신희승 전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본방 사수합니다.
마재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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